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더 높이 떨치자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의 보고-
오늘 우리는 전당, 전국, 전민이 혁명적인 총공세로 공화국창건 일흔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6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불세출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것은 우리 조국과 인민의 최대의 영광이며 주체위업계승완성에서 거대한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민족사적대경사입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를 령도하시게 됨으로써 조선로동당의 령도적권위가 더욱 높아지고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무진막강한 국력이 힘있게 떨쳐지게 되였으며 우리 혁명은 최후승리를 향하여 신심드높이 전진할수 있게 되였습니다.
지금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따라 승리떨쳐온 영웅적투쟁의 나날들을 긍지높이 돌이켜보며 백두에서 시작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불타는 결의를 다지고있습니다.
국력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 발전과 번영을 담보하는 결정적요인이며 그것은 나라를 이끄는 령도자가 어떤 사상에 기초하여 어떻게 정치를 하는가 하는데 달려있습니다.
지난 6년간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특출비범한 령도밑에 사회주의조선의 종합적국력이 민족사상 최고의 경지에 올라선 경이적인 나날이였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사회주의국가건설업적을 만년토대로 하여 내 나라, 내 조국을 온 세계가 우러러보는 불패의 대강국으로 빛내이실 웅지를 지니시고 우리 당과 국가, 군대를 진두에서 령도하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되는 력사의 분수령에서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우리 당과 국가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천명하시고 우리 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과 강국건설의 웅대한 설계도를 펼쳐주시여 국력강화의 진로를 환히 밝혀주시였습니다.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의 징표와 면모에 관한 사상, 사회주의건설의 총로선과 자강력제일주의를 항구적인 전략적로선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사상,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들고나갈데 대한 사상을 비롯하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밝혀주신 독창적이며 과학적인 사상리론들은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우리의 국력을 튼튼히 다져나갈수 있는 불멸의 지침으로 되였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나라의 정치, 군사, 경제와 과학기술, 문화의 모든 분야를 하루빨리 강국의 높이에 올려세우기 위하여 불면불휴의 령도를 이어가시며 조국의 존엄과 국력을 과시하는 특대사변들과 자랑찬 성과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이룩하시였습니다.
오늘 우리 조국은 적대세력들의 악랄하고 집요한 제재봉쇄책동속에서도 일심단결의 정치사상강국, 천하무적의 군사강국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면서 지식경제강국, 문명강국의 높은 령마루를 향하여 활력있게 전진하고있습니다.
이 격동적인 현실은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념원하시던 사회주의강국의 실체가 눈앞에 있다는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더욱 굳게 안겨주고있습니다.
인류정치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와 같이 그처럼 짧은 기간에 한 나라, 한 민족의 존엄과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고 사회주의국력강화의 새 력사를 창조해나가시는 만고의 영웅, 절세의 애국자를 알지 못하고있습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