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1st, 2007

北アルプス 五竜岳(2814m)山頂에 23명이 섰습니다

6.15공동선언 7돐기념 도꾜동포산우회 2007년도 여름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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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무더운 여름도 어느덧 지나가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 때는 이제 오곡백과 무르익는 가을인가 봅니다.

東京同胞山友会20名と大邱山岳会3名、計23名は2007年8月6日より9日まで3泊4日の日程で、八方尾根より唐松岳、五竜岳を経て遠見尾根を下り、最終日は栂池より天狗原往復の山行を行いました。

◆8月6日(月):

新宿より白馬行き直行バスにて白馬八方に到着の後、ゴンドラで八方池山荘へ。ここで宿泊。

◆8月7日(火):

ほとんどのメンバーは始めてのコースとあって、八方尾根の高山植物と八方池より見る不帰ノ嶮の景観、唐松岳頂上より展望する、北は白馬三山、西は劔岳と立山、南は五竜岳と鹿島槍ガ岳の山岳美に大感動。唐松岳より五竜岳への途中では牛首の鎖場を通過。大いにスリルを味わう。この日は五竜山荘にて宿泊。

◆8月8日(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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早朝、岩稜を越え五竜岳の頂上をアタック。頂上では美しい双耳峰の鹿島槍が目前に迫り、劔岳がさらに近付き険しい針峰群をさらしている。 八ツ峰キレットを横目に岩稜を下り、一服の後遠見尾根を一路下山。今日は神城のロッジにて宿泊とあって久々の温泉と普通の食事を楽し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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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月9日(木):

最終日は栂池までゴンドラで上った後、山上の湿原、天狗原を往復。帰りは直通バスにて新宿へ直行、全行程を無事終える。

東京同胞山友会ホームページへ

단 평 ▒ 그놈이 그놈

얼마전 한나라당의 대선후보로 나선 리명박이 김영삼을 찾아가 밀담을 벌렸다고 한다.

이 자리에서 김영삼은 리명박의 대선후보선출 축하니, 마음이 해이되지 않도록 초심을 잃지 말라느니 뭐니 하고 너스레를 떨었는가 하면 리명박은 김영삼에게 그동안 도와준데 대한 감사니,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반드시 정권을 교체하겠다느니 뭐니 하고 마치 대통령이 다 된것처럼 놀아댔다고 한다.

사람을 알려면 그의 친구를 보라는 말이 있다.

한나라당대선후보로 선출된 리명박이 감지덕지하여 제일 먼저 찾은 김영삼으로 말하면 대국상을 당한 동족의 가슴에 칼을 박고 무르익어가던 민족의 통일분위기를 파탄시켰는가 하면 핵을 가진 상대와는 악수할수 없다며 미국과 한짝이 되여 동족대결과 전쟁책동만을 악랄하게 추구해온 통일의 원쑤로서 이미전에 민족의 버림을 받은 인간쓰레기이다.

리명박이 이런 반통일분자, 인간쓰레기를 아무런 부끄럼없이 찾아다니는것자체가 그의 됨됨을 잘 말해준다.

초록은 동색이라고 사실 리명박이도 김영삼이와 한 저울에 올려놓으면 조금도 짝지지 않을 반통일, 반북대결분자이다.

그가 얼마전에 북핵페기가 없는 공허한 합의는 필요없다.느니, 북을 이길수 있는 나를 뽑아달라고 고아대며 북남수뇌상봉을 반대하고 동족대결을 추구하는 도발적인 망언을 아무 거리낌없이 줴쳐댄 사실만으로도 그의 반통일적이며 반북대결적인 정체를 명백히 드러냈다고 해야 할것이다.

겉과 속이 다 같은 이런 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반북대결, 반통일음모를 실현시킬 꿍꿍이를 했으리라는것은 의심할바 없다.

그러나 제 앞날도 모르고 헤덤비는 반통일분자들의 이러한 추악한 몰골에 민심은 조소를 보내고있다.

독초를 제때에 뽑아버리지 못하면 온 꽃밭을 못쓰게 만들기 마련이다.

민족의 화해와 통일의 꽃밭을 못쓰게 만드는 독초는 제때에 뽑아버려야 한다.

