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국제・정치/国際・政治’ Category
소식 : 유럽을 각성시킨 아프가니스탄사태
미국에 의하여 초래된 아프가니스탄사태를 놓고 유럽이 《전략적독자성》이라는 말을 자주 떠올리고있다.
지금껏 유럽은 미국과의 전략적동맹관계와 공동의 가치관을 운운하며 미국에 적극 추종해왔다.
그러나 최근에 있은 아프가니스탄사태는 미국이 자기의 리익을 위해서는 동맹국들도 서슴없이 버린다는것을 실증하여주었다.
체스꼬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사태와 관련하여 미국의 배신행위를 비난하고 유럽동맹외교 및 안보정책담당 고위대표가 아프가니스탄사태는 서방의 가치와 신뢰, 국제관계에 재앙으로 된다고 불만을 터놓은속에 전 영국수상은 이번 사태는 미국을 따라가면 모든것이 잘된다고 믿는 유럽동맹의 습성때문이라고 꼬집었다.
유럽언론들과 전문가들도 많은 유럽사람들속에서 동맹국들을 무시하고 자기의 리익을 먼저 생각하는 미국의 정책으로 유럽이 큰 화를 입을수 있다는 우려가 커가고있다고 하면서 아프가니스탄사태는 유럽이 독자성을 더욱 추동하는 계기로 작용하게 될것이라고 평하고있다.
최근 유럽동맹의 고위정객들속에서도 유럽동맹이 아프가니스탄사태에서 교훈을 찾고 자체의 군사적능력과 전략적독자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급격히 높아가고있다.
도이췰란드국방상이 유럽동맹국방상회의에서 유럽동맹이 나토와 미국에 대한 의존이 아니라 자체강화가 필요하다는것을 아프가니스탄사태를 통해 배웠다고 한 발언을 보면 유럽이 이번에 단단히 각성된것 같다.(전문 보기)
론평 :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용납 못할 범죄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로 결정한 일본에 대한 주변나라들과 국제사회의 항의가 날로 고조되고있다.
이러한 속에 얼마전 일본반동들은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운영회사인 도꾜전력회사를 내세워 2023년 봄부터 발전소에서 1km 떨어진 앞바다의 해저로 오염수를 방류하겠다고 공공연히 떠벌이였다.
이것은 일본의 파렴치성과 날강도적본색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극명한 실례로서 인류의 생명과 안전, 지구의 생태환경을 엄중히 위협하는 용납 못할 범죄이다.
2011년 일본에서 일어난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폭발사고로 루출된 많은 량의 방사성물질은 일본연안은 물론 북아메리카지역의 태평양연안에서도 검출되는 등 전세계의 생태환경에 엄중한 후과를 미치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이 사고로 2011년 4월 1일부터 6일사이에만도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가 1년동안 바다로 흘려보낼수 있는 허용수치의 2만배에 달하는 방사성물질이 바다에 흘러들었다고 한다. 또한 2011년 12월 허용수치의 100만배에 달하는 방사성물질이 포함된 45t의 오염수가 루출된 사실, 2013년 8월과 12월 허용수치의 266만배를 넘는 500t의 오염수루출사고, 2014년 2월 약 100t에 달하는 오염수가 루출된 사실 등 크고작은 고농도오염수루출사고가 꼬리를 물고 일어난것으로 하여 후꾸시마핵오염수에 대한 국제사회의 불만은 날로 고조되고있다.
사고로 인한 자연적인 오염수루출상황이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은 국제법적으로 허용된 기준수치의 100배에 달하는 핵오염수 1만 1 500t을 《저농도오염수》라고 하면서 인위적으로 바다에 방출시키는짓도 서슴지 않았다.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난이 비발치게 되자 일본반동들은 오염수를 정화한 다음 저장할것이라고 구구히 공표하였지만 뒤돌아앉아서는 저장된 오염수를 바다로 흘려보낼 꿍꿍이를 계속해왔으며 오늘날에는 듣는 사람마다 제귀를 의심하지 않을수 없게 하는 후안무치한 결정을 내리는데까지 이른것이다.
더우기 조선반도가 일본과 지리적으로 제일 가까운 지역으로서 원자력발전소오염수방출의 제일 큰 피해를 받게 된다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이러한 사실들은 지난날에는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하고 오늘날에는 방사능오염수로 핵재난까지 들씌우려는 섬나라족속들이야말로 가장 저렬하고 파렴치한 특등범죄집단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일본반동들이 제아무리 《다핵종제거설비》타령을 늘어놓으며 세상사람들을 기만하려고 하여도 세계의 정의와 량심은 절대로 속일수 없다.
지금 온 겨레와 국제사회는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량은 무려 127만t에 달하며 오염수에 들어있는 삼중수소 등 수십종류의 방사성물질을 다핵종제거설비를 리용하여 없앤다고 하여도 완전히 제거하지 못하며 방사성물질은 계속 존재할것이다, 조선의 바다를 오염시키고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용납 못할 범죄이며 극악한 테로행위이다, 스가정부가 끝끝내 오염수를 방류처리한다면 자국어민들은 물론 주변나라들의 강한 비난속에 더 큰 궁지에 몰리우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일본반동들의 행태에 비난과 격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일본은 세계의 눈초리를 피해가며 권모술수에 매여달릴것이 아니라 방사능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려는 반인륜적이며 범죄적인 결정을 시급히 철회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소식 : 아프가니스탄에서 감행된 반인륜범죄의 주범들을 규탄
지난 8월 24일 제네바에서 진행된 유엔인권리사회 제31차 특별회의에서 아프가니스탄에서 반인륜범죄를 감행한 장본인들에게 책임을 따질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울려나왔다.
중국, 꾸바, 베네수엘라, 이란을 비롯한 여러 나라대표들은 미국의 아프가니스탄강점은 대량적인 인권침해와 대학살이라는 반인륜범죄를 산생시켰다고 규탄하였다.
그들은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아프가니스탄에서 7 790여명의 어린이들을 포함한 24만 1 000여명의 사망자외에 아무것도 남긴것이 없다고 강조하였다.
력사적으로 《민주주의》와 《인권》의 미명하에 주권국가들을 군사적으로 강점하고 서방의 가치관과 생활방식을 강요한 미국과 서방의 행위는 인민들에게 파국적인 재앙만 초래한다는 심각한 교훈을 남겼다고 지적하였다.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군사적강점으로 산생된 대규모인권침해행위와 관련하여 미국과 영국, 오스트랄리아군부에 응당한 책임을 추궁하며 본 회의결의에 이 문제를 반영할것을 그들은 주장하였다.
특별회의에서는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인권침해에 대한 투명하고 신속한 조사와 가해자들에 대한 책임규명의 필요성이 강조된 《아프가니스탄인권보호증진강화》에 관한 결의가 채택되였다.
《인권옹호》를 제창하는 미국과 서방나라들이야말로 인권의 초보인 생명권마저 무참히 짓밟는 인권교살자들이며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배격을 받고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강권과 전횡으로 다른 나라들의 내정에 제멋대로 간섭하고 인권을 유린하는 미국과 서방나라들의 범죄행위는 더이상 허용되고 묵인되지 말아야 한다.
반인륜범죄에는 시효가 없으며 인권범죄자들은 국제사회의 준엄한 심판에서 절대로 벗어나지 못할것이다.(전문 보기)
소식 : 누구를 겨냥한 합동군사연습들인가
2억여명의 비루스감염자와 457만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경제침체까지 지속되여 사람들의 생존이 엄중히 위협당하고있는 현실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미국은 막대한 비용이 탕진되는 합동군사연습들을 빈번히 벌려놓고있다.
