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 전민총돌격전은 곧 수령결사옹위전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민족사적인 대경사, 특대사변들이 련이어 펼쳐지고 백두산대국의 무진막강한 국력과 발전잠재력이 세계만방에 떨쳐지고있는 오늘의 격동적인 현실은 우리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수령결사옹위정신을 더욱 높이 발휘할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이 백두밀림에 차넘쳤던 수령결사옹위정신을 계승하여 금수산태양궁전과 당중앙을 목숨으로 사수하며 우리 당과 뜻을 같이하고 영원히 생사운명을 함께 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혁명의 승리적전진은 곧 수령의 사상과 령도가 철저히 실현되여나가는 과정이다.태양이 없는 꽃을 바랄수 없듯이 수령이 없이는 조국의 참다운 번영과 인민의 행복에 대하여서도 생각할수 없다.수령결사옹위, 여기에 혁명가들의 가장 신성한 의무가 있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결정적담보가 있다.
조선혁명은 그 개척기로부터 류례없이 간고하고 복잡한 조건과 환경속에서 시련의 천만고비를 넘어왔다.하지만 우리 혁명이 자기의 붉은 기폭에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길수 있은것은 천만군민이 수령의 두리에 천겹만겹의 성새를 쌓고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한마음한뜻으로 받들었기때문이다.전후 우리 조국이 빈터에서 천리마를 타고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솟구쳐오를수 있은것도, 그처럼 엄혹한 고난의 행군시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도약대가 마련될수 있은것도 수령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며 당이 결심하면 무조건 해내고야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이 있었기때문이다.
오늘 우리 혁명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밑에 자주, 선군, 사회주의의 한길로 힘차게 나아가고있다.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사상은 주체혁명, 선군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이고 원수님의 무비의 배짱과 세련된 령도력은 백두산대국의 강대성과 필승불패성의 상징이며 원수님의 숭고한 덕망은 불굴의 혁명가, 창조의 거인의 대부대를 키우는 자양분이다.우리 조국을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로케트맹주국의 지위에 올려세운 《3.18혁명》과 《7.4혁명》, 7.28의 기적적승리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과 령도야말로 사회주의조선의 모든 승리의 근본원천이라는것을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분수령으로 될 만리마선구자대회를 우리 조국력사에 특기할 승리자의 대회로 빛내이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경애하는 원수님의 결심은 곧 조선의 실천이고 위대한 승리이라는 철리를 만천하에 더 높이 과시하기 위한 수령결사옹위전이라는데 오늘의 전민총돌격전의 기본특징이 있다.
오늘의 전민총돌격전은 당중앙의 령도적권위를 백방으로 옹호보위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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