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정세를 격화시키려는 고의적인 책동

2010년 6월 11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얼마전 괴뢰《통일부》 장관 현인택이 극우보수단체들의 《대북전단살포》와 관련하여 《특별히 자제요청을 할 계획은 없다.》느니, 《<천안함>사건이전과 이후의 남북관계는 다르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어댔다.
이자의 망발은 마치도 이전에는 보수패거리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를 제지시키는데 괴뢰당국이 그 무슨 역할을 한것처럼 사실을 오도하는 한편 대북심리모략책동을 더욱 본격화하겠다는것으로서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로골적인 도발이다.
알려진것처럼 지난시기 그 무슨 《민간》의 외피를 쓴 보수단체들과 각종 어중이떠중이들까지 동원한 우리에 대한 이른바 《대북심리전》책동은 남조선괴뢰당국의 적극적인 비호와 조장밑에 감행된것으로써 그 주범은 철두철미 괴뢰역적패당이다.
역적패당은 전연과 해안, 국경지역을 통하여 매일과 같이 우리의 사상과 체제를 헐뜯는 불순한 내용의 삐라들과 추잡한 록화물, 썩어빠진 부르죠아생활을 반영한 《DVD삐라》까지 대량살포하며 반공화국모략책동에 광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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