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추악한 매문지, 시대의 오물들
6月 12th, 2010 | Author: arirang
언론은 민심의 대변자, 정의와 진리의 옹호자로 되여야 한다.
특히 나라와 민족이 갈라져있고 시시각각으로 전쟁의 위험을 안고있는 이 땅에서 언론은 말그대로 정의와 진리의 대변자, 평화와 통일의 선도자가 되여야 할것이다.
하지만 남조선의 극우보수언론들은 불의의 대변자로, 대결과 전쟁의 선동자로 전락되여 시대의 요구와 민심에 역행해나서고있다.
그것은 괴뢰해군함선침몰사건과 관련하여 불순한 《여론몰이》로 괴뢰당국을 특대형모략극조작에로 부추긴 행위에서 집중적으로 표출되였다.
사건초기부터 《북의 소행이 틀림없다.》느니, 《군사적으로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느니 하며 떠들어대던 보수언론들은 《좌초》설과 《피로파괴》설, 《자체사고》설, 《기뢰폭발》설 등을 주장하거나 공정하고 객관적이며 과학적인 조사를 요구하는 전문가들과 각계 단체들, 언론들을 《빨갱이》, 《친북좌파》로 몰아대며 저들이 들고나온 《북개입설》을 강압적으로 주입하려고 미친듯이 발광하였다. 그런가 하면 괴뢰당국을 사건조작에로 적극 부추기며 우리를 걸고드는 역적패당의 망언들을 앵무새처럼 받아외우면서 대결분위기를 더욱 고취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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