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나라의 번영과 안전을 위한 이란의 노력
아시아대륙의 서남쪽에 있는 이란은 력사가 오랜 나라이다.
20세기초까지만 하여도 이 나라의 이름은 페르샤로 불리웠다.
그러던것이 1930년대에 이란으로 바뀌였다.
1979년 이슬람교혁명의 승리와 이란이슬람공화국의 선포는 이란인민의 생활에서 력사적전환점으로 되였다.이때부터 이란정부는 자주적이고 부강한 나라를 건설하는것을 목표로 내세우고 투쟁하여왔다.
현재 외부세력은 이란의 무진장한 자연부원을 노리고 이 나라의 자주권을 말살하기 위해 각방으로 제재를 가하고있다.
이러한 정세하에서 이란정부는 그 어느때보다 정치, 경제, 군사 등 모든 분야에서 나라와 민족의 리익을 수호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있다.
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 쎄예드 알리 카메네이는 최근 이란새해를 맞으며 한 연설에서 국내생산을 증진시켜나갈것을 호소하였다.그는 생산이 늘어나면 다른 나라에 대한 의존을 없애고 경제와 인민생활문제를 원만히 해결할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란은 경제에서 기둥으로 되는 원유산업을 더욱 발전시키는데 힘을 넣고있다.
이란의 남부 파르스가스매장지에 4개의 가스생산시설이 새로 건설되였다.
지난 3월에 진행된 조업식에서 하싼 루하니대통령은 대상건설의 완공은 적들에게 심대한 타격으로 된다고 하면서 이란인민은 비법적인 경제제재를 비롯한 외부세력의 압력에 절대로 굴복하지 않고 자기 발전의 길을 계속 걸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이란정부는 나라의 안전을 수호하고 중동의 평화를 보장하기 위하여 힘쓰고있다.
이란 국방 및 무력병참상은 이란은 억제를 목적으로 군력을 강화하고있다, 다른 나라들은 우리의 지역에 무기와 폭탄들을 가득 들이밀고있다, 우리는 반드시 방위력을 높여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이란은 대외관계발전에도 커다란 관심을 돌리고있다.
얼마전 아르메니야수상이 이란에 대한 이틀간의 공식방문을 진행하였다.이 기간 두 나라사이에 일련의 회담들이 진행되고 동력, 운수, 무역 등 여러 분야에서의 협조문제가 론의되였다.
지난 2월에는 수리아대통령이 이란을 방문하였다.두 나라는 호상관계를 더욱 확대발전시키기 위한 여러가지 문제와 관련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나라의 존엄을 지키고 온갖 제재압살책동을 짓부셔버리기 위한 이란의 노력은 날이 갈수록 적극화되고있다.
지난 15일은 우리 나라와 이란사이에 외교관계가 설정된지 46돐이 되는 날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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