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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당의 손길아래 관개의 새 력사가 펼쳐진다 -나라의 관개체계완비를 위한 대건설구상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

주체112(2023)년 7월 15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농촌은 시대의 가장 큰 변화, 가장 놀라운 성과, 인민들이 제일 반기는 경사의 소식이 전해지는 하나의 신화적인 전구로 되고있다.농업근로자들이 훌륭한 새 살림집에 보금자리를 펴는 감동적인 화폭들이 끊임없이 펼쳐지는 속에 지난 6월에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올해 관개건설목표가 기본적으로 수행되였다는 희소식이 전해졌고 얼마전에는 강령호담수화공사와 청천강-평남관개물길이 완공되여 사람들에게 또다시 커다란 흥분을 안겨주었다.

온 세계가 나날이 심각해지는 재해성이상기후의 위협에 직면한 오늘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농업발전을 담보하는데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변혁적성과들이 이룩되고있는것은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맞이한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경사인 동시에 온 나라 전체 인민의 경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현시기 농사를 추켜세우고 농업의 안정적발전을 담보하는데서 선차적으로 풀어야 할 과제는 전반적인 관개체계의 완비를 다그치는것입니다.》

불과 몇달사이에 인민경제의 활성화와 나라의 자립적발전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농촌수리화사업에서 이처럼 사변적인 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게 된데는 농촌진흥을 강력히 다그쳐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앞당겨 실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선견지명과 정력적인 령도가 깃들어있다.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세기적숙망을 풀고 우리 국가와 인민에게 만복의 큰 밑천을 마련해주시려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손길따라 사회주의농촌건설사에 특기할 기적적성과들이 이룩되고 농업발전의 새로운 전망이 열리고있다.

 

위대한 숙원안고 펼치신 구상

 

물은 토지와 함께 농작물의 생육조건을 이루는 기본요인의 하나이다.토지가 국가의 명줄이라면 물은 농사의 명줄이라고도 할수 있다.때문에 예로부터 《치산치수는 농사의 대본》이라는 말도 전해져왔다.수수천년 우리 농민들이 간직하고 살아온 세기적숙망 역시 땅의 주인으로만이 아니라 물의 주인으로 되는것이였다.

그런것으로 하여 우리 나라의 관개력사는 단순히 농업용수해결을 위한 자연개조의 력사이기 전에 이민위천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간직하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인민을 위해 베푸신 하늘같은 사랑의 력사, 경제적자립의 튼튼한 물질기술적토대를 마련하여오신 탁월한 령도의 력사로 이어져왔다.

기름진 땅을 무상으로 분여받고서도 물이 없어 꼬창모를 내는 농민들의 정상이 너무도 가슴아프시여 열두삼천리벌 농민의 집에서 마타리물을 드시며 평남관개의 구상을 펼치시던 해방후시기는 물론 불비쏟아지는 조국해방전쟁시기에도 나라의 관개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후의 어려운 시기에 《모든 힘을 100만정보의 관개면적확장에로!》라는 혁명적구호를 제시하시고 관개건설에 전국가적힘을 총동원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그 나날 기양관개, 압록강관개를 비롯한 거창한 창조물들이 련이어 마련되고 1960년대에 벌써 우리 나라에서는 농촌의 수리화가 기본적으로 완성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손길아래 우리 농업의 제일 중요한 물질적밑천으로 튼튼히 마련되고 세상사람들이 《관개의 나라》, 《주체농법의 나라》라고 격찬하며 그 모범을 본받던 우리 나라의 관개를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더욱 완성시켜주시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시기에도 개천-태성호물길, 백마-철산물길, 미루벌물길을 비롯한 자연흐름식물길들을 대대적으로 건설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그런데 우리 일군들이 지난 기간 정비보강사업을 따라세우지 못하여 나라의 관개체계가 적지 않게 손상되게 되였다.결국 물문제해결은 우리 농업의 발전과 식량의 자급자족을 실현하는데서 초미의 과제로 나서게 되였다.

바로 이런 환경속에서 두해전 12월에 열린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는 농사의 사활이 걸린 관개문제를 해결하고 흉풍을 모르는 농업생산토대를 구축하는데서 전환적의의를 가지는 계기로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원회의에서 온 나라 농촌을 주체사상화하고 물질적으로 부유하게 만드는것을 기본목표로 하는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제시하시면서 나라의 관개체계를 정비보강하고 더욱 완성할데 대한 웅대한 구상을 펼치시였다.

농업생산을 증대시켜 나라의 식량문제를 완전히 해결하는것을 농촌발전전략의 기본과업으로 내세우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관개체계를 정비보강하고 더욱 완성하는것은 농촌경리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갖추는데서 선차적으로 나서는 과업입니다.》

농업부문의 관개실태를 전면적으로 분석하시고 2025년까지 수행해야 할 관개건설목표를 제시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은 장내에 세찬 충격과 흥분을 일으켰다.

얼마나 기다려온 력사의 시각인가.얼마나 고대하면서도 엄두를 내지 못한 관개건설사업이였던가.

전체 농업근로자들을 혁명화하고 모든 농촌마을들을 새롭게 변모시킬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전원회의에서 채택된 결정들 어느것이나 그러했지만 가까운 년간에 나라의 관개체계를 정비보강하고 더욱 완성할데 대한 사항은 회의참가자모두를 무한한 격정에 휩싸이게 하였다.력사에 있어본적 없는 극난들이 겹쳐든 그 준엄한 시기에, 제국주의자들의 발악적인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과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전파사태속에서 우리 당과 국가가 막대한 경제적피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인민들의 귀중한 생명안전을 지켜내던 그 힘겨운 때 관개건설목표가 세워지게 되리라고 상상해본 사람은 어디에도 없었다.

정녕 그것은 위대한 어버이의 숙원이 펼친 전설같은 화폭이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 당을 따라 만난을 이겨내며 혁명의 먼길을 걸어온 우리 인민이 다시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고 사회주의만복을 누리게 하실 확고한 결심을 피력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혁명령도의 나날 언제나 제일 깊이 마음쓰신것이 농사문제였다.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군중을 보시며 위민헌신의 의지를 굳게 가다듬으실 때에도, 인민들의 식탁에서부터 사회주의만세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울려나오게 해야 한다고 일군들에게 간곡히 당부하실 때에도 경애하는 그이께서 무엇보다 절절하게 그려보신것은 황금이삭 파도치는 풍요한 전야였고 세상에 부럼없이 유족한 삶을 누리는 인민들의 행복넘친 모습이였다.

지금으로부터 5년전 8월의 어느날도 그런 가슴뜨거운 사연을 전하여주는 뜻깊은 하루였다.그날 양덕온천문화휴양지건설을 위해 현지에 나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차에서 내리시였을 때 갑자기 대줄기같은 소낙비가 쏟아져내렸다.

수행일군들이 황급히 우산을 펼쳐드렸건만 이곳에 오니 비가 내린다고 못내 반가우신듯 미소를 지으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말씀하시였다.

《얼마나 기다렸던 비입니까.오늘 양덕군으로 오면서도 비가 내리지 않아 걱정하였습니다.지금같이 고온현상이 지속되고 가물 때 오는 비는 황금비입니다.우리모두 농사에 좋은 황금비를 그냥 맞읍시다.》

일군들의 눈굽은 뜨거워졌다.얼마나 농사문제때문에 걱정하시였으면 억수로 내리는 비발을 그리도 기쁘게 맞으시랴.

슬하에 자식들 천만이여서 고생도 제일 크시고 불같은 진정을 고여 베풀어주신 은덕은 하늘보다 높건만 인민생활문제로 늘 마음쓰시며 가물에 단비가 내리면 쌓였던 온갖 근심이 다 씻겨내리는듯 이처럼 기뻐하시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도, 때이르게 찬서리가 내려도 귀중한 곡식이 피해를 입을세라 근심을 놓지 못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런분이시여서 위대한 수령님 서거 25돐이 되던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도, 우리 국가의 군사적강세가 또 한번 우뚝 키를 솟구던 사변적인 시각에도, 나라의 정사를 토의하는 중요회의들에서도 관개문제를 두고 커다란 심혈을 기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였다.

농민들을 땅의 주인으로만이 아니라 물의 주인, 자연의 지배자로 당당히 내세우는 관개체계완비문제는 나라의 농업도 과학의 힘으로 획기적으로 발전시키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한 농업발전관과 밀접히 결부되여있다.해마다 시계바늘 돌듯이 반복되는 가물과 큰물, 날이 갈수록 더욱 우심해지는 재해성이상기후의 영향으로부터 농작물들을 보호하고 과학적인 알곡생산체계를 세우자고 해도 관개체계부터 바로잡아야 한다는것이 바로 그이의 신조였다.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를 마치신 다음날에도 농사를 잘 지으려면 수리화를 선행시켜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미전에 세워진 관개체계를 환원복구하려고만 하지 말고 대담하게 개조완성할데 대하여 간곡히 강조하시였다.또 언제인가는 불리한 기상기후조건을 기정사실화하고 그에 맞게 농사를 과학적으로, 계획적으로 지도할데 대하여 일군들을 일깨워주시는 기회에 우리는 물을 다스리는것이 아니라 하늘을 다스려야 한다고 하시면서 당 제8차대회과업관철을 위한 5개년계획기간에 나라의 관개시설을 무조건 완성하실 확고한 결심을 피력하시였다.

하늘을 다스려야 한다, 그이의 이 가르치심은 결코 자연과의 전쟁의 방대성과 치렬성만을 뜻하는것이 아니였다.

그것은 어떤 대가를 치르어서라도 위대한 수령님들의 평생소원을 실현하고 우리 인민에게 가장 부유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억척부동한 의지가 비낀 금언이였다.

그 강렬한 뜻과 포부를 안으시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나라의 알곡생산구조를 대담하게 바꾸어 벼와 밀농사를 강하게 추진할데 대한 새로운 혁명적방침을 제시하시였다.우리 인민의 식생활문화를 백미밥과 밀가루음식위주로 바꾸는데로 나라의 농업생산을 지향시키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을 밝히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밭으로 전환된 논면적을 환원복구하고 관수대책을 세워 논벼재배면적을 늘일데 대하여서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해마다 봄철에는 가물고 여름에는 장마가 지는 우리 나라 기후의 특징을 놓고볼 때 인민들의 식생활수준을 당이 리상하는 높이에 올려세우자고 해도 반드시 넘어야 할 큰 산이 바로 관개문제였던것이다.

관개체계의 완성,

실로 이 거창한 사업은 하늘도 머리숙일 위대한 어버이의 숙원속에서 웅대한 구상이 하나하나 무르익고 희망찬 래일을 내다보게 하는 설계도로 펼쳐졌다.

그것은 우리 인민을 위하여,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존엄과 창창한 앞날을 위하여, 농촌진흥으로 기어이 공산주의리상을 앞당겨 실현하시기 위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높이 세우신 대계였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을 받아안은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 인민들은 우리 국가의 발전행로와 자신들의 생활에 비쳐오는 새 력사의 서광을 무한한 감격속에 온몸으로 느끼고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웅대한 구상과 더불어 우리 나라 관개의 새 력사, 전면적부흥의 휘황한 래일이 세차게 태동하고있었다.

 

담대한 결단이 안아온 기적

 

관개체계완비는 온 나라가 떨쳐나 혁명적으로 전개해야 할 사업이며 당중앙위원회 제8기기간에 반드시 실현해야 할 최우선과제이라는것이 당중앙의 뜻이다.

하지만 일군들은 관개공사의 거창한 규모를 놓고 소극성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있었다.워낙 자연의 광란을 길들이는 관개공사는 방대한 로력과 자재, 자금을 요구하는 대건설사업이다.그런것으로 하여 지난 시기 어느 일군도 관개시설정비보강사업을 몇해어간에 해낼수 있으리라고 생각조차 못하였던것이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는 일군들의 사고관점에 집요하게 남아있는 그 소심성과 림시적관념을 완전히 털어버리는데서 전환적인 계기로 되였다.

지난해 12월말 전원회의가 진행되고있던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분과별 연구 및 협의회에서 토의작성된 관개공사계획을 료해하게 되시였다.긴장한 로력과 자금사정을 고려하여 세운 계획을 보시는 총비서동지의 심중은 참으로 무거우시였다.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걸고, 우리 당결정의 운명을 걸고 농촌진흥을 위한 사업을 강력히 견인해야 할 일군들이 아직까지 당의 의도에 너무도 따라서지 못하고있는것이 안타까우시였다.

이런 관점으로야 나라의 관개체계를 10년이 걸린들 어떻게 완성할수 있으며 농사가 중요하다고 말은 하면서도 물문제를 풀기 위한 사업을 이처럼 소극적으로 벌린다면 우리 농업이 언제 발전할수 있겠는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원회의가 한창 진행되고있던 12월 30일 당과 정부의 책임일군들에게 단호히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관개체계를 정비보강하고 완성하는 사업을 대자연개조사업으로 통이 크게 밀고나가야 하겠습니다.

이 사업은 어벌이 크게 작전하고 진행하지 않으면 실현하기 힘듭니다.》

그러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나라의 관개체계를 정비보강하고 완성하는 사업도 해마다 평양시에 1만세대의 살림집을 한세대도 곯지 않게 무조건 건설해나가고있는것처럼 면밀하게 작전하고 국가적으로 달라붙어 진행해나가야 한다고 간곡히 이르시였다.

일군들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난 시기 가물과 침수피해를 심하게 받은 지역들에서부터 관개공사를 벌릴데 대하여 가르쳐주신데 이어 공사에 드는 막대한 자금과 방대한 로력을 해결하기 위한 대담한 조치들을 취해주시였던것이다.물문제를 풀어 농사를 안전하게 지을수 있게 하는것은 그 어떤 사업에 대비할수없이 중요하다는데 대해 강조하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군대의 강력한 건설력량을 관개공사에 투입하실 결단을 내리시였다.

일군들이 또 한번 커다란 충격을 받은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밭관개문제와 관련한 가르치심을 주실 때였다.관개공사에서 제일 어려운 과제로 나서는것은 밭관개시설을 건설하는것이다.밭마다 지형과 면적이 각이하고 특히 비탈밭이 많은 우리 나라의 조건에서 밭관개는 논관개보다 훨씬 많은 자재와 자금이 들어간다.그래서 농업부문에서는 이미 관수용물관을 밭우에 늘여 분수하는 방법을 일부 지역에 도입하고 보여주기사업도 진행하였었다.

그에 대하여 헤아려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한번 투자하여 일을 벌려놓을 때 질적으로 하여야 한다고, 그렇게 하지 않아 관개체계가 은을 내지 못하면 우리 대에 하든, 후대들이 하든 어차피 또 손을 대야 할것이라고, 관개공사를 할바에는 힘에 부쳐도 한번 할 때 영구적으로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농사에서 제기되는 물문제를 푸는것은 우리 농민들의 세기적인 숙망을 풀기 위한 사업인것만큼 설계를 50년, 100년을 내다보면서 온전하게 하여야 합니다.》

밭관개공사를 영구적으로!

50년, 100년을 내다보면서 온전하게!

당면한 농사문제만이 아니라 조국의 먼 앞날까지 다 안으시고 누구도 상상조차 할수 없었던 통이 큰 작전을 펼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진정 그이께서 지니신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 조국과 혁명에 대한 숭고한 책임감, 현재와 미래를 다같이 떠맡아 보살피시는 그 불같은 사색과 헌신의 끝은 어디인가.

이렇게 되여 전국적인 규모에서 현 관개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조사하고 영구화된 새 관개체계를 설계하는 사업이 다시금 벌어지게 되였으며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에서는 몇해안에 나라의 관개체계를 훌륭히 완성할수 있는 담보성있는 목표들이 단계별로 명백히 확정되게 되였다.

전원회의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관개건설과 중소하천정리 및 해안방조제영구화공사를 본격적으로 내미는데서 수행해야 할 중요과업들, 대상별 공사기일과 로력, 설비, 자재보장대책, 공사에서 철저히 견지하여야 할 원칙적문제들에 대하여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기적의 서막은 이렇게 열리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취해주신 혁명적인 조치에 따라 전당적, 전국가적인 최우선과제로 설정된 올해 관개공사는 방방곡곡의 전야들에서 일시에 전격적으로 벌어졌다.

불과 두달 남짓한 기간에 2만 4, 000여km의 관개물길 보수와 1만 2, 000여개소의 지하수시설 건설 및 능력확장, 1, 500여개소의 관개시설 건설 및 보수, 밭관개를 위한 2, 400여km의 관늘이기공사 결속, 3, 000여개소의 양수장 새로 건설…

당이 벽을 울리면 강산을 울리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군인들의 혁명적풍모가 남김없이 과시된 올해 관개건설사업은 그 어떤 힘으로도 가로막을수 없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도도한 전진기상과 불가항력적위력을 다시한번 만천하에 똑똑히 보여준 하나의 장거였다.

지난 3월초 어느날 인민군지휘성원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은 오늘의 준엄한 난국을 인민군대에 의거하여 뚫고나가려고 한다고, 당중앙은 언제나 인민군대를 제일로 믿는다고 하시며 당이 제시한 사회주의농촌건설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에서도 혁명강군의 전투적기질과 창조본때를 남김없이 과시하리라는 크나큰 기대를 표시하시였다.

그이의 하늘같은 믿음은 우리의 인민군장병들의 가슴마다에 무한대의 힘으로, 불사신의 용맹으로 재워졌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결심하시면 우리는 무조건 한다!

