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7月 4th, 2010 | Author: arirang
얼마전 카나다를 행각한 리명박역도는 오바마를 만나 그 무슨 《안보》환경변화니 뭐니 하면서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을 2015년까지 연기해줄것을 간청하여 합의하는 놀음을 벌렸다.
다 아는바와 같이 《전시작전통제권전환》문제는 지난 조선전쟁때인 1950년 7월 리승만역도가 괴뢰군에 대한 작전지휘권을 미국에 넘김으로써 제기된것이다.
괴뢰역적배들이 괴뢰군작전지휘권을 미국에 섬겨바친것은 남조선을 미국의 군사적강점과 지배하에 더 깊숙이 밀어넣고 미국의 전쟁하수인으로 북침전쟁에 적극 나서기 위한것으로서 남조선인민들은 지난 60년간 그 반환을 위해 줄기차게 투쟁하여왔다.
남조선에서 날로 높아가는 반미자주화기운에 질겁한 미국은 2007년 2월 형식상으로나마 2012년까지 《전시작전통제권》을 반환한다는데 도장을 찍지 않을수 없었다.
그러나 친미주구 리명박역도는 집권하자마자 이전 《정권》이 미국으로부터 2012년까지 《전시작전통제권》을 넘겨받기로 한것은 《잘못된 선택》이고 시기상조라고 하면서 그것을 뒤집어엎기 위해 온갖 놀음을 다해왔으며 이번에 함선침몰사건을 구실로 미국상전에게 집요하게 구걸하여 끝내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을 연기시키는 망동을 감행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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