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평양 3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과 추종세력들이 우리 군대의 탄도로케트발사훈련을 문제시하려고 책동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8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이번에 진행된 조선인민군 전략군 화성포병부대들의 탄도로케트발사훈련은 날로 가증되는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핵전쟁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조국과 민족의 안전을 영예롭게 수호하기 위한 우리 군대의 정상적인 훈련이다.
지금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끝끝내 우리 공화국을 핵무기로 선제타격하기 위한 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는것으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정세를 핵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
언제 실전으로 번져질지 모를 준엄한 정세의 요구에 맞게 고도의 격동태세를 유지하며 침략자들을 무자비하게 쓸어버릴수 있는 강위력한 억제력을 백방으로 다져나가는것은 주권국가의 정당한 자위적권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적대세력들이 수많은 전략자산들과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을 핵선제타격하기 위한 실전훈련을 공공연히 벌려놓으면서 오히려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발동하여 우리 군대의 정상적인 훈련을 《위협》으로 걸고들며 그 무슨 공보문이라는것을 발표한것은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날강도행위이다.
우리는 주권국가의 자위적권리를 란폭하게 유린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공보문을 전면배격한다.
미국이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사상 최대규모로 벌려놓은 핵전쟁연습이야말로 우리를 초강경행동에로 떠미는 근원이라는것이 공정한 국제사회의 일치한 평가이다.
우리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지역의 정세를 격화시키는 합동군사연습의 위험성에 대하여 이미 여러차례 명백히 밝히였으며 이번에도 그에 대하여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제소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 일군의 필수적인 자질 민감성, 주동성, 창발성
- 뒤일을 감당할수 없는 지질맞은 선택은 화난만 불러올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군사대외사업국장 담화-
- 国防省の軍事対外事業局長が談話発表
-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 지방공업공장건설성과 련일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