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전쟁광신자들은 파멸을 면치 못한다
천하를 진감하는 선군조선의 우렁찬 진군뢰성에 질겁한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군사적도발에 더욱 발악적으로 매달리고있다.
얼마전 남조선군부패거리들은 《북의 대륙간탄도미싸일발사에 대한 군사적대응》을 떠벌이면서 미국과 야합하여 조선동해에서 탄도미싸일발사놀음을 벌려놓은데 이어 그 무슨 《공동대비》와 《전투기술교류》를 떠벌이며 미제침략군 해병대와 함께 경상북도 포항에서 북침불장난소동을 광란적으로 감행하였다.한편 괴뢰륙군 27사단 깡패들은 《싸워이길수 있는 태세》니 뭐니 하는 가소로운 나발을 불어대면서 남조선강원도 화천지역에서 북침공격훈련에 열을 올리였다.괴뢰해군과 공군은 각종 함선과 전투기들을 동원하여 우리의 중요대상물들에 대한 《정밀타격》을 노린 합동실사격훈련이라는것을 요란하게 벌려놓았다.
괴뢰호전광들의 무력증강소동도 심상치 않다.얼마전 괴뢰군부는 륙군과 해병대, 서북도서방위사령부산하 야전부대들에 신형반항공레이다를 도입한데 이어 신형해상작전직승기들을 전방함대들에 배비하였다.괴뢰국방부는 우리측 지역에 대한 특수임무수행을 사명으로 하는 려단급의 특수부대조직계획을 발표하였다.
그런 속에 며칠전 남조선집권자는 군부호전광들을 불러다놓고 《북의 계속되는 도발상황》이니 뭐니 하면서 대결기운을 고취하였다.때를 같이하여 괴뢰국방부 장관 송영무는 최전방부대들을 싸돌아치며 《적의 위협》이니, 《압도적이고 강력한 대비태세》니 하며 전쟁객기를 부렸다.
현실은 남조선당국자들이 우리와의 군사적대결을 추구하며 긴장격화의 길로 질주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우리를 겨냥한 남조선호전광들의 군사적도발은 미국의 북침전쟁머슴군이 되여 핵전쟁발발의 위기를 더한층 고조시키는 용납 못할 매국반역행위이다.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그 어느때보다 첨예하고 긴장하다.미국은 우리 공화국의 당당한 자위적권리행사인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에 대해 《용인할수 없는 도발행위》니, 《위협의 새로운 고조》니 하고 걸고들면서 우리에 대한 군사적압박을 최대로 강화하고있다.
미고위당국자들속에서 《대북선제타격이 선택가능한 항목》이라는 전쟁폭언들이 탕탕 튀여나오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B-1B》핵전략폭격기편대들의 남조선상공에로의 출격회수가 부쩍 늘어나고 증강된 핵항공모함전단이 조선반도주변수역에 전진배비되였다.이것은 《북핵위협》을 구실로 한 미국의 핵전쟁도발책동이 극히 위험천만한 단계에 진입하였다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미제의 무모한 북침광기로 하여 조선반도에서는 어느 시각에 전쟁의 불찌가 튕길지 알수 없는 첨예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