이 억척의 의지를 가슴마다에 불덩이처럼 간직한 우리 인민군장병들이였다.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바라시는 영구화된 관개설계를 하루빨리 다그치도록 지휘관들이 직접 사회의 일군들과 설계가들을 찾아와 고무하는 한편 수많은 륜전기재와 건설기재들, 관개설비들을 건설장들에 긴급전개시키기 위한 작전이 벌어져 사람들을 깜짝 놀래웠다.건설현장의 분위기부터 완전히 일신시킨 사상공세는 물론 군인가족들과 종업원들까지 달려나와 장병들과 마음과 힘을 합치는 모습은 또 얼마나 사람들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었던가.

치렬한 격전의 낮과 밤이 흘러간 강령호담수화공사장,

강령군과 옹진군의 수천정보 물부족지들에 생명수를 대주기 위한 이 공사를 위해서만도 이미 여러 차례나 혁명적조치들을 취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올해 상반년안에 공사를 무조건 끝낼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그이의 숙원이 담긴 명령을 결사관철하기 위한 충성의 열기로 세차게 끓어번진 공사장은 말그대로 불과 불이 오가는 전장을 방불케 하였다.어느한 부대의 지휘관이 직접 건설속도를 앞당길수 있는 10여건의 기술혁신안을 내놓는가 하면 1, 200여개의 혼합물마대를 물속에 끌고 들어가 바다물을 막은 군인도 있었고 단 2일만에 수십개의 부재가 물속에서 조립되는것과 같은 혁혁한 위훈도 창조되였다.

공사과제가 가장 많은 황해남북도, 평안남도의 관개건설장들과 중소하천정리 및 해안방조제공사장들마다에서 우리 군대가 세우는 위훈은 어느것이나 다 사람들의 상상을 초월하는것이였다.

대자연개조사업이 벌어지는 전기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공사와 관련하여 제기되는 문제들을 수시로 료해하시면서 지혜와 용기가 부족할세라, 설비와 자재가 모자랄세라 필요한 온갖 대책들을 다 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혁명세계, 열화같은 애국의 세계에 불굴의 영웅적위훈으로 따라서는 우리 인민군군인들의 고결한 충성심에 무한히 고무된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열의도 세차게 앙양되였다.상원과 순천, 김철과 강선의 로동계급이 관개건설에 필요한 세멘트와 강재를 생산보장하기 위한 치렬한 돌격전을 벌리고있을 때 안주와 대안, 문천을 비롯한 곳곳의 로동계급은 증산의 기록을 련일 갱신하면서 뽐프, 전동기, 변압기와 발브생산에 박차를 가하였다.

성, 중앙기관들과 각 도, 시, 군당위원회들, 전국도처에 조직된 관개건설전투지휘조와 추진조들의 맹활약과 군민협동작전으로 하여 평양시와 황해남북도, 남포시와 함경북도, 평안남북도를 비롯한 전국의 관개건설장들과 중소하천 및 해안방조제공사장들에서 목표수행의 자랑찬 보고가 련이어 올라왔다.

불과 몇달사이에 관개체계들이 훌륭히 정비보강되고 영구화된 새 관개체계로 생명수가 폭포처럼 흐르게 되였을 때 농업근로자들의 두볼로는 고마움의 눈물, 환희의 눈물이 뜨겁게 흘러내렸다.

삼천군 신명리, 지난 시기 물부족이 심했던 황해남도에서도 해발고가 제일 높은 지역에 위치하고있어 언제한번 알곡생산계획을 시원히 수행해본적이 없었다는 이 농장에 올곡식풍작이 들었다.

《아직도 꼭 꿈을 꾸는것만 같습니다.한해전 이맘때까지만 해도 가물든 밭에 물을 나르던 우리 농장원들이 오늘엔 상상도 못했던 농사작황을 보고 다 울었습니다.이 은덕을 어떻게 갚는단 말입니까.》

《사실 논농사는 밭농사보다 안전하고 품도 적게 들지만 우리 농장에서도 지난 시기 심한 가물피해때문에 할수없이 적지 않은 논을 밭으로 전환했습니다.그런데 그 밭농사마저 가물때문에 소출이 떨어질 때면 농장원들이 가슴을 쳤습니다.그 아픔을 우리 원수님께서 다 풀어주셨습니다.》

신명리의 농장원들만이 아니였다.은률군과 화대군에서도 눈물에 젖은 목소리들이 전야를 채우며 울려나왔다.

《정말이지 나라가 제일 어려운 때 우리 원수님께서 제일 큰 고생을 떠맡으시고 우리 농민들에게 제일 큰 선물을 주셨습니다.》

《이젠 신심이 생깁니다.우리도 다수확을 낼수 있다, 우리도 땀을 들인것만큼 알곡을 거둘수 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울렁거려 잠이 오지 않습니다.우리 당의 농촌혁명강령이 소리치며 잘살 날을 눈앞에 당겨왔습니다.》

저 멀리 북방의 심심산골 외진마을의 농장원들로부터 일망무제하게 뻗어간 서해의 간석지벌주인들에 이르기까지 온 나라 농업근로자들이 이런 격정, 이런 환희, 이런 다함없는 고마움에 넘쳐 올해 알곡고지점령을 위한 영농사업에 떨쳐나섰다.그 어떤 하늘의 변덕에도 끄떡없이 황금이삭 물결치는 가을을 세세년년 펼치게 될 사회주의대지와 함께 전면적발전의 새로운 국면이 확신성있게 열리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해설 : 우리당 조직건설리론의 독창성과 정당성

주체112(2023)년 7월 15일 로동신문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자!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과 당원들이 조직건설리론의 독창성과 정당성을 깊이 체득하는것은 우리 당을 령도적정치조직, 혁명의 전위대오답게 조직적으로 더욱 튼튼히 꾸리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적당건설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우리 당을 백전백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온 조선로동당의 당건설경험은 자주시대 혁명적당건설위업수행의 산 모범으로 된다.》

우리당 조직건설리론은 당을 수령중심의 조직적전일체로 만드는 문제를 총적목표로 하여 전개된 독창적인 리론이다.

로동계급의 당이 자기의 혁명적본태에 맞게 건설되자면 조직건설리론이 수령을 유일중심으로 하여 당조직들과 당원들을 조직적으로 굳게 결속시키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해답을 주는 리론으로 되여야 한다.

우리당 조직건설리론은 당을 수령중심의 조직적전일체로 만드는것을 총적목표로 제기하고 수령의 유일적령도를 철저히 실현할수 있는 정연한 조직체계를 확립하며 간부대렬과 당대렬을 수령에게 끝없이 충실한 전위대오로 정간화, 정예화하여야 한다는 사상을 전면적으로 밝혀주고있다.

당조직체계는 당조직들사이의 련계형식, 그에 따르는 제도와 질서의 총체이다.당은 정연한 조직체계를 가져야 하나의 전일체를 이루고 자기의 목적실현을 완강하게 추진하는 생기발랄하고 강유력한 정치조직으로 될수 있다.당의 조직체계를 정연하게 세울데 대한 사상이 밝혀짐으로써 수령을 유일중심으로 하여 당을 조직적으로 굳게 결속시킬수 있는 중요한 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이 일군들의 제일생명, 기본풍모라는 사상, 일군들이 당결정을 뼈가 부서져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는 혁명적기풍을 체질화할데 대한 사상 등이 밝혀짐으로써 간부대렬을 수령에게 끝없이 충실한 총알같이 땅땅 여문 정수분자들로 꾸려 수령의 유일적령도를 철저히 실현하고 수령을 중심으로 하는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반석같이 다져나갈수 있게 되였다.당중앙에 끝없이 충실하고 정신도덕적으로 건전하며 당정책관철에서 핵심적, 선봉적역할을 하고있는 사람들로 당대렬을 질적으로 꾸리며 당조직들이 모든 당원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튼튼히 준비시키는데 기본을 두고 당생활조직과 지도를 강화하는 여기에 우리 당을 수령을 유일중심으로 하는 조직적전일체, 행동의 통일체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확고한 담보가 있다.

사회주의집권당건설에서 필수불가결한 수령중심의 조직적공고화를 전망성있게 원만히 실현하기 위한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불멸의 지침이라는데 우리당 조직건설리론의 근본특징이 있다.

우리당 조직건설리론은 혁명발전에 부합되게 당자체를 조직적으로 다지기 위한 사업을 전면적으로, 세부적으로 진행하여 각급 당조직들의 전투력과 활동성을 더욱 높여나갈수 있게 하는 정당한 리론이다.

혁명적당이 령도적정치조직으로서의 력사적사명을 다해나가자면 당의 조직적기초를 끊임없이 정비강화하고 군중적지반을 반석같이 다져나가야 한다.

우리당 조직건설리론은 당을 강위력한 조직적부대, 전투부대로 만들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간부대렬을 정수분자들로 튼튼히 꾸리고 당원들을 조직사상적으로 단련시켜야 한다.이와 함께 모든 당조직들을 건전하게 꾸리고 당조직들의 전투력을 높여나가야 전당에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사업이 강력하게 전개되고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이 당의 로선과 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할수 있으며 그러한 성과들이 유기적으로 결합되고 증폭될 때 당이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 대한 령도력을 발휘하고 힘있는 발전을 주도할수 있다.

우리당 조직건설리론에 의하여 조직구조와 사업체계를 효률적으로 갱신하고 간부대렬과 당대렬을 질적으로 공고화하며 당조직들의 역할제고를 위한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이 밝혀짐으로써 수령을 유일중심으로 하는 전당의 조직적결속을 공고히 할수 있게 되였다.

우리당 조직건설리론은 우리 당을 광범한 대중속에 뿌리박은 근로인민의 대중적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킬수 있게 하는 과학적인 지침이다.

당과 대중의 혼연일체, 일심단결은 조선로동당의 존재방식, 존재명분이다.인민과 리탈되고 인민대중의 버림을 받은 당은 사상루각과 같다.인민의 리익을 옹호하고 실현하는것을 목적으로 창건된 당이라고 하여도 오랜 기간 집권하면서 근본리념, 근본사명에서 탈선하여 권위주의적으로 나간다면 대중적지반이 취약해져 근간이 흔들리게 되며 훌륭했던 당의 존재도 력사책의 과거지사로 밀려나기마련이다.군중과의 사업에 진지한 품을 들여야 당을 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군중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는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킬수 있다.

당조직건설리론에 의하여 당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두터이 하는 사업이 당건설의 우선적이며 핵심적인 과제로 되고 군중사업의 방략과 원칙적문제들이 명확히 해명됨으로써 당의 생명력과 불패성을 확고히 담보할수 있게 되였다.

우리 당의 조직건설리론은 조선로동당을 력사의 온갖 도전과 부닥치는 그 어떤 풍파도 과감히 극복하고 목적한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에로 완강하게 나아가는 조직적전일체, 행동의 통일체로 계속 강화해나갈수 있는 백년대계의 기틀을 마련한 가장 과학적이며 독창적인 당건설강령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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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기념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주체112(2023)년 7월 14일 로동신문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기념 중앙연구토론회가 13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박태성동지와 중앙과 평양시안의 당, 행정, 근로단체일군들, 무력기관, 과학, 교육, 문학예술, 출판보도, 혁명사적부문, 당간부양성기관의 리론선전일군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전법, 비범한 령군술로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력사에 길이 빛날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시고 세기를 이어오는 반제반미대결전에서 련전련승을 안아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깊이있게 해설한 론문들을 조선인민군 장령 박영일동지, 사회과학원 소장 김인숙동지,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교장 백형철동지, 김일성종합대학 부총장 정만호동지가 발표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천재적인 군사적예지와 전략전술,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제국주의침략세력을 타승하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라고 높이 칭송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전쟁이 개시된 첫 시기에 벌써 조국해방전쟁을 전인민적전쟁으로 전환시키며 정치사상적우월성으로 제국주의고용병들을 타승할데 대한 사상을 제시하시고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을 전쟁승리를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전화의 나날 불비쏟아지는 고지의 전사들과 후방의 인민들을 찾고찾으시여 전쟁승리의 지름길을 밝혀주시였으며 무적의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고 육친의 정을 부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헌신적인 령도와 친어버이사랑은 력사에 류례없는 군사적기적과 영웅적위훈이 창조될수 있게 한 근본원천이였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조국해방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신 불세출의 령장을 모시여 우리 인민군대는 적들의 수적, 기술적우세를 정치사상적, 전략전술적우세로 타승하고 자기의 영광스러운 행로에 승리의 전통을 금문자로 아로새기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는 우리 조국과 혁명의 창창한 미래를 열어놓고 인류해방위업을 힘있게 추동한 세계사적사변이라는데 대하여 론증하였다.

그들은 가렬한 싸움터들에서 적의 화구를 가슴으로 막은 영웅들과 한치의 땅을 피로써 지켜싸운 1211고지와 포항, 월미도의 용사들, 맨손으로 피대를 돌려 전선에 더 많은 무기와 탄약을 생산보장하고 맹폭격속에서도 식량증산과 전시수송, 전선원호에 모든것을 다 바친 군자리로동계급과 남강마을녀성들을 비롯한 후방인민들의 불사신의 기상은 침략자들을 전률시켰다고 말하였다.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영웅적위훈과 더불어 통쾌한 승전신화들이 세상을 놀래우는 속에 땅우에서는 적들의 상승사단들이 전멸되고 하늘에서는 미제의 공중비적들이 련이어 격추되였으며 바다에서도 중순양함 《볼티모》호가 단 4척의 어뢰정에 의해 수중고혼이 되는 신화가 창조된데 대하여 그들은 해설하였다.

그들은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사수하고 국가의 자주적발전환경을 지켜냈으며 미제국주의자들의 세계제패전략실행을 저지시키고 인류평화를 수호한 여기에 우리 민족사와 세계전쟁사에 당당한 자리를 차지하는 위대한 7.27의 거대한 의의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는 침략자에 대한 수호자의 승리, 불의와 반동에 대한 정의와 진보의 승리이며 아무리 강대하고 우세한 침략자도 결사항전에 궐기한 군대와 인민을 당해낼수 없다는 철리를 실증한 인류사적인 승리이라고 그들은 확언하였다.

토론자들은 전후 공화국의 70년력사는 세기를 이어 지속된 제국주의와의 대결전에서 빛나는 승리만을 이룩해온 영웅조선의 자랑찬 력사이라는데 대하여 해설하였다.

그들은 강철의 령장들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높이 모시여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사건과 《EC-121》대형간첩비행기사건, 판문점사건 등 미제의 도발에 의한 첨예한 군사적대결전들에서 우리 공화국이 자랑찬 승리를 이룩하였다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무비의 담력과 배짱, 천변만화의 지략을 지니시고 미제가 《핵의혹》과 《특별사찰》에 대하여 떠들면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팀 스피리트》합동군사연습을 재개하였을 때 준전시상태의 선포와 핵무기전파방지조약탈퇴라는 뢰성벽력으로 적들의 기를 꺾어놓으신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우리 공화국의 백승의 력사는 희세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굳건히 계승되고있다고 하면서 민족사에 특기할 쾌승들이 다련발적으로 이룩되여 국가핵무력건설의 력사적대업이 빛나게 실현됨으로써 자주강국의 존엄과 위용이 만방에 더욱 힘있게 떨쳐지고있다고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전승세대가 떠올린 국가의 존엄과 영예를 끝없이 빛내여나가는것은 우리 세대앞에 맡겨진 중대한 력사적책임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전승세대의 위대한 영웅정신은 그 어떤 물리적힘에도 비길수 없는 최강의 힘이며 우리 세대가 피와 살로, 참된 삶과 투쟁의 영양소로 지니고 대를 이어 후손들에게 넘겨주어야 할 가장 귀중한 유산이라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과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가 승리전통교양의 중심지로, 전승세대의 영웅정신과 위훈을 길이 전하는 불멸의 기념비로 훌륭히 일떠서고 《위대한 조국수호자들의 정신으로 살며 투쟁하자!》는 구호가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영웅적위훈과 승리의 기치로 세차게 나붓기고있는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국가의 존엄과 위상을 끝없이 빛내이실 웅대한 포부와 완강한 실천력으로 사생결단의 국방공업혁명의 길, 미지의 생눈길을 앞장에서 헤치시며 국가방위력강화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에서 우리 인민은 주체조선의 영원할 승리, 무궁할 영광과 번영을 확신하고있다고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국가방위력건설을 최우선, 최중대시하여 절대적힘을 무한대로 끌어올리고 공화국무장력을 더더욱 불패하게 만드는것이 영웅조선의 존엄과 위상을 만방에 떨치기 위한 제1혁명과업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전승에 못지 않는 그보다 더 위대한 승리들을 끊임없이 이룩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세기와 년대를 이어 백승만을 떨쳐온 우리 혁명의 자랑찬 력사와 전통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공화국력사에서 가장 위대하고 강인한 우리 세대, 긍지높은 전승세대 후손들의 영웅적기상을 남김없이 떨치며 부국강병의 대업을 기어이 성취할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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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우리 국가의 불가항력은 영웅적인 투쟁정신으로 세대와 세대가 굳건히 이어지는데 있다

주체112(2023)년 7월 14일 로동신문

 

이 땅우에 전승의 축포가 터져오른 그날로부터 70년이 되여온다.머지않아 뜻깊은 전승절을 맞이하게 될 우리 인민의 가슴을 그처럼 부풀게 하고 격정으로 높뛰게 하는것은 과연 무엇인가.

그것은 위대한 승리전통을 세기와 세대를 이어 굳건히 고수하고 빛내여온 크나큰 긍지이며 자부심이다.사회주의조선이 위력하다는것은 승리전통의 생명력이 위대하다는것이다.

우리 국가의 강대한 힘, 우리 인민의 창창한 미래는 위대한 승리전통의 줄기찬 계승속에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월은 흐르고 강산은 변모되여도 영웅적인 투쟁정신으로 하여 세대와 세대가 한피줄로 굳건히 이어지고 진함을 모르는 하나의 생명으로 일체를 이루는 바로 여기에 우리 국가, 우리 인민특유의 불가항력이 있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고귀한 가르치심에는 전승세대가 발휘한 영웅적인 투쟁정신을 굳건히 계승해나갈 때 혁명이 승리적으로 전진한다는 진리가 담겨져있다.

