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매향리의 참변은 과거사가 아니다
《전쟁위기 고조시키는 군사훈련 중단하라!》,《평화협정 체결하라!》,《양키는 제 집으로 돌아가라!》,이것은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북침전쟁연습소동을 단죄규탄하여 투쟁을 벌리고있는 남조선인민들의 힘찬 웨침이다.
북침전쟁광신자들의 무분별한 불장난소동으로 하여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시시각각 생명을 위협당하고있다.얼마전에도 경기도 포천의 미제침략군사격장주변에서 사는 인민들이 전쟁연습책동으로 피해를 입었다.
그러나 친미사대와 동족대결광기에 사로잡힌 남조선괴뢰패당은 우리 민족에게 온갖 재난과 고통만을 들씌우는 미국과 작당하여 그 무슨 《동맹》이니,《의지》니 하며 전쟁연습책동에 계속 미쳐돌아가고있다.
미국과 괴뢰패당이 해마다 뻔질나게 벌려놓은 북침전쟁연습책동에 의해 남조선인민들이 겪는 피해와 고통은 실로 헤아릴수 없다.미제침략군의 야만적인 전쟁연습으로 매향리주민들이 당한 참변이 바로 그에 대한 뚜렷한 립증이다.
지금으로부터 16년전인 2000년 5월 어느날 미제침략군은 경기도에 있는 매향리사격장에 실전용폭탄 6개를 마구 투하하여 주변마을주민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였다.
그날 미공군소속 전투폭격기에서 떨어진 대형폭탄들의 요란한 폭음에 놀란 주민들이 황급히 대피하다가 심한 부상을 입었으며 수백채의 농가들이 파손되였다.
이 폭격만행이 있기 전까지 매향리에서는 미공군의 기총사격과 폭탄투하훈련에 의해 주민 13명이 죽고 22명이 부상당하였으며 전쟁연습으로 인한 환경파괴로 이 지역 사람들속에서 불임증환자들이 늘어나고 기형아들이 출생하는 등 이루 헤아릴수 없는 피해를 당하였다고 한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자
-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사설 :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당 제9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자
- 력사에 불멸할 혼연일체의 화폭 어버이장군님께서 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에 남기신 뜻깊은 친필들을 숭엄히 새겨보며
- 학력이나 경력보다 중요한것은
- 총련소식
- 자본주의사회의 극심한 사회정치적모순은 해소될수 없다
- 《지방발전 20×10 정책》 구성시병원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론 : 충천한 기세로 더 힘차게 나아가자
- 사랑과 정으로 따뜻한 사회주의 우리 집 올해의 취재길에서 만났던 아름다운 인간들의 모습을 되새기며
- 정화의 막뒤에서 로골화되는 령토강탈행위
- 해외작전지역에서 당의 전투명령을 관철하고 귀국하는 조선인민군 공병부대 환영식 성대히 진행
- 조선인민군 해외공병부대 귀국환영행사에서 하신 김정은동지의 연설
-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우리 인민의 복리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2일회의 진행
-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숙원을 무조건적으로 실현해나가는 위대한 당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하시였다
-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방문하여 조의 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