지난 7월 괌도와 남태평양의 티니안섬에서는 《F-15E》전투기 10대, 《F-22》전투기 25대, 《C-130J》수송기 2대가 참가하는 《퍼시피크 아이언 2021》공중훈련이 진행되였으며 오스트랄리아에서는 1만 7 000여명의 대병력이 참가한 《탤리스먼 쎄이버》합동군사연습이 진행되였다.
8월에는 미국, 영국, 오스트랄리아, 일본 등이 참가하는 40년이래 가장 규모가 큰 군사연습인 《대규모연습-2021》이 벌어졌으며 필리핀해상에서도 미국, 일본, 인디아, 오스트랄리아가 참가한 《말라바르 2021》합동군사연습이 진행되였다.
이외에도 7~10월 일본, 하와이, 남조선, 마리아나제도에 있는 해군기지들에서는 경비부대들의 긴급사태대응능력을 평가한다는 미명하에 《씨터들 퍼시피크2021》이 진행되고있으며 앞으로 2~3개월동안 괌도의 앤더슨공군기지에서도 합동군사연습들이 본격적으로 진행될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광란적인 합동군사연습들은 과연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이미 대중국억제를 목표로 한 미국의 인디아태평양전략은 본격적인 실행단계에 들어섰으며 이에 따라 미군부는 중국을 억제하기 위한 군사적움직임을 더욱 본격화하고있다.
미국은 이미 아시아지역의 동맹국들에 다량의 무기를 판매하려 하고있으며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있는 미군의 주요훈련장도 동맹군에 개방하겠다고 발표하였다.
7월 20일 미인디아태평양사령부 부사령관은 중국공산당을 헐뜯으면서 중국을 군사적으로 억제하려는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보였으며 그 다음날에는 미국방장관과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중국은 미국에 있어서 추격해오는 위협이다, 중국에 대응하기 위해 일본, 남조선, 필리핀, 오스트랄리아 등 지역의 동맹국들, 동반자국가들과 긴밀히 협력할것이다고 하였다.
이것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더욱 본격화되고있는 합동군사연습들이 중국을 겨냥하고있다는것을 명백히 실증하여주고있다.
미국의 군사적책동은 중국의 강한 경계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최근 중국국방부 대변인은 미국과 동맹국들이 벌린 대규모합동군사연습과 관련하여 대립과 대결을 선동하는것은 일촉즉발의 긴장상태만을 초래하게 될것이라고 엄중히 경고하면서 미국의 군사적준동에 단호히 대처해나가려는 립장을 표명하였다.
진보적인 언론들과 전문가들도 미국은 인류의 고통과 불행은 안중에도 없이 패권경쟁에만 몰념하고있다, 국제사회가 미국의 군사적움직임에 반드시 각성을 높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다.(전문 보기)
소식 : 판별력을 상실한 꼭두각시의 정체
얼마전 《휴먼 라이츠 워치》가 아프가니스탄의 인권상황을 터무니없이 우리와 련관시키며 악랄하게 헐뜯어댔다.
모략과 날조로 악명높은 이 사이비《인권》단체가 세계도처에서 배척과 랭대를 받고있다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지난 6월 중국은 오스트랄리아에 있는 자국류학생들을 감시하고있다는 이 모략단체의 《인권》보고서를 《케케묵은 거짓말》, 《인권의 명의를 도용한 정치보고서》로 단호히 배격하였다.
그런가 하면 에짚트를 비롯한 적지 않은 아프리카나라들은 허위와 날조로 가득찬 《휴먼 라이츠 워치》의 보고서가 발표될 때마다 《불순한 정치모략문서》, 《이중기준의 극치》, 《조소를 자아내는 일》이라고 강하게 일축하였다.
이러한 실례를 들자면 끝이 없다.
지금 국제사회전반이 지난 20년간 아프가니스탄을 아수라장으로, 인권불모지로 전락시킨 미국을 향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는 때에 유독 《휴먼 라이츠 워치》만이 우리의 《인권문제》를 걸고든데 대해 사람들은 의아함을 금치 못하고있다.
《휴먼 라이츠 워치》가 그토록 인권에 관심이 있다면 그 누구를 헐뜯기 앞서 인권유린왕초인 미국이 바로 며칠전 무인기공습으로 어린이들을 포함한 적지 않은 민간인들을 살해한데 대해 왜 침묵을 지키고있는지부터 똑바로 설명해야 할것이다.
이번에 《휴먼 라이츠 워치》는 저들이 철두철미 미국의 대변인, 꼭두각시집단임을 세계앞에 다시금 명백히 드러내놓았다.
《인권》의 너울을 쓰고 잔명을 연명해가는 모략가, 음모가들에게 차례질것은 쓰디쓴 랭대와 버림뿐이다.
조선인권연구협회 상급연구사 심청룡
소식 : 일본은 미래가 없는 암담한 나라
최근 일본정부가 10대의 학생들속에서 자살자가 늘어나고있는것과 관련한 대책으로 《고독, 고립대책싸이트》를 새로 개설하였다.
싸이트에서는 고독감이나 고민에 빠진 10대의 학생들이 생활상문제를 주제로 전문가들과 전화와 통보문 등을 주고받으며 대화를 진행하게 된다고 한다.
오래전부터 사회적난문제로 되여있는 자살방지를 위해 일본당국은 올해 2월 내각관방에 《고독, 고립대책담당실》을 설치하고 3월에는 수상이 도꾜에 있는 《자살대책지원쎈터》를 시찰한데 이어 《자살대책100일계획》작성, 《자살예방교육》실시 등 분주탕을 피웠지만 자살자가 줄어들기는커녕 오히려 대폭늘어났을뿐이다.
자료에 의하면 2020년 한해동안에만도 국내자살자수는 2만 1 081명에 달하였으며 그중 10대의 학생이 499명으로서 1980년이후 가장 많은것으로 기록되였다.
가정들에서 자식을 맡아 키울 의무를 포기하고 학교에서는 학생들을 학대하는 행위가 날로 우심해지고있는것으로 하여 희망과 랑만으로 충만되여있어야 할 10대의 소년들이 비관과 설음, 절망끝에 자살이라는 길을 택하고있다.
심지어 낳아키워준 부모형제도, 피를 나눈 자식도 끔찍한 방법으로 서슴없이 죽이는 강력범죄가 만연하고있는것이 자본주의 일본사회이다.
《마이니찌신붕》이 《가난한 사람은 더욱 가난해지고 부유한 사람은 더욱 부유해지고있다. 이그러질대로 이그러진 구도이다.》라고 평하였듯이 일본사회의 현실은 개인위주의 가치관과 극도의 리기주의, 정신문화생활에서의 빈궁화가 가져온 필연이며 그 근원은 바로 사람들을 정신적불구자로 만드는 사회제도자체에 있다.
물질적번영과 화려함을 광고하는 일본에서 지난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으로 사망한 사람이 3 500여명인데 비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은 2만 1 081명이라는 수자와 사실자료는 무엇을 말하여주는가.
덕과 정이 메마른 일본사회에서 어린이들이 생존권을 유린당한채 자살의 길을 택하지 않으면 안되는 비참상이야말로 절대로 근절할수 없는 자본주의제도의 고질적인 병페라는것을 여실히 증명하여주고있다.
