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권과 령토완정을 위한 수리아의 노력

주체107(2018)년 6월 14일 로동신문

 

수리아군대와 인민이 적대세력들의 온갖 도전을 물리치고 나라의 자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최근 수리아군은 디마스끄 남부교외 주민지대인 야르무크를 《이슬람교국가》테로분자들의 수중에서 해방하였으며 이스턴 고우타와 홈스에서 교전쌍방사이의 정화를 실현하였다.

지난 5월말에도 데이르 알 주르도에서 테로분자들의 야간습격을 격퇴하였으며 그 전투과정에 40여명의 악당들을 소탕하고 대구경기관총이 설치된 6대의 자동차를 파괴하는 전과를 거두었다.

또한 테로분자들의 주요활동거점인 하자르 알 아스와드지역에 대한 통제권을 장악한 정부군은 디마스끄의 동부와 북부지역들에서 반정부세력을 몰아냄으로써 수도의 안전을 보장하였다.

정부군의 주동적인 공격작전에 의해 현재 《이슬람교국가》테로분자들의 관할지역은 3%로 줄어들었으며 반정부세력도 수세에 빠져있다고 한다.

지금 해방지역들에서는 많은 피난민들이 집으로 돌아오고있다.

수리아정부는 피난민들에게 평화적인 생활조건을 마련해주는것을 선차적인 사업으로 제기하고 식량과 필수품의 수송조직을 짜고드는 한편 전기와 물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취하고있다.

대통령 바샤르 알 아싸드는 정부가 7년간의 싸움에서 거의 승리하였다고 하면서 만일 외부세력의 지원이 없었더라면 적대분자들은 1년내에 격파되였을수 있었다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사실상 수리아사태가 복잡성을 띠게 된것은 이 나라 반정부세력들과 테로분자들을 뒤받침해온 서방의 모략과 적극적인 비호책동과 직접적으로 련관되여있다.

지난해와 올해에 수리아정부가 화학무기를 사용하였다는 랑설을 퍼뜨린것은 서방이 꾸민 극악한 반수리아선전공세들중 그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심지어 서방나라들은 이른바 《반테로련합》이라는것을 조작하고 수리아군의 진지들과 민간대상들에 무차별적인 폭격을 가함으로써 정부군을 약화시키고 반정부세력들의 군사활동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려고 모지름을 써왔다.

2016년 9월에 서방은 《반테로련합》전투기들을 데이르 알 주르도상공에 내몰아 《이슬람교국가》테로분자들과 전투를 하고있던 수리아정부군의 진지를 마구 폭격하여 60여명의 병사들을 살해하고 약 100명에게 부상을 입힌것으로 하여 커다란 국제적물의를 일으켰다.

올해 5월과 6월에도 《반테로련합》전투기들의 공습으로 수리아의 하싸카도에서 수십명의 민간인들이 목숨을 잃었다.

하지만 그 무엇으로써도 나라의 자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고 사회적안정을 이룩하기 위한 수리아정부와 인민의 의지를 꺾을수 없었다.수리아군대와 인민은 단합된 힘으로 정부전복을 꿈꾸던 안팎의 적대세력들의 야망을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렸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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