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항쟁의 거세찬 홰불로 친미보수역적패당을 매장하자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 기자와 회견-
조일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는 천하악귀 박근혜역도가 민심의 버림을 받아 탄핵된것과 관련하여 16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회견에서 대표는 극악무도한 친미사대매국노, 민족반역자가 갈길은 오직 파멸과 죽음뿐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박근혜역도처럼 만고죄악을 저질러 온 민족이 치를 떨게 하고 드러난 행실이 너무도 추하고 역스러워 세상의 비난과 조소를 받으며 축출당한 집권자는 일찌기 없었다.인류가 21세기의 악녀로 두고두고 저주할 박근혜는 가장 가련한 몰골로 만인이 지켜보는 력사의 법정앞에 서게 되였다.
이는 사대매국과 부정부패의 왕초, 민생파탄과 정의말살의 원흉, 동족대결과 남북관계파탄의 주범에게 내린 민족의 준엄한 심판이고 분노한 민심의 철추이다.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전민항쟁사에 뚜렷한 자욱을 아로새긴 이번 탄핵투쟁은 박근혜역도와 일당을 력사의 무덤속에 처박고 새 생활, 새 사회를 기어이 안아오려는 민중의 열렬한 지향은 그 누구도 가로막을수 없음을 명백히 보여주었다.
박근혜역도의 비참한 말로는 미제의 식민지정치체제, 파쑈와 부정부패로 얼룩진 반동적인 이남정치에 대한 응당한 판결이다.지금 이남사회는 일대 변혁의 중대기로에 서있다.
허수아비같은 박근혜나 끌어내리였다고 하여 아직 근본적으로 달라진것은 없으며 민중이 그토록 애타게 갈망하는 자주의 새 정치, 민주의 새 사회, 존엄있는 새 생활은 저절로 찾아오지 않는다.반역무리, 특등범죄자들을 쓸어버리고 정의와 사회적진보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은 결코 끝나지 않았으며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반세기이상에 걸치는 이남민중의 반파쑈투쟁사는 소기의 성과에 만족하여 반동통치배들과의 판가리결사전을 중도반단한다면 피로써 쟁취한 전취물을 반동세력들에게 빼앗기고 또다시 독재의 노예가 되고만다는 심각한 교훈을 주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사설 : 일군들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전망적으로, 발전지향적으로 전개하자
- 올해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 안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 혁명은 단결이고 단결은 승리이다
-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성상임대표 언론성명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 정치의식과 당성
- 로골적인 강박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뿐이다
- 인체에 부정적영향을 주는 나노수지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
-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진속도를 배가해나가는 영웅적로동계급의 과감한 공격기세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에서 4월 인민경제계획 완수-
- 두 제도에 비낀 청년들의 판이한 모습
- 미국은 왜 구구히 변명하는가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