희망은 있어도 나래칠수 없고 꿈이 있어도 꽃피워줄 품이 없으며 사회악과 불평등이 지배하는 일본은 미래가 없는 암담한 나라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연구원 박학성
소식 : 위인의 존함으로 빛나는 친선관계의 상징 – 김일성거리
9월 3일은 모잠비끄의 김일성거리명명 45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대륙과 대양을 넘어 멀리 떨어진 모잠비끄의 수도 마뿌또의 아름다운 거리에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을 모시게 된데는 가슴뜨거운 사연이 있다.
뽀르뚜갈식민주의자들을 반대하여 손에 무장을 잡고 일떠선 모잠비끄인민들의 투쟁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계시던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1971년 9월과 1975년 3월 우리 나라를 방문한 사모라 모이세스 마셀을 단장으로 하는 모잠비끄해방 전선당대표단을 몸소 만나주시고 모잠비끄인민의 식민지민족해방투쟁에서 나서는 전략전술적문제들에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여러 차례에 걸쳐 많은 지원물자들을 보내주시였다.
모잠비끄가 독립을 이룩한 1975년 6월 25일 두 나라는 외교관계를 설정하였다.
독립을 선포하는 력사적인 경축대회장에서 모잠비끄의 초대대통령 사모라 모이세스 마셀은 위대한 영웅이신 김일성동지께서 우리의 앞길을 밝혀주시였기때문에 모잠비끄인민들은 노예의 쇠사슬을 끊어버리고 해방을 맞이하였다, 우리는 마땅히 오늘을 위해 피흘리고 생명을 바치며 싸운 조상들의 마음까지 합쳐 김일성동지께 감사를 드려야 할것이라고 소리높이 웨쳤다.
마셀대통령은 모잠비끄의 독립에 커다란 기여를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을 길이 전하기 위하여 1976년 9월 3일 수도 마뿌또의 중심구역 1.5㎞구간을 김일성거리로 명명할데 대한 결정을 채택하도록 하였다.
진정 김일성거리는 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우러르는 마셀대통령과 모잠비끄인민들의 높은 흠모와 존경의 발현이며 두 나라사이의 력사적이며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의 상징이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모잠비끄가 독립을 이룩한 후에도 새 사회건설을 위한 이 나라인민들의 투쟁을 물심량면으로 적극 지원해주시였다.
조선모잠비끄친선협조관계는 지난 세기에 이어 새 세기에도 정치, 경제, 문화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계속 좋게 발전하고있다.
우리는 민족적단합을 공고히 하고 사회적안정과 경제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모잠비끄정부와 인민의 투쟁에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며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변함없이 발전시켜나가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다.
조선-아프리카협회
서기장 박영혁
자주적인 국가건설의 세계적모범을 창조하신 불멸의 업적
우리 인민의 행복한 삶의 요람인 영광스러운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자주적인 국가건설사상과 탁월한 령도의 빛나는 결정체이다.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한 혁명적대진군이 과감히 벌어지는 격동적인 시기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3돐을 맞이해가고있는 우리 인민은 력사상 처음으로 자주의 국가건설사상과 리론을 제시하시고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장구한 기간 전인미답의 간고하고 시련에 찬 조선혁명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이고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워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한 만년기틀을 마련하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우리 공화국을 창건하신것은 인민대중중심의 독특한 국가,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건설의 새 기원을 열어놓은 력사적사변이였다.
공화국이 창건됨으로써 우리 조국은 참다운 인민의 나라로 온 세상에 빛을 뿌리게 되였으며 우리 인민의 운명과 전도에서는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우리 공화국을 창건하시고 강력한 사회주의국가로 일떠세우시여 자주적인 국가건설의 세계적모범을 창조하시였다.
해방된 이 땅우에 어떤 나라를 세워야 할지, 어느 길로 나가야 할지 누구도 갈피를 잡지 못하고있던 복잡다단한 정세속에서 형형색색의 사상가, 운동가들이 나타나 저저마다 인민들을 유혹하고 건국의 앞길에 어두운 그림자를 던지고있었다.그 시기에 국가건설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우리 나라의 실정과 우리 인민의 요구에 맞게 우리의 힘으로 풀어나가야 한다는 철석의 의지를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인민자신의 손으로 부강하고 자주적인 독립국가를 건설할데 대한 새 조국건설로선을 제시하시고 이 땅우에 참다운 인민의 나라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일떠세우시였다.
정녕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국가의 지도사상과 로선은 물론 국호와 국기, 국장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것이 우리 식으로 일관된 자주적인 국가로서 위대한 수령님의 투철한 자주사상과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였다.
건국의 첫걸음을 자주의 궤도에 확고히 올려세웠기에 우리 공화국은 제국주의침략자들과의 가렬처절한 전쟁에서 자기의 존엄을 영예롭게 수호할수 있었고 대국주의자들의 횡포한 압력과 강권을 물리치며 자주독립국가, 사회주의국가건설의 빛나는 로정을 수놓아올수 있었다.
우리 나라의 경험을 따라배우기 위해 새 사회건설의 길에 들어선 적지 않은 나라들에서 대표단, 대표들을 보내여왔다.그중에는 아프리카의 어느 한 나라 정부기관지 책임주필도 있었다.
1980년대초 우리 나라를 방문한 그는 위대한 수령님께 자기가 알고싶은 문제들을 서면으로 올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에 대한 대답에서 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들을 우리 인민이 새 사회건설에서 이룩한 성과와 결부하여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정치에서 자주성을 견지하는것은 자주독립국가의 제일생명이며 혁명과 건설의 성과를 위한 결정적담보라고 하시면서 우리 공화국정부는 지난 기간 모든 로선과 정책을 우리 나라 실정에 맞게 독자적으로 세우고 그것을 우리 인민자체의 힘에 의거하여 관철하였다고 가르쳐주시였다.그러시면서 우리 인민이 누리고있는 영예와 존엄은 바로 공화국정부가 자주성을 확고히 견지하는데 있다고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또한 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하는데서 중요한것은 경제적자립을 이룩하는것이며 국방에서 자위를 실현하는것이라고 밝혀주시였다.
이날에 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는 새 사회건설의 길에 들어선 나라들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국가건설의 강령적지침으로 되였다.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건설된 자주독립국가,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하여 전진하는 우리 공화국의 불패성은 가장 준엄한 시련의 시기에 뚜렷이 검증되였다.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련이어 좌절되고 제국주의반동들이 《사회주의의 종말》에 대해 떠들며 인류의 미래를 우롱하던 지난 세기 90년대에 우리 공화국은 주체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사회주의의 길로 억세게 나아갔다.(전문 보기)
소식 : 유럽정치인이 미국의 대조선정책을 비난
미국의 대조선정책이 유럽나라들에서도 규탄을 받고있다.
네데를란드의 한 정당출신 유럽의회 의원이 오바마행정부시기의 《전략적인내》정책을 답습하고있는 현 미행정부를 비난한것이 대표적실례이다.
그는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사태로 거대한 압력에 직면한 지금까지도 조선이 붕괴되기를 초조하게 기다리면서 어리석게 행동하고있다고 조소하였다.
그러면서 현 미행정부는 전 행정부가 《미친 전쟁놀음》이라고 규정한 군사연습에 계속 매달리며 조선과의 모든 협상기회를 위험에 빠뜨렸다고 주장하였다.
현 미행정부가 합동군사연습으로 조선반도의 상황을 2017년 이전으로 되돌리며 악화시키고있다고 그는 비난하였다.
