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미국의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은 비참한 파멸을 면치 못할것이다
최근 미국의 새 행정부가 대조선정책안들을 포괄적으로 검토하고있다고 한다.정치, 군사, 외교, 경제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다양한 방안들을 검토하여 우리의 핵 및 미싸일개발을 중단시키기 위한 실효성있는 방도를 찾는다는것이다.
문제는 그 방안들에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을 포함한 군사력사용, 다방면적인 군사외교적압박강화, 강도높은 경제제재, 제도전복, 남조선에 대한 전술핵무기재배치 등 극히 무모하고 위험천만한것들이 다 포함되여있다는것이다.여기에서 어떤 안을 선택하는가 하는것은 미국의 자유이다.하지만 잘못 고른 선택이 가져올 참담한 후과에 대한 책임에서까지 자유로울수 없다.
미행정부가 쓰레기통에 처박힌 대조선정책안들을 모두 꺼내들고 검토하는 놀음을 벌리고있는자체가 조미대결전에서 수치와 패배를 거듭해온 미국의 참담한 고민을 실증해주고있으며 그것은 종국적파멸로 이어질 아메리카제국의 최후를 예고해주고있다.
무모하기 짝이 없는 선제타격안
강권과 전횡에 습관된 미국은 어떤 문제가 제기되면 대상이 누구든 관계없이 힘을 휘두르고싶은 날강도적인 욕망에 사로잡히군 한다.
미행정부가 선제타격을 포함한 군사력사용안을 검토하고있는것은 군사적힘을 그 어디나 막힘이 없이 통할수 있는 《무사통과증》, 무엇이나 해결할수 있는 《명처방》으로 여기던 과거의 타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우리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성공과 화성포병부대들의 탄도로케트발사훈련에 혼비백산한 미국은 엄청난 대가니, 초강력조치니 하는 폭언들을 내뱉으며 선제타격에 의한 군사력사용을 공공연히 제창하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