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김정일동지 당의 존엄과 위력을 온 세상에 떨치시며
승리의 통장훈을 련이어 부르며 민족의 천만년미래를 억척같이 담보하는 거대한 사변들을 다발적으로,련발적으로 마련해가고있는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선로동당 제1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4돐을 맞이하고있다.
선군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백승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것은 영광스러운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건설사에 특기할 정치적사변이였다.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야만적인 《초강경제재》와 전대미문의 군사적압살,천인공노할 《제도붕괴》책동속에서도 필승의 기상에 넘쳐 질풍쳐나가는 백두산대국의 눈부신 전진을 두고 우리 군대와 인민이 새겨안는 숭고한 사상감정이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나아가는 길에서 모든 영광 맞이하리라는 불변의 신념과 의지이다.
못 잊을 력사의 그날로부터 4년세월이 흘렀다.
력사의 흐름에서 4년은 순간에 불과하다.그러나 그 나날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의 존엄과 위력을 온 세계에 떨친것으로 하여 우리 혁명사에 혁혁한 기록을 아로새기였다.
세계는 경애하는 원수님처럼 짧은 기간에 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을 확신성있게 이끌어 인민의 아름다운 꿈을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실력가형의 정치가,만민이 지지하고 시대가 공감하는 정의로운 정치를 펼치시는 걸출한 령도자를 알지 못하고있다.
태양의 존함으로 빛나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바로 여기에 우리 당의 강위력한 오늘을 마련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이 집대성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은 앞으로도 김일성,김정일동지 당의 존엄과 위력을 만방에 떨치며 백승의 력사만을 아로새겨갈것이다.》(전문 보기)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이룩하리!
본사기자 한광명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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