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과 인민군장병들 꽃바구니 진정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6돐을 맞이하는 온 나라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불세출의 위인들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고있다.
27일 전국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찾아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과 인민군장병들이 숭고한 경의를 드리였다.
만수대언덕으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전승업적과 백승의 전통을 혁명의 만년재보로 빛내이며 7.27의 자랑스러운 력사를 줄기차게 계승해나가는 영광과 긍지에 넘친 군중들의 물결이 끝없이 굽이쳤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앞에는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꽃바구니가 놓여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부대, 평양시내 각급 기관, 기업소, 공장, 학교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이 진정되였다.
군중들은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제국주의의 침략과 압살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사회주의위업을 굳건히 수호해주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며 다함없는 그리움을 안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김일성종합대학, 인민무력성, 인민보안성을 비롯한 평양시내 여러곳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에도 경모의 꽃물결이 흘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부대, 기관, 기업소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이 진정되였다.
각지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과 인민군장병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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