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광주대학살만행의 주범
얼마전 남조선주재 미국대사관과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사령관이 광주인민봉기당시 전두환군사깡패의 진압작전에 대해 보고를 받고 그것을 승인했다는 내용의 미국무성 비밀문건이 공개되였다.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는 《광주학살은 철저한 미국이 기획, 연출한 만행》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신문은 그동안 미국이 광주인민봉기와 자기들은 관계가 없으며 남조선의 한 지방에서 일어난 일이기때문에 잘 몰랐다고 변명해왔지만 비밀문건을 분석해보면 당시 미국은 봉기상황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있었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면서 미국이 전두환역도와 광주인민봉기진압작전에 대해 사전에 충분히 토의하였으며 자기들이 진압작전에 개입한 사실을 감추기 위해 애를 쓴 흔적이 문건의 곳곳에서 드러나고있다고 썼다.
이어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미국은 처음부터 철저히 광주무력진압을 기획했던것이다.
무슨 리유인가.미국이 친미〈정권〉을 유지하는 가장 흔한 방법은 분할하여 통치하는것이였다.북과 남을 갈라놓은 미국은 호남과 령남지방까지 갈라놓고 서로 싸우게 했던것이다.그래서 경상도출신 공수부대원들을 주로 선발하여 광주에 투입했다.》
신문은 광주대학살만행의 주범이 미국임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지금도 《혈맹》이니, 《미군철수반대》니 하고 입에 게거품을 물고 떠들어대고있다고 조소하였다.그러면서 광주인민봉기당시의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사령관과 미국대사를 소환하여 대학살만행의 진상을 밝히자는 주장이 정당하다는것을 이제라도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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