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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사람은 한생을 빛나게 살아야 한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1986년 5월 31일-

주체112(2023)년 5월 31일 웹 우리 동포

 

지금 일부 사람들속에서 귀중한 생을 값있게 살지 못하고 헛되이 보내는 현상이 나타나고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성실하게 일할 대신에 개인의 향락과 안일을 추구하면서 하루하루를 어물어물 지나보내고있습니다. 혁명적단련과 수양이 부족한 일부 간부들은 자기의 직위를 타고난 벼슬자리처럼 생각하면서 애써 일하지 않고 특권행세를 하고있습니다. 일부 나이많은 간부들속에서는 맡겨진 직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지 않고 그저 자리지킴이나 하면서 세월을 보내는 현상도 나타나고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다 낡은 사상의 표현이며 생에 대한 옳바른 관점이 서있지 못한데서 나오는것입니다.

사람이 한생에서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일할수 있는 기간은 30~50년밖에 되지 않습니다. 사람이 태여나서 20살전에는 주로 부모의 보호밑에서 산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20살쯤 되면 셈이 들고 세계관의 기초가 서게 되며 이때부터는 사회의 정치적보호밑에서 자립적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30~50년이란 기간은 인류가 걸어온 오랜 력사에 비하여보면 순간에 지나지 않지만 사람은 이 기간에 인류와 력사앞에 가치있는 일을 많이 할수 있습니다.

사람은 하루를 살아도 값있게 살아야 합니다. 오래 산다고 하여 보람찬 삶이 아니고 재산이 많고 안락을 누린다고 하여 행복한 삶이 아니며 높은 직위에 있다고 하여 영예로운 삶이 아닙니다. 아무리 오래 살고 아무리 풍족하게 잘산다고 하여도 혁명의 길에서 아름다운 자욱을 남기지 못하면 그것은 물거품처럼 사라지는 인생이 되고맙니다.

사람의 삶의 가치는 어디에 있겠습니까? 참된 삶의 가치는 사회와 집단, 조국과 인민, 당과 혁명을 위하여 한생을 바치는데 있습니다. 우리 시대의 참된 삶의 가치는 당과 수령의 사상과 뜻을 받들고 성스러운 주체혁명위업에 헌신하는 보람찬 투쟁속에 있습니다. 후회가 없이 떳떳하게 살고 부끄러움이 없이 아름답게 사는것이 우리 시대의 참된 삶입니다. 우리 시대의 참된 행복도 당과 수령에게 충성과 효성을 다하는 삶에 있습니다. 행복의 높이는 충성과 효성의 높이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우리 시대의 참된 삶과 행복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을 똑바로 알고 당과 운명을 같이하는 길에서 한생을 빛나게 살도록 하여야 합니다.

값있는 한생은 보람찬 삶의 순간순간으로 꽃피고 빛나는것입니다. 비록 한순간이라도 인생을 헛되이 보낸다면 그것은 다시 살수도 없고 보충할수도 없습니다. 사람은 되돌아올수 없는 생의 매 순간순간을 보람있게 살아야 하며 충성의 꽃으로 피워야 합니다. 생의 출발점에서부터 마지막순간까지 충성의 꽃을 계속 피워야 후회가 없고 부끄러움이 없는 보람있는 인생으로 될수 있습니다. 생의 일분일초를 충성으로 이어가며 아름다운 자욱을 남기는 사람이 오늘 우리 당이 바라는 참된 인간입니다.

인생행로에서 생을 어떻게 마치는가 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물론 사람에게 있어서 생의 시작을 잘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생의 시작을 아무리 잘하였다고 하더라도 생의 마감을 값있게 결속하지 못하면 그런 생은 빛날수 없습니다. 생의 시작이 아름다왔으면 생의 마감도 아름다와야 합니다. 충성의 길에서 아름답게 살다가 생의 마지막 한순간에 탈선하여 흠집을 남기게 되면 그런 사람의 한생은 참으로 불행한 생애로 될것입니다. 본의아니게 생의 출발을 잘하지 못하였거나 인생길에 우여곡절이 있었다 하더라도 생을 마칠 때 훌륭한 자욱을 남기면 그런 인생은 빛날수 있습니다. 생을 아름답게 마치는 사람은 당의 사랑과 추억속에 영생합니다. 사람이 생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산다는것은 결코 인생말년을 과오없이 그저 무난하게 넘긴다는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나이를 많이 먹을수록 육체적으로 로쇠하여지는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생을 아름답게 마치려면 비록 생리적으로는 로쇠하여져도 사상정신적으로는 로쇠하지 말고 패기와 정열에 넘쳐 맡겨진 혁명임무를 더욱 책임적으로 수행하여야 합니다. 나이가 많다고 하여 맡겨진 혁명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지 않고 자리지킴이나 하면서 과오없이 그저 무난하게 지내려 하는 사람은 초보적인 량심도 의리도 없는 사람입니다.

우리 혁명의 영광스러운 년대기에는 한생을 빛나게 산 사람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김혁, 김책을 비롯하여 우리 수령님의 추억속에 영원히 남아있는 사람들은 모두 한생을 가장 아름답고 훌륭하게 산 충신이고 영웅입니다. 김혁이나 김책은 한생을 비록 길지 않게 살았지만 혁명전사가 자기 수령을 받들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것을 실천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이들의 생이야말로 우리 당과 인민의 추억속에 살아있는 영원한 삶입니다. 김혁, 김책의 한생은 참된 인생, 빛나는 생애의 본보기입니다.

우리 민족사에는 떳떳하지 못한 지난날과 결별하고 인생전환을 하여 생의 마감을 훌륭히 결속한 애국자들도 적지 않습니다. 김구, 김규식을 비롯하여 지난날의 인생행로가 복잡한 수많은 사람들이 위대한 수령님의 자애로운 손길아래 인생의 새 출발을 하였으며 애국의 길, 조국통일의 길에서 생을 마쳤습니다.

사람이 한생을 빛나게 살려면 사리와 공명을 탐내지 말아야 합니다. 사리와 공명을 추구하는것은 개인리기주의의 표현입니다. 사리와 공명을 탐내게 되면 사회와 집단의 리익보다 개인의 리익을 앞세우고 조국과 인민의 명예보다 개인의 명예를 더 귀중히 여기게 됩니다. 이런 사람은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몸바쳐 일할수 없습니다. 사리와 공명은 허위와 아첨을 낳습니다. 사리와 공명에는 허위와 아첨이 뒤따르는 법입니다. 사람들속에서 나타나는 형식주의, 요령주의, 발라맞추기, 안일해이 같은것도 다 사리와 공명을 추구하는데로부터 나오는것입니다. 개인의 운명과 리익만을 생각하면서 안일하게 사는 사람은 약한 바람앞에서도 쉽게 흔들리며 조금만 센 바람이 불면 넘어지고맙니다. 이런 사람들속에서 배신자도 나오고 변절자도 나옵니다.

사람은 돈과 물건에 현혹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이 돈에 현혹되고 물욕에 빠지면 사회와 집단도 조국과 인민도 당과 혁명도 몰라보게 됩니다. 돈과 물건에 대한 탐욕은 사람들을 사상정신적으로 마비시킵니다. 돈에 눈독을 들이고 물욕에 빠진 사람은 혁명을 할수 없습니다. 재물에 눈이 어두워지게 되면 결국에는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배신하는 길로 굴러떨어지게 됩니다.

인간의 가치는 돈으로 계산할수 없습니다. 인격적가치가 교환가치로 전환된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돈이 모든것을 좌지우지 합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돈만 있으면 대통령감투도 살수 있고 명예도 살수 있고 모든것을 다 살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회주의사회에서는 사정이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돈이 기본인것이 아니라 사람이 기본이며 사람의 사상이 기본입니다. 사람의 가치는 돈과 재부에 의하여 규정되는것이 아니라 그의 사상에 의하여 규정됩니다. 돈이나 재산은 없다가도 생길수 있고 있다가도 없어질수 있습니다. 사람이 돈에 맛을 들이면 돈벌레가 되고 돈의 노예로 굴러떨어지게 됩니다. 사람은 돈의 노예가 되지 말고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빛내여야 합니다.

사람들 특히 청년들이 직업에 대한 옳바른 관점을 가지도록 하여야 합니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귀한 직업과 천한 직업이 따로 있을수 없습니다. 사회주의사회에서 근로자들은 누구나 다 사회적로동의 일정한 분야를 맡아서 일합니다. 사회주의사회에서 매 근로자들이 종사하는 직업은 사회적인 분공이며 당이 맡겨준 영예로운 초소입니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누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그것은 자기자신뿐아니라 사회와 집단을 위한것입니다. 직업의 귀천을 가리는것은 낡은 사상의 표현이며 직업을 가리는 사람은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일할수 없습니다. 삶의 가치와 행복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는가 하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어떻게 일하는가 하는데 있습니다. 누가 보건말건 당이 맡겨준 혁명초소에서 자기의 지혜와 정력을 다 바쳐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이 생을 빛나게 사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기 위하여 한생을 보람있게 살며 이 길에서 자기의 정치적생명을 빛내여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정일  신흥지구 혁명전적지는 우리 혁명의 귀중한 재보이다 -신흥지구 혁명전적지들을 현지지도하면서 일군들과 한 담화 주체90(2001)년 5월 23일-

주체112(2023)년 5월 23일 웹 우리 동포

 

신흥군과 부전군, 장진군을 포괄하는 신흥지구 혁명전적지는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김정숙어머님께서 여러차례 나오시여 조선인민혁명군 소부대와 정치공작원들의 활동을 몸소 조직지도하시고 국내인민들을 조국광복을 위한 전민항쟁에로 불러일으키신 유서깊은 곳입니다. 국내깊이에 이런 혁명전적지가 있다는것은 항일혁명투쟁의 력사적의의를 더욱 부각시켜줍니다.

신흥혁명사적비를 외진 곳에 세웠는데 길이는 12. 5m, 높이는 3. 65m이고 통돌로 되여있으면 좋습니다. 사적비주변에 50동의 새 문화주택을 건설하여 한개 농산작업반을 조직한것은 잘하였습니다. 신흥지구 혁명전적지분포도를 모자이크로 하였는데 도자체로 만들었으면 좋습니다. 모자이크색갈이 날지 않은것 같습니다.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부전령을 넘어 양덕지구에까지 나오시였댔습니다. 부전령에 올라와보니 부전지대가 량강도보다 더 높은것 같습니다. 이곳의 해발고가 1, 450m이면 높습니다. 그렇지만 주변에 높은 산들이 있어서 그런지 별로 높아보이지 않습니다. 이곳 기후가 삼지연기후와 비슷하다는데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 나무들이 잘 자라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부전고원은 조선8경의 하나입니다. 부전령에서 맑은 날에 내려다보면 함흥시와 신흥군, 함주군, 정평군이 다 보인다는데 오늘은 안개가 끼여서 그런지 잘 보이지 않습니다. 맑은 날에는 동해도 보일것 같습니다.

백역산밀영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무장투쟁시기 신흥탄광에 나오실 때와 양덕지구로 나오실 때 2차례 들리시여 사업하신 뜻깊은 곳입니다. 사령부귀틀집을 원상대로 보존한것은 잘하였습니다. 마당에 나무블로크를 깐것이 보기 좋습니다. 아주 잘하였습니다. 새소리도 들리고 나무들도 잘 보존되여있습니다. 백역산의 해발고가 1, 856m이고 기온은 신흥읍과 7℃ 차이난다고 하는데 그렇게 될것 같습니다. 지대가 아늑합니다. 여기는 9~10월에 단풍이 들겠는데 그때에는 경치가 더 좋겠습니다.

백암산에 있는 건물이 인클라인역이라는데 집을 길게 지었습니다. 인클라인으로 사람들도 실어나르고 통나무도 실어나른다는데 겨울에는 사람들이 인클라인을 리용하는것이 더 좋을것입니다.

백역산밀영주변에 소형발전소를 건설하게 되여있다고 하지만 물량이 적어 전기를 생산할것 같지 못합니다. 이런 곳에는 풍력발전기를 설치하는것이 더 좋습니다.

옥련산밀영에 사적비를 수령님께서와 어머님께서 부전지구에 나오시여 군사정치활동을 벌리신 60돐이 되던 주체86(1997)년에 세웠으면 잘하였습니다.

옥련산이란 이름은 구슬같은 돌이 많이 흘러내려 생긴 산이라는 뜻에서 한자로 구슬 옥자에 이을 련자를 쓴다고 합니다.