이것은 현 미행정부의 대조선정책에 대한 불신과 회의심이 동맹국이라고 하는 유럽나라들속에서까지 증대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소식 : 자주와 정의, 평화를 위한 투쟁의 60년
올해 9월 1일은 자주와 정의, 평화의 숭고한 리념을 내세우고 쁠럭불가담운동의 탄생을 선포한 때로부터 60돐이 되는 날이다.
25개 나라로 첫 진군을 시작한 쁠럭불가담운동은 오늘 120개 나라를 망라한 거대하고 영향력있는 정치세력으로 발전하였다.
지난 60년간 쁠럭불가담운동은 력사의 도전과 난관을 극복하면서 세계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고 성원국들의 집단적권리와 리익을 옹호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
운동이 걸어온 60년의 장구한 로정은 자주권존중과 령토완정, 내정불간섭, 국제적협조강화 등 반둥 10개원칙에 기초하여 내세운 운동의 리념과 원칙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세계인민들의 단결과 반전평화옹호운동, 집단적자력갱생에 기초한 남남협조실현과 새로운 국제질서수립을 위한 투쟁에 불멸의 기여를 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업적은 쁠럭불가담운동사에 빛나게 아로새겨져 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일찌기 온갖 지배와 예속, 침략과 전쟁이 없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건설을 위한 쁠럭불가담운동의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그 강화발전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다 바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고수하고 세계의 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쁠럭불가담운동의 역할과 위력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승화발전시키는 사업을 정력적으로 령도하시였다.
쁠럭불가담운동을 강화발전시킬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위업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굳건히 계승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쁠럭불가담운동이 위력한 반전평화애호력량으로서의 지위를 차지하고 자기의 역할을 다해나가야 하며 쁠럭불가담나라들은 반제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세계자주화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여야 한다고 밝혀주시였다.
세월은 흐르고 세대는 바뀌였으나 반제자주의 기치밑에 정의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려는 운동의 력사적사명은 끝나지 않았다.
자주적인 나라들을 상대로 공공연히 감행되는 제국주의, 지배주의세력의 주권침해와 내정간섭, 일방적강압조치로 하여 쁠럭불가담나라들의 자주성이 침해당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정이 위협을 받고있다.
현실은 쁠럭불가담운동성원국들로 하여금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반대하는 투쟁을 과감히 벌려나갈것을 그 어느때보다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
쁠럭불가담나라들은 운동의 근본원칙과 리념을 고수하고 단합된 힘으로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을 배격하여야 하며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지키고 진정한 국제적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강화해나가야 한다.
쁠럭불가담운동은 바꾸수뇌자회의를 비롯한 여러 수뇌자회의들에서 재확인한대로 자주와 평화를 운동의 핵심리념으로 변함없이 고수하고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며 국제적협조를 강화하기 위한 성원국들의 노력을 적극 지지성원해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앞으로도 자주, 평화, 친선의 리념밑에 쁠럭불가담운동의 사명과 원칙에 맞게 진정한 국제적정의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실현하는데서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갈것이다.(전문 보기)
간악한 원쑤 일제가 빚어낸 류혈참극-간또대학살
한시도 늦출수 없고 한순간도 소홀히 할수 없는것이 반제계급교양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1923년의 간또대진재는 지각운동이 일으킨 자연의 재난과 함께 일본의 국수주의자들에 의하여 조선민족에게 강요된 인공적인 재난도 기록하고있다.》
일제가 간또지방에서 조선인대학살만행을 감행한 때로부터 98년이 되는것을 계기로 우리는 중앙계급교양관을 찾았다.
중앙계급교양관의 반일교양편 3호실과 4호실은 일제가 우리 나라를 군사적으로 강점하고 조선인민을 얼마나 야수적으로 학살하였는가를 생동한 사료들과 전시품들을 통하여 뚜렷이 보여주는 고발장이다.
우리의 걸음은 간또대지진당시 일제의 대학살만행을 보여주는 전시판앞에서 멎어섰다.
《간또대지진당시 일제에 의한 조선인집단대학살만행은 그 잔인성과 야만성에 있어서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피비린 참극이였습니다.》
이렇게 서두를 뗀 강사는 치솟는 분노를 안고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지금으로부터 98년전인 1923년 9월 1일 일본의 간또지방에서 리히터척도로 7.9의 강한 지진이 일어나 순식간에 모든것이 파괴되고 수많은 사상자와 행방불명자가 산생되였다.
하지만 일본반동지배층은 엄혹한 사태앞에서 아무런 구호대책도 세우지 않고 오히려 파산에 직면한 자본가들을 살려주는데만 급급하였다.그에 대한 일본국민들의 불만이 극도로 야기되자 급해맞은 일본반동지배층은 자국민들의 불만을 다른데로 돌리기 위해 조선사람들이 고의적으로 불을 지르고 우물에 독약을 치고있으며 폭동을 일으키려 한다는 터무니없는 헛소문을 지어내고 그것을 극구 여론화하였다.
9월 1일 오후 일본반동당국은 정보기관에 민심안정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데 대한 명령을 하달하였으며 이에 따라 정보기관에서는 《조선인이 폭동을 일으키려 한다.》, 《조선인이 우물에 독약을 친다.》 등의 류언비어를 날조해냈다.다음날인 9월 2일에 일본당국은 계엄령을 선포하였다.
《조선인폭동설》이 얼마나 무근거한것이였는가 하는것은 진재지역에서 조선인폭동에 관한 풍설은 《전혀 근거가 없다.》고 전한 외신자료, 조선인학살에 동원된 일본군인을 대상으로 《조선인이 왜 적인가?》라고 한 물음에 《상관의 명령이니 모른다.》고 대답하였다는 당시 일본중의원 의원의 증언자료를 비롯하여 전시된 자료들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었다.
강사는 이렇게 말하였다.
《〈조선인폭동설〉이 전혀 무근거한 날조임에도 불구하고 일본당국의 살인지령에 따라 군대와 경찰, 〈자경단〉을 비롯한 살인귀들은 각종 무기들과 흉기들을 동원하여 짐승도 낯을 붉힐 잔인한 수법으로 조선사람들을 닥치는대로 무참히 학살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일제살인귀들은 조선사람들을 보기만 하면 쏴죽이고 찔러죽이고 불태워죽이거나 물에 던져죽였으며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어머니를 총창으로 찔러죽이고 숨지는 부모들의 눈앞에서 어린이들의 목을 자르거나 조선사람들의 팔다리를 톱으로 켜고 식칼로 눈을 도려내는 등 식인종의 야만적본성을 그대로 드러내놓았습니다.인간백정들은 〈오래간만에 법이 허락하는 사람잡이이니 흥이 났다.전주대에 쇠줄로 잡아맨 후 때리고 차고 쇠붙이로 머리에 구멍을 뚫고 참대창으로 찔렀다.〉고 자랑하면서 쾌락에 들떠다니였습니다.》
당시의 참상을 방불하게 보여주는 반경화앞에서 우리는 몸서리치지 않을수 없었다.사람들의 등과 가슴에 박힌 대검과 날창, 참대창들, 전주대에 매달린 사람의 발에 박혀있는 대못이며 바닥을 질벅하게 적시는 피, 참대창에 휘감긴 피묻은 천에 씌여진 《조선인을 죽이라》는 글발, 참혹한 주검의 바다우에서 광기어린 야성을 터뜨리는 인간백정들의 몰골…
살인마들의 귀축같은 만행으로 하여 지진이 일어난 9월 1일부터 18일까지의 기간에 무려 2만 3 000여명의 조선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그들이 흘린 피가 도랑을 지어 흘러내렸다는 강사의 이야기는 우리의 가슴속에 일제살인마들에 대한 분노와 증오가 더욱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였다.
