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전쟁국가조작을 노린《위협》타령
최근 일본방위상 오노데라는 좌담회에서 일본인들이 안보환경이 심각하다는데 대해 알기를 원한다고 하면서 조선의 《위협》으로 일본의 안보가 지난해보다 더 나빠지고있다고 떠벌이였다.
자국내에 대조선적대의식을 고취하여 군국주의야망실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보려는 일본반동들의 너절한 술수이다.
일본정객들이 입이 아프게 《위협》타령을 늘어놓아도 국제사회는 그것을 믿지 않고있다.
최근 싱가포르신문 《스트레이츠 타임스》는 일본은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중국과의 쌍무관계의 완화에도 불구하고 안보상황이 《심각히 나빠진것으로》 선전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신문은 올해에 조선은 단 한기의 미싸일도 발사하지 않고 한번의 핵시험도 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방위성은 일본의 안보환경이 지난해보다 더욱 심각하다고 떠들고있다고 그 허위성을 까밝혔다.
우리 국가의 주동적인 조치에 따라 조선반도정세가 완화에로 방향을 틀고있다는것은 세상에 모르는 사람이 없다.모처럼 마련된 정세완화의 분위기가 고조되여야 한다는것은 국제사회의 일치한 요구이다.
그런데 아베패거리들은 어떻게 놀아대고있는가.
그들은 《조선이 시간벌이를 하고있다.》, 《미소외교에 헛눈팔지 말고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최대의 압력을 가해야 한다.》, 《최대한의 압력을 가하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악의에 찬 나발들을 불어대고있다.
일본반동지배층이 조선반도정세를 의도적으로 격화시켜 어부지리를 얻어보려는 고약한 심보를 가지지 않았다면 이렇게까지 악담질을 해대며 저렬하게 놀아댈수 없다.
일본당국이 《위협》을 검질기게 고취하는 흉심은 명백하다.
일본을 전쟁국가로 만드는것은 아베패거리들의 최종목표이다.그들은 올해를 헌법개악실행의 토대를 닦기 위한 중요한 해로 보고있다.헌법만 개악하면 일본은 전쟁국가로서의 면모를 완전히 갖추게 된다.
《평화헌법》을 《전쟁을 할수 있는 나라》에 걸맞는것으로 바꾸자는노릇이 순풍에 돛을 단것처럼 되지 않고 밸밸 꼬이고있다.군국주의일본이 패망한 후 70여년에 달하는 세월의 흐름과 더불어 일본사회에는 패전의 좌절감과 염전기운이 깊숙이 자리잡았다.전쟁을 모르는 세대가 주역으로 등장하게 되였다.
일본반동들은 그러한 기운을 돌려세우려 하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성대히 개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개막식에 참석하시여 기념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기념음악회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김덕훈동지가 로씨야련방 정부대표단 단장을 만났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로씨야련방정부사이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11차회의 의정서 조인
- 우리 당의 3대혁명로선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무기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황남의 전야에서 취해주신 특혜조치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위대한 어버이의 그 사랑에 새로운 영웅청년신화창조로 보답하겠습니다》 -당의 크나큰 은정을 거듭 받아안은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의 격정의 목소리-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