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선전국이 《전국민에게 보내는 호소문》 발표
인터네트홈페지 《구국전선》에 의하면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선전국이 4.19인민봉기 56돐에 즈음하여 《전국민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발표하였다.호소문은 다음과 같다.
4월의 그 정신,그 기백으로 반역무리들에게
력사의 준엄한 철추를 내리자
전국민에게 보내는 호소문
전체 국민들이여!
오늘 우리 민중은 20대 《총선》에서 친미보수세력의 아성인 《새누리당》에 준엄한 심판을 가한 기개드높이 4.19민중항쟁 56주기를 맞이하고있다.
민주와 파쑈,진보와 보수,통일과 분렬세력사이의 치렬한 대결장이였던 이번 《총선》에서 사악한 반역과 독재의 무리들에게 대참패를 안긴것은 자주,민주,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우리 민중이 이룩한 또 하나의 소중한 결실이다.
우리 민중은 이번 선거에서 친미사대와 매국배족,파쑈폭압과 반민중적악정을 일삼는 반역패당에게 민심이 얼마나 무섭고 강한가를 남김없이 과시하였으며 민심을 등지고 대세에 역행하는자들에게 차례질것은 력사의 준엄한 징벌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현대판 《유신》파쑈집단인 박근혜패당에게 심대한 타격을 가하고 정의와 진리,진보와 통일을 지향하는 대세의 흐름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로막을수 없다는것을 힘있게 시위한것으로 하여 항쟁의 날인 4.19의 의미는 더욱 부각되고있다.
돌이켜보면 이 땅이 항거의 거대한 불도가니로 되여 리승만친미독재《정권》을 무너뜨린 4.19민중항쟁은 미국의 식민지통치에 대한 우리 민중의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의 폭발이였고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새 생활을 기어코 안아오려는 전국민적의지의 분출이였다.
지금도 귀기울이면 《썩은 정치 갈아엎자!》,《미국은 물러가라!》,《가자 북으로,오라 남으로,만나자 판문점에서!》라는 구호를 웨치던 항쟁용사들의 피타는 절규가 들려오고 거리를 피로 물들이며 미국과 친미독재통치를 반대하여 노도처럼 전진하던 항쟁대오의 모습이 눈앞에 어려온다.
반미반독재투쟁사에 빛나는 장을 기록한 4.19민중항쟁은 자주와 민주,통일된 세상에서 살려는 국민의 지향과 의지는 그 누구도 막을수 없다는것을 온 세상에 과시한 대장거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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