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반드시 결산해야 할 대학살범죄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광주인민봉기 38돐을 계기로 봉기를 야수적으로 진압하고 온 도시를 《피의 목욕탕》으로 만든 전두환군사파쑈도당의 만고죄악을 보여주는 새로운 증거자료들이 련이어 드러나고있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 5.18기념재단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봉기진압당시 광주의 비참한 현실을 보여주는 새로운 영상자료들을 공개하였다.단체들은 광주인민봉기진압작전에 대한 미국의 개입내막과 남조선군부깡패들의 류혈적폭압만행의 진상을 더욱 낱낱이 밝혀낼 의지를 피력하였다.이런 속에 광주인민봉기와 관련한 미국의 기밀문서들이 공개되면서 전두환군사깡패들이 미국의 직접적인 지시와 비호밑에 몸서리치는 인간살륙작전을 벌리였다는것이 다시금 립증되였다.
그뿐이 아니다.광주인민봉기당시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녀학생을 집단적으로 성폭행한 《계엄군》의 죄행을 고발하는 증언과 당시 대학생이였던 한 녀성이 모진 고문끝에 성폭행까지 당했다는 증언을 비롯하여 무고한 인민들에 대한 전두환살인귀무리들의 치떨리는 만행을 폭로하는 자료들이 새롭게 알려지고있다.한편 지난 시기 남조선군부가 광주인민봉기관련 기록물들을 의도적으로 은페한 사실들도 드러나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 각계에서는 광주대학살만행의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요구하는 투쟁이 급격히 고조되고있다.남조선정계에서도 민주개혁정당들을 중심으로 《5.18특별법개정안》을 마련하여 광주대학살만행의 진상을 규명하고 봉기참가자들에 대한 명예회복과 보상을 추진하려는 움직임들이 나타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남조선의 전두환군사파쑈도당은 광주인민봉기를 《무쇠주먹으로 진압하라.》는 미제의 지령밑에 《폭도들의 종자를 멸종》시키겠다고 고아대면서 환각제를 먹인 살인악당들을 내몰아 력사에 류례없는 가장 잔인하고 무자비한 대학살만행을 감행하였다.이로 하여 민주의 함성드높던 광주는 삽시에 수많은 항쟁용사들의 선혈로 물들었다.
광주인민봉기가 있은 때로부터 38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정의로운 투쟁에 떨쳐나섰던 항쟁용사들과 무고한 시민들을 무자비하게 탄압학살한 전두환군사깡패무리의 피비린 살륙만행은 오늘도 만사람을 경악시키고있다.광주에서 감행된 미국과 그 주구들의 대학살범죄만행은 반드시 결산되여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악한 살인마인 전두환역도는 자기는 보안사령관이였기때문에 진압작전에는 책임이 없으며 봉기자들에 대한 발포명령이나 무차별적인 살상은 없었다고 파렴치한 나발을 불어댔다.그런가하면 광주인민봉기의 력사적의의를 외곡하고 자기의 천추에 용납 못할 죄악을 합리화하는 그 무슨 《회고록》이라는것까지 써내며 뻔뻔스럽게 돌아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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