《신흥광복회지소》라는것은 당시 신흥군의 조국광복회성원들이 모이던 장소라는 뜻입니다. 이곳에 씌여져있는 구호에 대하여 잘 알아야 합니다. 그 구호들가운데는 항일유격대원들이 쓴것도 있고 로조, 농조성원들이 쓴것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것을 잘 가려보아야 합니다. 함경남도에 그런 구호가 많습니다.

수림지대치고는 이곳 나무들이 굵지 못합니다. 날씨가 찬데다가 돌우에서 자라다보니 영양분을 많이 빨아들이지 못하여 그런것 같습니다. 이곳 나무들은 거의다 돌우에 서있습니다.

돌강이 아주 희한합니다. 돌밭이 강모양을 이루고있고 그밑으로 물이 흘러내려 돌강이라고 한다는데 정말 멋있습니다. 너비가 120m, 길이가 700m나 되는 돌밭밑으로 흐르는 물이 소리만 들리고 보이지 않으니 신기합니다. 내가 우리 나라에는 거의다 가보았는데 이런 곳은 처음 봅니다. 오늘 같이온 동무들도 돌강을 처음 볼것입니다. 돌들이 13억 6, 000만년전의것이라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부전혁명전적지주변의 경치도 좋고 부전호주변의 경치도 좋습니다.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경치입니다.

옥련산밀영에 물이 많으면 이곳 강사들은 물부자라고 할수 있습니다. 량강도혁명전적지들에는 물이 부족하여 강사들이 얼마전까지도 겨울에는 눈을 녹인 물로 세수를 하군 하였습니다. 옥련산밀영에 전기가 들어왔으면 좋습니다.

옥련산밀영 사령부귀틀집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26(1937)년과 주체27(1938)년 2차례 나오시여 사업하시던 귀틀집이면 귀중한 혁명사적입니다. 부전군인민들이 수령님의 혁명업적을 길이 전하기 위하여 사적표식비를 세운것은 좋은 일입니다. 우리 수령님은 조국의 광복과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혈전만리를 헤쳐오시며 풍상고초를 다 겪으신 전설적영웅,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은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영원히 간직되여있을것입니다.

겨울에 눈이 2m정도 오고 4월 중순에야 녹으면 전적지를 관리하기 힘들것입니다.

옥련산정점의 바위돌들이 정말 묘하게 생겼습니다. 볼수록 신기합니다. 저런 바위들은 처음 봅니다. 저렇게 기묘한 바위는 세상에 없을것입니다. 사람들이 쌓아올린 돌같습니다. 옥련산정점의 바위이름을 지어달라는데 바위이름은 인민들이 지어부르게 하여야 합니다.

김정숙어머님께서 숙영하신 돌밑집을 잘 꾸렸습니다. 집을 꾸리느라고 수고하였습니다. 어머님께서 돌밑집에서 혁명활동을 하신것을 보면 고생을 많이 하셨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도천리에서 랑림을 거쳐 여기에 오시였다는데 랑림지구의 혁명사적과 이곳 혁명사적이 련결되여있습니다.

고대산밀영의 사적비를 화강석으로 크게 만들어 세웠습니다. 후대들을 교양하기 위하여 사적비를 화강석으로 만들어 세운것은 좋은 일입니다. 함경남도당위원회에서는 혁명사적비를 세우는 사업도 통이 크게 하고있습니다.

고대산밀영에서 발굴된 구호문헌을 조선혁명박물관에 전시하고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교양하는것은 좋은 일입니다.

김정숙어머님께서 소부대성원들과 담화도 하시고 활동방향도 주신 고대산밀영의 귀틀집이 인상적입니다.

고대산봉우리에서 구호문헌이 발굴된것이 있기때문에 군중교양도 하고 신흥과 부전쪽의 경치도 볼수 있게 하기 위하여 정각을 세운것은 좋습니다.

고대산이라는 이름은 이 지대에서 제일 높고 크다고 하여 그렇게 부른다고 하는데 그럴듯 합니다. 천주봉도 하늘에 기둥을 세운듯 하다고 하여 천주봉이라고 한다는데 그 말이 옳은것 같습니다. 고대산은 높고 수림이 우거져 곰같은 산짐승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고대산에는 약초와 산나물도 많을것입니다. 여기에 있는 큰 이깔나무들은 오래 자란것 같습니다. 나무들도 세대교체가 됩니다. 삼송나무숲을 보아도 세대교체가 되는것이 알립니다. 고대산에 있는 이깔나무들은 저절로 씨가 떨어져 자란 나무들일것입니다. 고대산지대는 습기가 많아 나무들이 잘 자라는것 같습니다. 산불막이대책을 잘 세워 산불이 나지 않게 하고있는것은 좋은 일입니다. 고대산골짜기에 수력발전소를 건설하여 전기불도 보고 텔레비죤도 보게 한것은 잘하였습니다.

신흥지구 혁명전적지답사도로를 잘 건설하였습니다. 함경남도에서 신흥지구 혁명전적지를 꾸리고 부전령을 중심으로 답사도로를 륜환선으로 련결하여 새로 훌륭히 건설하였습니다. 구월산도로보다 폭도 넓고 시원합니다. 혁명전적지도로를 통이 크게 잘 닦았습니다. 신흥에서 부전령으로 올라오는 도로를 건설하느라고 수고를 하였습니다. 부전호반을 에도는 도로를 닦아놓은것도 좋습니다. 도에서 신흥군과 장진군, 부전군의 도로를 잘 형성하였습니다. 백역산밀영으로 올라오면서 보니 도로관리원들이 도로를 보수하고있었는데 산속에 올라와 수고를 많이 합니다.

신흥지구 혁명전적지 강사들과 관리원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한 발자취가 어리여있는 성스러운 혁명전적지에서 일하는 더없는 긍지와 영예를 안고 자기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참된 전사들입니다. 강사들가운데는 김형권신포사범대학 혁명력사학부를 졸업한 동무도 있고 량강도에 있는 혁명사적간부학교를 졸업하고 강사를 하면서 김형권신포사범대학을 통신으로 졸업한 동무도 있는데 강사들의 수고가 많습니다.

나는 신흥, 부전, 장진군인민들, 혁명전적지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도당과 군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만대에 길이 빛내여갈 일념을 안고 귀중한 사적물들을 영구보존할수 있는 체계를 철저히 세우고 신흥지구 전적지들을 잘 꾸렸으며 사적부문일군들이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군인들에게 혁명전통교양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는데 대하여 대단히 만족하게 생각하며 높이 평가합니다. 그들에게 나의 감사를 전달해주어야 하겠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장구한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창조하신 빛나는 혁명전통은 우리 당과 혁명의 만년초석입니다.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 주체의 혈통이 굳건히 계승발전되고있기에 조선혁명이 승승장구하는것입니다. 우리 당이 지난 시기 혁명전통교양을 줄기차게 벌려왔기때문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력사에 류례없는 만난시련을 과감히 이겨내고 혁명의 한길을 변함없이 걸어올수 있었습니다. 혁명전통교양을 강화하는것은 수령이 개척한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기 위한 근본담보로 됩니다.

신흥지구 혁명전적지는 우리 혁명의 귀중한 재보이며 당원들과 근로자들, 군인들과 청소년들을 우리 당의 혁명전통으로 무장시키는 중요한 거점의 하나입니다. 신흥지구 혁명전적지를 더 잘 꾸리고 보존관리하며 그것을 통한 교양사업을 더욱 강화하여야 하겠습니다.

백역산의 사적안내도가 있는 자리에 수령님께서 백역산에서 활동하신 내용을 형상한 유화작품을 모시게 되여있으면 빨리 모셔야 하겠습니다. 고대산밀영에 어머님께서 소부대성원들과 사업하시는 내용의 미술작품을 형상하여 모시겠다고 하는데 그렇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김정숙어머님의 혁명업적이 깃들어있는 혁명전적지를 더 잘 꾸려야 합니다.

신흥지구 혁명전적지의 사적물들을 잘 보존관리하여야 합니다. 옥련산밀영의 조선인민혁명군 소부대성원들의 귀틀집은 덧집을 지어 보존하고있는데 보존관리를 잘하여야 합니다. 구호문헌들도 잘 보존하여야 합니다. 백역산밀영을 비롯하여 신흥지구 혁명전적지들에 나무들이 잘 보존되여있는데 산불을 주의하여야 합니다. 신흥군과 부전군, 장진군에서는 산불이 나지 않았다고 하지만 함경남도적으로는 산불이 난데도 있습니다. 산불이 나면 나무들이 다 타고 남는것이 없게 됩니다. 산불막이대책을 철저히 세워 산불이 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혁명전적지들에 경비를 세워야 합니다. 경비는 군인민보안서의 병사, 사관들이 서게 하면 될것입니다.

신흥지구 혁명전적지에 대한 답사를 널리 조직하여야 하겠습니다. 부전혁명전적지를 국가적인 답사대상에 넣고 참관사업을 널리 조직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부전혁명전적지는 혁명전적지로서의 의의도 크고 경치도 아주 좋은것만큼 많은 사람들이 참관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혁명전적지를 답사할수 있게 답사숙영소를 잘 건설하여야 하겠습니다.

혁명전적지에 사적비와 사적표식비를 망탕 세우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합니다. 함경남도에서는 돌광산을 가지고있으니 사적비를 돌로 많이 세우는것 같은데 돌로 만든 사적비를 망탕 세우지 말아야 합니다. 백역산밀영에 사적표식비를 만들어 세웠는데 백역산밀영에는 표식비보다 표식주를 만들어 세워야 어울립니다. 함경남도에서는 사적표식비를 가는 곳마다 만들어 세웠는데 량강도에서는 돌이 없어 그렇게 하지 못하고있습니다.

신흥지구 혁명전적지의 강사, 관리원들이 자기앞에 맡겨진 영예로운 임무를 훌륭히 수행함으로써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군인들, 청소년들을 우리 당의 혁명전통으로 무장시키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하겠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정일  총련의 결성은 위대한 수령님의 해외교포운동사상의 빛나는 승리이다
-김일성종합대학 학생들과 한 담화 1963년 5월 22일-

2023년 5월 22일 웹 우리 동포

 

이제 며칠 있으면 총련결성 8돐이 됩니다. 지난 8년간 총련은 자기 산하에 수많은 지부와 수천개의 분회를 가진 유력한 해외교포조직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총련은 오늘 재일본조선인들의 의사를 대변하는 해외교포조직으로서 60만재일동포들속에서는 물론, 광범한 일본인민들속에서도 커다란 영향력을 가지고있습니다.

총련은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와 우리 당정책을 높이 받들고 재일동포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옹호하고 조국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있습니다.

재일동포들이 일본반동지배층과 남조선괴뢰도당의 악랄한 방해책동을 무릅쓰고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당당하게 싸우고있는것은 그들에게 사회주의조국과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때문입니다. 수령님께서는 해방후 첫날부터 재일동포들의 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으며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옹호하기 위한 재일동포들의 투쟁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였습니다.

총련의 결성은 위대한 수령님의 독창적인 해외교포운동사상의 자랑찬 승리이며 해외교포운동발전의 빛나는 결실입니다.

조국이 해방될 당시에 일본에는 조선동포들이 200여만명이나 살고있었습니다. 일본제국주의통치밑에서 그들은 초보적인 자유와 민주주의적권리도 가지지 못하고 식민지노예생활을 강요당하였습니다. 조국이 해방됨으로써 재일동포들은 나라없이 천대받던 지난날의 처지에서 벗어나 당당한 주권국가의 공민으로 되였으며 민족의 륭성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새로운 투쟁의 길에 들어서게 되였습니다.

해방직후 위대한 수령님을 따르고 새 민주조선건설로선을 지지하는 진보적력량은 미제와 리승만괴뢰도당을 추종하는 우익반동세력들과의 첨예한 투쟁속에서 1945년 10월 15일에 재일본조선인련맹을 결성하였습니다.

조련은 수령님을 따르는 각계각층의 광범한 동포대중을 망라한 애국적이며 민주주의적인 해외교포조직이였습니다. 조련은 재일조선인들의 생명재산을 보호하며 귀국사업을 보장하는것을 자기의 중요한 과업으로 내세우고 투쟁하였습니다. 조련의 적극적인 활동에 의하여 해방직후에 일본에 있던 조선동포들이 100여만명이나 귀국하였습니다. 그러나 미제의 남조선강점으로 일본에 있던 조선동포들의 귀국은 완전히 실현될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조련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재일동포들에게 보내주신 공개서한을 높이 받들고 조국에서의 민주주의적민족통일정부의 수립을 지지하는 투쟁을 힘차게 전개하였으며 민족교육을 실시할수 있는 권리와 인권, 생활권, 기업권을 획득하기 위한 투쟁을 벌렸습니다.

