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경축무도회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26돐에 즈음하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26돐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경축무도회가 9일 개선문광장에서 진행되였다.
독창적인 선군령도로 우리 혁명과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시고 이 땅우에 조국번영의 새시대를 펼쳐주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이 참가자들의 가슴마다에 차넘치는 속에 《장군님께 영광을》의 노래가 울려퍼지며 무도회가 시작되였다.
그들은 혁명에 대한 숭고한 책임감을 안으시고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부강조국건설위업을 정력적으로 이끄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뜨거운 경모심을 안고 《우리 장군님 제일이야》, 《정일봉의 우뢰소리》, 《구름너머 그리운 장군별님께》의 노래에 맞추어 춤물결을 일으켰다.
《내 마음 별에 담아》, 《봄빛입니다 해빛입니다》의 노래선률에 실려 위대한 태양의 축복속에 시대의 꽃으로, 혁명과 건설의 힘있는 력량으로 보람찬 삶을 빛내여가는 녀성들의 긍지와 자랑이 무도회장에 굽이쳤다.
끝없는 사랑과 헌신으로 사회주의조국을 받들어나가는 녀성들의 애국의 열정이 차넘치는 가운데 《전진하는 사회주의》, 《황금산타령》, 《흘라리》의 노래선률에 춤률동을 맞추어가는 참가자들의 얼굴마다에는 희열과 랑만이 한껏 어려있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이어가시며 이 땅우에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의 정을 안고 그들은 《인민이 사랑하는 우리 령도자》의 노래를 합창하며 경축의 춤바다를 펼쳐나갔다.
경축무도회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힘껏 떠밀며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쳐나갈 조선녀성들의 혁명적기개를 힘있게 과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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