국가와 인민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침탈하려는 원쑤들을 때려부시는 과정에 창조된 투쟁정신은 세세년년 후대들을 고무하고 위훈에로 떠미는 정신적원천으로 된다.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위대한 승리, 그것은 제국주의침략자들과의 사상과 의지의 대결이였다.

미제는 저들의 군대만이 아닌 방대한 추종국가군대를 조선전쟁에 투입하여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압살하고 우리의 귀중한 모든것을 무참히 짓밟으려고 미쳐날뛰였다.

그러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만 계시면 반드시 전쟁에서 이긴다는 철석같은 의지를 안고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을 발휘하여 적들에게 무리죽음을 안겼다.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과도 같은 이 전쟁에서 승리할수 있은 결정적요인은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군사사상과 전략전술이였으며 자기 당, 자기 정권에 대한 믿음이 확고하고 새 나라의 주인, 새 생활의 주인으로서의 권리를 끝까지 지키려는 군대와 인민의 결사항전의 의지였다.

1950년대 용사들이 발휘한 조국수호정신은 우리 인민에게 열렬한 애국심을 심어주고 그들을 영웅적위훈에로 불러일으키는 주체조선의 넋이다.전화의 불길속에서 창조된 조국수호정신은 그 어떤 물리적힘에도 비할수 없는 최강의 힘이며 세대와 세대가 대를 이어 넘겨받아야 할 가장 귀중한 유산이다.

혁명의 계승은 사상과 정신의 계승이다.혁명선배들이 발휘한 투쟁정신이 대를 이어 굳건히 이어질 때 혁명이 줄기차게 전진하게 된다.

인류력사에는 침략자들을 때려부신 자랑찬 전통과 정신을 후대들이 굳건히 계승하지 못하여 혁명의 전취물을 지켜내지 못한 사실이 기록되여있다.생사를 판가리하는 전쟁에서 창조된 고귀한 투쟁정신이라고 하여도 후대들이 참되게 이어나가지 못한다면 그것은 력사의 이끼속에 묻히기마련이다.

전화의 나날에 창조된 영웅적인 투쟁정신을 빛나게 계승함으로써 우리 인민은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로정을 세기적인 기적으로 수놓아올수 있었다.

자기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힘을 키워나가는데서 만족과 그 끝이란 있을수 없으며 우리의 군사적강세는 보다 확실한것으로 되여야 한다는 우리 인민의 신념은 투철하다.우리 인민이 당의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 모든것을 다 바쳐올수 있은것은 바로 전승세대가 창조한 전통을 굳건히 이어나가려는 불같은 의지가 간직되여있었기때문이다.

우리 인민군대를 백전백승하는 군대로 만들데 대한 당의 혁명무력건설의 총로선을 관철하는 길에서 오늘 우리 혁명적무장력의 위력은 날로 더욱 강화되고있다.정치사상강군화, 군사기술강군화를 핵심목표로 내세우고 당의 혁명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사상과 신념의 강군으로 더욱 강화되고있으며 그 어떤 전쟁과 위기에도 주저없이 대응할 용기와 능력, 자신감에 넘치는 최정예강군이 우리 인민군대의 참모습이다.마음만 먹으면 지구상 그 어디에 있는 적들도 단매에 때려부실 그 어떤 무기도 척척 만들어낼수 있는 강력한 국방공업이 있기에 국가방위력강화에서도 비약적발전이 이룩되고있다.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우리 인민은 전승세대가 발휘한 영웅적인 투쟁정신을 빛나게 계승하여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자랑찬 성과들을 끊임없이 이룩해나가고있다.

오늘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애로와 장애들은 중중첩첩하며 우리를 질식시키고 말살하려는 적대세력들의 책동도 극도에 달하고있다.비록 총포소리는 들리지 않아도 우리의 투쟁은 불과 불이 오고가는 전쟁에 못지 않게 간고하다.하지만 이 모든 곤난을 강잉히 딛고 나라의 방방곡곡에 일떠서는 기적과 문명의 변혁적실체들,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되고있는 소중한 성과들은 위대한 전승세대가 이룩한 승리의 전통이 우리 후세들의 투쟁속에 줄기차게 이어지고있음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오늘 우리 인민들은 전승세대의 애국적열정과 기백으로 국가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열기 위한 투쟁에 총궐기해나섰다.

우리가 내세운 목표는 대단히 높으며 우리앞에 나선 투쟁과업 역시 방대하다.그러나 불같은 애국의 열정으로 심신을 끓이며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던 전승세대의 고귀한 넋을 지닌 미더운 후손들이 초석이 되고 대들보가 되여 이 나라를 받들어가기에 그 어떤 곤난도 문제로 되지 않는다.

평남탄전에서 타오른 애국의 불꽃, 증산의 불꽃이 료원의 불길마냥 온 나라에 타번져 새로운 기적과 위훈창조에로 전체 인민을 불러일으키고 자랑찬 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고있는것이 그 뚜렷한 립증으로 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사상과 령도는 전화의 용사들이 발휘한 영웅적인 투쟁정신이 세대를 이어 굳건히 이어질수 있게 하는 근본원천이다.

전승세대가 70년전에 떠올린 국가의 영광과 영예를 현시대의 높이에 맞게 더욱 빛내이고 다음대에로 굳세게 이어지게 하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세심한 지도밑에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과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가 전승세대의 숭고한 영웅정신을 전하는 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일떠서고 전국로병대회들과 전승절기념행사가 성대히 진행되여 전쟁로병들을 존대하는 사회적분위기가 차넘치고있다.

오늘 우리 당은 조국땅우에 로병세대가 그려보던 인민의 락원을 하루빨리 일떠세울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고 그 실현을 위한 거창한 작전들을 련이어 전개해나가고있다.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인민은 이르는 곳마다에 세계적인 본보기,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우후죽순처럼 일떠세우며 조국의 모습을 더욱 아름답게 변모시켜나가고있다.

정녕 혁명의 전세대들이 발휘한 영웅적인 투쟁정신은 위대한 수령의 탁월한 령도와 전체 인민의 굴함없는 신념과 의지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고있다.

우리 인민은 전화의 용사들이 발휘한 수령에 대한 충성심, 가장 뜨거운 애국의 마음, 대중적영웅주의로 부닥치는 난관을 거대한 승리로 반전시키며 공화국의 무궁한 번영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갈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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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전집》제55권 출판

주체112(2023)년 7월 14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년대순에 따라 체계적으로, 전면적으로 집대성한 영생불멸의 김일성
김정일주의총서인 《김정일전집》제55권을 출판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오늘 우리의 투쟁은 비록 간고하지만 그것은 사회주의를 지키고 내 나라, 내 조국을 부강하게 하기 위한 투쟁이며 인민들의 행복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입니다.》

전집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85(1996)년 11월부터 주체86(1997)년 5월까지의 기간에 발표하신 력사적인 담화, 서한, 축전을 비롯한 61건의 고전적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 《올해에 당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킬데 대하여》, 《당정치사업을 결정적으로 개선강화하여 고난의 행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총진군운동을 힘있게 다그쳐나가자》 등에서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이 정세의 요구에 맞게 당사업을 잘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갈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인민군대를 강화하는것은 준엄한 난국을 타개하고 혁명의 종국적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기본담보이다》, 《혁명의 기둥인 인민군대의 정치군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여야 한다》, 《혁명적군인정신을 따라배울데 대하여》등의 로작들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군대를 더욱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들과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혁명적군인정신을 적극 따라배울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청년들에 대한 교양사업을 강화하여 그들이 우리 혁명의 어려웠던 시기에 위대한 수령님과 조국을 위하여 한목숨 서슴없이 바쳐 용감히 싸운 청년영웅들처럼 살며 투쟁할데 대한 내용이 《청년들은 전 세대 청년영웅들처럼 살며 투쟁하여야 한다》를 비롯한 로작들에 반영되여있다.

로작《피바다가극단은 자기의 특색과 전통을 계속 잘 살려나가야 한다》, 《경희극 〈축복〉은 사상성이 강한 국보적가치가 있는 작품이다》등에는 문학예술부문앞에 나서는 과업들이, 《체육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몇가지 과업》, 《롱구를 발전시키는데 힘을 넣어야 한다》를 비롯한 로작들에는 나라의 체육기술을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방향과 방도들이 밝혀져있다.

조성된 정세와 변화된 환경에 맞게 재일조선인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강화발전시켜나가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이 《총련지부사업을 강화할데 대하여》, 《새 세대 동포들속에서 사상교양을 강화하는것은 총련의 가장 중요한 사업이다》등의 로작들에 제시되여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혁명적량심을 가지고 한생을 빛나게 살아나갈데 대한 문제, 칠보산지구를 인민의 유원지로 잘 꾸릴데 대한 문제, 식용열매나무와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전국에 퍼치기 위한 사업을 잘할데 대한 문제 등 혁명과 건설의 여러 분야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불후의 고전적문헌들이 수록되여있다.

김정일전집》제55권에 수록된 로작들은 실천을 통하여 그 정당성과 진리성, 생활력이 뚜렷이 확증된 혁명과 건설의 대백과전서로서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에로 온 나라 전체 인민을 힘있게 떠밀어주는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로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주체112(2023)년 7월 14일 조선중앙통신

 

가장 적대적이며 가장 위협적인 미국의 반공화국핵대결정책을 철저히 제압,분쇄하는것은 조선반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을 핵전쟁의 참화로부터 수호하기 위한 정당방위권으로 되며 그 누구도 우리의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발사를 시비질할 하등의 명분도 없다.

주변국가들의 안전에 미칠수 있는 잠재적위험성을 철저히 고려하여 가장 안전한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발사는 국제해상 및 항공안전에도 아무러한 위해를 끼치지 않았다.

하지만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우리 국가의 정당한 안보우려와 조선반도와 지역에서 실제적인 핵전쟁발발가능성을 증대시키는 미국의 범죄적기도를 외면한채 우리의 자위권행사만을 일방적으로 걸고드는 공개회의를 또다시 벌려놓음으로써 자기스스로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도륙내는 대결기구,미국과 서방에 완전히 엎어진 신랭전기구라는것을 유감없이 증명해보였다.

나는 유엔《결의》위반이라는 구태의연하고 지루하기 짝이 없는 비법적인 명분으로 그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은 우리의 정당방위권행사를 또다시 문제시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불공정하고 편견적인 처사에 강한 불쾌감을 표시하며 강력히 규탄한다.

상시적인 군사준비태세를 훨씬 초월한 미국의 침략성도발행위로 하여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핵충돌의 림계점으로 거침없이 향하고있으며 핵전쟁발발은 가설이 아니라 동북아시아지역 나라들이 미구에 감수해야 할 참혹한 현실로 다가서고있다.

이른바 《확장억제력》제공의 미명하에 핵잠수함,핵전략폭격기를 비롯한 각종 핵전략자산을 동원하여 침략적성격이 명백한 합동군사연습들을 무시로 벌려놓고 핵전쟁기구인 미국남조선《핵협의그루빠》의 가동과 함께 40여년만에 처음으로 전략핵을 탑재한 핵잠수함을 조선반도에 진입시키려는 미국의 군사적도발행위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뿐 아니라 전체 동북아시아지역 나라들의 안전에 대한 가장 직접적인 위협으로 된다.

세계의 평화와 안전수호를 사명으로 하고있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라면 마땅히 이러한 사실부터 직시해야 하였으며 누가 핵으로 위협하고 누가 핵위협을 당하는가 하는것부터 정확히 판별해야 하였을것이다.

이러한 본연의 책무를 외면한채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우리 국가의 절멸을 기도하는 미국의 책동을 묵인조장하고 지어 부추기는 극히 불공평하고 이중기준적인 처사를 보인것은 동북아시아지역과 아시아태평양지역전체를 핵전쟁의 참화에 밀어버리는 무책임한 범죄행위로 된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미국의 위험한 핵위협공갈을 의식적으로 무시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앞으로는 전략핵잠수함을 비롯한 미국의 핵무기들이 《적법성》을 띠고 조선반도에 더 많이,더 자주,더 뻐젓이 출몰하게 될것이며 동북아시아지역은 머지않아 세계최대의 핵무기고로 화하게 될것이다.

만일 조선반도에서 그 누구도 바라지 않는 사상초유의 핵전쟁이 일어나는 경우 그 책임은 미국의 편역을 들면서 우리 국가의 정당방위권행사를 무작정 결박하려든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지게 될것이라는것을 명백히 해둔다.

이 기회에 미국상전이 하는짓이라면 맹목적으로 따르는데 습벽화된 어중이떠중이들이 장외에서 그 누구의 인정도 받지 못하는 반공화국《공동성명》발표놀음에 합세한데 대해 경종을 울린다.

미국은 우리를 불쾌하게 만들수록 자기도 더욱 힘들어지게 되여있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하여야 우리가 느끼는 불쾌감도,누구도 바라지 않는 정세의 악순환도 끊기게 되여있다.

그러나 미국이 무분별하고도 도발적인 대결선택을 거두지 않고 계속 행하려들수록 상황은 미국에 매우 재미없는 방향으로 흐르게 될것이며 그에 대해서는 그들자신이 분분초초,시시각각,나날이 체감하게 될것이다.

미국이 우리를 건드린 대가는 결코 가볍지 않을것이며 나는 매우 상서롭지 않은 일들이 미국을 기다릴것이라는것을 숨기지 않는다.

미국은 조선반도에 대한 전략자산전개의 《가시성》증대와 더불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대응성행동방식과 범위도 보다 자유분방해질수 있다는것을 각오해야 한다.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이룩하기 위한 유일무이한 해결책인 대조선적대시정책포기에 미국이 응하지 않는 조건에서 우리는 미국이 정책실패를 인정하고 반공화국대결로선을 스스로 포기할 때까지 가장 압도적인 핵억제력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할것이다.

 

주체112(2023)년 7월 14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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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チュチェ112(2023)年 7月 14日 朝鮮中央通信

 

【平壌7月14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の金與正副部長は14日、次のような談話を発表した。

最も敵対的で、最も威嚇的な米国の反朝鮮核対決政策を徹底的に制圧、粉砕するのは、朝鮮半島とアジア太平洋地域を核戦争の惨禍から守るための正当防衛権となり、誰にもわれわれの新型大陸間弾道ミサイル(ICBM)の発射に言い掛かりをつける何の名分もない。

周辺諸国の安全に及ぼしかねない潜在的危険性を徹底的に考慮して最も安全な方式で行われた今回の発射は、国際海上および航空安全に何の危害も与えなかった。

しかし、国連安保理はわが国家の正当な安保懸念と朝鮮半島と地域で実際の核戦争勃発(ぼっぱつ)の可能性を増大させる米国の犯罪的企図に顔を背けたまま、われわれの自衛権行使だけに一方的に言い掛かりをつける公開会議をまたもや開いて、自分自身が世界の平和と安定をめった切りにする対決機構、米国と西側に完全に偏った新冷戦機構ということを遺憾なく証明してみせた。

私は、国連「決議」違反という旧態依然とし、退屈極まりない不法の名分で誰にも被害を与えなかったわれわれの正当防衛権行使をまたもや問題視した国連安保理の不公正かつ偏見的な行為に強い不快感を示すとともに、強く糾弾する。

常時の軍事準備態勢をはるかに超越した米国の侵略性挑発行為によって今、朝鮮半島情勢は核衝突の臨界点に滞りなく向かっており、核戦争の勃発は仮説ではなく、北東アジア地域諸国が遠からず甘受すべき残酷な現実に近づいている。

いわゆる「拡張抑止力」提供の美名の下で原潜、核戦略爆撃機をはじめ各種の核戦略資産を動員して侵略的性格が明白な合同軍事演習を随時行い、核戦争機構である米国・南朝鮮「核協議グループ」の稼働とともに、40余年目に初めて戦略核を搭載した原潜を朝鮮半島に進入させようとする米国の軍事的挑発行為は、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だけでなく、全ての北東アジア地域諸国の安全に対する最も直接的な脅威となる。

世界の平和と安全守護を使命とする国連安保理なら当然、このような事実から直視すべきであったし、誰が核で威嚇し、誰が核脅威にさらされているのかということから正確に判別すべきであったであろう。

このような本然の責務に顔を背けたまま、国連安保理がわが国家の絶滅を企む米国の策動を黙認、助長し、はてはあおり立てる極めて不公平かつ二重基準的な行為を見せたのは、北東アジア地域とアジア太平洋地域全体を核戦争の惨禍に追い込む無責任な犯罪行為となる。

国連安保理が米国の危険な核威嚇・恐喝を意識的に無視していることによって、今後、戦略原潜をはじめとする米国の核兵器が「適法性」を帯びて朝鮮半島により多く、より頻繁に、より公然と出没するようになり、北東アジア地域は遠からず世界最大の核兵器庫と化するようになるであろう。

もし、朝鮮半島で誰も願わない史上、初めての核戦争が起こる場合、その責任は米国の肩を持ってわが国家の正当防衛権行使を無鉄砲に拘束しようとした国連安保理が負うことになるということを明白にしておく。

この機会に、米国宗主のことなら盲従するのに慣習化した烏合の衆が場外で誰の認定も受けられない反朝鮮「共同声明」発表劇に合流したことに対して警鐘を打ち鳴らす。

米国は、われわれを不快にするほど、自分もさらに困難になるということを認識しなければならない。

米国が対朝鮮敵視政策を撤回してこそ、われわれが感じる不決感も、誰も願わない情勢の悪循環も終わるようになっている。

しかし、米国が無分別かつ挑発的な対決の選択を取り止めず、引き続き行おうとするほど、状況は米国に極めて良くない方向に流れるようになり、それに対しては彼ら自身が分々秒々、時々刻々、日を追って体感するようになるであろう。

米国がわれわれに手出しした代価は決して軽くないであろうし、私は極めて好ましくないことが米国を待っているということを隠さない。

米国は、朝鮮半島に対する戦略資産展開の「可視性」増大とともに、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対応性行動方式と範囲もより自由奔放になるということを覚悟すべきである。

朝鮮半島と地域の平和と安定を成し遂げるための唯一無二の解決策である対朝鮮敵視政策放棄に米国が応じない状況の下、われわれは米国が政策の失敗を認め、反朝鮮対決路線を自ら放棄する時まで、最も圧倒的な核抑止力の構築に一層拍車をかけるであろう。(記事全文)

 

[Korea Info]

 

전화의 용사들은 당앞에 다진 맹세를 이렇게 지켰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전시되여있는 당결정서와 맹세문들을 읽으며-

주체112(2023)년 7월 14일 로동신문

영광스러운 전승세대에 대한 긍지높은 추억-그들처럼 영원히 승리하리라

 

 

당이 제시한 무겁고도 중요한 과업을 수행해야 할 투쟁의 출발선에 나설 때면 우리는 당회의와 모임을 열고 결정서와 맹세문을 채택하군 한다.그 한조항, 한문구, 한글자에 실리는 무게를 심장에 새겨주는 저울, 그앞에서 엄숙히 손을 들어 찬성하는 매 사람의 량심을 선명하게 비추어주는 거울이 있다.