수령님께서는 1948년 12월 23일에 조련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였습니다. 이리하여 조련사업에서는 획기적인 전환이 일어나게 되였습니다.

조련의 활동이 적극화되자 미제와 일본반동당국은 재일조선인문제를 《치안문제》로 규정하고 재일조선인운동에 대한 탄압책동을 감행하였습니다.

조선전쟁준비에 미쳐날뛰고있던 미제와 일본반동당국은 재일조선인민주력량을 말살하려는 목적밑에 《 단체등규정령 》위반이라는 명목으로 조련과 민청을 강제해산시켰습니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재일조선인운동대렬안에 잠입한 사대주의자들, 민족허무주의자들의 책동도 우심해졌습니다. 그러나 그 어떠한 책동도 재일조선인들의 애국적투쟁기세를 막을수 없었습니다. 조련이 해산된 다음에도 재일조선인애국적활동가들은 공화국을 옹호하며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쟁취하기 위한 투쟁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조국해방전쟁이 한창 진행되고있던 1951년 1월 9일에 재일조선통일민주전선이 나오게 되였습니다. 그런데 민전이 나온 후 이 단체의 지도권을 장악한 사대주의자, 민족허무주의자들의 책동으로 재일조선인운동은 일시 진통을 겪게 되였습니다. 그들은 재일조선인운동을 일본에서 벌어지고있는 민주화투쟁의 한 고리로 보면서 그것을 조국을 수호하는 방향으로가 아니라 일본의 반동적인 국가정권을 타도하는 방향으로 이끌려고 획책하였습니다. 심지어 그들은 민전의 강령에 포함시켰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호방위 》라는 조항마저 없애버리였습니다 .

당시 재일조선인운동이 처한 실태를 과학적으로 통찰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제때에 총련을 조직하여주시고 재일조선인운동이 난국을 타개하고 옳바른 길로 나아가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습니다. 수령님께서는 전쟁의 중하를 한몸에 지니시고 전쟁을 승리에로 령도하시는 그 바쁘신 가운데서도 재일조선인운동이 새로운 로선을 들고나갈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였습니다. 수령님께서는 이 방침에서 일본에 살고있는 조선동포들은 조선혁명을 위하여 싸워야 하며 재일조선인운동은 공화국정부의 지도밑에 재일동포들이 자체의 힘으로 투쟁을 벌리는 애국운동으로 되여야 한다는 사상을 천명하시였습니다. 수령님께서는 로선전환방침을 실현하자면 새로운 류형의 해외교포조직이 있어야 하며 그 조직은 재일조선인들의 생활문제와 공화국공민권의 옹호 그리고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의 보장과 조국통일문제를 기본으로 하여 활동하여야 한다는것을 밝혀주시였습니다. 그리하여 재일조선인운동은 자기의 옳바른 길에 들어서게 되였습니다.

수령님께 충직한 애국적활동가들은 마침내 내외의 반동들과 사대주의자, 민족허무주의자들의 온갖 방해책동을 분쇄하고 1955년 5월 25일에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를 결성하였습니다.

총련의 결성은 재일조선인운동의 발전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습니다.

총련이 결성됨으로써 재일조선인운동과 재일동포들의 생활에서는 새로운 전환이 일어나게 되였습니다. 이때부터 재일조선인들은 사회주의조국의 륭성발전과 조국통일위업에 이바지하는것을 자기 활동의 기본내용으로 하고 재일조선공민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와 리익을 옹호하는 참다운 조직을 가지게 되였습니다. 재일동포들이 주권국가의 당당한 해외공민으로서 민족적존엄과 영예를 빛나게 고수할수 있게 된것은 재일교포운동의 위대한 승리입니다. 만일 재일조선인들이 총련을 가지지 못하였더라면 사대주의자, 민족허무주의자들에 의하여 일본에 동화되거나 내외반동들의 정치적리용물로 되고말았을것입니다.

총련의 결성은 세계의 해외교포운동발전에서도 커다란 의의를 가집니다. 총련의 결성은 해외교포운동의 성격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켰습니다.

지난 시기에는 해외교포들의 운동이 거주국의 혁명운동에 복종하는것으로 되여있었습니다. 그러나 총련의 결성을 통하여 이러한 낡은 사고방식에 종지부를 찍고 해외교포들이 자기 조국의 당당한 해외공민으로 되여야 한다는것을 세상에 선포하였습니다.

총련은 수령님의 해외교포운동사상을 구현함으로써 세계해외교포조직의 빛나는 모범으로 될수 있었습니다. 총련의 강령에는 수령님의 혁명사상이 빛나게 구현되여있습니다. 총련의 강령에 일관된 사상은 재일조선동포들은 공화국정부의 두리에 굳게 단결하여야 한다는것, 미제와 남조선괴뢰도당을 반대하며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한다는것, 공화국공민권과 교육권과 같은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옹호하여 투쟁한다는것 그리고 일본인민을 비롯한 세계각국 인민들과의 우호친선과 국제적련대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투쟁한다는것입니다. 이처럼 총련의 강령은 위대한 수령님의 해외교포운동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재일조선인운동의 투쟁목표와 과업을 명백하게 제시하고있습니다.

총련은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지도리념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권위있는 해외공민조직입니다. 총련은 로동계급의 전위조직도 아니고 행정단체도 아니며 교포들의 일반적인 결합체로서의 범조선인단체도 아닙니다. 총련이 결성될 때 일부 반동분자들은 총련을 범조선인단체로 만들려고 시도하였으나 그것은 애국적재일조선인들의 대중적투쟁에 의하여 제때에 분쇄되였습니다.

총련은 계급과 계층, 사상과 정견, 신앙과 직업, 재산정도에 관계없이 조국을 옹호하고 조국통일을 바라는 광범한 재일조선인들과 각계각층의 단체들을 망라하는 통일전선조직입니다. 총련은 재일조선동포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옹호하고 동포들에 대한 사상, 문화계몽활동을 진행하며 사람과의 사업을 통하여 그들을 애국사업에 조직동원하는데 중심을 두고 자기의 활동을 진행하고있습니다. 총련은 공화국의 해외공민단체로서 일본의 내정에 간섭하지 않으며 일본법을 존중하면서 합법적으로 활동하는 정치적조직입니다. 그러므로 일본반동들이 비난하는것과 같은 《 위험단체 》나 《폭력단체》가 아니라 평화애호단체이며 민족적애국운동을 전개하는 힘있는 해외교포조직입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후에 인차 총련을 무어주시였을뿐아니라 조국에서 인민들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어려운 시기에도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하여 막대한 교육원조비와 장학금까지 보내주시였으며 조국에로의 자유로운 래왕과 귀국실현을 위한 재일동포들의 투쟁을 승리에로 이끌어주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가 계심으로 하여 우리 인민은 총련과 같은 믿음직한 해외교포조직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총련과 같은 위력한 해외교포조직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인민의 커다란 자랑입니다.

지금 재일동포들의 투쟁기세는 매우 높습니다. 귀국의 배길을 열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크나큰 은정에 고무된 재일동포들은 총련의 두리에 굳게 뭉쳐 적들의 온갖 책동을 반대하여 싸워나가고있습니다.

우리는 총련의 투쟁성과를 널리 선전하며 재일동포들의 애국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하여야 합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정일전집》제53권 출판

주체112(2023)년 5월 18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년대순에 따라 체계적으로, 전면적으로 집대성한 영생불멸의 김일성
김정일주의총서인 《김정일전집》제53권을 출판하였다.

전집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84(1995)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기간에 발표하신 68건의 고전적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로작들에는 수령영생위업을 빛나게 실현하고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가는데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이 밝혀져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아주신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기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야 합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 《금수산기념궁전은 영원한 태양의 집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아주신 내 나라, 내 조국의 부강을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 , 《혁명적신념을 간직하고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의 한길로 나아가야 한다》를 비롯한 여러 로작에서 위대한 수령님을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시며 어버이수령님의 뜻대로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완성해나갈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고전적로작《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당이다》, 《사상사업을 앞세우는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필수적요구이다》에는 우리 당을 영원히 영광스러운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사상사업이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가 뚜렷이 명시되여있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혁명적의리의 최고표현이며 혁명선배들에 대한 관점과 태도를 바로세우고 그들의 혁명정신과 투쟁업적을 계승발전시켜나갈데 대한 사상이 로작 《혁명선배를 존대하는것은 혁명가들의 숭고한 도덕의리이다》 에 제시되여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인민군대를 더욱 강화하며 총대로 혁명의 종국적승리를 이룩해나가자》, 《인민군대는 자기 당, 자기 수령, 자기 최고사령관에게 충실하며 혁명의 붉은기를 끝까지 지켜나가야 한다》, 《인민군대를 강화하여 나라의 방위력을 튼튼히 다져야 한다》에서 총대로 우리식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혁명의 종국적승리를 이룩해나갈데 대하여서와 우리 당의 혁명적무장력인 인민군대안에 당의 령군체계를 더욱 튼튼히 세우고 전군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총련의 모든 사업을 위대한 수령님께서 바라시고 의도하시던대로 해나가며 재일조선인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향과 방도들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총련을 강화발전시켜오신 령도업적을 빛내여나가야 한다》, 《재일조선인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킬데 대하여》를 비롯한 로작들에 밝혀져있다.

로작 《음악방송에서는 시대의 명곡, 명작들을 많이 내보내야 한다》, 《나라의 체육을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에는 인민들을 당의 사상으로 무장시키고 혁명과업수행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음악방송을 잘하며 나라의 체육기술을 세계적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이 밝혀져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청소년들을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자로 튼튼히 준비시킬데 대한 내용, 과학연구사업을 강화하며 연구성과들을 생산에 받아들일데 대한 내용, 인민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평양랭면을 잘 만들어 봉사할데 대한 내용의 로작을 비롯하여 혁명과 건설의 여러 분야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불후의 고전적문헌들이 수록되여있다.

김정일전집》제53권에 수록된 로작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앞당기기 위하여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제7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분기해나선 우리 인민들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로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정일  모두다 영웅적으로 살며 투쟁하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주체77(1988)년 5월 15일-

주체112(2023)년 5월 15일 웹 우리 동포

 

올해는 공화국창건 40돐과 조국해방전쟁승리 35돐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우리는 공화국창건 40돐과 조국해방전쟁승리 35돐을 계기로 전국영웅대회를 크게 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이번에 전국영웅대회를 하려고 하는것은 혁명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우리 인민의 영웅적투쟁전통을 계승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계속 앙양을 일으킴으로써 주체의 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려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해방전쟁이 끝난 다음 인차 전국전투영웅대회를 소집하시고 우리 인민군대와 인민들을 미제와 싸워이긴 그 기세, 그 기백으로 조국보위와 전후복구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계속 영웅적위훈을 세우도록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습니다. 35년전에 열린 첫 영웅대회는 우리 인민이 대중적영웅주의를 발휘하여 부닥치는 난관과 시련을 승리적으로 뚫고나가는데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이번 전국영웅대회는 사회주의완전승리를 이룩하며 조국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새로운 영웅적투쟁에로 전체 인민들을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력사적인 계기로 될것입니다.

오늘 우리 혁명은 중요한 국면에 들어서고있습니다.

우리 인민은 지난 기간 당의 령도밑에 간고분투하여 사회주의건설에서 많은 일을 해놓았습니다. 우리가 계속 잘 투쟁하여 제3차 7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수행하면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전면적으로 발양시키게 될것이며 사회주의완전승리를 위한 투쟁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하게 될것입니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반미자주화와 반파쑈민주화,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리고있습니다. 청년학생들을 비롯한 광범한 남조선인민들속에서 주체사상의 진리를 깨닫고 북반부인민들과 힘을 합쳐 조국을 통일하려는 기운이 그 어느때보다도 높아지고있습니다. 이것은 조국통일을 위한 유리한 정세가 성숙되여가고있다는것을 말하여줍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가 사회주의건설을 더 힘있게 다그치면 싸우는 남조선인민들에게 커다란 고무를 주게 될것이며 조국통일을 더욱 앞당기게 될것입니다.

