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단체들 최저임금삭감법페지를 요구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4일 민중공동행동이 청와대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정부》에 최저임금삭감법을 즉시 페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발언자들은 《정부》가 최저임금인상공약을 지키지 않고 로동자들의 최저임금을 삭감하고있다고 하면서 당국이 민중을 기만한다고 규탄하였다.
그들은 최저임금삭감법을 페지시키기 위해 시민선전전, 청와대앞에서의 초불집회 및 롱성, 100만명 범국민서명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최저임금련대도 최저임금삭감법페지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발언자들은 《국회》가 민중을 배신하고 최저임금제도에 사형선고를 내렸다고 하면서 이것은 립법독재이며 《국회》립법절차까지 무시한 폭거라고 단죄하였다.
《국회》가 저임금장시간로동체제를 지탱해온 누데기임금체계마저 더 복잡하게 만들었다고 규탄하면서 그들은 업주들이 기본임금을 늘이기는커녕 기존의 기본임금도 쪼개여 새로운 수당을 만들어내게 될것이라고 까밝혔다.
이것은 결국 초과로동에 대한 수당마저 줄이는 2중임금삭감효과를 일으키는것으로 된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이어 기자회견문이 랑독되였다.
회견문은 력대 《정권》의 무분별한 비정규직확대때문에 바늘구멍같은 취업문을 통과해도 겨우 최저수준에 불과한 임금으로 살아가야 하는 로동자가 수백만이라고 밝혔다.
회견문은 당국이 하루하루 먹고 살기 힘겨워 고통받는 저임금로동자와 그 가족들의 최소한의 생계비마저 떼내는 반민중적행위를 걷어치우고 즉시 최저임금개악시도를 중단해야 한다고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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