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1돐 경축행사 우리 나라 재외대표부들에서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1돐에 즈음하여 중국, 로씨야, 라오스, 윁남, 몽골, 캄보쟈, 인도네시아, 수리아, 네팔, 말레이시아, 먄마, 방글라데슈, 인디아, 쿠웨이트, 파키스탄, 도이췰란드, 로므니아, 벌가리아, 벨라루씨, 스위스, 스웨리예, 체스꼬, 영국, 이딸리아, 에스빠냐, 기네, 나이제리아, 리비아, 민주꽁고, 적도기네, 우간다, 에티오피아, 메히꼬, 브라질, 베네수엘라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들과 제네바유엔사무국 및 국제기구주재 우리 나라 상설대표부에서 경축모임, 도서 및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 연회가 8월 30일부터 9월 11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일심단결로 승리떨쳐온 내 조국》을 비롯한 우리 나라 영화들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 정부,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 국제 및 지역기구 대표들이 초대되였으며 우리 나라 대표부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전로씨야정당 《통일로씨야》 원동련방구주재 국제당쎈터 책임자는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강대함과 불패성을 날로 과시해나가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일은 현대조선사에서 매우 의의있는 날로 기록되여있다, 걸출한 정치가이신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오늘 국제무대에서 조선의 지위는 비상히 높아지고있다고 말하였다.
벨라루씨공산당 중앙위원회 제2비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력사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성스러운 혁명활동력사이라고 찬양하였으며 윁남외무성 부상은 공화국이 창건된 때로부터 지난 70여년간 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온갖 난관을 이겨내며 모든 분야에서 기적만을 창조하여왔다고 언급하였다.
베네수엘라외무성 부상은 조선인민의 불굴의 정신력은 진보적인민들에게 많은것을 가르쳐주고있다, 조선인민은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것이다, 사회주의조선과 영웅적조선인민의 찬란한 래일을 위하여
김정은위원장께서 부디 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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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령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에서 생산한 각종 자폭공격형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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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가 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에 제시된 사상과 리론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 위대한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낳은 빛나는 결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이후 각 도들에 학생교복공장, 학생신발공장들이 일떠서고 전국의 학생들에게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공급하는 정연한 체계와 질서가 수립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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