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지원군렬사묘개건보수공사 착공식 진행
【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청명에 즈음하여 평양시 강동군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렬사묘개건보수공사 착공식이 6일에 진행되였다.
렬사묘에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제국주의련합세력을 반대하여 영웅적으로 싸우다가 전사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의 유해가 안치되여있다.
착공식에는 도시경영성 부상 최성철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강동군안의 근로자들과 리진군 주조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대사관성원들, 여러 대표단을 비롯한 우리 나라에 체류하고있는 중국손님들이 참가하였다.
렬사묘에 도시경영성, 평양시인민위원회와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여러 중국대표단들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이어 발언들이 있었다.
리진군특명전권대사는 지난 조선전쟁시기 중국인민지원군이 조선의 군대와 인민과 어깨겯고 간고한 투쟁을 벌리였다고 하면서 고귀한 생명과 청춘을 바쳐 중조인민의 전투적친선을 보여준 렬사들의 공헌을 잊지 않을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전통적인 중조친선을 공고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렬사묘개건보수공사가 공동의 노력에 의하여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최성철부상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항미원조보가위국의 기치를 높이 들고 우리 인민과 함께 공동의 원쑤를 반대하여 용감하게 싸운 중국인민지원군용사들의 영웅적위훈에 대하여 말하였다.
그는 중국인민지원군렬사묘개건보수공사를 제기일에 끝내여 렬사들의 위훈이 조중 두 나라 군대와 인민의 마음속에 길이 간직되도록 하는데 이바지하게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참가자들은 착공의 첫삽을 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도전적행위는 용납될수 없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의 판별기준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세상에 없는 영웅청년대군을 가진 우리 조국의 미래는 창창하다 -전위거리 준공소식에 접한 온 나라 인민들과 청년들의 격정의 분출-
-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청년중시의 숭고한 경륜이 떠올린 충성과 보답의 결정 -수도 평양에 청춘대기념비를 일떠세운 전위거리건설자들의 영웅적위훈에 대하여-
- 총련소식
-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청춘대기념비 전위거리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무장장비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 무기수출확대에 비낀 간특한 속심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
- 혁명군대의 위력떨치며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북변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 《전쟁책동 윤석열을 탄핵하라!》,《전쟁원흉 미군은 철수하라!》,《탄핵만이 살길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대중적항쟁 고조, 제89차 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언제나 명심해야 할 직분
- 계급적자각과 애국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対外政策室長が談話発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