오늘 우리 나라는 정치, 경제, 군사, 문화의 모든 면에서 사회주의와 제국주의의 첨예한 대결장으로 되고있습니다.

제국주의자들은 사회주의, 공산주의위업을 말살해보려는 망상을 가지고 사회주의나라들과 국제공산주의운동을 반대하여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습니다. 제국주의자들은 계속 힘의 정책에 매달려 사회주의나라들을 군사적으로 위협하는 한편 정치경제적으로, 사상문화적으로 와해시켜보려고 온갖 교활한 책동을 다하고있습니다.

특히 미제국주의자들은 일본반동들과 세계제국주의세력을 규합하여 우리 나라를 반대하는데 공격의 화살을 집중하고있습니다. 미제국주의자들은 남조선을 저들의 식민지로, 핵군사기지로 틀어쥐고 우리 인민의 조국통일위업과 사회주의건설을 방해하며 우리 공화국을 헐뜯고 국제적으로 고립시켜보려고 책동하고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이 시종일관 주체사상의 혁명적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제국주의를 견결히 반대하며 사회주의의 길로 확고하게 나아가기때문입니다. 미제국주의자들은 우리 공화국이 저들의 침략적인 아세아태평양전략의 실현을 가로막는 불패의 성벽으로 날로 강화되는것을 두려워하고있으며 우리의 혁명적영향력이 남조선인민들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미치는것을 겁나하고있습니다.

사회주의를 반대하는 제국주의자들의 발악적공세에 어떻게 대처하는가 하는것은 우리 혁명과 사회주의의 운명과 관련되는 원칙적인 문제입니다.

우리 당과 인민은 시대와 력사앞에 중대한 책임을 지니고있습니다. 우리는 적들의 발악적공세를 짓부시고 사회주의건설에서 계속 앙양을 일으킴으로써 혁명의 기치, 사회주의의 기치를 튼튼히 고수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벌리고있는 200일전투에서 앙양된 기세를 늦추지 말고 계속 견지하여야 하며 200일전투가 2000일전투, 2만일전투로 이어지게 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주체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수할수 있으며 세계혁명앞에 지닌 무거운 책임을 다할수 있습니다.

우리 당이 이번에 전국영웅대회를 열고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영웅적투쟁에로 불러일으키려고 하는 진의도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 인민은 조국을 위하여, 주체혁명위업을 위하여 영웅적으로 투쟁하여온 자랑스러운 전통을 가지고있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우리 인민의 영웅적투쟁의 시원을 열어놓으시고 혁명발전의 매 단계에서 우리 인민의 영웅적투쟁을 승리에로 이끌어오시였으며 수령님의 손길아래서 대를 이어 수많은 영웅들이 자라났습니다.

항일혁명투쟁은 우리 인민이 력사상 처음으로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강대한 제국주의와 싸워 승리한 가장 영광스러운 혁명투쟁이였으며 류례없이 간고하고 엄혹한 조건에서 장구한 기간 굴함없이 싸운 가장 영웅적인 투쟁이였습니다.

항일혁명투사들은 우리 인민이 낳은 영웅의 자랑스러운 첫 세대입니다. 항일혁명투사들은 경애하는 김일성동지를 단결의 중심, 령도의 중심으로 모시고 천신만고를 다 이겨내면서 일제를 반대하는 투쟁에서 무비의 영웅성과 희생성을 발휘하였습니다. 그들은 우리 민족의 수천년 력사에서 처음으로 모신 인민의 수령이 령도하는 혁명의 길에서는 살아도 영광, 죽어도 영광이라는 철석같은 신념을 가지고 어떤 역경속에서도 수령의 전사로서의 혁명적의리를 끝까지 지켰으며 혁명위업에 무한히 충실하였습니다. 가장 엄혹한 조건에서 우리 혁명의 수령을 목숨으로 옹호보위하였으며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마련하고 조국광복의 위업을 실현하는데 이바지한 항일혁명투사들의 공적은 우리 혁명의 력사에서 빛나는 자리를 차지합니다.

항일혁명투사들은 그들의 업적으로 보나 투쟁정신으로 보나 우리 인민들이 대를 이어가면서 본받아야 할 혁명가의 모범이며 영웅의 구감입니다.

우리 당은 항일혁명투사들을 우리 혁명의 원로로서 존경하고 귀중히 여기고있으며 항일의 혁명렬사들이 조국과 더불어 영생하도록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습니다.

해방후 우리 인민이 진행한 가장 준엄한 투쟁은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이였습니다.

조국해방전쟁은 우리 인민이 전인민적인 영웅적투쟁을 벌려 력사상 처음으로 세계제국주의우두머리인 미제국주의를 타승하고 자기 조국을 수호한 세계사적의의를 가지는 위대한 혁명전쟁이였습니다. 갓 해방된 우리 인민이 조국해방전쟁에서 강대한 미제와 싸워 이긴것은 참으로 기적이였습니다. 그때 적아간의 력량관계는 수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미제는 조선전쟁에 현대적무기와 최신군사기술로 장비된 저들의 방대한 륙해공군무력을 동원하고도 15개 추종국가 군대까지 끌어들였으며 가장 잔인하고 야수적인 전쟁방법을 다 적용하였습니다. 청소한 인민군대와 우리 인민이 이러한 적들과 싸워 승리할수 있은것은 항일의 전설적영웅이시며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님만을 믿고 수령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항일혁명선렬들의 불굴의 투쟁정신을 본받아 영웅적으로 싸웠기때문입니다.

해방후 처음으로 자기 조국의 품속에서 공장의 주인, 땅의 주인으로 되여 사람다운 생활과 참다운 행복을 체험한 우리 인민들은 조국이야말로 자기의 생명보다 더 귀중하며 조국을 찾아주신 수령님의 은덕에 한목숨바쳐 보답하는것이 응당한 도리라는것을 가슴깊이 자각하고 침략자들을 반대하여 희생적으로 투쟁하였습니다.

인민군군인들은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받들고 조국의 한치한치의 땅을 피로써 지켜냈습니다. 그들은 원쑤들과의 가렬한 결전장에서 몸이 그대로 육탄이 되여 적의 땅크와 군함을 까부시고 가슴으로 화구를 막아 전투승리를 보장하였습니다. 참으로 인민군용사들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 용감하게 싸웠습니다. 전쟁시기에 후방인민들도 잘 투쟁하였습니다. 후방인민들은 녀성들과 늙은이들, 어린이들 할것없이 다 떨쳐나서 전선을 원호하고 자기의 공장과 마을을 지키면서 전시생산을 보장하여 전쟁승리에 적극 이바지하였습니다.

조국해방전쟁에서 발휘한 무비의 대중적영웅주의로 하여 우리 인민은 세계인민들로부터 영웅적인민으로 불리우게 되였습니다.

조국해방전쟁에서 배출된 수많은 영웅들은 우리 인민의 자랑이며 우리 혁명의 귀중한 밑천입니다. 항일투사들은 잃었던 조국을 찾는데서 불멸의 공헌을 하였다면 조국해방전쟁의 영웅들은 미제의 침략으로부터 조국을 수호하고 해방된 우리 인민의 영웅적기개를 온 세상에 떨치는데 커다란 공헌을 하였습니다. 공화국이 낳은 새 세대 영웅들인 조국해방전쟁의 영웅들은 우리 청년들과 인민들을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과 애국주의정신으로 교양하는데서 훌륭한 본보기로 됩니다.

우리 인민은 일제와 미제를 반대하는 전쟁에서 영웅적으로 싸웠을뿐아니라 새생활을 창조하기 위한 투쟁에서도 영웅적위훈을 떨치였습니다.

세계전쟁력사에 우리 나라에서와 같이 온 나라의 도시와 농촌이 다 재더미로 되고 모든것이 완전히 파괴된 그러한 례는 없습니다. 또한 건설의 력사에 우리 나라에서와 같이 완전한 페허우에서 그처럼 짧은 기간에 도시와 농촌들을 새로 일떠세우고 사회주의를 훌륭히 건설한 례도 없습니다. 미제국주의자들은 범죄적인 파괴의 력사에서 수치스러운 기록을 세웠다면 우리 인민은 보람찬 건설의 력사에서 영예로운 기록을 창조하였습니다. 미제와 그 앞잡이들의 침략책동과 방해책동이 끊임없이 계속되는 가운데서 이러한 기적을 창조한것은 우리 인민이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에서 얼마나 놀라운 영웅주의를 발휘하였는가 하는것을 잘 말하여줍니다.

천리마운동과 사회주의건설의 대고조는 우리 인민이 발휘한 집단적영웅주의의 뚜렷한 표현입니다. 천리마대진군속에서 배출된 우리의 영웅들은 사람이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주체사상의 진리를 체득한 인간개조의 선구자들이며 집단적혁신운동의 기수들입니다. 그들은 사람들을 공산주의적으로 교양개조하여 모두가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밑에 서로 돕고 이끌면서 생산과 건설에서 집단적인 혁신을 일으키도록 하였습니다. 천리마대고조시기의 영웅들은 우리 당의 혁명적군중로선을 관철하여 인간개조사업을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전환시키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전성기를 열어놓는데 력사적공헌을 하였습니다.

오늘 우리 인민들속에서 수많이 자라나고있는 숨은 영웅들은 주체형의 공산주의적인간의 전형입니다. 숨은 영웅들은 주체사상과 그 구현인 우리 당의 정책을 확고한 신념으로 간직하고 누가 보건말건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고있습니다. 혁명과 건설에 대한 주인다운 태도가 완전히 체질화된 사람들이 바로 우리의 숨은 영웅들입니다.

숨은 영웅들은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가 심화되고있는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새형의 영웅들입니다. 우리가 온 사회를 주체사상화하려는것은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숨은 영웅들처럼 주체사상의 요구대로 살며 일하는 주체형의 공산주의적인간으로 만들자는것입니다. 숨은 영웅들의 대렬이 날로 더욱 늘어나고있는것은 우리 당이 일관하게 견지하고있는 공산주의적인간개조방침의 정당성과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실증하여줍니다.

우리에게는 혁명의 전취물과 인민의 안전을 보위하며 조국의 통일과 번영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한 유명무명의 영웅들도 많습니다. 우리 당과 인민은 그들이 세운 영웅적위훈을 잊지 않을것입니다.

항일혁명투쟁을 시원으로 하여 우리 영웅들의 대렬은 끊임없이 늘어났으며 대를 이어 계승되고 발전되여온 우리 인민의 영웅주의는 오늘 대중속에서 생활화, 보편화되고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인민의 영웅주의가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다 영웅으로 되여나가는 새로운 높은 단계에 들어서고있다는것을 말하여줍니다.

우리 당은 모든 사람들이 다 영웅이 될것을 요구하며 또 우리 사회에서는 누구나 다 영웅이 될수 있습니다.

영웅적으로 살며 투쟁한다는것은 개인의 리익이나 공명을 위해서가 아니라 인민대중의 혁명위업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헌신적으로 투쟁한다는것을 말합니다.

지난날 착취계급사회에서는 비범한 기질을 가진 걸출한 사람만을 영웅이라고 하였지만 우리가 말하는 영웅은 조국과 인민, 사회와 집단을 위한 투쟁에서 세운 위훈으로 하여 인민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사람들입니다. 인민이 나라의 주인으로 된 우리 사회에서는 비범한 기질을 가진 사람뿐아니라 평범한 사람들도 다 영웅이 될수 있습니다. 인민대중의 공동위업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조국을 보위하는 싸움에서는 가슴으로 적의 화구를 막는 전투영웅으로 될수 있고 사회주의건설에서는 혁신적위훈을 떨치는 로력영웅으로 될수 있으며 자기의 초소를 주인답게 묵묵히 지키면서 값높은 공헌을 하는 숨은 영웅으로도 될수 있습니다.

영웅적으로 살며 영웅이 되는것은 자주적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값있고 보람찬 삶으로, 가장 높은 영예로 됩니다.

사람은 고립적으로가 아니라 사회와 집단의 성원으로서 살아나가는것만큼 생활의 가치는 그가 사회와 집단에 얼마나 이바지하는가 하는데 따라 평가됩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인민대중의 혁명위업을 위하여 더 많이 기여한 생활일수록 그만큼 값높은 생활로 되며 이러한 값높은 생활을 하는 사람만이 삶의 참된 보람을 느낄수 있습니다.

