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조선의 하늘가에 울려퍼지는 위인칭송의 노래 -제30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2일공연 진행-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열린 제30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이 련일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다.
각계층 근로자들,청년학생들과 우리 나라에 체류하고있는 외국손님들,해외동포들이 13일 태양칭송의 노래가 높이 울리는 평양시내의 극장들을 찾았다.
동평양대극장,평양대극장,모란봉극장,봉화예술극장을 비롯한 공연장소들은 만민의 심장속에 영생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으로 세차게 끓어번지였다.
사상과 정견,피부색과 언어는 서로 달라도 절세위인들을 흠모하고 따르며 태양찬가의 메아리를 더 높이 울려가려는 진보적예술인들의 마음은 하나로 지향되였다.
축전참가자들은 자주의 새시대를 펼치시고 인민의 자유와 행복,인류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공연무대들에 성악과 기악,무용,교예 등 다채로운 종목들을 올리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격조높이 구가하며 이 땅우에 수령영생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시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인상을 열렬히 칭송하였다.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로 첫 공연무대를 빛나게 장식한 로씨야 마쌀리찌노브명칭 국립아까데미야 워로네쥬민속합창단,로씨야 《스따브로뽈리예》국립까자크예술단,벨라루씨국립민속관악단,말레이시아 프레스코 하모니카중주단의 예술인들은 이날도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열화같은 경모심을 안고 다채로운 종목들을 무대에 올려 자주시대를 개척하시고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절세위인의 불멸의 업적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전문 보기)
로씨야 마쌀리찌노브명칭 국립아까데미야 워로네쥬민속합창단의 합창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
이딸리아 양 필하모닉관현악단 지휘자의 관현악 조선노래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
프랑스 알베리크 마냐르명칭 실내악단의 현악4중주 조선노래 《자동차운전사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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