인류력사에는 치떨리는 학살만행들이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다.
그러나 력사의 그 어느 갈피에서도 간또대학살만행과 같이 그처럼 짧은 기간에 수만명에 달하는 무고한 사람들을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극히 야만적인 방법으로 살해한 례는 찾아볼수 없다.인간도살을 락으로 여기는 섬나라족속들만이 빚어낼수 있는 참극중의 참극이였다.
당시 도꾜주재 외국의 대사와 공사들이 《일본은 놀랄만 한 한개 야만국이다.이 야만국을 상대로 외교를 계속할수 없다.》는 취지를 일본외무성에 전달한 자료, 조선인학살현장을 목격하고나서 《내가 일본사람이라는 수치를 이때처럼 절감하기는 처음이였다.》고 한 일본인의 증언자료들은 일제야수들의 인간도살만행이 얼마나 참혹하였는가를 더 잘 알수 있게 하였다.
《간또대학살만행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강사의 말은 계속되였다.
사람잡이를 하나의 도락으로 여긴 일제살인귀들은 짐승도 낯을 붉힐 잔악무도한 학살을 감행하고서도 모자라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조선사람들을 《보호》라는 미명하에 수용소에 가두어두고 소나 말보다 더 혹독하게 부려먹었다.일제야수들은 재일조선인들을 포로로 취급하면서 피해지역에 내몰아 강제로동을 시켰다.이 과정에 간또대학살때보다 더 많은 우리 동포들이 무참히 학살당하고 굶어죽고 로동재해로 쓰러졌다.
간또대학살!(전문 보기)
-중앙계급교양관에서-
반드시 결산해야 할 대학살범죄
과거 일제가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수많은 죄행들가운데는 1923년 간또대지진당시 적수공권의 무고한 조선사람들을 야만적으로 살해한 천인공노할 만행도 있다.
1923년 9월 1일 11시 58분 리히터척도로 7. 9의 대지진이 일본의 간또일대를 휩쓸었다. 당시 강한 지진과 화염으로 인한 엄중한 피해는 자연재해앞에 속수무책으로 있는 정부에 대한 일본사람들의 불만을 야기시켰다.
당황한 일본정부는 재일조선인들이 불을 지르고 우물에 독약을 쳤다느니, 폭동을 일으키려고 한다느니 하는 헛소문을 조작, 류포시키면서 지진이 일어난 다음날인 9월 2일에는 일본왕의 《칙령》으로 《계엄령》을 선포하였다.
당국의 살인지령에 따라 살인귀들은 각종 무기들과 함께 날창과 참대창, 곤봉과 쇠갈구리같은 살인흉기들을 가지고 조선사람들을 닥치는대로 무참히 학살하였다. 놈들은 이르는 곳마다에 설치한 검문소들에서 사람들에게 발음하기 까다로운 일본말을 시켜보고 발음이 정확치 않으면 조선사람이라고 단정하고 그 자리에서 가차없이 목을 자르거나 배를 갈라 죽이였다. 10여명씩 묶어 제방에 세워놓고 새로 만든 기관총의 성능검사대상으로 삼아 학살하였는가 하면 해탄로에 집어던져 불태워죽였으며 임신부의 배를 가르고 태아를 꺼내여 밟아죽이고 부모들이 보는 앞에서 어린아이들의 목을 잘랐다. 식칼로 눈을 도려내고 팔을 톱으로 켜는자도 있었다. 불과 며칠사이에 수많은 조선사람들이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야수적인 방법에 의해 학살당하였다.
살인광경이 얼마나 처참하였으면 일본사람들자체가 《이웃동네에 가보았다. …하나하나 들여다보니 사람들의 목부분이 끊기워 기관지와 식도의 경동맥이 허옇게 드러나있었다. 목이 떨어져나간 시체들도 있었는데 목을 강짜로 비틀어 끊었는지 살과 피부와 힘줄이 풀려있었다. …녀성의 배는 갈라져있었고 6~7개월쯤 되여보이는 태아가 창자속에 딩굴고있었다. …우리 일본사람들이 이렇게까지 잔인한짓을 했단말인가. …내가 일본사람이라는 수치감을 이때처럼 절감하기는 처음이였다.》고 토로하였겠는가.
실로 간또대학살은 일본정부의 조직적인 지휘밑에 감행된 특대형국가범죄행위이며 일제의 잔인성과 야만성을 그대로 보여준 산 증거였다.
그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렀다. 하지만 일본반동들은 아직까지 이에 대하여 아무런 죄의식도 책임도 느끼지 않고있다.
오히려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차별과 억압정책에 집요하게 매여달리며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짓밟는것은 물론 일상생활에서조차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불행을 강요하고있다. 뿐만아니라 과거의 천인공노할 범죄에 대해 사죄하고 배상할 대신 그를 한사코 부인하고있으며 《독도령유권》을 주장하면서 재침의 길로 미친듯이 질주하고있다.
허나 그 길이 일본에 있어서 죄악에 죄악을 덧쌓는 범죄의 길, 다시는 솟아나지 못할 파멸의 구렁텅이가 기다리는 마지막길임을 일본반동들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우리 인민은 간또대지진때 감행된 조선인집단살륙만행을 비롯하여 일제가 지난날 조선민족에게 저지른 미증유의 죄악들을 한시도 잊지 않고있으며 그 피값을 깡그리 받아내고야말것이다.(전문 보기)
도망간 미군, 불안한 《동맹》
미국의 패배, 미군의 도주력사가 또 한페지 진하게 씌여지고있다. 20년동안 무려 2조US$이상을 쏟아부으며 진행한 아프가니스탄전쟁에서 끝끝내 패하고 대국의 체면도 다 줴버린채 무작정 도망간것이다. 집주인의 몽둥이를 피해 머리를 싸쥐고 도망치는 도적놈처럼 허겁지겁 줄행랑을 놓고있는 《초대국》의 모습에 세인들은 경악과 조소를 금치 못하고있다.
특히 미국에 저들의 안전을 의탁해왔던 나라와 지역들이 충격에 휩싸여있으며 그중에서도 제일 심한 쇼크상태에 빠진 곳은 남조선인것 같다.
아프가니스탄으로부터 9 000km 떨어진 곳이건만 마치 옆집에서 폭탄이 터진듯 남조선정치권이 혼절할 지경이다. 그들은 온갖 첨단무기와 《막강한 화력》을 보유했다는 미군이 땅크도 전투기도 미싸일도 없이 고작 소총과 수류탄으로 무장한 비정규군에 밀리워 야밤도주한 모습을 차마 믿기 어려워하고있다. 더욱 불안스러워 하는것은 미국이 윁남전쟁에서 그랬던것처럼 또다시 저들의 《동맹》을 줴버린채 저 혼자 살겠다고 도망쳤다는 사실이다. 한마디로 남부윁남이나 아프가니스탄처럼 언제 미국의 버림을 받게 될지 모른다는 공포가 남조선내부에 커다란 심리적혼란을 몰아오고있는것이다.
남조선의 정치권과 언론, 전문가들이 쏟아낸 공포와 불안의 목소리 몇개만 언급해보자.
