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외곡책동에 매달리는 일본을 규탄
4月 2nd, 2019 | Author: arirang
남조선 《경향신문》이 3월 27일 《갈수록 심해지는 교과서외곡, 일본을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신문은 일본이 초등학교교과서들을 통해 독도에 대한 령토외곡뿐아니라 침략전쟁과 그 범죄의 책임을 가리우기 위해 책동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초등학교교과서들에 독도를 《불법으로 강점하고있다.》, 《이에 대해 일본이 항의를 계속 하고있다.》 등의 《독도령유권》주장을 담은 내용을 추가하였다고 신문은 단죄하였다.신문은 임진왜란에 대해서도 침략전쟁이라는 표현을 빼고 《명나라를 정복하려고 조선에 군대를 보냈다.》고 서술하였다고 규탄하였다.
이것은 일본을 《전쟁이 가능한 나라》로 만들려는 아베정권의 목표를 청소년들에게 주입시키려는데 있다고 까밝히면서 신문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독도는 력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의 령토이다.교육에까지 이를 반영하려는 태도는 용납할수 없다.
일본정부는 교과서외곡을 중단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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