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사회악이 살판치는 일본
일본당국자들은 걸핏하면 자기 나라를 《법치국가》, 《선진국가》라고 자랑한다.하지만 일본땅에 펼쳐지고있는 현실은 전혀 딴판이다.
지난 6월 13일 이 나라 출판물들에 실린 글들을 통해 보기로 하자.
이날 《아사히신붕》은 《후생로동성이 자살원인 분석》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후생로동성이 10년간의 자살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소학교학생들속에서는 가정문제가, 중학교 및 고등학교학생들속에서는 학교문제가 주되는 자살원인으로 되고있다는것이 밝혀졌다.
…
지난해 10~30대의 자살자는 5 348명으로서 자살자전체의 약 26%를 차지하였다.후생로동성은 자살방지대책을 위해 상담사업을 진행하고있다.2018년도의 상담건수는 연 2만 2 725건이였으며 그중 약 85%는 10~20대의 학생들과 상담한것들이였다.》
《도꾜신붕》은 《장애자에게 폭행을 가하여 죽게 만든 혐의로 시설직원을 체포》, 《69살 난 처를 살해한 혐의로 남편 체포, 도꾜》라는 제목의 기사들을 실었다.
《요미우리신붕》은 구마모도현 아마꾸사시에서 사는 40대의 남성이 5살 난 자기 아들의 왼쪽다리를 라이터불로 지져 화상을 입히고 현경찰에 체포된데 대해 전하였다.한편 신문은 가고시마현 기리시마시의 한 상점에서 88점의 물건을 훔친 모녀무직자를 절도범죄로 현장체포하였다고 밝혔다.
이뿐이 아니다.
어느 한 보수언론매체는 《장애자들에 대한 복지시설직원들의 학대행위가 해마다 늘어나고있다.》고 하면서 2017년에 그 피해자수가 2013년도보다 더 급증했다고 강조하였다.또한 여기에는 2살 난 딸의 목을 수건으로 졸라 살해하려 한 43살의 모리라고 하는 무직자녀성을 살인미수혐의로 체포한 사건, 이바라기현에서 고령의 녀성이 협잡에 걸려 4 000만¥의 현금이 들어있는 가방을 강탈당한 사건과 관련한 기사들이 련재되였다.
하루동안에만도 각종 형태의 비정상적이며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사실, 사건들이 신문의 새 소식거리로 되여버린것이 일본의 현실이다.
일본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일상다반사로 되여있다.
바다물의 짠맛은 그 한모금이면 알수 있다고 했다.하루사이에 전해진 소식들을 통해서도 일본사회의 반동성과 반인민성에 대하여 똑똑히 알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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