《이번 사태의 요점은 지역의 전략적가치가 아무리 크다 해도 미국이 저들의 국익을 위해서는 얼마든지 그 지역과 <동맹>을 포기할수 있다는것이다.》, 《현 미행정부가 말로는 <동맹중시>를 표방하고있지만 그들의 행동은 철저한 <미국우선주의>를 보여주고있다.》 …
《미국은 <세계최강>도 아니고 믿을만한 나라는 더욱 아니다. 고작 8만명 무리에 밀려 20년지기의 <동맹>을 버렸다.》, 《미국에 있어서 <동맹>은 저들의 국익수호를 위한 수단이며 언제든 버릴수 있는 도구일뿐이다.》, 《반세기전의 <사이공 탈출>을 떠올려주는 미국의 이번 <카불 탈출>이 다음번에는 <서울 탈출>로 이어질수 있다.》 …
결코 과민한 우려와 위구가 아니다. 미국은 절대로 남을 위해 피를 흘리고 국익을 훼손할 나라가 아니며 《동맹》도 결국은 남일수밖에 없기때문이다.
현재 보수언론들을 비롯하여 남조선언론매체들이 아프가니스탄사태와 관련하여 제일 많이 내보내고있는 보도장면중의 하나가 바로 여러 사람들이 카불비행장에서 리륙하던 미군수송기바퀴에 매달렸다가 공중에서 추락하는 장면이다.
아마 남조선도 기를 쓰고 《한미동맹》에 매달렸다가 그렇듯 추락할수 있을것이라는 공포가 지금 수많은 사람들의 심혼을 무섭게 압박하고있을것이다.(전문 보기)
소식 : 미국의 《패권시대》에 조종이 울린다
아프가니스탄사태가 발생한 이후 국제적으로 《미국식세계의 붕괴》, 《종말로 줄달음치는 미국주도의 평화》, 《미국지배권의 몰락》 등 미국의 《패권시대》가 종말에 직면하였다는 평가들이 련일 쏟아져나오고있다.
27일 로씨야련방평의회 의원은 베를린장벽이 무너지고 쏘련이 붕괴된 후 《미국식세계》가 수립되였지만 이제는 미국의 패권이 종말을 고하게 되였다, 이라크, 리비아, 수리아에 이어 아프가니스탄에서 련속 정치적패배를 당한 미국은 《세계에 대한 지배신청서를 최종적으로 묻어버렸다.》고 평하였다.
이보다 앞서 영국의 한 론평가는 150여개 나라에 미군을 주둔시키고있는 미국은 20세기 전반기에 력사속으로 사라져버린 대영제국의 전철을 밟고있다, 미국의 경제쇠퇴, 아프가니스탄사태가 이를 뚜렷이 증명해주고있다고 하였다.
25일 인디아의 한 정책연구집단 책임자는 카불함락은 대국들의 패권쟁탈전에 말려든 나라들의 비참한 운명을 보여주는 동시에 미국주도의 평화가 종말을 앞두고있다는것을 립증하는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고 하면서 오늘날 미국의 《국제적매력》은 땅바닥에 떨어졌으며 이는 그 무엇으로써도 되돌릴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황혼이 비낀 미국의 《패권시대》에 조종이 울리고있다.
지금껏 침략과 강권, 전횡으로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여지없이 파괴해온 미국의 쇠퇴몰락은 그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엄연한 현실이다.(전문 보기)
소식 : 《인권수호자》의 진면모
인권은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 사회적인간의 신성한 권리이다. 따라서 참다운 인권의 체현자는 다름아닌 인민대중이다.
매개 나라는 마땅히 인민의 리익을 인권사업의 출발점으로, 종착점으로 삼고 자기 나라 실정에 맞는 인권발전의 길로 나가야 한다.
그러나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은 《민주주의》와 《인권》의 간판밑에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을 대상으로 민족적단합과 사회적안정을 파괴하고 제도전복을 꾀하고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이 말하는 《인권》은 돈만 있으면 별의별짓을 다할수 있는 부자들의 특권으로서 실업자들의 로동할 권리, 무의무탁자들과 고아들의 먹고 살 권리는 애당초 인권으로 보지도 않는다.
미국에는 집없는 사람들의 수는 350만명이나 되는 반면에 빈집은 무려 1 850만채에 달한다고 한다.
빈집은 있어도 인민들이 살 집은 없다, 바로 이 한가지 사실만 놓고보아도 《인권수호자》, 《인권재판관》행세를 하는 미국의 인권실상이 과연 어떠한가를 잘 알수 있다.
해마다 인디아와 윁남, 아프리카, 중앙 및 남아메리카 등 약 40개의 나라와 지역들에서 매매되여 온 10만명이상의 이주민들이 그 어떤 로동법이나 규범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강제로동을 강요당하고있는 등 인민들이 생활난과 인종차별행위를 비롯한 온갖 사회악의 피해자로 되고있다.
이러한 미국이 우리 공화국의 《인권》실태에 대하여 이러쿵저러쿵 떠들어대는것은 그야말로 어불성설이다.
국가의 모든 정책이 인민을 위한것으로 일관되여있는 우리 나라에서는 뜻밖의 자연재해로 인민들이 한지에 나앉게 되였을 때 군당위원회청사가 인민들의 보금자리로 되고 전화위복의 창조물로 일떠선 현대적인 살림집들이 인민들에게 고스란히 안겨지고있으며 훌륭하게 꾸려진 궁전에서 원아들이 마음껏 배우며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있다.
미국이 아무리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에 집요하게 매여달려도 헛된 짓에 불과하며 오히려 위선적인 《인권수호자》의 진면모만을 스스로 드러낼뿐이다.(전문 보기)
소식 : 아프가니스탄의 현실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최근 국제사회의 예측과 상상을 뒤집고 급변하고있는 아프가니스탄정세를 놓고 미국이 쏟아내는 변명섞인 탄식소리에 세상이 소란스럽다.
온 세계가 미국이 강행한 힘의 정책의 부당성과 취약성에 대해 비난조소하고있는 때에 미국은 아직까지도 아프가니스탄인들의 《생명안전》과 《인권보장》을 운운하면서 반인륜적침략정책을 정당화해보려고 무진 애를 쓰고있다.
미국의 주장은 한마디로 저들의 군사적침략과 지배를 받으면 《인권》과 《민주주의》가 보장되고 미국의 손탁에서 벗어나면 《악몽》과 《재난》이 만연한다는 천만부당한 괴설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이 세계도처에서 주권국가들의 자주권과 존엄을 무참히 짓밟으면서 간섭과 침략전쟁을 일삼는것이 과연 인권과 민주주의, 반테로를 위해서란말인가.
바로 아프가니스탄전쟁의 전말은 이에 대한 해답으로 될수 있다.
9.11사건직후 미국은 저들에게로 쏠리고있는 국제적《동정》을 교묘하게 리용하여 아프가니스탄문제와 관련한 유엔안보리사회 의장성명발표를 조작한데 이어 《국제테로제거조치》라는 안건을 유엔총회 제56차회의 전원회의에서 토의하는데로 끌고나갔다.
회의에서 미국은 반테로전을 《정의의 싸움》으로 묘사하면서 온갖 수단을 다하여 테로분자들을 징벌해야 한다고 떠들었지만 대다수 나라들은 테로응징을 구실로 다른 나라의 자주권을 침해하는데 대해서는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는 립장을 명백히 하였다.
자기의 침략론리가 국제사회의 반대에 부딪치자 미국은 강권과 전횡을 휘두르며 국제법과 유엔헌장의 요구를 완전히 무시하고 끝끝내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군사적침공을 감행하였던것이다.
