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6. 15시대의 악랄한 도전자 리명박역적패당을 단죄함
6月 14th, 2010 | Author: arirang
오늘 온 겨레는 내외분렬주의세력의 악랄한 도전을 짓부시고 조국통일을 이룩하려는 민족의 지향이 날로 높아가고있는 속에서 력사적인 6. 15북남공동선언발표 10돐을 맞이하고있다.
북남관계의 새 장을 열고 자주통일의 새 력사를 창조한 6. 15시대가 10번째 년륜을 새긴것은 온 겨레가 크나큰 기쁨과 환희속에 축복해마지 않을 민족사적인 경사이다.
그러나 삼천리강토를 끓게 하던 화해와 단합의 열풍이 활화산처럼 분출되여야 할 오늘 조선반도에는 북남대결이 극도로 첨예화되여 60년전 6. 25전야를 방불케 하는 최악의 전쟁위험이 짙게 드리우고있다.
남조선에서의 《천안》호침몰사건을 계기로 더욱 격화된 이 엄중한 사태는 우발적인것도 아니고 남조선의 반통일대결광신자들이 떠드는 그 누구의 군사적공격에 의한것도 결코 아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미국과 리명박패당의 극악한 반공화국대결정책의 산물이다.
자주통일로 향한 7천만겨레의 도도한 진군에 전률감을 느낀 리명박패당은 반통일대결정책을 더욱 로골화하고 심각한 정치적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상전인 미국과 짝자꿍이를 하면서 함선침몰사건과 같은 특대형모략극까지 조작해내고 6. 15시대를 완전히 결딴내려고 발광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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