만일 사회와 집단과 떨어져 자기 개인만을 위하여 살다가 죽는다면 그런 사람의 생활은 아무런 가치도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기여하는것도 없고 남겨놓는것도 없기때문에 이 세상에 태여나지 않았던것과 마찬가지로 그의 한생은 무의미한것입니다.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보람있게 살것인가 아니면 자기 개인만을 위하여 무의미하게 한생을 보낼것인가 하는것은 삶에 대한 근본적으로 상반되는 두 립장입니다.

자기 개인만을 위하여 사는 생활은 개인의 한생으로 끝나게 되며 그것은 미래가 없는 생활입니다. 개인의 한생은 끝이 있지만 사회와 집단은 영원히 존재하며 발전합니다.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이바지하는 생활은 자기 개인과 자기 세대만을 위한것이 아니라 사회와 집단의 영원한 미래를 창조해나가는 생활입니다. 이러한 생활이야말로 인간의 자주적본성에 맞는 생활이며 사회와 집단의 한 성원으로서의 본분을 다하는 보람있는 생활입니다.

사회와 집단은 어떻게 되든지 자기 한몸의 안락만을 추구한다면 그러한 생활은 본질상 동물의 생활과 다를것이 없습니다. 개인리기주의적생활관을 가진 사람에게서는 그 어떤 고상한 희생성이나 영웅적행동에 대하여 기대할수 없습니다. 자기 개인과는 비할바없이 귀중하고 영원한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이바지하는것이 가장 값있고 보람있는 삶이라는것을 믿는 사람만이 영웅적인 행동을 할수 있습니다.

영웅적으로 살며 투쟁하는것은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고귀한 사회정치적생명을 빛내이며 영생하는 길입니다.

사람이 가지고있는 육체적생명과 사회정치적생명은 다같이 귀중합니다. 육체적생명이 건전하여야 사회정치적활동을 더 잘해나갈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회적존재인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귀중한 생명은 사회정치적생명입니다. 사람들은 하나의 사회적생명체로 결합되여 사회정치적생명을 지님으로써만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해나갈수 있으며 세계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 사람답게 살수 있습니다. 개인의 육체적생명은 끝나도 그가 지닌 사회정치적생명은 사회적생명체와 더불어 영생하게 됩니다.

사회정치적생명은 사회와 집단의 요구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속에서 빛나게 됩니다. 사회와 집단의 요구는 당과 수령에 의하여 대표되는것만큼 당과 수령에게 충실하며 당의 로선과 정책을 관철하기 위하여 영웅적으로 투쟁할 때 사회정치적생명을 영원히 빛내여나갈수 있습니다.

사람이 오래 산다고 하여 값있는것은 아닙니다. 사람은 한순간을 살아도 영웅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 당이 모두다 영웅적으로 살며 투쟁할것을 요구하는것은 바로 모든 사람들이 가장 값있고 보람있는 삶을 누리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지난날에는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것이 영웅적으로 사는것인지 알지 못하였으며 영웅적으로 살도록 이끌어주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나라와 민족을 열렬히 사랑하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옳바른 투쟁의 길을 찾지 못하여 값없이 피를 흘리고 보람없이 한생을 보내는 일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우리 당이 우리 인민들을 영웅적투쟁에로 이끌어주고있습니다. 당과 수령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고 맡겨진 혁명과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면 누구나 다 보람있는 삶을 누릴수 있으며 영웅으로 될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 인민은 유구한 우리 민족의 력사에서 가장 영광스러운 투쟁의 시대에 살고있습니다.

사회주의완전승리와 조국통일을 실현하는것은 우리가 력사와 민족앞에 지니고있는 성스러운 임무이며 우리 세대에 반드시 해결하여야 할 절박한 과업입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시고 령도하여오신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하는데서 가장 어렵고 중요한 고지는 사회주의완전승리를 이룩하는것입니다. 우리는 사회주의완전승리의 고지를 성과적으로 점령함으로써 공산주의리상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대로를 활짝 열어놓아야 합니다.

세계적으로 식민지체계가 붕괴되고 해방된 인민들이 모두 자주의 길로 나아가고있는 우리 시대에 조국의 절반땅에서 일제식민지통치에 이어 미제의 식민지통치가 40년이상이나 지속되고있는것은 참을수 없는 일입니다. 우리는 우리 세대에 기어이 조국을 통일하고 민족수난의 력사를 끝장내야 합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정일  과수업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올데 대하여 -황해남도 과일군을 현지지도하면서 일군들과 한 담화 주체90(2001)년 5월 13일, 9월 23일-

주체112(2023)년 5월 13일 웹 우리 동포

 

나는 오늘 우리 나라 굴지의 과일생산기지인 과일군을 돌아보려고 왔습니다. 오래간만에 과일군에 다시 와보는데 그사이 군의 면모가 몰라보게 달라졌습니다.

과일군소재지를 잘 꾸렸습니다. 새집을 많이 짓고 건물들에 밝은색의 외장재를 바른데다가 울타리까지 규모있게 만들어놓으니 군소재지가 한결 깨끗해보입니다. 농촌군소재지들가운데서 과일군소재지가 제일 깨끗한것 같습니다.

과일군에서 도로관리도 잘하였습니다. 군소재지에서 리로 나가는 기본도로들은 말할것도 없고 포전도로들도 나무랄데없이 훌륭합니다. 도로면을 얼마나 잘 고루었는지 웬만한 포장도로보다 낫습니다. 도로량옆에 잔디를 입히고 촘촘히 세워놓은 돌들에 회칠까지 한것을 보니 도로관리에 바친 정성이 여간 아닌것 같습니다. 이번에 진행한 도로판정에서 과일군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하는데 그럴만 합니다.

산기슭들에 자리잡은 농촌마을들이 아주 깨끗합니다. 신대농장 12작업반마을이 그전에는 낡은 초가집 몇채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현대적인 문화주택마을로 전변되였습니다. 과일군사람들이 집을 짓기도 잘하고 거두기도 잘합니다. 군소재지와 농촌마을들을 꾸리고 도로를 관리하는것만 보아도 과일군일군들과 인민들의 근면성과 알뜰한 일본새를 잘 알수 있습니다.

최근에 황해남도에서 당의 의도에 맞게 국토관리와 농촌살림집건설을 잘하고있습니다. 내가 며칠째 황해남도의 여러곳을 돌아보는데 도로관리도 잘하고 농촌문화주택들도 많이 건설하였습니다. 이제는 황해남도가 뒤떨어졌던 지난날의 황해남도가 아닙니다.

과일군 신대농장의 전망대위치가 좋습니다. 전망대에서 보니 신대리의 과수밭뿐아니라 신평리와 북창리, 덕안리일대의 과수밭도 한눈에 안겨옵니다. 온 군이 과일나무로 덮여있어 말그대로 과일군이고 100리청춘과원입니다.

끝간데없이 펼쳐진 과수밀림을 바라보니 우리 인민들에게 더 많은 과일을 먹이시려고 그처럼 마음쓰시던 수령님의 크나큰 로고가 가슴뜨겁게 안겨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온 나라가 전쟁의 불길속에 휩싸였던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시기에 벌써 승리한 조국의 앞날을 내다보시고 여기에 과수농장을 창설하도록 하시였으며 수만그루의 과일나무모까지 보내주시였습니다. 신대농장, 북창농장, 송곡농장을 비롯한 군안의 가는 곳마다에는 과일군을 종합적인 과수농장으로 전변시키기 위하여 바치신 수령님의 크나큰 로고와 불멸의 업적이 깊이 아로새겨져있습니다. 수령님께서는 주체82(1993)년 9월에도 여기 신대농장 과수원을 찾으시여 과수원관리를 잘하고 과일생산을 늘이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였으며 농장원들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으시였습니다.

농장에서 과일나무들을 잘 관리하였습니다. 과수농장이 창설된지 근 반세기가 되였지만 과일나무의 그루바꿈도 잘하고 비배관리도 잘하였기때문에 아직도 청춘과원입니다. 과일나무마다 품을 들여 가꾼것이 알립니다.

군에서 새로 정리한 포구농장 포전들이 멋있습니다. 포구농장의 수백정보 땅을 몇달사이에 군자체의 힘으로 정리한것은 대단합니다. 넓고 시원한 포전들이 아담하고 깨끗한 문화주택마을과 과일나무로 뒤덮인 야산들과 잘 조화되여 이 일대의 풍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회주의문화농촌의 참모습입니다.

과일군에서 자체로 소금밭을 건설하여놓고 해마다 수천t의 소금을 생산하여 군내 수요를 충족시키고 남는것을 다른 단위들에 보내주고있다는데 좋은 일입니다.

과일군일군들과 인민들이 혁명성이 높습니다. 과일군일군들과 인민들은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용감히 이겨내면서 과수원들을 보존하고 과일생산을 늘이였을뿐아니라 거리와 마을, 도로의 면모도 일신시켰으며 오늘은 이렇게 자체의 힘으로 수백정보의 토지를 사회주의조선의 땅답게 훌륭히 정리하여놓았습니다. 과일군이 천지개벽되였습니다. 과일군에는 혁명적군인정신, 강계정신이 세차게 나래치고있습니다.

과일군의 풍치는 봄에도 보기 좋지만 가을은 가을대로 보기 좋습니다. 북창농장 전망대에 오르니 향긋한 과일향기가 풍겨와 기분이 대단히 좋습니다. 현지지도사적비를 잘 세우고 그 주변을 멋있게 꾸려놓았습니다. 특히 뒤산에 나무가 많은것이 마음에 듭니다. 여기서 보니 100리청춘과원속에 자리잡은 북창리마을들이 하나와 같이 산뜻하고 아름답습니다. 포구리소재지와 그옆에 있는 마을들도 모두 잘 꾸렸습니다. 포구리소재지는 얼마나 잘 꾸려놓았는지 웬만한 군소재지보다 나은것 같습니다. 저 멀리 황금물결 설레이는 규격포전들과 은률광산 장거리 벨트콘베아수송선이 한눈에 안겨와 무릉도원으로 전변된 과일군의 풍치를 한결 더 돋구어줍니다. 과일꽃이 활짝 피는 봄철에는 이 일대의 경치가 정말 볼만 할것입니다. 최근년간 우리 나라의 농촌마을들이 전반적으로 때벗이를 하였습니다. 앞으로 우리의 농촌마을들을 좀더 잘 꾸리면 그야말로 일하기도 좋고 살기도 좋은 사회주의문화농촌으로 전변될것입니다.

전망대앞에 있는 과수밭에 사과와 배가 주렁진것을 보니 올해 북창농장의 과일작황이 괜찮은것 같습니다. 과일군안의 다른 농장들도 올해 과일농사가 괜찮게 되였다고 하는데 례년에 없이 심한 가물이 계속되는 속에서도 이런 과일풍작을 마련하였다는것은 보통일이 아닙니다. 우리가 과일군을 인민군대에서 도와주도록 혁명적인 조치를 취하고 많은 자금을 내여 과일생산에 필요한 영농기자재들을 충분히 보장해준 보람이 있습니다. 만일 당에서 과일군을 추켜세우기 위한 혁명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았더라면 수령님의 사랑이 깃들어있는 과일군의 과수농장들이 오늘처럼 100리청춘과원으로 되살아나지 못하였을것입니다. 이제는 과수업발전에 쌓아올리신 수령님의 령도업적을 대를 이어 빛내여나갈수 있게 되였습니다.

나는 과일군을 잘 꾸린데 대하여 매우 만족하게 생각하며 과일군일군들과 인민들이 당과 수령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높은 조국애, 향토애를 지니고 사회주의문화농촌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고 군민이 단합하여 올해에 훌륭한 과일작황을 마련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합니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보살피심속에서 창설되여 세계적인 과일생산기지로 발전한 과일군은 우리 나라의 자랑이고 우리 인민의 귀중한 재부입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도 과일군을 보고는 세계적인 과일생산기지라고 하면서 부러움을 금치 못해하고있습니다. 오늘 과일군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은 더 많은 과일을 생산하여 인민들과 인민군군인들에게 보내주는것입니다. 과일군에서는 과수농장들을 더 잘 꾸리고 과일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여야 합니다.