무차별적인 폭격과 대규모군사작전을 감행하여 수많은 인민들에게 억울한 죽음과 피난민의 설음을 강요한 대가로 미국은 반미국가들이 밀집되여있는 남아시아지역에 전략적요충지를 꾸릴수 있었고 동시에 까스삐해지역의 원유 및 천연가스에 대한 통제권을 장악할수 있었다.
바로 이것이 그토록 세계앞에서 《정의》와 《반테로》를 력설하던 미국의 진짜 속심이고 목적이였다.
오페크성원국들의 전렬에서 딸라를 배척하고 유로를 무역결제화페로 선포하였던 이라크의 싸담정권이 졸지에 붕괴되여 70여개에 달하는 유전을 강탈당한 비극적사실과 끝을 알수 없는 내전에 시달리고있는 리비아의 현실은 미국이야말로 세계지배전략과 강도적리윤추구를 위해서라면 침략과 살륙, 략탈도 서슴없이 감행하는 세계평화와 안정파괴의 주범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현실은 세계인류와 국제사회로 하여금 진정한 국제적정의와 세계평화를 위하여 미국의 반인륜적침략행위를 반대하여 과감한 투쟁을 벌려나가야 한다는 철리를 다시금 새겨주고있다.
강권과 침략에는 정의와 단결의 힘으로 맞서나가야 한다.
국제정치연구학회 연구사 고혁
론평 : 자멸을 재촉하는 어리석은 처사
족제비도 낯짝이 있다는 말이 있다.
최근 군국주의부활에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는 일본반동들의 행태가 바로 그러하다.
지난 8월 15일 패망일을 계기로 일본방위상, 경제재생담당상, 문부과학상을 비롯한 각료들과 자민당관계자들, 극우익분자들이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또한 일본수상 스가는 《전국전몰자추도식》이라는데서 과거 일본의 피비린 침략사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침략전쟁에서 죽은 전몰자들을 찬미하는 추태를 부려댔다. 그런가하면 다음날 일본방위성은 홈페지를 통해 《최초의 방위백서》라는 제목으로 된 어린이용 《방위백서》를 공개하는 망동짓도 서슴지 않았다.
한편 일본반동들은 남조선법원이 내린 일본미쯔비시중공업의 남조선내 대금압류판결을 놓고 《명백한 국제법위반》, 《일본이 수용할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수 있다.》 등으로 남조선에 대한 경제보복기도까지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이것은 일본이 과거 저들이 저지른 죄악의 력사를 절대로 인정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계속 군사대국화와 령토강탈야망실현의 길로 나가겠다는 공공연한 선포로서 정의와 진리, 평화를 바라는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에 대한 정면도전이 아닐수 없다.
누구나 알고있는바와 같이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의 패전국, 전범국이다.
그런것만큼 일본은 저들이 패망한 8월 15일을 계기로 우리 나라와 수많은 아시아나라들을 침략하고 무고한 인민들을 대량학살한 치떨리는 만행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인류앞에 무릎꿇고 사죄, 배상하는것이 마땅한 순리이고 선차이다.
그런데도 스가패당이 죄책감을 느끼기는 커녕 오히려 특급전범자들의 위패가 있는 야스구니진쟈에 경쟁적으로 몰려가 저들의 피비린 력사를 미화분식하고 복수를 다짐하였다.
더우기 지금 일본반동들이 범죄적인 침략력사를 부정하다못해 저들이 응당 배상해야 할 미쯔비시중공업의 대금압류판결까지 걸고들며 온갖 못된 짓을 일삼고있는것은 남조선인민들, 아니 전체 조선민족에 대한 모독이고 우롱이 아닐수 없다.
어린이용 《방위백서》공개놀음도 그렇다.
그 면면을 들여다보면 일본이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조선민족을 《영원한 주적》으로, 우리 민족고유의 령토인 독도를 제땅으로 인식시키고 저들이 추구하는 군국주의부활의 《정당성》과 반공화국적대의식을 주입시키려는 흉심이 짙게 깔려있다.
이것은 자국민들을 성인으로부터 어린이들에 이르기까지 외곡된 력사관, 침략사상으로 주입시켜 이루지 못한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일본반동들의 끈질긴 재침야망의 발로이다.
현실은 일본의 침략적본성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달라질수 없으며 오직 결산만이 정답이라는것을 다시금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허욕에 들뜨면 한치앞도 못보는 법이다.
지금 일본이 과거의 만고죄악에 대한 꼬물만한 사죄나 반성도 없이 계속 재침야망실현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지만 그것은 자멸을 재촉하는 어리석은 처사로서 저들의 파멸만을 앞당기게 될뿐이다.(전문 보기)
소식 : 변함없이 이어지는 친선단결의 력사
오늘 조선인민과 꾸바인민은 두 나라사이의 외교관계설정 61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꾸바공화국은 1960년 8월 29일 외교관계를 수립하였으며 이것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전면적으로 발전시키는데서 력사적인 계기로 되였다.
조선과 꾸바는 지난 60여년간 사회주의위업실현을 위한 성스러운 공동투쟁의 길에서 호상 긴밀하게 지지하고 협력하는 형제적이며 동지적인 관계를 강화발전시켜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꾸바혁명이 승리한 후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을 단호히 물리치고 사회주의와 혁명의 전취물을 수호하기 위한 꾸바인민의 투쟁에 물심량면의 지원과 굳은 련대성을 보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962년 10월 까리브해위기가 조성되였을 때 세계의 모든 평화애호나라들과 인민들이 미제의 반꾸바침략행위를 저지시키기 위한 결정적인 투쟁을 전개할것을 호소하는 공화국정부성명을 발표하도록 하시고 꾸바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 성원들과 류학생들은 물론 녀성들까지도 미제침략자들과의 결사전에 떨쳐나서도록 결단성있는 조치들을 취해주시면서 꾸바인민에게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986년 3월 평양에서 피델 까스뜨로동지와 감격적인 상봉을 하시고 형제적친선의 정과 동지적우의를 두터이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꾸바인민을 지원하는것은 계급적형제로서의 의무이며 도리라고 하시면서 꾸바와의 관계발전에 언제나 특별한 관심을 돌리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1992년 2월 꾸바혁명무력성 부상 겸 해군사령관을 단장으로 하는 꾸바 당, 국가 및 무력대표단과 1992년 4월 꾸바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인 국가리사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꾸바 당, 국가, 정부 및 혁명무력대표단을 비롯한 꾸바의 여러 대표단들을 만나주시고 사회주의꾸바를 건설하기 위한 그들의 투쟁을 고무해주시면서 조선꾸바친선단결의 공고성과 불패성을 더욱 굳건히 다져주시였다.
오랜 력사와 전통에 기초한 조선꾸바친선협조관계는 혁명적원칙과 동지적의리에 기초하여 변함없이 계승발전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는 2018년 11월 우리 나라를 방문한 꾸바공화국 국가리사회 위원장 겸 내각수상(당시) 미겔 디아스 까넬동지를 따뜻이 환대해주시였으며 방문기간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리익에 맞게 경제, 문화, 보건, 과학기술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의 협조와 교류를 더욱 확대발전시켜나가기 위한 강령적지침을 마련하여주시였다.
두 나라 령도자들의 력사적인 평양상봉은 조선과 꾸바사이의 불패의 단결을 세계앞에 과시하고 전략적이며 동지적인 친선협조관계를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보다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승화시킨 분수령으로 되였다.