그것은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전시되여있는 당결정서와 맹세문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과 수령을 위하여, 수령께 다진 맹세를 끝까지 지키기 위하여 최후의 결사전에 주저없이 나서고 사지판에서도 최고사령부를 바라보며 불사신의 용맹을 떨친 인민군전사들의 강의한 정신력은 세상을 놀래우는 승전신화들을 낳았습니다.》

근 80성상에 달하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력사에 조국해방전쟁의 3년간처럼 그토록 많은 당결정서와 맹세문이 채택된 때는 아마도 없을것이다.중요한것은 그중에 집행하지 못한것이 단 한건도 없다는 사실이다.

조국해방전쟁시기 채택된 당결정서와 맹세문,

그것은 전승에로 가는 길에 찍혀진 용사들의 발자취, 그 혈로에 세워진 하나하나의 승전의 리정표들이며 영웅조선의 위대한 전승사와 더불어 우리 당의 기억속에 영생하는 조선로동당의 충직한 전사들이 후손만대에 남긴 수령에 대한 충실성의 산 교과서, 당결정결사관철정신의 불멸의 교본이다.

 

《충성을 다할 때는 왔다》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명령을 받아안으면 군단과 사단의 당총회와 군무자회의로부터 중대의 공개당총회와 당원협의회, 병사모임들에서, 불타는 고지의 전호속이나 지어 적의 포위에 든 적후에서도 당결정서와 맹세문이 채택되군 하였다.

위급한 정황으로 한자리에 모일수 없으면 초안을 매 사람에게 돌리거나 구두로 전하는 방법으로도 채택되였다.전승기념관에는 제3군단 군단장이였던 항일혁명투사 류경수동지가 전선에서 채택된 군단장병들의 맹세문에 제일먼저 수표하는 사진도 전시되여있다.

격식과 틀이 없는 회의형식과 방법도 놀랍지만 그 내용들에 관통되여 흐르는 공통적인 특징에 더욱 감동을 금할수 없다.어느것이나 군더더기나 미사려구가 전혀 없이 정신이 번쩍 들도록 명명백백하고 허구와 가식이란 단 한글자도 없이 무한히 솔직하고 열렬하다.

1950년대 사람들의 성격이 거울처럼 또렷하게 비낀 당결정서와 맹세문들, 마치 한사람이 쓴것처럼 사상과 필치까지도 같은 글발들을 한자한자 가슴에 새기며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게 되는가.

조국해방전쟁사에 가장 가렬하고 가장 장기적인 격전으로 특기된 1211고지방위전투는 영웅이 제일 많이 배출된 기록과 함께 가장 많은 당결정서와 맹세문을 전승기념관에 남기였다.

전승기념관에는 1211고지방위전투가 남긴 한장의 사연깊은 당세포회의 결정서초안이 있다.이 결정서가 유명한것은 전호속에서 봇나무껍질에 써서 탄피속에 넣어 당원들이 돌려보았다는 사실에도 있지만 보다는 그 사연과 내용이 너무도 큰 충격을 안겨주기때문이다.

1951년 가을이였다.1211고지의 한 구간을 맡고 완강한 방어전을 벌리고있던 제2보병사단 17련대 2대대 6중대앞에는 많은 희생으로 하여 더이상 지탱하기 힘든 위험한 상황이 조성되였다.

당세포부위원장은 당원들을 결사전에로 불러일으키기 위한 당세포회의를 열고 당결정을 채택할 결심을 하였다.또다시 고지로 기여올라오는 적들때문에 당원들이 한자리에 모일수는 없었다.당세포부위원장은 봇나무껍질을 총탁우에 펴놓고 거기에 결정서초안을 적어나갔다.

《첫째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받들고 일보도 퇴각하지 말것.자기에게 부과된 전투명령을 무조건 집행할것.

둘째 목숨이 붙어있는한 끝까지 싸우라! 탄알을 아끼라!

셋째 〈김일성장군의 노래〉를 소리높이 부르며 1211고지를 끝까지 사수하자.》

탄피속에 넣어져 당원들의 손과 손으로 옮겨진 그 결정서초안의 뒤면에는 이런 글들이 씌여졌다.

《세포부위원장동무, 결정서를 전적으로 지지합니다.…총탄을 아끼겠습니다.》

《내옆에 있는 2분대장 김동무도 같은 심정이라고 하오.절대찬성이라고…

당원동무들! 〈김일성장군의 노래〉를 부르며 민청원들의 앞장에 서서 싸웁시다.》

그즈음 이와 내용이 거의나 같은 또 한건의 당세포회의 결정서가 같은 사단의 4련대 3대대 8중대에서도 채택되였다.결코 부대와 장소가 같고 정황도 같아 당결정서들의 사상과 필치가 그렇게도 같은것은 아니였다.

1953년 6월, 351고지공격전투를 앞두고 제7보병사단 53련대 2대대에서는 당회의들이 열렸다.회의는 격식과 틀이 없이 결정서초안을 읽고 당원들이 결의를 다지는 방법으로 진행되였다.

당원들이 앞장에서 공화국기를 휘날리며 《김일성장군의 노래》를 부르면서 돌격할데 대한 당결정서를 모두가 손을 들어 찬성하였다.5중대 부소대장 김인택동지는 다음과 같이 결의하였다.

《임무를 끝까지 수행할것을 맹세합니다.

당은 나를 영예로운 당원으로 키워주었습니다.당원증을 가슴속에 간직하던 날 나는 당과 수령을 위해서라면 언제나 몸도 마음도 다 바쳐 싸우겠다고 굳게 결의했습니다.》

3명의 육탄영웅을 배출한 이 전투에서 그는 제일먼저 몸으로 적의 화점을 막았다.

《당과 수령을 위하여!》, 《〈김일성장군의 노래〉를 부르면서》… 이런 열화같은 충성심에 필을 찍어쓴 당결정서와 맹세문의 사상과 필치들이 어찌 한결같지 않을수 있으랴.

《우리의 친근한 김일성장군님!

우리들은 경계임무를 수행하는 잠복초소에서 장군님께서 주신 조국의 대지에 가슴을 대고 원쑤들의 준동을 예리하게 감시하고있는 긴장한 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오늘도 우리들은 품속깊이 간직하였던 장군님의 영상을 우러러보며 승리의 신심을 몇번이고 가다듬고있습니다.…

만일 놈들이 덤벼든다면 우리 둘이서 40명은 단숨에 해제끼겠습니다.》

이것은 근위 서울제3보병사단의 2명의 병사가 적들을 눈앞에 둔 잠복초소에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삼가 올린 맹세문의 구절이다.군기앞에서의 군인의 선서와 수령앞에서의 전사의 맹세가 하나로 합쳐져 태여난 이런 영웅성은 세계전쟁사에도, 세계의 어느 나라 군대에도 없다.

불과 5년!

우리 새세대들이 로동당의 품속에서 태여나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부르며 자라온 복받은 인생에 비하면 너무도 짧은 나날이다.그러나 당결정서와 맹세문으로 안아보게 되는 전화의 용사들의 충성심앞에서는 후세들 누구나 머리를 숙이게 된다.

공화국의 첫 세대들, 그들은 수령의 은혜를 얼마나 고맙게, 무겁게 여기였던가.그에 보답하려는 량심은 또 얼마나 순결하고 열렬했던가.

고향과 학교, 땅과 공장, 공화국제도… 오늘날 우리들이 타고난것으로 례사롭게 여기는 이 모든것을 1950년대 세대는 목숨을 바쳐서라도 기어이 갚아야 할 수령의 하늘같은 은덕으로 여기였다.

《나는 오늘 경애하는 김일성장군님의 전투명령을 받았다.가슴은 몹시 설레인다.

나는 화전민의 아들이다.왜정때 가난과 천대, 멸시가 얼마나 심하였던가.아, 너무도 지긋지긋하였다.해방후 장군님의 덕분으로 보낸 행복한 나날을 영원히 잊을수 없다.…

김일성장군님을 위하여, 당을 위하여 나의 목숨을 마지막까지 바치자.》

이것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드리는 제2어뢰정대의 맹세문이 채택된 1950년 7월 1일 밤에 어뢰정24호 정장 양관익동지가 남긴 일기구절이다.이 글줄에 전화의 당결정서와 맹세문이 왜 그토록 명백하고 솔직하고 절절한가에 대한 대답이 비껴있다.

비록 5년의 새 생활이였지만 그들은 위대한 김일성장군님의 품에서 다시 태여난 자신들의 삶의 가치, 받아안은 은덕의 무게를 똑똑히 알고있었다.위대한 김일성장군님께서 하라고 하신 일은 무조건 옳고 반드시 승리한다는 철석같은 믿음,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장군님의 명령을 무조건 집행함은 곧 그이의 아들, 전사의 본분이고 도리이며 또한 영예이고 영광이라는 철리를 교양으로가 아니라 삶의 본능으로 체득하고 받아들인 그들이였다.

그래서 대중의 선봉투사가 되여야 할 당원의 영예를 그토록 무겁게 받아들였고 당앞에 다지는 맹세를 생명보다 더 귀중하고 신성한것으로 여기였던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오직 자기 당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당결정을 목숨바쳐 받든 견결한 혁명정신이라고 높이 평가하신 전승세대의 당결정결사관철정신은 이런 열원에서 타오른 심장의 불길이다.

위대한 김일성장군님의 품에서 태여난 새 조선의 첫 아들딸들, 조선로동당이 키워낸 첫 세대 전사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앞에서는 생각도 결심도 꼭같았다.그 모든 당결정서와 맹세문들을 쥐여짜면 이런 하나의 문구가 남을것이다.

《충성을 다할 때는 왔다》

이것은 형상이 아니라 전승기념관에 전시되여있는 불탄 나무에 씌여진 글발이다.

우리는 조선혁명의 1세들의 견결한 정신과 투철한 충성심을 혁명전적지의 구호나무글발들에서 따라배우고 조선로동당의 첫 세대 전사들의 숭고한 정신과 열렬한 충성심을 전화의 당결정서와 맹세문에서 가슴깊이 새긴다.

수령의 명령, 당이 준 과업앞에서 할수 있는가를 론하기 전에 충성을 다할 때는 왔다고 웨치며 너도나도 자리를 박차고 일어서서 당결정서와 맹세문을 채택하던 그날의 로동당원들과 민청원들곁에 자신을 세워보자.

당결정서와 맹세문은 이런 자세와 마음가짐으로 채택하여야 한다.

 

집행 못한 결정은 없다

 

세계전쟁사의 어느 갈피에도 전투장에서 병사들이 쓴 당결정서와 맹세문이 전승의 고귀한 유산으로 전해져오는 례는 없다.보병총에도 사상을 재우면 원자탄을 이긴다는 영웅조선의 승전철학을 해설없이도 환히 깨닫게 해주는 가장 웅변적이고 직관적인 교과서가 다름아닌 전호속에서 병사들이 쓴 당결정서와 맹세문이라는것을 알게 되면 세상사람들은 누구나 놀랄것이다.

비록 종이에 씌여진 길지 않은 글줄이지만 그것이 발휘한 위력은 원자탄에 비할수없이 거대하다는것을 그 한건한건의 당결정서와 맹세문들이 결사관철되여 이룩된 승전들이 여실히 증명해주었다.그 문건에 일단 손을 들어 찬성하고 수표하고나면 평범한 병사도 불사신의 영웅으로, 불과 한개 중대도 수만대적과 맞서 싸우는 전설적인 용사부대로, 단 네척의 어뢰정도 무적함대가 되여 세계전쟁사의 기적을 창조하였다.

누구나 할수 있고 어느때든 해낼수 있는 일이라면 굳이 당결정서와 맹세문을 채택할 필요가 없었다.창건된지 2년밖에 되지 않는 신생국가의 청소한 군대가 지구상의 제일 포악하고 강대한 미제국주의침략군대와 그 추종무리들을 상대로 싸운다는것은 너무도 중과부적이였다.

그러나 최고사령부에서 무엇을 믿고 얼마나 무겁게 용단을 내린 명령들인지 인민군전사들은 잘 알고있었다.승리! 그것을 위해서 얼마나 값비싼 대가를 치르어야 하는지도 명백히 알고있었다.

전쟁에서는 승리냐 패배냐 하는 두길뿐 제3의 길은 있을수 없다.때문에 일단 당앞에 승리를 맹세한 인민군전사에게는 자신에게서 가장 귀중한 피와 목숨까지 깡그리 바쳐서라도 그 맹세를 실천하는것외에 다른 선택이 있을수 없었다.있다면 그것은 벌써 배신이고 죄악이였다.

세계해전사의 기적을 창조한 주문진해전의 지휘관이였던 김군옥영웅은 그 전설적인 승전의 비결을 후세들에게 이야기할 때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받아안고 정대해병회의에서 채택한 맹세문을 읽어주군 하였다.

《경애하는 수령이신 김일성장군이시여!

조국의 바다에 오만하게 기여든 미제해적선을 수장시키고야말 결의에 충만된 우리들은 전투출항을 앞두고 당신에게 이 글월을 드리는바입니다.

조국의 바다는 끝없이 넓지만 미제해적선이 떠있을 자리는 한치도 없다는것을 우리는 똑똑히 알고있습니다.

여기에 모인 우리들의 가슴은 조선로동당의 참다운 전사답게, 항일선렬들의 고매한 뜻을 이은 조선청년답게 생명의 마지막순간까지 용감히 싸워 미제해적의 무리들을 바다속깊이 수장해버릴 결의에 충만되여있습니다.…》

제2어뢰정대의 네척의 어뢰정은 이 맹세문을 어뢰에 재우고 적순양함집단을 공격하였다.몇백배의 무장과 고용병해적무리를 가진 순양함집단이라한들 본적도 들은적도 없는 이런 무기의 공격에 견디여낼수 없었다.그날의 맹세문은 그 어떤 침략선도 감히 조선의 바다를 한치도 침범할수 없음을 오늘도 뢰성마냥 힘차게 선언하고있다.

《우리의 좌지곁에는 탄피가 덮여 작은 산을 이루고있습니다.우리는 이 탄피산이 태산이 될 때까지 싸우겠습니다.…

우리는 탄알이 떨어지면 수류탄으로, 수류탄이 떨어지면 육탄으로 원쑤의 숨통에 복수의 총창을 꽂고 반드시 승리를 쟁취하고야말것입니다.…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장군이시여!

당신의 아들들인 우리가 살아있는한 1211고지는 영원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고지로 솟아있을것입니다.》

이 맹세문은 인민군대의 제일 작은 전투단위인 분대의 명의로 채택되였다.영웅고지의 전호를 지켜선 모든 분대들이 이런 맹세문으로 성돌을 쌓아 1211고지를 영웅조선의 난공불락의 요새를 상징하는 승리봉으로 조국의 지도우에 영원히 우뚝 세워놓았다.

용사들전원이 살아남지 못한 가렬한 전투는 있었어도 집행되지 못한 당결정서와 맹세문이 과연 있었던가.

조국해방전쟁의 가장 준엄한 시련의 시기 조국에 닥쳐든 가장 큰 위험을 불과 한개 해안포중대가 막아낸것으로 하여 위훈이기 전에 신화로 전해지는 월미도방어전투, 그 전투에서 용사들의 맹세문은 3일간의 혈전의 마지막날인 9월 15일에 채택되였다.

《…인제는 포도 마사지고 포탄도 떨어져가고있습니다.

중대장과 포장 구학균외 20명의 붉은 전사인 우리들은 락심하지 않고 〈김일성장군의 노래〉를 합창으로 부르면서 수류탄묶음을 안고 적상륙땅크에 육박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일성장군이시여!

적들의 상륙을 좌절시키라는 당신의 명령을 끝까지 수행하고있을뿐만 아니라 월미도해안포중대 당원들과 민청원들은 불타는 포화속에서도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일성장군님의 만수무강을 길이길이 축원합니다.》

최후의 결사전을 앞두고 하고싶은 하많은 말들을 다 담은 이 맹세문은 월미도에서의 마지막무전문으로 전해졌다.월미도용사들의 목소리는 오늘도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전파가 되여 후대들의 귀전에, 심장에 메아리치고있다.