나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유산으로 물려주신 과일군을 세계적인 과일생산기지로 더욱 훌륭히 꾸리고 과일군을 본보기로 하여 우리 나라를 과수의 나라로 만들려고 합니다. 과수업부문에서는 당의 의도를 받들고 과수업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와야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 인민들에게 사철 신선한 과일을 먹이시려고 그처럼 마음쓰시던 수령님의 생전의 념원을 반드시 실현하여야 합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정일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는 필승불패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1991년 5월 5일-

주체112(2023)년 5월 5일 웹 우리 동포

 

착취와 압박이 없는 사회에서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마음껏 누리려는것은 인민대중의 세기적인 념원입니다. 인민대중은 자기의 념원을 실현하기 위하여 압제자들을 반대하는 피어린 투쟁을 벌려왔으며 온갖 시련을 이겨내고 사회주의사회를 일떠세웠습니다. 사회주의는 인류력사에 존재한 모든 착취사회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새 사회로서 계급적원쑤들과의 치렬한 투쟁을 벌리며 전인미답의 길을 헤쳐나가야 하는것만큼 전진도상에서 일시적인 우여곡절도 겪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류가 사회주의길을 따라 나아가는것은 그 어떤 힘으로도 막을수 없는 력사발전의 법칙입니다.

인민대중의 자주적념원과 시대의 요구를 반영하여나온 사회주의의 필승불패의 위력의 원천은 그에 대한 인민대중의 지지와 신뢰에 있습니다. 사회주의에 대한 우리 인민의 지지와 신뢰는 확고부동합니다.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제도가 얼마나 귀중한가 하는것을 실생활을 통하여 깊이 체험하고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사회주의를 건설해온 수십년의 력사에서 한번도 정치적불안정과 동요가 있은적이 없습니다. 오늘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이 사회주의를 말살하기 위하여 악랄하게 책동하고있지만 우리의 사회주의는 그들의 비렬한 공격과 비방앞에서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의 길을 따라 계속 힘차게 전진하고있습니다. 우리의 사회주의의 공고성과 불패성에 대하여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습니다.

우리의 사회주의의 공고성과 불패성의 비결은 인민을 사회의 진정한 주인으로 내세우고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라는데 있습니다. 우리의 사회주의가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기때문에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를 자기의 삶과 행복의 요람으로 생각하고 거기에 자기의 운명을 전적으로 의탁하고있습니다. 당과 수령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사회에서 끝없는 행복과 참다운 삶을 누리고있는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제도를 튼튼히 고수하고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하기 위하여 몸바쳐 투쟁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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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사회주의는 위대한 주체사상을 구현하고있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입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일찌기 인민대중의 지향과 시대의 요구를 반영하여 주체사상을 창시하심으로써 우리 시대, 자주시대의 새로운 지도사상을 마련하시였습니다.

주체사상은 사람중심의 세계관입니다. 주체사상은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을 가진 사회적존재로서의 사람의 본질적특성을 해명한데 기초하여 사람이 모든것의 주인이며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철학적원리를 새롭게 밝혔으며 사람의 리익으로부터 출발하여 모든것을 대하고 사람의 활동을 기본으로 하여 모든 변화발전에 대하는 주체적인 관점과 립장을 확립하였습니다. 주체사상에 의하여 사람의 존엄과 가치는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게 되였습니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는 주체사상을 구현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사람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것이 사람을 위하여 복무하는 사람중심의 사회주의로 되고있습니다.

주체사상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가장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로 내세우는 사람은 근로하는 인민대중입니다. 주체사상은 인민대중을 사회적운동의 주체로 내세웁니다. 사회적운동은 그 주체인 인민대중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이며 의식적인 활동에 의하여 발생발전합니다. 인민대중을 떠나서는 자연과 사회를 개조변혁하는 사회적운동 그자체가 일어날수 없으며 사회력사발전이 이루어질수 없습니다. 인민대중이 사회적운동에서 주체로 되는것은 인민대중에 의하여 사회의 모든것이 창조되며 그들의 투쟁에 의하여 력사가 발전하기때문입니다. 인민대중은 사회적운동의 주체로, 력사의 창조자로 되지만 어느 사회에서나 인민대중이 주인의 지위를 차지하는것은 아닙니다. 착취사회에서는 력사의 창조자인 인민대중이 주인의 지위를 차지하는것이 아니라 무위도식하는 착취계급이 주인행세를 합니다. 이러한 주인의 지위가 전도된 사회를 끝장내고 인민대중을 사회의 진정한 주인으로 내세우는 사회가 사회주의사회입니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는 사회력사발전에서 차지하는 인민대중의 지위와 역할에 맞게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며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입니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는 로동계급의 지향과 요구를 가장 철저히 구현하고있는 사회주의입니다. 주체사상은 로동계급의 요구를 반영한 로동계급의 혁명사상입니다. 주체사상은 로동계급을 혁명의 주체의 핵심부대로 내세웁니다. 로동계급은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 사람의 본성적요구를 가장 높이 체현하고있는 계급입니다. 로동계급의 요구는 온갖 예속과 구속에서 해방되여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누리는것이며 로동계급의 력사적사명은 자신뿐아니라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온갖 예속과 구속에서 해방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하는것입니다.

지난날 우리 나라는 뒤떨어진 식민지반봉건사회였던 관계로 로동계급이 비록 많지는 못하였지만 그들은 자주성과 혁명성이 가장 강한 선진계급으로서 혁명의 핵심력량을 이루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단계에서부터 로동계급을 혁명의 령도계급으로 내세우시고 그들의 계급적요구를 민족적요구와 함께 혁명의 모든 로선과 정책의 출발점으로 삼으시였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반제민족해방혁명과 반봉건민주주의혁명으로부터 사회주의혁명과 사회주의건설에 이르는 모든 혁명이 로동계급의 령도밑에 성과적으로 수행되여왔습니다. 오늘 우리 로동계급은 끊임없이 장성강화되고 그 역할이 더욱 높아져 온 사회의 로동계급화를 성과적으로 실현하여나가고있습니다. 우리의 사회주의사회의 전반적면모는 점차 로동계급의 모양대로 개조되여 로동계급화된 사회, 무계급사회로 완성되여가고있습니다.

우리의 사회주의가 로동계급의 본성적요구를 구현한 사회라는것은 결코 로동계급만을 위한 사회라는것을 의미하는것이 아닙니다. 로동계급의 요구는 사회적진보에 리해관계를 가지는 모든 계급과 계층의 요구와 일치하며 로동계급의 요구를 구현한 사회는 각이한 계급과 계층의 요구에도 맞는 사회입니다. 주체사상은 로동계급뿐아니라 농민과 인테리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광범한 군중을 혁명의 주체의 구성부분으로 규정하고 그들의 리익을 옹호할것을 요구합니다.

농민은 로동계급과 함께 혁명의 주체의 기본구성부분을 이루며 혁명의 동력으로 됩니다. 지난날 농민이 인구의 다수를 차지하였던 우리 나라에서 농민의 리익을 옳게 실현하는것은 혁명에서 언제나 중요한 문제로 나섰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로동계급과 함께 농민을 혁명의 주력군으로 내세우시고 혁명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로동계급의 요구뿐아니라 농민의 념원에도 맞게 해결하도록 이끌어주시였습니다. 당과 수령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나라에서는 토지개혁도 땅의 주인이 되려는 농민의 세기적념원에 맞게 실시하고 전후 사회주의혁명도 농민의 념원을 반영하여 기술개조에 앞서 경리형태를 사회주의적으로 개조하는 독창적인 길을 따라 자원성의 원칙에서 철저히 수행하였습니다. 수령님께서는 농민의 념원을 종국적으로 실현하기 위하여 사회주의농촌문제에 관한 테제를 내놓으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습니다. 농민의 리익을 옹호하는 우리 당의 일관한 정책은 국가와 사회가 책임지고 농민을 적극 도와주어 그들의 념원과 요구를 실현해나가는것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사회주의농촌문제에 관한 테제가 밝힌 길을 따라 농민에 대한 로동계급의 지도, 농업에 대한 공업의 방조, 농촌에 대한 도시의 지원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농업을 공업화, 현대화하며 농민을 로동계급화하는 위업을 성과적으로 실현해나가고있습니다.

혁명과 건설에서 인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사회가 발전하는데 따라 그들의 역할은 더욱더 높아집니다. 혁명과 건설에서 인테리문제를 옳게 해결하는것은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집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의 첫 시기부터 인테리를 혁명의 주체의 구성부분으로, 중요한 혁명력량으로 내세우시고 그들을 혁명의 한길로 이끌어주시였습니다. 우리 당은 지난날의 인테리들이 식민지나라 인테리로서 반제자주정신과 민주주의적혁명성을 가지고있었기때문에 그들을 대담하게 믿고 교양개조하여 로동계급을 위하여 복무하도록 이끌어주었으며 로동자, 농민출신의 새 인테리를 대대적으로 육성하여 인테리대군을 마련하였습니다. 당과 수령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의 인테리들은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자기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재능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사회주의, 공산주의위업에 적극 이바지하고있습니다.

착취계급은 사회적운동의 주체가 아니라 력사의 반동이며 혁명의 대상입니다. 근로인민대중을 혁명의 주체로 내세우고 착취계급을 혁명의 대상으로 본다는것은 결코 혁명과 반혁명에 대한 사람들의 립장과 태도를 사회계급적토대만을 가지고 규정한다는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사회계급적처지가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주지만 그것은 사상의식을 통하여 미치게 됩니다. 사회계급적토대가 나쁜 사람도 혁명적영향을 받으면 혁명에 이바지할수 있습니다. 사람은 사상과 행동을 가지고 평가하여야 하며 사회적진보와 혁명에 이바지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사회계급적토대를 따지지 않고 그를 혁명의 주체의 한 성원으로 보고 믿어야 한다는것이 각이한 계급과 계층의 사람에 대한 주체적인 관점과 립장입니다.

우리 당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나서는 모든 사람들을 대담하게 믿고 혁명의 길로 이끌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에서 기본계급뿐아니라 량심적인 민족자본가와 종교인을 포함하여 제국주의를 반대하고 민주를 지향하는 모든 세력을 혁명력량으로 묶어세웠으며 사회주의혁명에서도 부농과 자본주의적상공업자를 청산한것이 아니라 자원적으로 협동경리에 망라시켜 사회주의적근로자로 개조되도록 이끌었습니다. 우리 당은 사회주의적근로자로 개조된 사람들은 지난날 어떤 계급과 계층에 속하였건 관계하지 않고 그들모두를 일시적인 동반자로가 아니라 혁명의 영원한 동행자로 믿고 사회주의, 공산주의길로 이끌어나가고있습니다.

우리의 사회주의가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으며 끊임없이 강화발전될수 있은것은 우리 당이 계급로선과 군중로선을 옳게 구현하여 극소수 적대세력의 반혁명적책동을 제때에 저지파탄시킨것과 함께 각계각층의 광범한 군중을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워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사회주의를 가장 공고하고 폭넓은 사회계급적지반우에 올려세운데 있습니다.

사회적집단을 이루고 사는 사람의 리익에는 집단의 리익과 함께 개인의 리익이 있습니다. 집단의 리익과 개인의 리익의 결합방식은 사회제도의 진보성을 규정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됩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집단의 리익과 개인의 리익이 대립되고 집단의 리익우에 개인의 리익을 올려놓는 개인주의가 지배합니다. 개인주의는 필연적으로 사회적불평등과 부익부, 빈익빈을 낳고 사람들사이의 대립관계를 가져옵니다. 개인주의는 사회적존재로서의 사람의 본성적요구에 배치됩니다. 사람은 사회적집단속에서만 자기 운명을 개척해나갈수 있는 사회적존재인것으로 하여 집단주의를 본성적요구로 합니다. 주체사상은 혁명의 주체는 개인이 아니라 인민대중이며 사람은 개인주의가 아니라 집단주의를 본성적요구로 한다는것을 밝혔습니다. 집단주의의 기본요구는 집단의 리익을 우위에 놓고 집단의 리익과 개인의 리익을 일치시키며 집단의 리익속에서 개인의 리익을 실현해나가는것입니다. 집단주의에 배치되는것은 개인의 리익자체가 아니라 집단의 리익을 희생시키면서 개인의 리익만 추구하는 개인주의입니다. 사람중심의 주체사상을 구현한 우리의 사회주의사회에서는 집단의 리익이 철저히 옹호되는 기초우에서 매 개인의 리익도 존중되고 모든 사람들에게 최대한의 사회적혜택과 배려가 돌려지고있으며 온 사회에 단결과 협력의 관계가 활짝 꽃펴나고있습니다.

