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랍치피해자들을 무조건 돌려보내야 한다
최근 남조선에서 박근혜역적패당에 의해 끌려가 강제억류되여있는 우리 녀성공민들의 송환을 요구하는 각계층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우리 녀성공민들에 대한 강제랍치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피해자들을 무조건 송환하는것이 현 《정부》가 취해야 할 첫번째 인권개선조치이라는것이 남조선 각계의 주장이다.
우리 녀성공민들이 유인랍치되여 남조선에 강제억류되여있는것은 박근혜패당의 극악한 반공화국모략과 동족대결책동이 빚어낸 산물이다.
지난해 4월 박근혜역적패당은 《대북제재효과》가 나타나고있는듯이 크게 떠들어 대결정책에 대한 지지여론을 긁어모으고 20대 괴뢰국회의원선거의 불리한 판세를 역전시킬 흉계밑에 정보원깡패들을 내몰아 우리 녀성공민들에 대한 집단유인랍치극을 벌려놓았다.
동족대결에 광분하다 못해 해외에서까지 집단유인랍치범죄를 저지른 박근혜패당의 만고죄악에 대해 온 겨레와 국제사회는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해하였다.남조선에서는 《외교부와 정보원의 개입이 없이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 《총선을 닷새 앞둔 시점에서 집단탈북을 이례적으로 공개한것은 누가 보아도 총선용북풍조작책동》, 《〈대북제재효과〉를 광고하기 위한 기획탈북》 등으로 박근혜패당을 폭로단죄하는 목소리들이 터져나왔다.
내외여론이 이토록 물끓듯 하였지만 박근혜패당은 저들이 저지른 특대형범죄행위에 대해 사죄하고 우리 공민들을 돌려보낼 대신 실로 뻔뻔스럽게 놀아댔다.역적패당은 그 무슨 《자유의사》니 뭐니 하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우리 녀성공민들을 외부와 철저히 격페시킨 지옥같은 곳에 가두고 몸서리치는 정신육체적고통과 박해를 가하고 회유와 기만, 위협과 공갈로 《귀순》을 강요하였다.
하지만 그 어떤 술책으로도 우리 녀성공민들의 조국에로의 송환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가로막을수 없게 되자 박근혜역도는 괴뢰통일부를 내세워 그들을 《순차적으로 사회에 내보내여 정착》시켰다는 유치한 발표놀음을 벌려놓았다.괴뢰패당의 기만행위가 얼마나 치사하고 졸렬하였으면 남조선 각계에서 북종업원들의 신상공개도 하지 못하고 그들과의 면담요청마저 거부하는것은 《명백히 기획탈북의 진상을 감추기 위한 의도》라는 비난이 터져나왔겠는가.
우리 녀성공민들을 대상으로 감행한 박근혜패당의 유인랍치와 강제억류행위는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용납 못할 침해행위이며 부모와 자식들을 인위적으로 갈라놓는 극악무도한 반인륜적, 반인권적범죄행위이다.이런 특대형죄악을 저지른 박근혜패당이야말로 민족분렬의 비극적고통우에 혈육들의 생리별이라는 쓰라린 아픔까지 덧씌운 국제테로범, 반인권범죄집단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