수령앞에 다진 맹세를 집행하지 못하면 그것은 조선인민군 전사의 수치이고 죄악이라고 그들은 생각하였다.

339고지에 대한 근위 서울제3보병사단 9련대 2대대 두개 중대의 공격은 엄청난 적의 화력으로 하여 일시 좌절되였다.살아남은 군인은 33명, 적진에서 불과 45m 떨어진 《푸른 언덕》이라고 부르는 지점에서 그들은 공개당총회를 열고 결정서를 채택하였다.회람으로 결정서의 내용이 병사들에게 전달되였다.

《첫째로 조국의 고지 339고지를 기어코 점령할것.

둘째로 우리 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김일성장군님께 드리는 맹세문을 채택할것.

셋째로 공화국기발과 민청중앙위원회 모범기발을 고지우에 휘날릴것.》

당결정대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드리는 맹세문이 채택되였다.

《경애하는 수령님이시여!

339고지는 조국의 고지, 우리의 고지입니다.

여기에 적들이 둥지를 틀 자리도 없으며 우리가 물러설 곳도 없습니다.간악한 원쑤들을 이 고지에 남겨둔다는것은 우리의 최대의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은 수령님께서 안겨주신 근위부대성원의 영예를 깊이 간직하며 공화국기와 민청중앙위원회 모범기발을 339고지마루에 휘날릴것을 굳게 맹세합니다.》

근위병들은 자기들의 맹세를 실천하였다.

전쟁 3년간 인민군전사들이 결의하고 집행 못한 결정은 단 한건도 없었다.하기에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건 최고사령부의 작전들은 어느것이나 세계전쟁사의 기적을 창조한 위대한 전승으로 결속될수 있었다.로동당의 전사들만이 발휘할수 있는 사상의 힘, 정신력으로 승리한 전쟁이였기에 우리의 전승을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승리라고 하는것이다.

《…나는 이번 전투에서 나의 몸이 흉탄에 맞아 쓰러진다면 나의 자동총으로, 자동총마저 마사진다면 수류탄으로, 수류탄마저 없어진다면 나의 공병삽으로, 삽마저 마사진다면 나의 손으로, 손마저 없어진다면 나의 발로, 발마저 없어진다면 이발로 물어뜯어서라도 1211고지를 고수할것을 당과 수령앞에 맹세합니다.》

이것은 제2보병사단 4련대 1대대 82㎜박격포중대 포장 로태진동지가 마지막전투를 앞두고 남긴 맹세문이다.

로동당원들이여, 이 피가 튀는 맹세문의 구절로 당앞에 다진 자신의 맹세를 돌이켜보자.성스러운 당결정을 《수령께 맹세한 붉은 맘으로 나가자 동무여 섬멸의 길로》라는 노래와 함께 전승이라는 가장 위대한 결과로 빛내인 영웅세대가 그대들을 지켜보고있다.

전승의 축포, 그것을 아름다운 불보라로가 아니라 용사들이 뿌린 피방울로 심장에 새겨안는 사람만이 전승기념관의 당결정서와 맹세문의 가치를 알수 있다.

 

마지막맹세문

 

전승기념관을 찾는 사람들은 3년간의 전쟁의 마지막나날에 채택된 당결정서와 맹세문들앞에서 오래도록 걸음을 멈추군 한다.《빛난 훈장 가슴팍에 내 집으로 돌아가면》이라고 전호속에서 노래를 부르며 그려보던 그날이 바야흐로 눈앞에 다가온 전쟁의 마지막해 마지막달에도 결사전은 있었고 당결정서와 맹세문은 피로 물들었다.

1953년 7월중순, 근위 서울제3보병사단직속 공병대대 대원이였던 당세포위원장 김병모동지는 적의 고지에 대한 공격전투를 앞두고 열린 공개당세포총회에서 자기 손으로 쓴 이런 결정서를 병사들앞에서 엄숙히 랑독하였다.

《첫째 근위사단의 영예를 끝까지 고수할것.

둘째 탄약을 다 사용하여도 적의 화점이 멎지 않으면 육탄으로 막을것.…》

당세포위원장은 당결정대로 자신이 먼저 육탄으로 적의 화점을 짓부시고 당앞에 다진 로동당원의 마지막맹세를 집행하였다.조선로동당의 첫 세대 전사들은 이렇게 위대한 전승으로 자신들의 충성심과 당성을 떳떳이 총화하였다.

전승의 축포가 올랐다고 우리 혁명이 끝났던가.전쟁이 끝났다고 우리의 당결정서와 맹세문에서 결사관철이라는 말이 사라졌던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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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론평원의 글 : 파렴치한 도발행위를 정당화하는것은 지역의 긴장상태를 더욱 격화시키는 위험한 결과만을 초래할것이다

주체112(2023)년 7월 13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7월에 들어서면서 미국 정찰자산들의 정탐행위가 더이상 간과할수 없는 도발적성격을 띠고 지속적으로 감행되고있는것으로 하여 조선반도에서의 군사적긴장상태는 최악의 위기상황으로 치닫고있다.

7월 2일부터 10일까지의 사이에만도 미군 공중정찰수단들이 우리 공화국의 주권이 행사되는 경제수역상공을 무단침입한 회수는 무려 30여차에 달한다.

미국의 도발적인 정탐행위가 로골화되고있는 엄중한 사태와 관련하여 우리 군대는 공군전투기들을 출격시켜 미공군 전략정찰기들을 구축하는것으로써 분명하고도 강력한 경고를 보낸것은 물론 이러한 행동이 또다시 감행되는 경우 특단의 사태가 발생할수 있다는데 대해서도 명백히 경고하였다.

이것은 핵과 핵이 맞서고있는 조선반도에서 최악의 위기를 초래할수 있는 군사적충돌을 막고 위태로운 현 상황을 통제관리하려는 우리의 평화수호의지와 인내심의 뚜렷한 발현으로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대세력들은 우리의 경고를 《억지주장》으로 매도하며 파렴치한 군사적도발행위를 정당화해보려고 적반하장격으로 놀아대고있다.

남조선괴뢰합동참모본부는 미국의 공중정찰수단들이 우리측 경제수역상공을 무단침범하였다는것은 《사실과 맞지 않는 무근거한 주장》이라느니,《도발명분을 쌓기 위한것》이라느니 하고 줴쳐대며 상전의 범죄행위를 비호해나섰다.

조미관계문제에 아무 상관도 없는 괴뢰들이 중뿔나게 나서서 푼수없이 놀아댄것은 미국의 부추김에 따른것이였기에 우리는 재삼 립장을 천명하였다.

하수인을 내세워 범죄행위를 가리워보려던 술책이 통하지 않게 되자 미국은 어쩔수없이 면전에 나서서 《미국은 국제법이 허용하는 임의의 장소에서 동맹국 및 동반자나라들과 함께 안전하고도 책임감있게 비행하고 항해하며 작전을 수행하는데 전념하고있다.》고 너스레를 떨면서 마치도 우리가 긴장을 고조시키고있는듯이 뻔뻔스럽게 국제여론을 오도해보려고 획책하였다.

엄중한것은 최근 미국이 도발적이고 파렴치한 공중정탐행위들을 련속 감행하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본토에서 전략폭격기 《B-1B》편대를 조선반도와 가까운 일본 미사와공군기지에 긴급전개시킨것이다.

얼마전에 괌도의 핵전략폭격기 《B-52H》력량을 8대로 증강한 미국이 이번에 또다시 핵전략자산을 조선반도주변지역에 추가전개한것은 최근 급증하고있는 공중정탐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해 횡설수설하는 목적이 과연 어디에 있는가를 직시해주고있다.

지금 미국은 저들의 간첩비행기가 공해상공에서 국제법에 따른 《항행의 자유》를 리행했다고 떠들어대고있다.

미국이 공해상공이라고 우겨대는 상공은 철두철미 우리의 주권이 행사되는 조선동해경제수역상공이며 따라서 단 한치도 양보할수 없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령공의 한 부분이다.

이것을 뻔히 알기때문에 미국도 지금까지 이 수역 상공에서의 정탐행위만은 극력 자제하여왔으며 우리 역시 경제수역밖에서 감행되는 군사적행동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대응을 하지 않았다.

물론 감시정찰능력이 높은 전략정찰기 《RC-135S》가 우리 경제수역밖에서 행동한다고 하여 군사적위험성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철저히 국제법적요구에 준하여 행동하였다.

결국 이번에 미국이 우리의 정당한 경고를 《무근거한 비난》으로 매도한것은 수십년간 저들이 답습해오던 관행마저 손바닥뒤집듯 해버리는 오만하고 자가당착적추태에 지나지 않음을 스스로 드러내보인것이나 다름없다.

괴뢰들이 주제넘게 떠들고있는 경제수역의 국제법적지위에 대한 《부정》이라는것도 유엔해양법협약의 기본정신과 해당 조항을 저들의 구미에 맞게 해석한 강도적궤변에 불과하다.

유엔해양법협약에는 명백히 연안국의 안전과 리익을 침해하지 않는 조건에서 경제수역에서의 항해의 자유를 보장한다고 규제되여있다.

바로 이러한 론리에 따라 괴뢰들도 조선동,서,남해에 《선박통제구역》과 《반항공식별구역》이라는것을 일방적으로 설정해놓고 우리 선박들의 항해를 사사건건 방해하고있는것은 물론 남조선주변 상공에서 벌어지는 주변국 군용기들의 비행에 대하여서도 《침범》이라고 떠들면서 분주탕을 피우고있는것이다.

괴뢰들의 론리대로라면 우리의 함선이나 전투기들이 남조선지역의 경제수역이나 《반항공식별구역》상공에서 정보정찰활동을 한다고 하여도 국제법적요구에 따른것으로밖에 달리 해석될수 없다.

또한 우리의 발사체시험이 진행될 때마다 그 락탄점이 저들의 배타적경제수역의 안팎에 있는가부터 따지고드는 일본도 문제시되여야 한다.

적대세력들은 이러한 현실을 객관적으로 직시하고 그에 대한 립장을 명백히 표명해야 할것이다.

오늘 조선반도정세는 언제든지 불과 불,핵과 핵이 맞붙는 극단으로 치달을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 있으며 때문에 파렴치한 도발행위를 정당화해보려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이 로골화될수록 앞으로의 사태는 더더욱 예측불가능하게 전개될것이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주권은 곧 우리 국가와 인민의 존엄이고 생명이며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우리의 자위력은 언제든지 주권수호의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한치의 드팀도 없이 완벽하게 수행할수 있는 만단의 태세를 갖추고있다.

불을 즐기는자 불에 타죽기마련이듯이 상대방의 주권을 존중할줄 모르면 종당에는 자기의 주권도 지키기 어렵게 될것이다.

다시한번 강조하건대 우리의 주권수호의지를 시험하는것은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쟁을 핵전쟁으로 확전시킬수 있는 위험한 행위라는것을 똑똑히 알고 최대한 심사숙고해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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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사업에서의 혁신성, 력동성

주체112(2023)년 7월 13일 로동신문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뚫고 당중앙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지금 사상사업의 중요성은 더욱더 부각되고있다.

사상사업의 혁신성, 력동성을 보장하는것, 바로 이것이 각급 당조직들앞에 나서는 중요한 과업의 하나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각급 당조직들은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정치사상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 우리 인민의 강의한 정신력이 사회주의건설전역에서 높이 발휘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당중앙전원회의가 제시한 과업들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해나가기 위한 근본열쇠는 대중의 앙양된 투쟁기세를 더욱 배가해나가는데 있다.

대중교양, 대중발동의 위력한 무기인 사상사업을 근본적으로 개선해나갈 때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기적과 변혁이 이룩되게 된다.

지금이야말로 사상의 침투력을 최대로 높이고 벅찬 실천투쟁속에서 사상사업의 진정한 위력을 뚜렷이 과시하여야 할 때이다.

그러면 사상사업이 사람들의 사상을 실제적으로 개조하고 발동하는 산 정치사업으로, 대중이 심장으로 공감하고 일떠서게 하는 명중포화로 되게 하는데서 중요한것은 무엇인가.

무엇보다도 사상사업을 끊임없이 혁신하여야 한다.

사상사업에서 공식화된 방법, 만능의 처방이란 있을수 없다.

새로운 형식의 사상사업도 처음에는 효력이 있지만 계속 반복하면 점차 감화력을 잃게 된다.약이 효력을 내지 못하면 처방을 다시 내야 하듯이 사상사업도 변화된 조건과 환경, 대상의 준비정도에 맞게 방법론을 부단히 연구하고 개선하여야 한다.

어제의 새것이 오늘은 벌써 새것이 아니다.바로 이런 관점을 가지고 보다 혁신적인것을 끊임없이 지향해나가야 사상사업의 침투력과 실효성을 증폭시킬수 있다.

사상사업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이룩하자면 당일군들이 투철한 각오를 가져야 한다.

당일군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사상정신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졌다는 높은 각오를 안고 사상사업에서의 근본적인 혁신을 사활적인 요구로 받아들여야 한다.

사상사업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기본열쇠는 당일군들의 자질향상에 있다.

교원이 실력이 높아야 학생들을 잘 가르칠수 있는것처럼 당일군들이 높은 실력을 지녀야 인민의 요구와 지향을 받아들일수 있고 사상사업의 새로운 형식과 방법도 탐구적용할수 있다.

지금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는 부문과 지역, 단위들을 보면 례외없이 당의 사상과 로선, 정책을 환히 꿰들기 위해,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하기 위해 애써 노력하는 실력가형의 당일군들이 있다.

당일군들부터가 실력제고를 당과 혁명의 요구로, 운명적인 문제로 받아들이고 이 사업에 시간과 품을 아끼지 않고있기에 모든 사상사업이 대중의 심금을 울리고 피를 끓게 하는 산 정치사업, 정신력을 남김없이 분출시키는 명중포화로 되고 기적과 혁신이 계속 창조되고있는것이다.

모든 당일군들이 자질향상에 더욱 진지한 품을 넣을 때 사상사업에서 형식주의란 말자체가 없어지게 되고 오늘의 전인민적인 총진군을 끊임없이 가속화해나갈수 있다.

당일군들은 사상사업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기본열쇠가 자질향상에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만장약하기 위한 학습을 계획적으로, 정상적으로, 진지하게 하는것을 습벽화하여 자신을 철저히 준비하여야 한다.

사상사업을 혁신하는데서 조건이나 환경은 결코 문제로 될수 없다.

사상사업을 혁신하지 못하면 혁명에 막대한 후과를 미치게 되며 그 대가는 조국과 인민이 치르게 된다.

당일군이라면 열백밤을 패면서라도 사상사업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겠다는 비상한 각오를 안고 헌신분투하여야 한다.

다음으로 사상사업을 력동적으로 하여야 한다.

사상사업을 력동적으로 한다는것은 당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정치사업을 공세적으로, 박력있게 진행해나간다는것을 의미한다.

사상사업을 력동적으로 벌리는것은 사상사업의 특성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요구이다.력동적인 사상공세에 의해서만 군중이 매 시기 제시되는 당정책을 정확히 인식하고 그 관철을 위한 사업을 자기자신의 일로, 시대적사명으로 받아들일수 있으며 무궁무진한 정신력과 창조력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갈수 있다.

사상사업을 력동적으로 진행해나가는데서 중요한것은 대중이 당의 의도와 당정책의 정당성을 똑똑히 알고 그것을 기어이 관철하려는 강한 의지와 각오를 가지도록 하는것이다.

당일군들은 사상사업을 기계식, 수동식으로가 아니라 주동성과 예견성을 가지고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공세적으로, 다각적으로, 립체적으로 조직전개해나가야 한다.

지금 당중앙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기세는 대단하다.앙양된 대중의 열의를 더욱 고조시켜 올해 목표의 성과적달성에로 강력히 인도하는가 그렇지 못한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의 역할에 달려있다.

모든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은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키기 위한 사상전의 포성을 더욱 높이 울려나감으로써 올해 목표달성을 위한 투쟁에서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필승의 신심을 백배하며 계속 분투하자

주체112(2023)년 7월 13일 로동신문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의 첫번째 고지인
올해 알곡생산목표점령을 위하여 힘차게 매진하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으로 주타격전방이 끓고있다.

전당, 전국, 전민의 힘있는 지원속에 모든 영농공정들이 종전보다 훨씬 앞당겨져 질적으로 수행되고있는 소식도 좋고 올곡식농사를 잘 지은 투쟁성과도 흐뭇하다.제자리걸음을 하던 농장, 작업반들이 용을 쓰며 일어서고있는 현실은 또 얼마나 자랑스러운것인가.

보다 기쁘고 소중한것은 약동하는 전야의 숨결과 더불어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가슴마다에 필승의 신심이 백배해지고있는것이다.

위대한 당의 하늘같은 믿음과 은정에 기어이 알곡증산성과로 보답하자!

바로 이것이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드팀없는 투쟁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앞에 나서고있는 가장 절박한 과업은 농사를 잘 지어 인민들의 식량문제를 해결하는것입니다.》

신심이자 투지이고 전진이며 승리이다.

신심이 있으면 천만산악이 막아서도 억센 투지로 뚫고헤치며 앞으로 나아갈수 있지만 신심이 없으면 자그마한 난관앞에서도 나약해져 주저앉고만다.

올해 알곡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의 앞길에는 의연히 무수한 난관들이 겹쌓여있고 자연의 광란은 날을 따라 기승을 부리며 전야를 위협하고있다.

그러나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신심과 용기는 백배해지고 투쟁기세는 날을 따라 충천해지고있다.

우리 다시금 돌이켜보자.

알곡생산목표점령을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의 첫번째 고지로 내세우고 온 나라가 떨쳐나 농업생산에서 근본적변혁을 일으키도록 불러일으킨 위대한 우리 당,

은혜로운 그 손길에 떠받들려 얼마나 거세찬 일심의 대하가 전야로 끝없이 굽이쳤던가.