참으로 조선꾸바관계는 두 나라 령도자들의 각별한 관심속에 력사의 온갖 시련과 풍파속에서도 세기와 세대를 이어 계속 훌륭히 발전되고있다.
오늘 꾸바인민은 내외의 엄혹한 도전들을 단호히 짓부시면서 사회주의위업을 고수하고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많은 성과들을 이룩하고있으며 우리는 꾸바인민의 모든 성과들에 대하여 자기 일처럼 기쁘게 생각하고있다.
우리는 앞으로도 꾸바인민의 정의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낼것이며 반제자주,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의 길에서 꾸바인민과 굳게 손잡고 나아갈것이다.(전문 보기)
청년들의 참다운 삶은 사회주의사회에서만 꽃펴날수 있다
예로부터 청년들의 모습에 그 나라, 그 민족의 오늘뿐아니라 래일이 비낀다고 하였다.
오늘 우리 조국은 천군만마와도 같은 미덥고 끌끌한 청년대군을 가지고있는 전도양양한 나라로 위용떨치고있다.
력사를 돌이켜보면 청년들은 사회적진보와 발전에서 선도자적역할을 하였다.그래서 새것을 지향하는 진취성과 정의와 진리를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싸우는 용감성은 청춘의 대명사로 불리워왔다.
하지만 우리 청년들처럼 자기의 사상과 위업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원대한 포부, 필승의 락관과 혁명적열정에 넘쳐 조국을 위해 무한히 헌신하는 청년들은 일찌기 없었다.혁명열, 투쟁열, 애국열로 심장을 불태우는 미더운 청년들이 있어 우리 식 사회주의는 활력에 넘쳐 전진하고있다.
태양의 빛발아래 아름답고 씩씩하고 억세게 성장하는 우리 청년들을 보며 세상사람들은 사회주의조선의 창창한 미래를 락관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식 사회주의의 밝은 미래는 청년들의것이고 청년들자신의 손으로 당겨와야 하는 성스러운 애국위업입니다.》
나라의 꽃, 미래의 주인공들인 청년들이 광풍에 꺾이지 않고 억세게 자라나자면 비옥한 토양이 있어야 한다.
그 토양이 바로 우리의 사회주의제도이다.
이 세상 가장 따뜻한 품에 안아 참된 삶을 주고 자애로운 손길로 떠받들어 금방석에 정히 앉혀주는 사회주의조국은 우리 청년들의 위대한 어머니품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새 세대들이 태여난 첫날부터 당의 보살핌속에 성장하면서 높은 혁명성과 강한 조직성, 규률성, 아름답고 건전한 도덕기풍을 지닌 미래의 역군으로 튼튼히 준비되고있다.
사회주의조국의 품이 있어 청춘의 값높은 삶이 있고 행복과 미래도 있다는 진리를 실생활체험으로 절감한 우리 청년들은 혁명투쟁의 어렵고 힘든 부문을 담당한 선봉대, 주력부대가 되여 그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중요한 몫을 수행하여왔다.
우리 청년들은 자기의 운명을 조국과 하나로 잇고 고마운 사회주의제도를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는 삶이 그대로 애국임을 실천으로 증명해보이였다.청년들의 순결한 넋과 지혜, 거세찬 열정과 무궁무진한 힘은 강국건설의 활력소로 되고있다.전세대들의 피땀으로 이루어진 사회주의요람에서 행복을 누리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삶의 순간순간을 위훈으로 빛내이며 사회주의와 영원히 운명을 같이하겠다는것이 우리 청년들의 삶의 목표이고 지향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청년들이 건전한 정신도덕적풍모의 소유자, 인간사랑의 화원을 가꾸는 선구자로 자랑떨치고있다.
혁명동지들을 위험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자기 한목숨을 서슴없이 바치고 영예군인들과 일생을 같이하며 부모없는 아이들과 돌볼 사람이 없는 늙은이들을 친혈육처럼 따뜻이 돌봐주는 등의 미덕, 미풍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 우리 청년들의 고상한 정신세계를 직접 목격한 외국인들은 자기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 자기 민족에 대한 강한 자부심, 사회생활에 주인공으로서 참가하려는 투철한 의식, 고상한 도덕성과 례의범절, 순수성을 세계 그 어느 나라 청년들도 흉내내지 못할 조선청년들의 뛰여난 특징으로 꼽으면서 이런 훌륭한 청년들을 키워낸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에 대하여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리상은 청춘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표현이다.청년시절에 인간은 희망과 포부를 자래우며 자기가 설계한 인생행로를 개척해나가게 된다.
하지만 청년들의 운명은 사회제도에 따라 다르다.자본주의나라들에서 대다수 청년들의 마음속에는 리상이 아니라 절망만이 꽉 차있다.
황금만능과 약육강식의 생존법칙이 사회적풍조로 된 사회에서 청년들은 래일에 대한 희망을 다 버리고 사회적인 홀시와 랭대속에 신음하고있으며 길가의 조약돌마냥 불행의 나락에로 가차없이 차던져지고있다.
누구보다 비참하게 버려지고 사회악에 오염되여 타락과 범죄의 시궁창에서 헤매이는것이 청년들이다.
자본주의의 사상적기초는 개인주의이며 생활방식은 약육강식이다.이에 따라 자본주의사회에서 사람들은 오직 자기자신만을 생각하며 일신의 향락과 치부만을 추구한다.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으며 인간의 존엄도 도덕도 다 줴버린다.몇푼의 돈을 위해 혈육을 팔아먹거나 죽이는것쯤은 식은죽먹기로 하고있다.(전문 보기)
소식 : 쇠퇴일로를 걷고있는 미국
지금 국제언론들과 전문가들속에서는 《미국은 쇠퇴하는 강국》, 《미국의 영항력은 쇠퇴》, 《미국의 힘을 신뢰할 동맹국이 과연 몇이나 되겠는가》라는 평가들이 계속 쏟아지고있다.
8월 25일 중국신문 《환구시보》는 아프가니스탄효과는 앞으로 세계각지에서 여러가지 형식으로 나타나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이것은 곧 미국의 영향력이 점점 약화되고 영상이 흐려지는 과정으로 될것이며 쇠퇴몰락하는 미국의 모습을 생동하게 보여줄것이다고 론평하였다.
8월 25일 뛰르끼예신문 《데일리 싸바흐》는 미국의 쇠퇴가 《절정》에 이르렀다는 뛰르끼예정치분석가의 기사를 실었다.
분석가는 글에서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예상치 않았던 사태발전은 미국의 패권과 힘이 약화된 직접적인 결과라고 하면서 탈리반의 집권은 미국의 해당 기관들의 오산이나 실수의 결과가 아니라 세계질서를 설계하거나 지역위기를 해결하는데서 미국의 힘이 상실된 결과라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지난 20년간은 미국이 세계정치무대에서 패권을 잃어온 시기라고 할수 있으며 미국의 정책작성자들은 더이상 세계의 모든 사태발전이 자신들의 통제속에 있지 않다는것을 인식하여야 한다고 전문가는 주장하였다.
이에 앞서 인도네시아신문 《쟈까르따 포스트》는 아프가니스탄사태는 미국공화당이나 민주당의 실패가 아니라 미국대외정책전반의 실패를 의미하며 서로 다른 사회에 대한 충분한 리해가 부족한 미국정치가들이 빚어낸 미국정치문화의 총체적패배를 의미한다고 평하였다.
미국은 명백히 《쇠퇴하는 국가》라는것이 아프가니스탄사태를 통해 국제사회가 가지게 되는 공통된 인식이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