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6. 25를 몰아오는 위험한 책동
6月 25th, 2010 | Author: arirang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한 조선전쟁발발 60년이 되여오는 지금 온 겨레의 가슴가슴은 침략적인 전쟁도발로 우리 민족에게 참혹한 재난을 들씌우고 아름다운 우리 조국강토를 재더미로 만든 미제와 남조선매국역적들에 대한 치솟는 원한과 증오심으로 끓어번지고있다.
외세가 강요한 전쟁으로 하여 커다란 참화를 겪은 우리 민족은 오랜 세월 평화와 평화통일을 간절히 념원하여왔다.
자주통일의 밝은 전망을 펼쳐준 6. 15통일시대와 더불어 그것은 더욱더 강렬한것으로 되였다.
그런데 겨레의 이 간절한 지향과 념원은 괴뢰역적패당의 악랄한 책동으로 하여 또다시 찬서리를 맞고있다.
《천안》호침몰사건이 보여주다싶이 역적패당은 외세와 야합하여 한사코 이 땅에서 새 전쟁의 불을 지피기 위해 미친듯이 날뛰고있다. 그로 하여 지금 조선반도에는 제2의 6. 25가 터질수 있는 위기일발의 사태가 조성되고있다.
현실은 해내외의 온 겨레를 역적패당의 무분별한 전쟁도발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거족적투쟁에로 부르고있다.
남조선괴뢰들의 반공화국대결전쟁책동은 동족대결을 격화시키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해치며 나라와 민족을 외세의 핵전쟁제물로 통채로 섬겨바치는 최대의 민족반역행위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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