온 나라 농촌들에 적시에 속속 가닿은 귀중한 영농물자와 자재들,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전야로 달려나와 헌신의 땀을 아낌없이 바치는 지원자들의 불같은 열정은 주타격전방을 지켜선 전초병들의 주인된 자각과 열의를 비상히 폭발시켜주었다.나라의 관개체계가 빠른 속도로 환원복구되여가는 사변적인 성과는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가슴마다에 당정책의 정당성에 대한 확신을 또 얼마나 굳건히 새겨주고있는가.

위대한 당의 령도가 있는한 못해낼 일이 없다.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가슴마다에 만장약된 이 억센 신념과 투지야말로 오늘 사회주의농촌의 큰 자랑이며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빛나게 수행할수 있는 중요한 요인으로 된다.

전체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비상히 앙양된 투쟁기세와 열의를 총폭발시키며 풍요한 가을을 안아오기 위한 영농사업에 더 큰 박차를 가해야 한다.

이제부터 농작물의 생육후반기비배관리를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이삭당알수와 여문률, 천알질량 나아가서 정보당수확고가 결정되며 당이 제시한 알곡고지를 점령하는가 마는가가 판가리된다.

참으로 해야 할 일이 많다.

과학적인 논물관리와 병해충피해막이, 강냉이수정률을 최대로 높여주기 위한 사업을 비롯하여 어느 한가지도 소홀히 할수 없으며 지금까지 바쳐온것보다 더 많은 땀을 요구하는 영농공정들이 앞에 있다.자연피해를 최소화할수 있는 대책도 강구해야 하며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준비도 빈틈없이 갖추어야 한다.

이 모든 사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는데서 과학농사제일주의를 더 높이 추켜드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논물관리만 놓고보더라도 논농사이자 물농사라고 이 사업을 과학적으로 잘하여야 뿌리의 활성을 높여 이삭당알수와 여문률을 최대로 보장할수 있다.

주타격전방의 현실은 결정적으로 눈짐작, 손짐작에 종지부를 찍고 과학적인 측정과 분석에 기초하여 모든 영농공정을 기술적요구대로 수행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과학기술의 보검을 더 억세게 틀어쥐는데 당결정관철의 결정적담보가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과학농사기풍을 철저히 세워나가야 한다.

농업부문 과학자, 기술자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더욱 높여야 한다.과학자, 기술자들은 자신들이 포전길을 걷는것만큼 곡식이 자란다는 자각과 책임감을 안고 깨끗한 량심과 높은 실력, 무한한 헌신으로 현실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즉시 풀어주어야 한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 근로자들이 한마음한뜻이 되여 서로 배워주고 배우며 과학농사열의를 고조시켜나갈 때 전야마다에는 알찬 이삭이 주렁지게 될것이다.

비상히 앙양된 대중의 전진기세를 배가하는데서 농촌리당위원회와 각급 당조직들이 맡고있는 임무는 대단히 무겁다.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무조건 점령하기 위해 신들메를 바싹 조이며 더욱 분투하도록 정치공세, 사상공세를 강력히 들이대며 농촌지원열기로 온 나라가 끓어번지게 하여야 한다.

필승의 신심과 억센 투지로 만장약된 대중의 힘을 꺾을자는 이 세상에 없다.

모두다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의 첫번째 고지인 알곡고지를 기어이 점령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이악하게 책임적으로 투쟁하자.우리의 힘, 우리의 분투로 기어이 풍요한 가을을 펼치자.(전문 보기)

 

[Korea Info]

 

농작물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주체112(2023)년 7월 13일 로동신문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의 첫번째 고지인
올해 알곡생산목표점령을 위하여 힘차게 매진하자

농작물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숙천군에서-

 

-옹진군 만석농장에서-

본사기자 찍음

 

[Korea Info]

 

조선로동당의 령도력이자 우리 국가의 불패성, 강대성이다

주체112(2023)년 7월 12일 로동신문

 

우리 공화국은 력사의 온갖 풍파속에서도 끄떡없이 자기의 발전궤도를 따라 승승장구해나가는 불패의 위력을 지닌 주체의 사회주의국가이다.

적대세력들의 책동을 강력한 힘으로 단호히 제압하면서 인민의 꿈과 리상을 실현해나가는 우리 국가의 위용과 영향력은 조선로동당의 령도력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자주적존엄과 무진막강한 국력을 만방에 떨쳐가는 우리 조국에 대한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공화국창건 7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를 조국청사에 아로새겨질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빛내이며 사회주의건설의 고조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갈 확고한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력사의 준엄한 시련속에서 우리 인민의 신념은 더 억세여지고 우리 국가의 힘은 더욱 강대해졌으며 우리앞에는 위대한 전환의 시대가 도래하고있습니다.》

당의 령도는 국가건설과 활동, 국가관리사업의 생명선이다.당은 국가정권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지침을 밝혀주고 모든 국가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이끌어주는 향도적력량이며 국가는 당의 로선과 정책의 집행자, 관철자이다.혁명적당의 령도에 의해서만 사회주의국가가 인민의 복무자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모든 분야와 지역에 대한 통일적지도를 강화하며 사회주의건설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조직진행해나갈수 있다.당의 령도력이자 사회주의국가의 힘이고 위상이다.

조선로동당은 사회주의국가건설의 본보기적행로를 아로새기며 력사에 길이 빛날 거대한 공적을 쌓아올렸다.사상적일색화를 실현한 일심단결의 나라, 강력한 자립적민족경제와 자위적국방력을 건설한 기적의 나라, 진정한 인민의 나라, 이것이 당의 령도밑에 부강하고 자주적인 국가건설의 근본적이며 중핵적인 과제를 훌륭히 해결한 강대하고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참모습이다.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이 위대한 나라를 일떠세운다.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엄혹한 국난속에서 더욱 강대해지고 비약적으로 발전해나가는 우리 공화국의 국력과 위상은 우리 당의 정력적인 령도의 뚜렷한 과시로 된다.향도의 억센 힘으로 우리 국가의 존엄과 지위를 세기의 단상에 올려세우고 전면적국가부흥의 웅대한 목표들을 완벽하게 달성해나가는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과학적이며 강력한 령도실천은 세인을 경탄시키고있다.

 

일심단결강화의 근본원천

 

가장 리상적인 국가는 모든 공민들이 일심일체를 이룬 나라이다.일반적으로 국가는 법에 기초하여 존재한다.온 나라가 하나의 사상으로 일색화되고 모든 사람들이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국가는 법에 의해서만 유지되는 나라들이 흉내낼수도 없는 우월성과 위력을 발휘하게 된다.진정한 강국은 전체 인민이 일심단결된 나라이다.

일심단결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유산이며 우리 국가의 불가항력이고 최강의 무기이다.

우리 당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혁명의 계승기, 발전기의 요구에 맞게 일심단결을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더욱 공고히 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어왔다.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내세우고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온 사회를 일색화하기 위한 사업을 심화시키며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국가사업전반에 참답게 구현하여온 우리 당이다.당건설과 국가건설, 군건설을 철두철미 위대한 수령님식, 장군님식대로 해나갈데 대한 사상,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혁명적당풍, 국풍으로 되게 할데 대한 사상, 덕과 정으로 우리식 사회주의를 완성해나갈데 대한 사상, 당조직들이 민심을 확고히 틀어쥐고 모든 사업을 진행해나갈데 대한 사상 등은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비할바없이 강화해나가게 한 지침이였다.

지금 이 지구상에는 수많은 나라들이 있지만 그 어느 국가도 전사회적인 사상적일치에 대하여 제기조차 하지 못하고있다.그것은 만민을 공감시키고 결집시킬수 있는 우월한 사상과 정치가 없고 그것을 실현할수 있는 향도적력량이 없기때문이다.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제재봉쇄책동과 엄혹한 자연재해, 세계적인 보건위기속에서도 우리 국가가 순간도 정체됨이 없이 줄기차고 기적적인 전진발전을 이룩하여올수 있은것은 전당과 온 사회에 사상의 유일성, 행동의 일치성을 확고히 실현한 조선로동당의 세련된 령도력의 빛나는 결실이다.

국가가 취하는 모든 조치들을 무조건적으로 따르며 사고와 행동의 통일, 자각적인 일치보조를 이루어나가는 전민합세, 어렵고 힘들수록 당과 국가와 고민과 걱정을 같이하며 서로 위해주고 아픔을 나누는 우리 사회의 아름다운 미덕과 미풍은 우리 국가의 강위력한 힘의 원천이다.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에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을 핵으로 하는 우리의 정치사상적위력은 백방으로 강화되고 주체의 사회주의국가의 불가항력적힘은 더욱 증폭되게 될것이다.

 

전진동력을 배가하는 근본요인

 

인민대중은 국가의 뿌리이고 지반이며 발전의 힘있는 력량이다.사회주의국가의 무궁무진한 위력은 인민대중의 강의한 정신력에 있다.력사적사명감을 자각한 인민대중의 사상정신적힘은 국가발전의 위력한 추동력이다.

위대한 사상의 힘, 사상사업의 위력으로 대중의 정신력을 총발동시켜 부닥친 난국을 타개하고 혁명의 일대 고조기를 열어나가는것은 조선로동당의 고유한 혁명방식이다.

지난 10여년간 우리 당은 사상을 발동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주체의 사상론을 더욱 높이 추켜들고 대중의 정신력을 총발동시켜 국가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위대한 승리와 기적을 창조하였다.우리 당의 령도력은 전당에 당문헌과 방침을 즉시 전달침투하는 정연한 체계를 세워 전당과 전체 인민이 당중앙이 제시한 투쟁과업들을 정확히 알도록 한데도 깃들어있고 5대교양을 기본으로 하여 당사상교양의 내용을 풍부히 하고 당의 사상과 정책의 침투력, 사상사업의 신속성과 실효성을 부단히 제고하도록 한데도 새겨져있다.혁명의 전세대들의 투쟁정신과 기풍을 계승하기 위한 사업이 그 어느때보다 적극화되도록 하고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전인민적인 애국정신으로 승화시켜나간 우리 당의 령도는 그 어디서나 백두의 혁명정신, 조국수호정신, 결사관철의 투쟁기풍이 나래치고 강국공민의 도도한 정신력이 사회주의건설에서 높이 발휘되게 한 원천이다.

우리 국가의 강대함은 그 어떤 특별한 힘에 있는것이 아니라 당의 로선과 정책을 절대지지하고 결사관철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애국적열의와 헌신적인 노력이 깃든 하나하나의 창조물과 사업성과에 의하여 담보된다.당중앙이 국가의 부흥을 위한 웅대한 구상을 펼치면 무조건적으로 지지하며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드는 인민, 남들같으면 한달도 지탱하지 못할 가혹한 환경과 조건속에서도 더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으로 변혁적실체들을 떠올리는 우리 인민의 견인불발의 투쟁은 그들의 무궁무진한 정신력과 창조력을 최대로 분출시켜나가는 우리당 령도력의 뚜렷한 증시이다.

인민을 사상적으로 각성시키고 발동하면 언제나 승리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이다.우리 조국은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남김없이 분출되는 인민대중의 무한대한 정신력으로 만난을 과감히 뚫고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의 휘황한 미래를 앞당겨나갈것이다.

 

전면적국가부흥의 근본담보

 

국가의 자주권을 견지하고 지속적발전을 도모하자면 자체의 든든한 밑천이 있어야 한다.제발로 걸어나가는 경제와 제힘으로 자기를 지킬 방위력이 없이는 자주정치도 실현할수 없고 언제 가도 부국강병의 대업을 성취할수 없다.강력한 발전잠재력을 비축하는것은 그 어떤 장애와 난관에도 끄떡없이 국가의 자주적이고 힘찬 전진을 이룩하기 위한 확고한 담보이다.

우리 공화국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강인담대한 배짱과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자립적민족경제와 자위적국방력을 갖춘 사회주의국가로 일떠섰다.혁명의 조건과 환경, 당면임무는 달라졌지만 제힘을 믿고 자력으로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 사회주의국가건설의 근본방향, 발전방식은 변할수 없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 우리 당이 밝힌 백년대계의 전략도 자주의 길, 사회주의길이였고 더욱 높이 추켜든것도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기치였다.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과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할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 정면돌파전사상과 현 단계에서 우리 당의 경제전략 등 모든 사상과 로선에는 자주, 자립, 자위로 부강하고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려는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신념과 의지가 힘있게 맥박치고있다.

우리 당의 정력적인 령도실천에 의하여 우리 국가가 불과 몇년동안에 최강의 전쟁억제력을 갖춘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급부상하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 모든 부문, 모든 지역이 균형적으로, 동시적으로 발전할수 있는 주체적힘, 내적동력이 비상히 장성강화되고있다.건설혁명,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의 거세찬 불길속에 웅장화려한 거리와 현대적인 살림집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고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가 펼쳐지고있으며 경제전반을 안정적이며 발전적인 궤도에 올려세우기 위한 투쟁이 본격화되고있는 벅찬 현실은 우리 국가의 무진막강한 저력과 발전잠재력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우리의 힘과 기술, 지혜로 우리 식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해나갈수 있는 토대와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그 어떤 힘도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무진막강한 국력을 비축하고 전면적부흥에로 나아가는 우리 국가의 힘찬 진군을 가로막을수 없다.

 

 

우리 공화국이 세계가 공인하는 높은 권위와 위력을 지니고 우리 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계속전진, 련속도약으로 값진 승리들을 쟁취하고있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리 당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였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혁명의 명맥을 굳건히 수호하시고 사상최악의 시련기를 국력강화의 최전성기로 반전시키시며 부국강병의 대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시는 탁월한 령도자이시다.천재적인 사상리론적예지와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력으로 우리 당을 혁명의 강위력한 정치적참모부,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과 우리 인민의 복리를 위하여 불철주야의 로고를 바치시는분이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바로 여기에 우리 국가의 높은 존엄과 위상이 있고 우리 인민의 끝없는 행복과 영광이 있다.

위대한 당, 조선로동당의 백승의 령도가 있기에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굴함없이, 멈춤없이 나아가는 우리 국가의 강용한 진군기상은 더 높이 떨쳐지고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는 끝없이 빛을 뿌릴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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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민들레학습장공장에서 하신 당부

주체112(2023)년 7월 12일 로동신문

 

세상에는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사랑의 이야기들이 수없이 많다.

하지만 아이들에 대한 사랑만큼 순결한 사랑, 만사람을 감복시키는 아름답고 신성한 사랑은 없다.

오늘 세계를 둘러보면 많은 나라들에서 청소년들이 꽃망울도 피워보지 못한채 시들어가거나 숨지고있다.전쟁과 분쟁, 사회악의 희생물로 되거나 희망과 꿈을 포기한채 정신육체적으로 타락해가고있다.

그러나 우리 조국에서는 후대들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화같은 사랑속에 아이들의 밝고 명랑한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결코 환경과 조건이 좋아져서 펼쳐지는 현실이 아니다.힘겨울수록 후대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야 한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에 떠받들리여 꽃피는 자랑찬 현실이기에 그것을 대하는 우리 인민의 가슴가슴은 세찬 격정으로 높뛰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후대들을 위한 사업은 우리 당의 제일중대사입니다.》

후대들에 대한 어머니 우리 당의 지극한 사랑속에 솟아나 오늘도 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고있는 민들레학습장공장,

이곳에서 울리는 생산정상화의 유정한 동음을 새겨볼수록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주체105(2016)년 4월 새로 건설된 민들레학습장공장을 돌아보시던 때에 있은 일이 감회깊이 돌이켜진다.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민들레학습장공장에서 생산한 학습장을 보며 정말 기뻤다고, 질좋은 학습장들을 받아안고 좋아할 우리 아이들과 학생들을 생각하니 춤이라도 추고싶은 심정이였다고 하시며 만족을 금치 못해하시였다.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가 만든 질좋은 학습장을 안겨주게 된것이 얼마나 기쁘시였으면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 들리시는 곳마다에서 자신의 뜨거운 심중을 터치시였으랴.

소학교학습장의 표지를 보시고는 앞표지에 동화세계의 짐승들이 그려져있고 뒤표지에는 시간표를 써넣을수 있게 하였는데 잘하였다고 기쁨을 금치 못하시던 그 모습, 그림종이들이 쌓여있는 곳으로 가시여서는 종이의 질이 정말 좋다고,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겠다고 하신 그 정깊은 말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따르는 일군들의 가슴은 마냥 뜨거워올랐다.

전국의 유치원으로부터 대학에 이르는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공급할 학습장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현대적인 학습장생산기지를 일떠세우실 원대한 구상을 펼쳐주시고 공장이름을 《민들레학습장공장》으로 명명해주시였으며 건설에서 나서는 문제를 하나하나 풀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세심한 지도와 정력적인 령도가 없었다면 오늘과 같은 자랑찬 현실을 어찌 생각할수 있겠는가.

하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중에 다심한 정만이 아닌 더없이 숭고한 뜻이 간직되여있음을 일군들이 가슴후덥게 새겨안은것은 얼마후였다.

경애하는 그이께서 도안창작실에 들리시였을 때였다.

이곳에서 아이들의 동심에 맞게 표지도안을 잘 창작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공장종업원들은 민들레학습장공장이 얼마나 중요한 공장인가 하는것을 잘 알아야 한다고 하시며 깊은 뜻을 담아 말씀하시였다.

민들레학습장공장에서 생산하는 학습장에 우리 조국의 앞날이 그려지게 된다.앞날의 강성조선은 이 공장에서 생산한 학습장을 쓰며 나라의 역군으로 자라는 우리 아이들의것이다.

