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무분별한 도발과 긴장격화의 장본인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대규모적인 북침합동군사연습을 개시한 때로부터 한달이 지났다.하지만 이 전쟁연습은 지금도 계속되면서 조선반도의 군사적대결과 긴장상태를 극도로 격화시키고있다.
이미 우리의 최고존엄과 《제도전복》을 노린 《참수작전》,《집무실정밀타격훈련》과 같은 특대형도발행위를 감행함으로써 조선반도에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를 조성한 내외호전광들은 도리여 우리를 걸고 그 무슨 《도발》이니,《위협》이니 하고 고아대며 그에 대응한다는 구실밑에 각종 불장난소동들을 계속 벌리고있다.
얼마전 괴뢰들은 《해상도발가능성차단》이니,《처절한 응징》이니 하는 폭언들을 줴쳐대면서 미제침략군과 함께 조선동해와 서해에서 강습상륙작전,기뢰전,대공전,잠수함전과 같은 각종 훈련들을 미친듯이 감행하였다.이 불장난소동에는 《스테니스》호핵항공모함타격단과 이지스구축함을 비롯한 각종 전투함선들,해상초계기와 직승기를 비롯한 방대한 전쟁장비들이 투입되였다.이보다 앞서 조선남해에서는 미해군의 순양함과 괴뢰해군의 호위함을 비롯한 10여척의 전투함선들과 해상초계기들이 하늘과 바다를 미친듯이 싸돌아치면서 함포사격,폭뢰투하 등 해상사격훈련에 광분하였다.
한편 괴뢰들은 미국과의 《련합작전능력제고》의 간판밑에 미국으로부터 10여대의 《F-16》전투기와 무장정찰직승기대대를 비롯한 침략무력을 추가로 끌어들이는 등 북침무력증강에도 박차를 가하고있다.
북침의 화약내가 온 남조선땅을 휘감고있는 속에 얼마전 박근혜역도는 그 무슨 《기념식》이라는데 나타나 《단호한 응징》이니,《만반의 대비》니 하고 기염을 토하였다.괴뢰군부패거리들에게 보낸 그 무슨 《서신》이라는데서도 《압도적억제력》이니 뭐니 하는 가소로운 넉두리질을 하면서 호전광들을 군사적도발에로 극구 부추겼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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