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키신 위대한 사상리론가
지금으로부터 25년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에 대한 훼방은 허용될수 없다》를 발표하시여 사회주의를 악의에 차서 헐뜯던 원쑤들에게 단호한 반격을 가하시였다.
로작은 삽시에 온 세계에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로작이 발표되여 한달 남짓한 기간에 세계 70여개의 출판보도물들이 로작의 내용을 광범히 게재하였으며 세계 여러 나라의 정계, 사회계, 학계 인사들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광범한 인민들속에서 《제국주의자들과 사회주의배신자들에게 철추를 내린 불멸의 로작》, 《사회주의의 불패성에 대한 우리 시대의 장엄한 선언》 등으로 지지환영하는 목소리들이 힘차게 울려나왔다.
사회주의에 대한 진보적인류의 공감은 더욱 강렬해졌다.
사회주의위업을 수호하신것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쌓으신 빛나는 업적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로선은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지도적지침이며 혁명실천에서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확증된 백전백승의 기치입니다.》
지난 세기말 세계정치구도와 력량관계에서는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다.
세계사회주의운동은 예상밖의 곡절과 시련을 겪었다.사회주의배신자들의 비렬한 책동으로 여러 나라들에서 수십년동안 휘날리던 사회주의붉은기가 내리워지는 사태가 빚어졌다.로동계급을 선두로 하는 광범한 근로대중의 피어린 투쟁을 통하여 쟁취한 사회주의가 맥없이 허물어진것은 참으로 가슴아픈 비극이였다.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일부 나라들에서 자본주의가 복귀된것과 때를 같이하여 제국주의자들은 서둘러 《승리》의 축배잔을 들었고 자본주의변호론자들은 《사회주의의 종말》에 대하여 입을 모아 고아댔다.원쑤들은 《사회주의리념부터가 잘못된것》이라고 하면서 《21세기는 사회주의가 없는 세기로 될것》이라고 떠들었다.
비극적인 혼란앞에서 자주와 정의, 사회주의를 지향하던 많은 나라들과 정당, 단체들, 진보적인민들이 좌왕우왕하였다.
사회주의위업이 운명의 갈림길에 서있던 그때에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제국주의자들과 배신자들의 반사회주의궤변에 단호한 철추를 내리시고 불멸의 헌신과 탁월한 령도로 사회주의운동을 위기에서 구원하신분이 바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이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81(1992)년 11월 우리 일군들에게 제국주의자들과 부르죠아복귀주의자들이 사회주의에 대하여 악랄하게 비난하고있는 조건에서 그들이 들고나오는 《리론》의 반동적본질을 까밝히지 않으면 일부 준비되지 못한 사람들속에서 사회주의에 대하여 반신반의하는 현상들이 나타날수 있다고 교시하시였다.그러시면서 제국주의자들과 부르죠아복귀주의자들이 사회주의를 《전체주의》, 《병영식》, 《행정명령식》이라고 훼방하는것을 반박하는 글을 하나 준비하여 내보내려고 한다고 결연히 선언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회주의수호를 위한 불면불휴의 사상리론활동을 벌리시였다.
마침내 력사의 그날이 왔다.거짓과 비방, 악랄한 모략만을 일삼던 반사회주의아성을 통쾌하게 들부실 혁명의 강위력한 폭탄이 마련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