그러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민들레학습장공장에서 생산의 동음이 계속 울려야 나라가 흥하고 온 나라에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되며 우리식 사회주의제도를 고수해나갈수 있다고 강조하시였다.

마디마디 깊은 뜻이 어려있는 그이의 말씀을 받아안으며 공장일군들은 이름할수 없는 격정에 휩싸였다.

사실 그들은 자기들이 하는 일이 그렇게까지 중요한 일이라는것을 미처 생각지 못하고있었다.

허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공장의 생산정상화를 단순히 경제실무적인 문제로가 아니라 조국의 밝은 미래를 위한 성스러운 사업으로 간주하고계시니 정녕 그이께서 지니신 혁명관, 미래관은 얼마나 숭고한가.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민들레학습장공장이 멎는것은 온 나라에 울려퍼지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멎는것이나 같다는데 대하여 이야기하시면서 우리는 아이들의 밝은 웃음과 행복을 위해 이 공장의 생산을 한순간도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뜨겁게 당부하시였다.

아이들의 밝은 웃음과 행복을 위해!

바로 이것이였다.

우리 아이들의 얼굴마다에 비끼는 밝은 웃음에서 혁명하는 멋과 무한한 긍지를 느끼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기에 어느한 수산물랭동시설을 찾으시여서는 전국의 모든 원아들에게 1년 365일 물고기를 먹이기 위한 사랑의 명령도 하달하시였고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아이들에게 교복을 해입히는것은 조건이 좋으면 하고 어려우면 못해도 무방한 사업이 아니라 무조건적으로, 최우선적으로 해야 하는 우리 당의 정책이고 공화국의 영원한 국책이라는 엄숙한 선언도 하신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에 떠받들리여 이 땅에서는 후대들에 대한 가장 뜨겁고 열렬한 사랑의 서사시가 끝없이 수놓아지고있으니 그로 하여 우리 조국의 앞길에는 휘황한 미래가 약속되여있고 우리 인민은 부닥치는 모든 난관도 웃으며 이겨낼 위대한 힘을 얻는것이다.

오늘도 민들레학습장공장의 생산동음은 멈춤없이 높이 울리고있다.

후대들에 대한 절세위인의 열화같은 사랑과 정의 세계를 전하며, 위대한 어버이의 따뜻한 손길이 있기에 우리 조국의 앞날은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는 확신을 인민의 가슴에 새겨주며.(전문 보기)

 

[Korea Info]

 

군대와 인민은 한전호에서 싸웠다

주체112(2023)년 7월 12일 로동신문

영광스러운 전승세대에 대한 긍지높은 추억-그들처럼 영원히 승리하리라
영웅조선의 위대한 힘-군민대단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군대와 인민이 한전호에서 잘 싸웠기때문에 조국해방전쟁에서 승리할수 있었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군인들은 전장으로 나가고 사민들은 피난을 가는것이 세계전쟁사의 상례로 되여있었다.

그러나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전선과 후방에서 전우가 되고 형제가 되여 승리를 위해 함께 싸웠다.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아주신 조국을 지켜야 식민지노예살이의 운명이 되풀이되지 않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조국보위라는 하나의 목적을 위하여 한전호에서 생사운명을 함께 하며 침략자들과 맞서싸웠고 군민일치, 군민대단결의 위대한 힘으로 영웅조선의 전승신화를 안아올수 있었다.

황해도 장연군 해안면 구진리(당시)마을사람들과 60고지의 인민군용사들의 불굴의 투쟁은 전화의 나날 우리 군대와 인민이 한전호에서 어떻게 싸웠는가를 실증해주는 하나의 실례로 된다.

서해쪽으로 쭉 뻗어나간 60고지는 적들이 둥지를 틀고있는 여러 섬을 마주하고있어 군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 매우 중요한 고지였다.

1952년 7월중순 어느날 새벽 바다쪽에서 갑자기 적비행기 6대가 나타나더니 마을뒤에 있는 60고지와 주변일대에 기총사격을 퍼부었다.때를 같이하여 적들의 포사격도 시작되였다.

날이 밝아지자 2개 중대 력량쯤 되는 적들이 고지로 밀려들었다.고지를 지켜선 인민군용사들은 10여명밖에 되지 않았다.아군병력이 적은것을 알아차린 적들은 고지를 빼앗아보려고 피를 물고 달려들었다.고지에서는 적아간의 치렬한 공방전이 벌어졌다.

이때 고지에서 울리는 총소리를 듣고 당세포위원장을 비롯한 마을인민들이 격전장으로 달려왔다.그들은 총을 잡고 제각기 좌지를 차지하였으며 인민군용사들과 함께 적들을 향하여 멸적의 불소나기를 퍼부었다.경기관총사수가 심한 중상을 입고 쓰러지자 마을의 당세포위원장이 그 좌지를 차지하고 경기관총을 틀어잡았다.

싸움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치렬해졌다.전투를 지휘하던 소대장도, 경기관총을 잡았던 마을의 당세포위원장도 부상을 당했다.그러나 그들은 고지를 떠나지 않았다.부상당한 몸으로 수류탄을 던지고 전투를 지휘했다.싸우는 고지에 탄약을 운반해주고 부상병들을 치료하던 마을녀성들도 총을 잡고 적들을 족쳤다.멸적의 불벼락이 쉬임없이 쏟아져나오는 고지에서는 누가 군인이고 인민인지 가려볼수 없을 정도였다.

전투가 한창일 때 고지에서 군인들과 인민들이 한마음한뜻이 되여 부르는 《김일성장군의 노래》가 군민의 단합된 힘을 시위하듯 우렁차게 울려퍼졌다.

적들은 력량상우세를 믿고 무려 5시간동안이나 발악적인 공격을 들이대였지만 무리죽음만 낼뿐 군대와 인민이 한덩어리가 되여 지켜선 조국의 고지를 빼앗을수가 없었다.

가렬했던 1211고지방위전은 금강다리사수대라는 유명한 결사대도 낳았다.

금강다리를 사수하기 위한 인민들의 투쟁은 1211고지에서 벌어지고있는 격전의 한 부분과도 같았다.금강다리를 거쳐야만 1211고지를 비롯한 전선동부의 중요고지들에 군수물자를 수송할수 있다는것을 알고 미제의 공중비적들은 수송로를 차단하기 위해 밤낮으로 갈가마귀떼처럼 달려들어 이 다리에 폭탄을 마구 쏟아부었다.

금강사람들은 한발의 포탄, 한알의 쌀이라도 더 많이, 더 빨리 전선에 보내기 위해 금강다리사수대를 조직하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그들은 적기의 폭격에 의하여 다리가 파괴되면 싸우는 고지에서 탄약을 안타깝게 기다릴 인민군용사들을 생각하며 즉시에 다리복구전투에 달라붙군 하였다.특히 적기의 폭격에 다리의 한쪽 기둥이 무너져 전선으로 달리던 수송차들이 더는 전진하지 못하게 되였을 때에는 차디찬 강물속에 뛰여들어 내려앉은 다리보밑에 통나무를 가로지르고 그것을 어깨와 등으로 떠받치면서 수송을 보장하였다.

적기편대가 꼬리를 물고 날아와 맹폭격을 가하고 나팜탄까지 투하하는 위험한 순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금강다리를 목숨바쳐 지켜낸 인민들이 있어 1211고지를 비롯한 조국의 고지들에서는 언제나 승리의 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질수 있었다.

이렇듯 온 나라 전체 인민이 군대와 한전호에서 싸우는 전투원이고 믿음직한 방조자였다.하기에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우리 나라에 왔던 어느한 외국인은 조선에서는 누가 총을 들고 싸우는 군인이고 누가 사민인지 도저히 분간할수 없다고 하면서 미제는 결코 한덩어리로 뭉쳐 싸우는 조선인민을 굴복시킬수 없을것이라고 확신에 넘쳐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항일무장투쟁시기에 이룩된 원군전통, 군민일치의 전통은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의 나날을 거쳐 더욱 불패의것으로 확대공고화되였다고, 청소한 우리 공화국이 지구상의 《최강국》과 맞서싸워 그를 타승할수 있은것은 적측이 거의 순수한 군사력만 동원한 반면에 우리측에서는 전민이 동원되고 군민이 단결하여 싸웠기때문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오늘 우리의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애로와 난관은 한두가지가 아니다.그러나 보병총으로 원자탄을 이긴 영웅조선의 전승신화는 군민의 단합된 힘을 당할자 세상에 없다는 고귀한 철리를 새겨주고있다.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해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싸워나가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막아서는 모든 장애를 과감히 뚫고 1950년대 조국방위자들처럼 우리 공화국의 강화발전사에 빛나는 승리의 페지를 아로새길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빛내이는 보람찬 투쟁에서 로동당원의 영예를 힘있게 떨치자 -혁명의 성지가 자리잡고있는 량강도의 농촌건설을 전국이 지원, 중앙과 지방들에서 당원대대를 조직하여 파견-

주체112(2023)년 7월 11일 로동신문

 

 

위대한 우리 당이 제시한 농촌혁명강령을 실행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가운데 온 나라 방방곡곡에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알리는 변혁적실체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오르고있다.

농촌을 혁명적으로 개변시키는것을 국가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중차대한 혁명과업으로 내세운 당중앙은 혁명의 성지가 자리잡고있는 량강도의 농촌건설을 전국이 도와줄것을 호소하였으며 그 영예로운 임무를 혁명의 핵심이며 선봉투사인 당원들에게 맡겨주었다.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량강도의 농촌을 사회주의문명이 꽃피는 리상향으로 훌륭히 전변시키기 위한 건설혁명의 전구에 불러주신 조선로동당 총비서동지의 최상의 믿음을 받아안은 수도 평양과 전국의 당원들은 우리당 농촌건설력사에 특기할 또 하나의 전환점을 마련할 열의에 충만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에 보답할 전체 당원들의 충성과 애국의 일념에 떠받들려 중앙과 지방들에서 당원대대들이 조직되였다.

당원대대 지휘관, 대원들의 결의모임들이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였다.

해당 지역의 당, 정권기관 책임일군들, 당원대대 지휘관, 대원들이 참가한 모임들에서는 보고가 있었다.

보고자들은 지리적으로 멀고 가까운 곳은 있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마음속에는 멀고 가까운 인민이 따로 없다고 하면서 총비서동지께서 전당의 당원들에게 량강도의 농촌살림집건설을 힘있게 도와줄데 대한 과업을 안겨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량강도의 농촌살림집건설에 대한 전당적인 지원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 전면적부흥을 이룩하고 우리 당의 전통적인 기풍인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정신을 더욱 높이 발양시키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된다고 말하였다.

보고자들은 모든 지휘관, 대원들이 당기앞에 맹약한 선서를 말이 아니라 완강한 실천으로 지키고 한몸이 그대로 꺼질줄 모르는 불씨가 되여 건설전역이 혁명열, 투쟁열로 부글부글 끓어번지게 하며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행을 위한 돌격전의 기수가 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모임들에서는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혁명의 성지로 빛나는 백두대지의 농촌문명건설에로 우리 당원들을 선참으로 불러준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과 최정예당원대대의 성원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은 전체 지휘관, 대원들을 비상히 격양시키고있다고 말하였다.

마음속 가장 첫 자리에 인민을 소중히 품어안으시고 인민의 기쁨과 행복을 위함이라면 천만고생도 락으로 여기시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사랑과 은정이 그대로 량강도인민들에게 하루빨리 가닿도록 살림집건설에 깨끗한 량심과 진정을 다 바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당중앙의 명령지시에 대한 절대성, 무조건성의 정신으로 제일 어려운 일감들을 맡아 해제끼며 모든 면에서 조직성과 규률성을 강화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또한 모두가 유능한 정치일군, 능숙한 선전자가 되여 광범한 대중을 당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데서도 교양자적, 선도자적역할을 다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고 당중앙의 열렬한 호소에, 혁명의 부름앞에 언제나 특출한 공헌으로 화답해온 수백만 당원들이 있는한 점령 못할 요새, 뚫지 못할 난관이란 없으며 사회주의농촌혁명강령의 승리는 확정적이라고 강조하였다.

결의모임들에서는 우리 당이 그토록 중시하는 대건설전역에서 조선로동당원의 용맹과 기개를 활화로 분출시켜 혁명의 만년재보들로 가득차있는 량강도를 인민의 만복이 꽃펴나는 지상락원으로 변모시킴으로써 당중앙에 승리의 보고를 드릴 맹세가 피력되였다.

모임이 끝난 후 당원대대들은 우리 운명의 태양이시며 삶과 행복의 전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구상과 결심을 피끓는 심장으로 받들어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변혁적실천으로 실증하려는 전체 당원들의 애국충성과 불굴의 기상을 힘있게 과시하며 현지를 향해 출발하였다.

해당 지역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연도들에서 혁명의 성지 백두산기슭의 농촌건설전구로 떠나는 미더운 전투원들을 열렬히 환송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해설 : 언제나 중시하여야 할 군중과의 사업

주체112(2023)년 7월 11일 로동신문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교시하신바와 같이 당사업의 기본은 사람과의 사업입니다.》

군중과의 사업을 잘하는것은 당의 존립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이다.

당과 대중의 혼연일체, 일심단결은 조선로동당의 존재방식, 존재명분이다.인민과 리탈되고 인민대중의 버림을 받은 당은 사상루각과 같으며 바람앞의 초불신세를 면치 못한다.인민의 리익을 옹호하고 실현하는것을 목적으로 창건된 당이라고 하여도 오랜 기간 집권하면서 근본리념, 근본사명에서 탈선하여 권위주의적으로 나간다면 대중적지반이 취약해져 근간이 흔들리게 되며 훌륭했던 당의 존재도 력사책의 과거지사로 밀려나기마련이다.군중과의 사업에 진지한 품을 들여야 당을 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군중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는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킬수 있다.

군중과의 사업을 잘하는것은 광범한 군중이 당정책관철에 주인다운 자각을 가지고 적극 떨쳐나서도록 하기 위한 확고한 담보이다.

당이 책정한 로선과 정책, 방침들은 다 인민을 위한것이며 당정책관철의 성과여부는 광범한 군중의 정신력을 어떻게 발동하는가 하는데 전적으로 달려있다.군중이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옳게 인식할 때 당정책의 절대적인 지지자, 철저한 옹호자가 될수 있으며 당정책관철을 사활적인 요구로 받아들이게 된다.군중과의 사업을 실속있게 하여야 그들을 당의 로선과 정책으로 철저히 무장시키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게 할수 있다.

민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민심을 틀어쥐기 위한 사업을 잘하여야 한다.

군중을 지반으로 하고 인민대중을 생명의 뿌리로 여기고있는 우리 당에 있어서 민심은 천심이다.

모든 당조직들은 현실에 발을 든든히 붙이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주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따라세워야 한다.군중이 있는 모든 곳에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이 있다고 하여도 물우에 뜬 기름방울처럼 사업한다면 당은 대중과 자연히 멀어지게 되며 인민들의 지지를 받을수 없게 된다.당조직들은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으며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절실하게 해결을 기다리는 문제들을 대책하기 위한 분공조직사업을 바로하고 그 집행정형을 수시로 총화하면서 나타나는 편향을 바로잡아주어야 한다.

민심을 틀어쥐고 사회에 건전하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세워나가야 한다.당조직들과 일군들은 사람들속에 깊이 들어가 당과 국가에서 취하는 조치들이 다 인민들을 더 잘살게 하기 위한것이라는것을 설득력있게 해설선전하여 그들이 앞날에 대한 신심을 가지고 당과 국가를 위하여 성실히 일하도록 하여야 한다.민심을 어지럽히는 세도, 관료주의, 부정부패, 세외부담행위와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적현상과의 투쟁을 강도높이 전개하여야 한다.

사람들을 현행을 기본으로 하여 평가하는 원칙을 철저히 견지하여야 한다.

천길 물속은 몰라도 한길 사람의 속은 알아야 한다는것은 사람들에 대한 평가에서 우리 당이 시종일관하게 강조하고있는 문제이다.당조직들에서는 문건이 아니라 산 사람을 보아야 하며 과거가 아니라 현재의 충실성을 보고 사람들을 평가하여야 한다.

긍정의 싹도 애지중지 가꾸고 키우면 애국의 거목이 되기마련이며 소박한 소행도 값높이 여겨주는 당조직의 믿음과 평가는 사람들에게 그 무엇과도 대비할수 없는 큰 힘으로 된다.자그마한 긍정의 싹이라도 적극 찾아 평가하고 내세워주어 부정을 극복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군중과의 사업을 그들의 마음과의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시켜야 한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자면 그들의 마음을 잘 알아야 하며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는 진심과 진정이다.사람들에게 진정을 바치는것만큼 군중의 눈동자에 어머니당의 참모습이 정답게 비끼게 되고 사람들의 마음이 당중앙위원회뜨락과 한피줄로 굳건히 이어지게 된다.

당일군들은 언제나 사람들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과 허물없이 지내며 마음속고충을 진심을 바쳐 책임적으로 풀어주어 모두가 어머니당의 고마움을 심장으로 느끼게 하여야 한다.누구나 스스럼없이 기대고 속마음을 터놓을 정도로 도량이 넓고 리해심이 깊은 사람, 매를 들면서도 자식이 잘되기를 바라는 어머니의 진정으로 모대기는 참인간, 잘못을 범한 사람을 천만자루의 품을 들여 바른길에 세워주었을 때 사경에 처했던 살붙이를 구원해낸 어머니와 같은 기쁨을 느낄줄 아는 정치적생명의 기사, 진정한 어머니가 되여야 한다.

사람들과의 사업을 그들의 사상상태와 감정정서에 맞게 창조적으로, 능동적으로 하여야 한다.