                                                                                                                                   최   

우리 민족끼리  2007/08/29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최근 한나라당의 리명박을 비롯한 이 당 족속들이 북남수뇌상봉을 시비하는 망발을 줴치여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이들은 북남수뇌상봉과 관련한 보도가 나가자마자 대선에 영향을 끼쳐서는 안된다, 북의 개방을 위한것으로 되여야 한다.고 떠벌이였는가 하면 수뇌상봉을 다음 정권에 넘겨야 한다는 얼토당토않는 망발까지 늘어놓았다. 또한 대선용이라는것이 분명해졌다.느니, 뒤거래가 있는것 같다.느니, 평양방문에 동행하지 않을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험담을 해대고있다.

특히 리명박은 한나라당대통령후보로 선출된 다음날부터 련이어 핵이 있는 상태에서 회담을 하면 북의 핵을 인정하는것으로 된다., 북이 먼저 핵을 포기해야만 개혁, 개방으로 나갈수 있다.고 하면서 정상회담이 대선에 리용되여서는 안된다.고 떠들어대고있다.

이것은 민족의 념원과 시대의 요구는 안중에도 없이 추악한 정치적야욕에만 미쳐돌아가는자들의 망동이며 용납 못할 반통일, 반민족적범죄행위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북남수뇌상봉은 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우리 민족끼리정신에 기초하여 북남관계를 보다 높은 단계에로 확대발전시켜 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족공동의 번영, 조국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는데서 중대한 민족사적의의를 가지는 뜻깊은 사변이다.

이러한 북남수뇌상봉에 대해 한나라당패들이 시야비야하는것이야말로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부정하고 평화와 통일을 반대하는 반역행위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리명박을 비롯한 한나라당패거리들의 망발을 민족의 중대사에 훼방을 놓고 남조선민심과 내외여론에 찬물을 끼얹는 반민족적망동으로, 북남관계진전과 평화와 번영, 통일을 방해하고 대결과 전쟁을 추구하는 역적행위로 락인하면서 이를 온 민족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한나라당은 력사적으로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이룩하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북남수뇌상봉문제가 제기될 때마다 그것을 악랄하게 훼방하고 반대해왔다.

1994년 북남최고위급회담이 일정에 올랐을 때에도 한나라당족속들은 대국상을 당한 동족의 가슴에 대포를 겨누는 천추에 용납 못할 반인륜적, 반민족적행위를 감행해나섬으로써 북남관계를 최악의 상태에 몰아넣었다.

한나라당은 6.15때에 역시 수뇌상봉을 악랄하게 반대하면서 6.15공동선언이 채택발표된 날을 국치일로 모독하고 공동선언을 페기해야 한다는 정신빠진 소리까지 공공연히 줴쳐댔다.

심지어 제 나라, 제 민족도 모르고 겨레의 운명이야 어떻게 되든 아랑곳없이 침략적인 외세와 결탁하여 전쟁불사론을 들고나온것도 바로 한나라당이다.

한나라당의 안중에는 오직 권력욕밖에 없다.

이러한 정치시정배들이기에 북남수뇌상봉과 관련한 북남합의서가 발표되고 그에 대해 내외의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게 되자 대통령자리를 차지하려는 저들의 야욕이 파탄될가봐 두려워 생뚱같이 대선용이니 뭐니 하고 생떼를 쓰며 수뇌상봉을 시비하고 반대하고있는것이다.

민족의 중대행사를 정략적목적에 리용하는것은 한나라당자신이다.

남북정상회담을 해도 무방하다.고 한 저들의 말까지 뒤집어엎고 반공화국대결책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한나라당의 파렴치한 행위를 통하여 호혜적이니, 전향적이니 하는 한나라당대북정책전환놀음의 기만성도 완전히 드러났다.

한나라당것들이 평양에 오지 않겠다는것은 차라리 잘된 일이다.

민족의 피도 넋도 없는 그러한 반역집단을 환영해줄 사람도 없고 받아줄 사람도 없다.

통일잔치에 재나 뿌리는 역적무리는 없는것이 더 깨끗하다.

한나라당은 그로 하여 자신의 고립과 파멸을 더욱 촉진하게 되였다.

이번에 한나라당과 함께 리명박의 위선적정체도 백일하에 드러났다.

북남수뇌상봉을 시비해나서는 리명박의 망발은 좋게 발전하는 북남관계를 파탄에로 몰아가기위한 반공화국대결선언으로서 반평화, 반통일역적으로서의 본색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온 겨레는 민족의 지향과 시대의 흐름을 외면하고 일신의 영달과 권력욕에 미쳐 대결과 전쟁, 반통일만을 추구하는 역적배들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며 단호히 징벌할것이다.

민족을 등진자들에게는 앞날이 없다.

주체96(2007)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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