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리성을 잃은자들의 분별없는 망동
지금 미국에서 《예방전쟁》마당을 우리의 주권이 행사되는 공화국북반부지역으로 정하는것이 저들에게는 피해가 없는 《리상적인 선택》일수 있다느니, 가장 단호한 행동을 취할것이라느니 뭐니 하는 망발들이 계속 튀여나오고있다.침략목적을 한사코 이루어보려는 양키식사고의 집중적인 표현이다.
이로 하여 남조선에서 반미감정이 거세여지고있다.남조선인민들은 트럼프가 자기들의 생사같은것은 안중에도 두지 않고있는데 대해 격분해하면서 수천명, 수만명이 죽어도 조선반도의 일이라는 그의 인식자체가 충격적이라고 절규하고있다.그들은 조선반도는 미국의 전쟁놀이터가 아니라고 하면서 리성을 상실한 전쟁광을 규탄하고있다.
지금 수만명에 달하는 남조선강점 미군도 불안과 공포에 떨고있다.돈에 팔려 남의 땅에서 전쟁연습에 내몰리우며 시달림을 받는것도 고달픈데 이제는 개죽음까지 당해야 할 형편에 처한 그들이다.우리 군대의 멸적의 불줄기를 다소나마 피해보려고 기지이전놀음까지 벌렸건만 소용없다.신세가 참으로 가련하게 되였다.
남조선강점 미군속에서 전쟁공포증이 만연하고있는것은 당연하다.미집권세력이 아무리 핵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주변에 들이밀면서 저락된 사기를 돋구어주려 해도 소용없다.
프랑스의 AFP통신과 룩셈부르그의 한 신문은 미국본토를 사정권안에 넣은 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후 남조선에서 새로운 공포기운이 조성되고있으며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안보공약이 시험대에 올랐다고 평하였다.계속하여 남조선의 보수언론들이 미국이 과연 남조선을 보호해줄수 있겠는지에 대해 의문을 표시하고 형세가 저들이 최악의 상황으로 여겨온 미군철수의 방향으로 흐르고있다고 개탄한데 대해 전하였다.
비극은 트럼프가 《화염과 분노》니 뭐니 하고 동이 닿지 않는 막말을 마구 줴쳐대면서 사태를 험악한 지경으로 몰아간다는데 있다.
우리 공화국이 두차례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에서 성공한것으로 하여 본토안전보장에 통구멍이 난데 대한 극도의 불안감에 휩싸인 나머지 정신이 들락날락하는 모양이다.
미국회 상원 군사위원회 위원장 맥케인은 그것이 《미국민을 심각한 대결에로 이끌고가는 매우 위험한 발언》이라고 비난하였다.전 미국가정보국 장관은 CNN방송에 출연하여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할 경우 상상할수 없는 피해와 남조선주둔 미군을 포함하여 수많은 희생자가 날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트럼프의 막된 발언으로 하여 지금 미국에서는 복닥소동이 벌어지고있다.트럼프의 보좌관들이 그 파장이 걷잡을수 없이 퍼지는것을 막느라고 애쓰고있다.그들은 예상치 못했던 대통령의 즉흥적인 발언에 깜짝 놀랐다고 하면서 트럼프를 탓하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