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 세인의 조소거리-미국식 《인권》
미국남부국경지역에서의 이주민위기가 악화되고있는 속에 얼마전 미국국경순찰대원들이 아이띠이주민들에게 채찍을 휘두르면서 그들을 본국으로 강제송환하는 동영상과 이주민들의 비참한 생활형편을 보여주는 자료가 공개되여 국제적으로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말을 탄 일부 국경순찰대원들이 손에 쥔 채찍을 휘두르면서 《당장 나가라. 너희네 나라로 돌아가라.》고 소리쳤는가 하면 지어 어느 한 순찰대원은 입에 담지 못할 쌍말을 내뱉으며 아이띠이주민들을 모욕하였다.
최근 한주일동안에만도 1만 4 000여명에 달하는 이주민들이 몰려들고있는 텍사스주의 델 리오시에서는 거처할 곳이 없는 이주민들이 다리밑이나 주변환경이 어지러운 곳에서 숙식하며 하루하루를 연명해가고있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미국이 말끝마다 떠들어대는 《인권모범국》의 실상이다.
채찍을 휘두르며 이주민들을 모독한 국경순찰대원들의 행동은 개별적인물들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부패한 미국사회가 낳은 응당한 결실이다.
미국이 이주민문제를 당리당략에 악용하지 않았더라면 이주민위기가 발생하지도 않았을것이며 수많은 이주민들이 지금과 같은 극악한 상황에 직면하지도 않았을것이다.
하기에 지금 많은 나라 전문가들은 이주민들에게 채찍질하고 모욕적인 언사를 사용한것은 공공연한 인종차별행위를 반영한것이다, 이것은 《인권》과 《민주주의》에 대한 미국의 주장이 터무니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이러한 제도적인 인종차별행위는 미국에서 해결하기에는 너무나도 깊이 뿌리박혀있다고 하면서 《인권의 등대》가 만사람의 웃음거리로 되고있다고 조소하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ワシントンの同盟圏拡張策動は誰を狙ったものか
- 총련소식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報道局対外報道室長が談話発表
-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불과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 로씨야담당 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任天一ロシア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중동평화중재자》의 가면을 완전히 벗었다
- 600mm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 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복받은 인민의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