가장 포괄적인 사회적집단은 나라와 민족입니다. 나라와 민족은 사회력사적으로 형성된 사람들의 공고한 결합체이며 운명공동체입니다. 혁명과 건설은 나라와 민족을 단위로 하여 진행되며 사회적집단의 리익, 인민대중의 리익도 나라와 민족을 단위로 하여 실현되여나갑니다. 인민대중은 나라와 민족을 떠나서는 자기의 자주적요구를 실현해나갈수 없습니다. 주체사상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옹호하는것을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근본요구로 내세웁니다. 제국주의자들이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침해하기 위하여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는 조건에서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철저히 옹호하는것은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실현하는데서 사활적인 문제로 나섭니다.

우리 당과 인민은 자주성이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라는것을 똑똑히 알고 혁명과 건설에서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옹호하는것을 언제나 첫째가는 요구로 내세우고 투쟁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자주, 자립, 자위의 존엄있고 힘있는 사회주의나라를 일떠세울수 있었으며 오늘 더욱더 악랄해지는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반사회주의적책동을 짓부시며 혁명의 한길로 계속 힘차게 전진하고있는것입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정일  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자 -력사적인 남북조선 정당, 사회단체대표자련석회의 50돐기념 중앙연구토론회에 보낸 서한 주체87(1998)년 4월 18일-

주체112(2023)년 4월 19일 웹 우리 동포

 

우리는 얼마전에 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발표 5돐을 뜻깊게 기념한데 이어 이제 곧 력사적인 남북조선 정당, 사회단체대표자련석회의 50돐을 맞이하게 됩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직접적인 발기와 지도밑에 1948년 4월 평양에서 열린 남북련석회의는 통일애국의 기치아래 민족의 대단결을 실현하여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는 력사적인 민족적회합이였습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남조선에서 미제국주의자들과 그 앞잡이들의 《단선단정》조작책동으로 민족분렬이 고정화될 위험이 조성되였을 때 남북련석회의를 소집하시여 북과 남의 각당, 각파, 각계각층의 애국력량을 하나로 묶어세우고 조국의 자주독립과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불멸의 업적을 쌓으시였습니다.

해방직후의 복잡다단한 정치정세속에서 극소수 민족반역자들을 내놓고는 남조선의 거의 모든 정당, 사회단체대표들과 완고한 반공민족주의자들까지 참가한 폭넓은 민족적대회합이 마련되고 이 회합에서 일치한 합의를 이룩하여 거족적인 애국투쟁을 벌리게 된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자주적인 조국통일로선과 민족대단결사상의 빛나는 결실이였으며 통일애국력량이 이룩한 력사적인 첫 승리였습니다. 4월남북련석회의는 비록 사상과 리념이 다르고 정견과 신앙에서 차이가 있다 하더라도 공산주의자와 민족주의자를 비롯한 각이한 정치세력과 각계각층이 민족공동의 위업을 위한 투쟁에서 얼마든지 단결할수 있으며 북과 남이 화합하고 온 민족이 단결하면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할수 있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심혈을 기울여 마련하시고 지도하신 남북련석회의는 우리 민족의 위대한 단결을 과시한 애국적회합으로 력사에 영원히 빛날것이며 련석회의 50돐을 맞는 오늘 그 경험과 업적은 북과 남, 해외의 모든 조선사람들에게 민족적단결과 조국통일에 대한 새로운 지향과 열의,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고있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일찌기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민족문제를 새롭게 밝히시고 독창적인 민족대단결사상을 내놓으시였으며 그것을 조국의 광복과 새 조국건설, 나라의 통일을 위한 투쟁의 전력사적로정에 훌륭히 구현하시여 민족대단결의 숭고한 모범을 창조하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민족대단결사상은 민족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하여 사상과 리념, 정견과 신앙의 차이, 재산의 유무와 사회적지위에 관계없이 모든 계급, 계층이 민족공동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하나로 굳게 단합할데 대한 사상입니다.

주체사상은 처음으로 민족발전의 합법칙성과 민족적단결의 기초를 과학적으로 밝혔습니다. 나라와 민족은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고 운명개척의 기본단위입니다. 사람들이 민족국가를 단위로 하여 살아가고 운명을 개척해나가는것만큼 민족성원들의 운명은 민족의 운명과 뗄수 없이 결합되여있으며 민족의 운명개척에서 기본은 민족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는 문제입니다. 나라와 민족을 떠나서는 누구도 살아갈수 없으며 민족의 자주성이 보장되지 않고서는 민족의 어느 계급, 계층도 자기 운명을 바로 개척해나갈수 없습니다. 어떤 민족이나 력사적으로 형성되고 공고화된 민족성을 가지며 계급, 계층의 차이를 초월하는 민족공동의 요구와 리익을 가지고있습니다. 민족성과 민족의 공통된 리해관계는 민족의 각이한 계급, 계층을 광범히 묶어세우는 민족적단결의 기초로 됩니다. 위대한 수령님의 민족대단결사상은 주체사상을 민족문제에 구현하여 내놓으신 철저한 민족자주의 사상, 숭고한 애국애족의 사상이며 가장 폭넓은 민족단합의 사상입니다.

민족의 단결문제는 우리 민족의 고유한 민족성과 우리 나라 력사발전의 특수성으로 하여 더욱 절실한 요구로 제기되였습니다. 우리 민족은 유구한 력사와 문화를 가진 단일민족으로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정신이 높고 단결력이 강한 민족입니다. 그러나 지난날 부패무능한 봉건통치배들의 당파싸움과 사대매국행위로 말미암아 우리 민족은 망국의 비운을 겪었으며 그후에도 파벌과 사대주의로 인하여 민족주의운동도 초기공산주의운동도 실패를 면할수 없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의 민족대단결사상은 우리의 우수한 민족성을 고수하고 높이 발양시키며 민족수난의 치욕스러운 력사를 끝장내고 나라의 자주독립과 민족의 륭성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가장 옳바른 길을 밝혀준 탁월한 사상입니다.

위대한 주체사상의 창시자이시며 숭고한 조국애와 민족애, 넓은 도량과 포옹력을 지니신 경애하는 김일성동지께서 주체의 민족대단결사상을 내놓으심으로써 우리 민족은 온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며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해나갈수 있는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를 가지게 되였습니다. 주체의 민족대단결사상은 압박받던 모든 민족, 모든 나라 인민들이 해방과 독립을 이룩하고 자주성을 지향해나가고있는 우리 시대의 기본흐름을 반영하여 민족문제와 함께 민족의 단결문제를 새롭게 제기하고 전면적으로 심오하게 밝혀준 독창적인 사상이며 세계인민들에게 반제자주위업의 승리를 위한 옳바른 지침과 투쟁의 기치를 마련하여준 위대한 사상입니다.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민족문제와 민족의 단결문제를 새롭게 과학적으로 밝힌 주체의 민족리론과 전민족대단결사상을 내놓으신것은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위대한 사상리론적업적의 하나이며 온 세계의 자주화와 인류의 자주위업에 기여하신 특출한 공적으로 됩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의 민족대단결사상을 내놓으시였을뿐아니라 우리 민족의 단결을 위하여 한평생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혁명투쟁시기에 각계각층의 애국력량을 항일의 기치밑에 묶어세워 반일민족해방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였습니다.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조직된 조국광복회는 공산주의자들과 민족주의자들, 로동자, 농민, 지식인, 청년학생들을 비롯하여 량심적인 종교인과 자본가들까지 광범한 애국력량을 망라한 반일민족통일전선조직이였으며 이 조직은 국내외의 넓은 지역에 깊이 뿌리를 내리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반일애국력량을 총동원하여 조국광복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을 벌리는 과정에 민족적단결의 고귀한 경험과 전통이 마련되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후 온 민족이 단결하여 힘있는 사람은 힘으로, 지식있는 사람은 지식으로, 돈있는 사람은 돈으로 새 조국건설에 이바지할데 대한 구호를 내놓으시고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각계각층 인민들이 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건설에 한결같이 떨쳐나서도록 하시였습니다.

온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할데 대한 문제는 국토량단과 민족의 분렬로 하여 나라와 민족의 생사운명과 관련되는 가장 심각하고 절박한 문제로 제기되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라가 분렬된 첫날부터 조국통일의 기치밑에 민족의 대단결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조국통일운동을 전민족적인 운동으로 확대발전시켜나가시였습니다. 우리 수령님께서는 격페상태에 있던 북과 남사이에 대화와 협상의 길을 열어놓으시고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을 제시하시여 민족적단합과 조국통일의 튼튼한 기초를 마련하시였으며 북과 남, 해외의 각계각층 동포들을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을 위한 애국의 길로 손잡아 이끌어주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생의 마지막시기에 발표하신 《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은 수령님의 민족대단결사상과 그 실천적경험의 총화이며 불멸의 민족대단결총서입니다.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에는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는데서 견지하여야 할 근본원칙과 리념적기초 그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이 뚜렷이 밝혀져있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내놓으신 민족대단결사상과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민족적단결의 고귀한 경험과 업적은 우리 조국과 민족의 만년재보이며 온 민족의 대단결과 조국통일을 위한 튼튼한 밑천입니다. 수령님께서 남기신 민족단합의 위대한 사상과 업적, 풍부한 경험과 전통을 고수하고 드팀없이 계승하여 온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며 우리 대에 조국을 통일하려는것은 우리의 확고한 결심이며 의지입니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민족대단결사상과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을 높이 받들고 북과 남, 해외의 온 민족의 대단결을 위하여 적극 투쟁하여야 하며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여야 합니다.

조국통일의 주체는 우리 민족이며 조국통일위업은 북과 남으로 갈라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민족적단합을 실현하는 위업입니다. 북과 남의 화합과 민족의 대단결을 떠나서는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습니다. 온 민족의 대단결은 곧 조국통일입니다.

오늘 우리 민족의 대단결과 조국통일은 그 어느때보다도 절박한 문제로 나서고있습니다. 나라의 안팎의 정세로 보나 우리 민족의 근본리익과 시대의 추세로 보나 지금이야말로 온 민족이 대단결을 이룩하여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고 통일된 하나의 조국, 하나의 민족으로서의 존엄과 영예를 높이 떨쳐야 할 때입니다.

반세기이상에 걸치는 국토량단과 민족분렬의 비극을 끝장내고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을 실현하는것은 더는 늦출수도 미룰수도 없는 민족의 사활적요구이며 지상의 과업입니다. 분렬이 지속될수록 우리 민족이 당하는 불행과 고통이 더해지고 민족이 이질화될 위험은 더욱 커지게 됩니다. 북과 남의 불신과 대립이 격화되면 민족적참화를 빚어낼수도 있습니다. 지금 조선의 통일을 달가와하지 않는 외부세력들은 북과 남의 대결을 부추기면서 어부지리를 얻으려고 꾀하고있으며 제국주의자들은 《세계화》의 간판밑에 이르는 곳마다에서 저들의 지배주의적책동을 더욱 강화하고있습니다. 오늘과 같은 복잡하고 험악한 정세에서 우리 나라가 계속 북과 남으로 갈라져 대치상태에 있게 된다면 우리 민족은 외세의 지배와 예속에서 벗어날수 없으며 또다시 외세의 롱락물로 되고 식민지노예의 운명에 굴러떨어질수 있습니다. 조선민족의 넋을 지닌 사람이라면 그 누구도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에 대하여 외면할수 없습니다. 조국통일문제를 외면하면서 뒤로 미루려고 하는것은 분렬을 고착시키고 영구화하려는것으로밖에 되지 않습니다. 우리 민족은 조국통일의 앞길에 가로놓인 온갖 난관과 장애를 물리치고 하루속히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여 조국통일위업을 성취하여야 하며 또 반드시 성취하고야말것입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정일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령도업적을 후손만대에 빛내여나가야 한다 -조국해방전쟁사적지를 돌아보면서 일군들과 한 담화 주체87(1998)년 4월 18일-

주체112(2023)년 4월 18일 웹 우리 동포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최고사령부지휘처가 평양시내와 가까우면서도 위장조건이 아주 좋은 명당자리에 위치하고있었습니다.

조국해방전쟁시기에는 최고사령부지휘처의 주변산들에 숲이 무성하였습니다. 그때에는 저수지에서 최고사령부지휘처쪽으로 오는 길도 숲속의 오솔길밖에 없었습니다. 나무가 얼마나 많고 숲이 무성했던지 저수지쪽에서는 지금 사적지가 꾸려진 골안의 집들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 골안에 추리나무와 물앵두나무, 밤나무가 많았습니다. 전쟁시기에는 이곳에 나무가 많고 큰길이라고는 달구지길밖에 없어 골짜기가 상당히 깊어보였는데 지금은 사적지가 꾸려지고 주변이 정리되여 그런지 골짜기가 깊어보이지 않습니다.

