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마귀들의 어리석은 당권경쟁》 -남조선신문의 글-
2月 9th, 2019 | Author: arirang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가 《정치사마귀들의 어리석은 당권경쟁》이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전 《국무총리》 황교안이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후 대구지역에 찾아가 통합진보당해산을 자기의 공적으로 내세우며 당권경쟁을 위한 여론몰이에 열을 올린데 대해 밝혔다.
한편 전 서울시장 오세훈은 부산에서 현 《정부》의 정책을 비난하면서 자기의 몸값을 올려댔고 《자유한국당》 대표였던 홍준표는 황교안과 오세훈에 대해 《밥을 지어놓으니 숟가락만 들고 덤비는 사람들》이라고 깎아내리며 여론몰이에 미쳐날뛰였다고 사설은 폭로하였다.
사설은 이러한 사실들을 두고 《자유한국당》 대표선거는 민심의 사형선고를 받은지 오랜 정치퇴물들의 최후발악장으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아직도 평화, 통일의 대세를 보지 못하고 설쳐대는 꼴이 한갖 사마귀의 어리석음과 무엇이 다르겠는가.《자유한국당》 대표후보들의 망언, 망동은 《자유한국당》이 종말을 눈앞에 둔 회복불능정치집단임을 보여준다.
《자유한국당》이 제 분수도 모르고 악페들을 싸고돌며 감히 민심에 도전한다면 《자유한국당》만이 아니라 보수세력전체의 파멸이 앞당겨질것이다.
스스로 당을 해체하고 사죄하며 용서를 구하지 않는다면 쌓이고쌓인 민심의 분노가 폭발해 《자유한국당》과 그 정치사마귀들을 완전히 짓뭉개버리고 말것이다.
그날은 결코 멀지 않았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