단 평 ▒ 낯가죽 두터운자의 궤변

인민을 반역하는자들은 저들의 허물을 가리우기 위해 온갖 미사려구를 늘어놓고 사실을 외곡하기에 모지름을 쓰는 법이다. 《한나라당》패거리들이 그렇다.

이 당의 《대통령》후보로 나선 리명박은 며칠전 《한나라당》이 《전쟁불사당》이 아니라 《전쟁억제당》이라는 얼토당토않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사실이 그런가.

《한나라당》이 자기의 더러운 반민족적립장으로부터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이 《전쟁불사》를 떠든것이 얼마전의 일이다. 이번 《을지 포커스 렌즈》합동군사연습때에도 이 반역무리들은 연습을 《축소, 연기》하지 말라고 피대를 돋구며 대결광기를 부려 사람들로부터 《역시 전쟁불사당이 다르다》는 야유에 찬 비난까지 받았다. 엊그제까지 대결과 전쟁을 떠들며 화약내를 풍기던 《한나라당》패거리들이 언제 그랬느냐싶이 뻔뻔스럽게 그 무슨 《전쟁억제당》을 운운해나섰으니 낯짝이 두터워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리명박이 《선거》를 의식하고 닭잡아먹고 오리발내놓는 식으로 생억지를 쓰며 저들의 호전적본색을 감추어보려고 무진 애를 쓰고있지만 그런 수로는 인민들을 얼려넘길수 없다. 리명박은 이것을 알 필요가 있다.

심  철  영             

주체96(2007)년 9월 1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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