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비단보자기에 감추어진 지배주의침략수법
요즘 서방의 출판보도물들은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이라크와 수리아를 비롯한 중동나라들에서 《이슬람교국가》에 대한 공습을 단행하여 큰 전과를 올리고있는듯이 광범히 보도하고있다.
내용을 보면 수많은 차량들과 각종 포 및 기관총진지들,유생력량 등 《이슬람교국가》의 전투력이 미군에 의해 상당히 손실을 당하고있다는것이다.
국제사회에 미국이 마치 《평화와 안전》을 위한 《반테로전》에서 《큰 승리》나 거두고있는것처럼 광고하고있다.
그러나 그것은 한갖 기만에 불과하다.
얼마전 레바논신문 《알 디야르》는 서방의 보도수단들이 미국의 전과를 과장하는 허위보도들을 내보내고있다고 보도하였다.
신문은 로씨야의 무인기들이 수리아상공을 선회하면서 《이슬람교국가》기발을 단 50대의 자동차행렬이 이동하는 장면과 당시 미군전투기들이 그 행렬우를 지나갔으나 폭격하지 않은 상황들을 구체적으로 촬영하였다고 폭로하였다.그러면서 로씨야국방상이 미군전투기들이 《이슬람교국가》의 자동차행렬을 어째서 폭격하지 않았는가고 미국방장관에게 물었지만 아직까지도 그에 대한 답변을 받지 못하고있다고 까밝혔다.계속하여 이것은 미국이 실질적으로는 《이슬람교국가》에 대한 공습을 단행하지 않고 테로를 더욱 묵인조장하고있다는것을 증명해준다고 강조하였다.
서방의 출판보도수단들이 객관성과 정확성을 생명으로 하는 보도물의 사명을 줴버리고 허위보도만을 내보내고있는 목적이 무엇인가는 뻔하다.그것은 미국의 침략정책에 적극 편승하여 정의와 인류를 우롱하고 기만하면서 미국을 《평화의 사도》로 미화분식하자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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