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미국의 망조를 드러내는 개싸움
미국의 트럼프행정부와 대중보도수단들사이에 보복과 비난으로 일관된 보기 드문 개싸움이 치렬하게 벌어지고있다.
최근에 백악관이 자기의 대변인과의 비공식보도발표모임에 여러 주요보도기관들이 참가하는것을 금지시키는 조치를 취한것이 싸움을 더욱 표면화시킨 계기로 되였다.금지대상에는 《뉴욕 타임스》와 CNN방송, 《로스안젤스 타임스》, 잡지 《폴리티코》가 포함되였다.
《뉴욕 타임스》는 《서로 다른 당들의 행정부들을 취재해온 우리의 오랜 력사에서 이번과 같은 일이 백악관에서 일어난적은 없다.》고 비난해나섰다.CNN방송은 백악관이 저지른 용납할수 없는 사태발전이라고 비평하면서 《이것은 명백히 그들이 좋아하지 않는 사실들을 보도한데 대한 보복행위로 된다.》고 폭로하였다.그러면서 백악관의 보복에 관계없이 자기 식대로 계속 보도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에 성이 난 미국대통령 트럼프는 4월말로 예정된 백악관출입기자단만찬에 참가하지 않을것이라는 립장을 밝혔다.행정부와 언론계의 인물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호상 의견을 나누는 계기로 간주되여온 년례적인 이 행사에 대통령이 참석하는것은 관례로 되여왔다고 한다.
미집권자를 위시로 하는 행정부측과 《뉴욕 타임스》와 CNN방송 등을 축으로 하는 언론들과의 싸움을 많은 미국인들과 세계가 시들하게 바라보고있다.
사실 트럼프와 언론계와의 대립과 마찰은 대통령선거전이 시작되면서부터 심화되였다.선거기간 미국의 주요신문 100개가운데서 57개 신문이 민주당후보인 힐러리 클린톤을 지지하였으며 트럼프를 지지한 신문은 기껏해야 2개밖에 없었다는 사실이 그것을 잘 말해주고있다.트럼프에게 투표하지 말것을 호소한 신문들도 적지 않았다.당시 트럼프는 언론들이 민주당에 유리하게 선거를 조작하고있다고 주장하면서 공정성을 잃은 미국언론은 그야말로 엉망진창이라는 비판을 거듭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