훌륭한 원예사에게 버릴 나무가 없듯이 유능한 당일군에게는 교양하지 못할 사람이란 있을수 없다.당일군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조직동원할수 있는 정치사업묘술, 군중공작묘술을 터득하고 정확히 구현해나가야 한다.군중과의 사업을 대상의 수준과 준비정도에 맞게 로숙하게 하여야 하며 사상적병집을 정확히 투시하고 명처방을 내리는 명의가 되여야 한다.당의 부름에 호응하여 어렵고 힘든 부문에 스스로 탄원하는 애국적인 근로자들을 적극 내세워주어 사회주의적근로자, 애국근로자들의 대렬을 확대해나가야 한다.

청소년들과의 사업을 언제나 놓치지 말고 중시하며 로동계급, 농업근로자, 지식인을 비롯한 군중과의 사업을 심도있게 진행하여야 한다.

당조직들에서는 새세대들이 첫걸음부터 대바르고 견실하게 성장하도록 청소년들과의 사업을 심화시켜야 한다.로동계급이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깊이 간직하고 경제건설에서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도록 하며 농업근로자들을 농촌혁명의 직접적인 담당자, 열렬한 애국자로 키워야 한다.지식인들을 당중앙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며 수령의 사상을 혁명적신념, 과학적신념으로 굳게 간직하고 당의 로선과 정책을 견결히 옹호관철하는 참된 혁명가로 준비시켜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선희 외무상 담화

주체112(2023)년 7월 11일 조선중앙통신

 

불법무도한 나토의 계단식동진으로 유럽대륙의 안보를 끝끝내 전쟁위기상황에 몰아넣은 미국이 이번에는 무고한 평화적주민들까지 위태하게 만드는 반인륜적만행을 감행하려 하고있다.

지난 7일 미국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송이폭탄을 제공할것이라는 우려스러운 결정을 발표하여 커다란 국제적물의를 일으키고있다.

송이폭탄은 매우 위험한 대량살륙무기로 공인되여있는것으로 하여 국제적으로 그 사용이 금지되여있으며 지금 이 시각도 세계도처에서 미군이 떨군 송이폭탄으로 인한 피해가 그치지 않고있다.

미국이 이러한 치사성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할것을 결정한것은 매우 위험한 선택이며 침략과 살륙을 국책으로,생존방식으로 삼고있는 평화도살자로서의 정체를 다시한번 스스로 드러내보인것으로 된다.

미국의 선택에 유엔사무총장까지 즉시 반대립장을 밝히고 국제사회의 비난이 증대되고있는것은 결코 무리가 아니다.

미국대통령이 이번 조치에 대하여 《어려운 결정》이였다고 실토한것은 송이폭탄제공이 참혹한 후과를 가져오게 될것이라는것을 뻔히 알고있으면서도 저들의 패권유지를 위해서라면 평화적주민들의 생명같은것은 안중에도 두지 않는 특등전쟁범죄국,대량살륙무기전파국으로서의 미국의 후안무치한 행태를 세계앞에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미국이 추종국가들조차 꺼려하고있는 대량살륙무기를 끝끝내 우크라이나전쟁에 투입하여 사용하게 한다면 엄청난 재앙적후과를 각오해야 할것이다.

현실은 미국이야말로 우크라이나사태를 의도적으로 장기화하고있는 원흉이며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해치는 《인류의 무서운 적》이라는것을 명백히 실증하여준다.

나는 위임에 따라 우리 공화국정부의 이름으로 우크라이나에 대량살륙무기를 제공하기로 한 미국의 결정을 세계를 새로운 참화속에 몰아넣으려는 위험천만한 범죄행위로 준렬히 규탄하며 이를 당장 철회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미국의 이번 결정은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려는 로씨야군대의 불굴의 기개를 절대로 꺾을수 없으며 로씨야인민의 반미의지만을 더욱 배가해주게 될것이다.

우리 공화국정부와 전체 인민은 로씨야가 모든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이겨내고 반드시 종국적승리를 이룩할것이라는것을 확신하며 로씨야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다시한번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

 

주체112(2023)년 7월 11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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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주체112(2023)년 7월 11일 조선중앙통신

 

《대한민국》의 군부는 또다시 미군의 도발적행동과 관련하여 중뿔나게 앞장에 나서 《〈한〉미의 정상적인 비행활동》이라는 뻔뻔스러운 주장을 펴며 우리 주권에 대한 침해사실을 부인해나섰다.

해당 공역과 관련한 문제는 우리 군과 미군사이의 문제이다.

《대한민국》의 군부깡패들은 주제넘게 놀지 말고 당장 입을 다물어야 한다.

지난 10일 미공군전략정찰기는 5시 15분부터 13시 10분까지 강원도 통천 동쪽 435㎞~경상북도 울진 동남쪽 276㎞ 해상상공에서 조선동해 우리측 경제수역상공을 8차에 걸쳐 무단침범하면서 공중정탐행위를 감행하였다.

나는 위임에 따라 우리 군의 대응행동을 이미 예고하였다.

반복되는 무단침범시에는 미군이 매우 위태로운 비행을 경험하게 될것이다.

 

주체112(2023)년 7월 11일

평 양

(전문 보기)

 

[Korea Info]

 

주인다운 기풍의 확립, 이것이 단위발전의 가장 큰 힘이다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당위원회 사업경험-

주체112(2023)년 7월 11일 로동신문

12개 중요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내달리는 단위들

 

주인!

우리 생활에서 너무도 많이 쓰이는 이 말의 의미가 얼마나 거대한 무게를 가지는가를 실천으로 확증한 당조직이 있다.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당위원회이다.

최근년간 남흥의 모습이 또 달라졌다.

생산과 건설, 후방사업과 환경개선, 육아정책집행 등 모든 면에서 큰 전진이 이룩된것도 성과이지만 보다 중요한 변화는 일군들과 종업원들속에서 주인다운 기풍이 확립되고있는것이다.

바로 이것이 련합기업소당위원회가 안아온 가장 큰 성과인 동시에 귀중한 경험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람들이 자기 초소, 자기 일터에서 맡은 일을 주인답게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사업에서 종자를 바로 찾아쥐는것은 발전의 결정적담보로 된다.

이곳 당위원회사업의 종자는 한마디로 모든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주인의 위치에서 주인의 역할을 하도록 당적지도를 강화하는것이다.

그러면 왜 이 문제가 당위원회사업의 초점으로 되게 된것인가.

몇해전 이곳 당책임비서로 임명된 김순철동무는 단위실태를 놓고 생각이 깊었다.

련합기업소의 전반토대는 그 어느 단위에도 견줄수 없을만큼 막강했다.

생산토대, 공무력량, 과학기술력량, 건설력량, 후방토대…

그런데도 비료생산계획을 미달하고있었던것이다.

해마다 당결정으로 채택한 비료생산목표를 미달한것도 문제였지만 이것을 어쩔수 없는 일로 여기는 일군들의 태도에 더 큰 문제가 있었다.

선탄공급직장, 성형직장, 발생로직장을 비롯한 생산현장들에 들어가보니 생산에 도움이 될 좋은 의견들이 있었지만 그것이 당결정에 반영되지 않고있었다.

일군들을 만나보아도, 회의에 참가해보아도 울려나오는 소리는 진정한 주인의 안타까운 목소리가 아니였다.

바로 여기에 근본문제가 있었다.

이로부터 당책임일군이 내린 결론은 명백했다.

모든 일군들과 종업원들을 기업소의 진정한 주인으로 만들자.

이것은 그대로 당위원회사업의 총적방향으로 되였다.

당위원회는 이 문제를 강조나 하고 호소하는 식으로가 아니라 방법론있게 풀어나갔다.

그 몇가지를 보자.

우선 협의제를 강화하는 방식이다.

이런 방식에 의거하지 않고 지시나 받고 집행하는데만 습관되다보니 자연히 일군들속에서 책임의식, 창조의식이 희박해져 주인의 위치에 철저히 서지 못하였다.

당위원회는 여기에 종지부를 찍고 집체적협의를 강화하는 사업체계를 세웠다.말하자면 그 어떤 문제이든 당, 행정일군들이 함께 토론하고 함께 방도를 찾는 합의방식이다.

사회주의기업책임관리제 실시위원회를 실례로 들수 있다.

당위원회는 경제사업과 관련한 모든 문제를 지배인, 기사장을 비롯한 과장이상 일군들이 망라된 이 기구를 통해 해결해나가는 정연한 사업체계를 세웠다.

이것은 행정일군들을 주동적인 설계가, 작전가의 립장에 세워주었으며 그 과정이 곧 주인된 자각을 높여주는 정치사업과정으로 되였다.

간부대렬을 강화하는 사업도 마찬가지였다.

간부선발사업에서도 협의심의하는 제도적장치를 통해 공정성과 과학성, 투명성이 담보되게 하였다.그리고 결함을 범한 일군들에 대한 처리에서도 해임이라는 일률적인 처방이 아니라 비판을 통해 교양하고 믿음을 주어 분발하게 하는 원칙을 견지하도록 하여 그 과정이 그들을 주인의 위치에 더욱 확고히 세우는 과정으로 되게 하였다.

또한 총화평가를 중시하는 사업기풍이다.

월생산총화, 목요설비점검검열총화를 비롯한 각종 총화모임도 모든 일군들을 자기 단위를 전적으로 책임진 주인으로 키우는 중요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여기서도 방법론을 구현했다.총화모임방식을 혁신한것이다.보고, 토론, 결속이라는 굳어진 회의운영방식에서 벗어나 록화편집물을 통한 총화로 전환시킨것이다.

이를 위해 당위원회는 록화편집조를 잘 꾸리고 그 역할을 높이도록 하는데 선차적힘을 넣었다.총화에서 공정성은 생명이기때문이다.

앞선 단위와 뒤떨어진 단위의 실태를 대비적으로, 구체적으로 반영한 편집물을 통한 총화사업은 열백마디의 말로도 대신할수 없는 감화력으로 일군들을 각성분발시킨 힘있는 추동력으로 되였다.

총화모임에 한번 참가하면 키가 한뽐 커진다는 일군들의 스스럼없는 고백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이렇듯 협의제를 강화하고 총화평가를 중시하는 과정은 일군들속에 주인된 자각, 주인된 자세를 바로세워준 하나의 훌륭한 교정으로 되였다.

다음은 대중을 생산의 주인, 기술의 주인으로 키우기 위한 사업이다.

당위원회가 이 문제에서 중시한것은 실천이다.

오직 실천만이 주인인가 아닌가를 가르는 시금석이기때문이다.

발생로대보수문제와 관련한 하나의 사실을 놓고도 잘 알수 있다.

해마다 7, 8월이면 40일간 발생로들에 대한 집중대보수가 진행되군 하였는데 이것은 수십년세월 굳어진 공식처럼 되여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집중대보수라는 말자체가 없어졌다고 하면 아마 믿을 사람이 없을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며 현실이다.

이 문제를 바로 당책임일군이 해결했다고 누구나 말하고있다.실지로 이 문제를 놓고 누구보다도 고심한것은 책임비서였다.대보수로 40일간이나 발생로들을 세운다는것은 비료생산에 큰 공백을 남기는것으로 되기때문이였다.

여기에 련합기업소적인 기술자, 기능공들을 비롯한 종업원 3 000명과 많은 설비까지 동원되다보니 그 기간에 모든 단위의 력량이 약화되였으며 중요하게는 대보수의 질을 높일수 없는것이 문제였다.

결정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로 결심한 당책임일군은 발생로직장 기술자, 기능공들속으로 들어갔다.그리고 안타까운 심정을 터놓았다.아무리 많은 사람이 도와준다고 해도 동무들보다야 낫겠는가.현실적으로 용접한 부위들이 터져나가고있다.주인이 하면 그렇게는 되지 않았을것이다.자기 설비의 속내를 제일 잘 아는 사람들이 바로 동무들이다.열쇠는 동무들이 쥐고있다.주인의 힘이 제일 강한 법이다.…

심장을 울리는 그 진정도 뜨거웠고 리치에도 맞는 말이였다.

공감한 그들속에서 혁신적인 안들이 쏟아져나왔다.그것을 합쳐놓으니 집중대보수를 정상보수로 전환시킬 방도가 확정되게 되였다.

이렇게 되여 발생로직장 30명의 기술자, 기능공의 힘으로 20여기의 발생로를 정상보수하는 새 경지를 개척함으로써 해마다 40일이라는 시간을 쟁취하게 되였다.《3 000과 30》이라는 일화가 생겨날만도 하였다.

중요하게는 이런 실천과정에 주인의 위치, 주인의 역할이 얼마나 결정적인가를 누구나 뼈에 새기게 된것이다.

기술혁신운동 역시 주인을 키우는 과정으로 전환시켜 큰것을 얻게 되였다.

당위원회가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중시한데는 의도가 있었다.

지금껏 기술혁신사업은 몇몇 기술인재들에게만 의존하여왔다.물론 그 력량도 간단치는 않았다.하지만 당위원회는 더 큰것을 노렸다.말하자면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통해 두가지를 해결하자는것이였다.그 목적의 하나는 종업원모두를 인재화하여 기술혁신성과를 최대로 증폭시키자는데 있었고 다른 하나는 그 과정을 통해 종업원들을 기술의 주인, 일터의 주인으로 만들자는데 있었다.

문제는 옳은 방법론이였다.

그 방법의 하나가 누구나 참가할수 있는 새 기술착상경기이다.

모든 직장, 작업반들에서 착상함을 리용하는 경기를 조직하고 자그마한 혁신안도 빠짐없이 종합하여 주, 월별로 심의평가하는 체계를 세웠다.그리고 우수한 대상들에 대한 정치적 및 물질적평가를 따라세워 누구나 리해관계를 가지고 적극 뛰여들게 하였다.

현재 직장, 작업반들에 있는 80여개의 착상함을 통한 경쟁이 고조되고있는데 올해에만도 100여건의 기술혁신안이 나오게 되였다.

이것은 새 기술의 주인들이 급속히 늘어나고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이밖에도 과학기술보급실운영과 180여개의 기능전습조운영으로 기능공대렬을 확대하고있는 사실을 비롯하여 종업원들을 인재화하기 위한 사업, 새 기술의 주인으로 키우기 위한 혁신적인 사업기풍을 보여주는 사실들은 적지 않다.

그뿐이 아니다.

사상사업을 보아도, 후방사업을 보아도 종업원들의 일터에 대한 애착심을 키워주는데로 총지향되고있다.

특히 사상사업에서는 분위기조성과 긍정을 통한 교양사업을 매우 중시하고있다.

분위기조성 그자체가 교양사업이다.

이를 위해 당위원회에서는 련합기업소를 하나의 거대한 교양마당으로 만드는데 주되는 힘을 넣었다.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실과 혁명사적교양실, 연혁소개실을 비롯한 교양거점들을 훌륭히 꾸리고 구호, 표어, 속보판 등 3 500여점의 직관물과 4 000여개의 붉은기를 전개하여 모든 일터가 구호집이 되고 교양마당이 되게 하였다.이것은 종업원들속에 영광의 일터에서 살며 일한다는 긍지와 영예가 더욱 깊이 새겨지게 하였다.

이와 함께 긍정을 통한 감화교양에도 큰 힘을 넣었다.

자그마한 긍정의 싹도 놓침없이 장악하고 그 주인공들을 방송선전차와 예술공연, 속보 등을 통해 널리 소개선전하였으며 해당한 정치적 및 물질적평가를 따라세워 그 대렬을 대폭 늘이고있다.

그 과정에 일터에 대한 애착심이 자라고 집단주의미풍이 하나의 기풍으로 확립되게 되였다.

후방사업도 종업원들의 일터에 대한 애착심과 긍지감을 높여주는 힘있는 정치사업으로 전환시켰다.

련합기업소의 모든 종업원들에게 매달 식량은 물론 오리고기, 기름, 간장, 된장, 비누를 정상공급하도록 하였다.자식들이 인민군대에 나간 후방가족들에게는 자식들의 몫까지 포함시켜 공급하고있는데 그 수는 무려 1 500여명이나 된다고 한다.

그러니 왜 일터에 대한 애착과 긍지가 생기지 않겠는가.

이 사업 역시 일터의 주인을 키우는 또 하나의 중요한 공간으로 되는셈이다.

련합기업소당위원회사업을 여러 측면에서 분석하였지만 총체적으로는 주인다운 기풍을 확립하기 위한 지향성이 매우 강하고 그 방법이 혁신적이라고 평할수 있다.

이곳 일군들의 한결같은 주장이 있다.

주인이 많은것만큼 증산하고 절약하며 혁신할수 있다.다시말하여 주인다운 기풍의 확립, 이것이 바로 단위발전의 가장 큰 힘이라는것이다.

그것을 확증해주는 자료는 충분하다.

련합기업소는 지난해에 비료생산에서 최고생산년도수준을 넘어섰으며 올해 상반년기간에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지난 6월 10일까지 시비년도 영농비료공급계획을 20일 앞당겨 수행하고 1만 7천t의 비료를 증산하는 전례없는 기록을 세웠다.뿐만아니라 단위의 오늘과 래일을 담보할수 있는 막강한 과학기술력을 비축하고 당의 육아정책관철에서 전국의 모범을 창조하였으며 1 000t능력의 돼지공장건설과 규모가 큰 로동자정양소건설을 마감단계에서 추진하고있는것을 비롯하여 련합기업소의 전반사업이 당이 바라는 리상의 높이에로 확신성있게 비약하고있다.

련합기업소구내에는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가슴을 언제나 울려주는 구호가 있다.

《모든 단위를 단합되고 전진하는 애국집단으로 만들자!》

주인이자 애국자이다.

그렇다.애국집단!

바로 이것이 이곳 련합기업소당위원회사업의 종자이고 단위발전의 가장 큰 힘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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