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 반《자한당》투쟁에 떨쳐나설것을 호소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국민주권련대가 8월 31일 《모든 초불세력은 단결하여 결사의 각오로 반일, 반자한당투쟁에 떨쳐나서자!》라는 제목으로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호소문은 역전의 기회만을 노리던 적페세력들이 래년의 《국회》의원총선거에서 《자한당》의 《승리》를 달성하여 현 《정부》를 거꾸러뜨리려 하고있다고 밝혔다.
진보민주개혁세력은 초불투쟁의 완수를 위해 하나로 단결하여 적페세력의 역전을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호소문은 주장하였다.호소문은 배에 탄 어린 학생들을 죽음에로 내몰고 부화방탕의 성을 쌓았던 보수적페의 반역에 분노하여 들고일어난 초불은 국민이 주인임을 보여주었다고 지적하였다.
사대매국이 《애국》이며 성노예와 강제로동은 돈을 벌려는 자발적행동이라고 떠벌이면서 이 땅을 더럽히는 매국적페세력의 망동에 온 국민이 격분해하고있다고 하면서 호소문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민족자존의 기치를 높이 들고 진보민주개혁세력들이여! 서로 협조하고 련대하자!
반일, 반《자한당》투쟁에 불을 달자!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가 8월 24일 군사정보보호협정파기와 관련한 일본과 《자한당》의 망동을 규탄하는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일본수상 아베가 미국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협정을 파기한것은 선을 넘은것이라고 떠벌였다고 밝혔다.
뿐만아니라 《한국이 력사를 바꾸어쓰고싶다고 생각한다면 그런것은 불가능하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1965년 협정에 관한것》이라는 망언을 늘어놓았다고 사설은 단죄하였다.
사설은 일본이 남조선을 경제보복하는 목적의 하나가 전쟁가능한 나라로 변모시키기 위한것이라고 까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한당》은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파기를 전면 반대하고있다고 사설은 비난하였다.특히 《자한당》 대표 황교안은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이 아니라 남북군사합의를 파기해야 한다.》, 《군사정보보호협정파기를 재검토하고 한미동맹과 한미일공조체제복원에 나서야 한다.》는 매국배족적인 망언을 일삼았다고 사설은 규탄하였다.
사설은 과거사를 외곡, 은페하고 군국주의재침야욕을 로골화하는 일본과 사대매국적정체를 드러내는 《자한당》이 치명적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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