조국해방전쟁사적지를 력사주의원칙에서 원상대로 꾸려놓고 잘 유지관리하여야 합니다.

1960년대에 이곳을 찾으셨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부 사람들이 여기에 초대소를 건설하고 과수원을 확장하느라고 나무들을 마구 찍은데 대하여 매우 가슴아파하시였습니다. 이 사적지에 수령님의 동상을 모시면 좋겠다는 문제가 제기되였을 때에도 수령님께서는 그렇게 하지 못하게 하시면서 사적지를 전쟁시기의 모습대로 보존하고 주위환경을 절대로 파괴하지 말데 대하여 거듭 강조하시였습니다. 조국해방전쟁사적지를 전쟁시기의 모습과 다르게 꾸려놓으면 안됩니다.

조국해방전쟁사적지를 원상대로 꾸리려면 나무를 많이 심어야 합니다.

지금 사적지구역안에 잔디밭이 너무 많습니다. 잔디밭들만 관리하자고 하여도 숱한 품이 들것입니다.

사적비주변의 잔디밭에 나무들을 심고 주차장 건너편과 저수지주변공지에도 뽀뿌라나무와 같은 빨리 자라는 나무들을 많이 심어 도로와 저수지쪽에서 최고사령부지휘처건물을 비롯한 사적건물들이 보이지 않게 하여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전쟁시기의 환경을 되살리고 위장도 잘될수 있게 나무를 심겠는가 하는것을 록화전문가들과 토론해보아야 하겠습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최고사령부지휘처건물을 영구보존하여야 합니다. 최고사령부지휘처건물은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활동과 불멸의 업적을 길이 전해주는 력사적인 건물입니다. 수령님께서는 1951년초부터 전쟁이 끝날 때까지 이 건물을 리용하시였습니다. 수령님께서 전승동에 있는 내각사무국청사에 나가시여 일을 보신적도 있지만 주로는 여기 최고사령부지휘처에서 집무를 보시였습니다. 나는 이 력사적인 건물을 영구보존하기 위하여 일군들에게 최고사령부지휘처건물에 덧집을 지어놓을수 없겠는가 하는것을 연구해볼데 대한 과업을 주었고 그후 조선인민군 제583군부대에서 덧집공사를 맡아하도록 지시하였는데 덧집이 짧은 기간에 훌륭히 건설되였습니다.

새로 건설한 최고사령부지휘처덧집이 아주 훌륭합니다.

덧집앞면에 유리를 대여 밖에서 최고사령부지휘처건물을 들여다보게 한것이 좋습니다. 덧집안의 최고사령부지휘처건물이 한폭의 그림처럼 보입니다.

덧집지붕을 콩크리트로 충진하고 복토를 한 다음 거기에 소나무들과 잣나무들을 심었는데 비행기에서 내려다보아도 덧집이 알리지 않을것입니다. 이렇게 하니 전쟁시기 최고사령부지휘처가 위치하고있던 골짜기에 산이 하나 더 생겨났습니다. 사람의 힘이 정말 대단합니다. 건설자들이 덧집지붕공사를 하면서 최고사령부지휘처건물에 손상을 주지 않기 위해 이동식대형강철보를 리용하였다는데 착상을 기발하게 하였습니다. 건설자들이 덧집을 지으면서 사적건물에 손상을 주지 않으려고 연구를 많이 한것 같습니다.

덧집의 방호문도 잘 만들었습니다. 방호문을 평시에는 열어놓아 덧집안의 사적건물이 들여다보이게 하고 유사시에는 정면유리창까지 다 막을수 있게 한것이 좋습니다. 육중한 방호문이 닫기는것을 보니 요란합니다. 이제는 전쟁시기 최고사령부지휘처건물이 적비행기들의 폭격을 받아도 끄떡없고 해빛과 눈비에 의한 피해도 받지 않게 되였습니다.

덧집내부미장도 잘하였습니다. 덧집천정미장을 얼마나 잘하였는지 넓은 면이 매끈하고 자그마한 실금도 보이지 않습니다.

내가 지난 시기 조선인민군 제583군부대관하 부대군인들이 미장한것을 많이 보았는데 이 덧집내부미장을 제일 잘한것 같습니다.

덧집안의 조명과 음향상태도 괜찮습니다. 조명을 보강하여 덧집안을 더 밝게 하겠다고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안벽과 천정에 흰 물뼁끼를 칠하고 조명을 하니 덧집안이 집안이라는감이 나지 않습니다. 밤에는 덧집안이 더 희한하게 보인다고 하는데 그럴것입니다.

이번에 조선인민군 제583군부대관하 부대일군들과 군인들, 공장, 기업소로동자, 기술자들이 큰일을 하였습니다. 나는 조선인민군 제583군부대관하 부대일군들과 군인들, 공장, 기업소 로동자, 기술자들이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조국해방전쟁시기 최고사령부지휘처건물에 덧집을 훌륭하게 건설한데 대하여 대단히 만족하게 생각하며 그들에게 최고사령관의 이름으로 특별감사를 줍니다.

덧집공사에 참가한 성원들을 크게 표창하여야 하겠습니다. 인민군총정치국에서 표창안을 작성하여 제기하여야 하겠습니다. 조선인민군 제583군부대에 현대적인 건설장비들도 보내주겠습니다.

며칠전에 당중앙위원회 당력사연구소에서 인민군군인들이 전쟁시기 최고사령부지휘처건물에 덧집을 훌륭하게 지어놓았다는것을 알고 만경대고향집에도 이렇게 덧집을 짓겠다고 제기하여왔습니다. 그래서 나는 만경대고향집은 좀 다른 방법으로 영구보존대책을 세우라고 하였습니다.

덧집을 완공한지 얼마 되지 않아 그런지 덧집안의 습도가 높은것 같습니다. 습도가 높으면 덧집안에 있는 사적건물과 사적물들이 못쓰게 될수 있습니다. 전쟁시기 최고사령부지휘처 집무실에 깔아놓은 주단 같은것은 습기를 받으면 인차 못쓰게 됩니다. 주단이 습기를 받지 않게 대책을 세우는것이 좋겠습니다. 덧집안의 습도를 정확히 보장하여야 하겠습니다.

덧집앞면의 유리를 자외선차단유리로 바꾸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야 덧집안에 있는 사적건물과 사적물들이 자외선에 의한 피해를 받지 않을수 있습니다.

덧집정면아치부분에 외장재를 칠하는것이 좋겠습니다. 흰 물뼁끼를 칠한 덧집정면아치부분이 지금은 깨끗해보이지만 비바람을 몇번 맞으면 얼룩지고 보기 싫게 될수 있습니다. 원래 흰물뼁끼는 건물내부에 칠하는것이지 외부에 칠하는것이 아닙니다.

덧집안에 세운 표식비를 덧집밖에 내다세워야 하겠습니다. 표식비는 사적물이 아닙니다. 덧집안에는 사적건물과 사적물들만 있어야 합니다.

덧집안의 사적건물과 사적물들에 대한 해설강의는 기본적으로 덧집밖에서 하여야 합니다. 참관자들을 덧집안에 데리고 들어가서는 주로 개별적인 사적물들에 깃든 구체적인 사연들만 소개해주도록 하여야 합니다.

전쟁시기 최고사령부지휘처 집무실, 침실, 취사장을 원상대로 잘 보존하였습니다. 취사장을 보니 그때 수령님의 식사를 보장하던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그들이 수령님께 식사를 잘 보장해드리려고 전시의 어려운 조건에서도 정말 온갖 성의를 다하였습니다.

최고사령부지휘처가까이에 폭탄이 떨어졌던 자리가 있는데 그때 떨어진 폭탄이 500kg짜리였습니다. 그 폭탄이 터졌더라면 큰일날번 하였습니다. 그때 수령님의 부관들과 호위성원들이 불발된 폭탄을 치우느라고 위험한 작업을 하던 일이 눈에 선합니다. 전쟁시기 수령님께서 위험한 고비를 넘긴 때가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언제인가는 수령님께서 도로상에서 적비행대의 불의의 습격을 받은적도 있었습니다. 그때 친위중대 대원들이 수령님을 자기들의 몸으로 막아 보위하였습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박헌영, 리승엽을 비롯한 나쁜 놈들은 최고사령부를 해치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였습니다.

최고사령부지휘처 갱도입구로 가는 길 좌우측을 석축하였는데 전쟁때에는 석축하지 않았댔습니다. 전후에 사적지를 꾸리면서 석축한것 같습니다.

최고사령부지휘처 갱도를 잘 보존하였습니다. 갱도안에 들어와보니 전쟁때맛이 납니다. 갱도안에 있는 영사실과 침실이 그전 그대로입니다.

작전실도 원상대로 꾸려놓았습니다. 작전실에 있는 라지오가 당시에는 좋은것이였습니다.

수령님께서 공화국영웅들과 모범전투원들을 만나신 장소에 표식비를 세우고 표식비에 수령님께서 공화국영웅 및 모범전투원들과 담화하시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모시였는데 그 사진에 있는 녀성군인이 지금 평양산원 당비서를 하는 동무입니다. 지금 조국해방전쟁사적관 관장을 하고있는 동무는 전쟁시기 내각사무국에서 수령님의 접견을 받고 수령님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은 동무입니다.

전쟁시기 최고사령부지휘처에서 삼석인민학교쪽으로 내려가면 구락부가 있었는데 수령님께서는 그때 그 구락부에서 회의도 지도하시였고 예술공연도 보아주시였습니다.

사적비를 통돌로 잘 만들어 세웠습니다. 사적비를 1991년 7월에 세웠으면 수령님께서 와보시지 못하였을것입니다.

그전에 항일혁명투사 박두경동지가 이곳에서 오래동안 생활하면서 사적지관리를 잘하였습니다. 관리원들이 앞으로 맡은 일을 더 잘하여야 하겠습니다.

조국해방전쟁사적지와 관련한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적들을 다 찾아 고증해놓아야 하겠습니다. 수령님의 혁명사적들은 우리 당의 사상정신적재부이며 국보입니다. 혁명사적일군들이 조국해방전쟁시기의 사적자료들을 많이 찾아냈지만 아직도 찾아내여 고증하여야 할것이 적지 않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해방전쟁시기 여기에 계실 때 자주 말을 타고 산보하시였는데 아직 수령님께서 산보하신 로정을 찾아내여 고증하지 못하였습니다. 수령님께서 산보하신 로정을 찾아내여 고증하고 표식주를 세워야 하겠습니다.

최고사령부지휘처 갱도를 당시 총참모부직속 공병련대 군인들이 굴설하였다는것은 알려져있지만 어떻게 되여 여기에 갱도를 굴설하게 되였고 누가 갱도설계를 하였는가 하는것은 아직 모르고있습니다. 최고사령부지휘처 갱도설계를 잘하였습니다. 최고사령부지휘처 갱도를 어떻게 되여 지금 있는 곳에 굴설하게 되였고 누가 갱도설계를 하였는가 하는것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아야 하겠습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수령님을 몸가까이 모시고 사업하던 일군들과 친위중대에서 복무하던 성원들이 살아있을 때 조국해방전쟁시기의 혁명사적자료들을 하나라도 더 찾아내여 고증하여야 하겠습니다.

조국해방전쟁사적지를 통한 교양사업을 잘하여야 합니다. 조국해방전쟁사적지를 통한 교양사업을 잘하여야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 특히 새 세대들에게 위대한 수령님께서 전쟁시기 당과 국가, 군대를 어떻게 령도하시였으며 우리 조국이 어떻게 고수되였고 오늘의 행복한 생활이 어떻게 마련되였는가 하는것을 깊이 인식시킬수 있습니다.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 특히 새 세대들에 대한 교양체계를 똑바로 세워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새 세대들이 우리 혁명의 명맥을 순결하게 이어나갈수 없습니다. 이제는 항일무장투쟁시기 일제침략자들을 반대하여 싸운 항일혁명투사들도 얼마 없고 가렬한 조국해방전쟁과 엄혹했던 전후복구건설의 시련을 이겨낸 사람들도 얼마 없습니다. 우리는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 특히 새 세대들을 잘 교양하여 그들을 우리 혁명의 1세대, 2세대들처럼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목숨 서슴없이 바쳐싸우는 견결한 혁명가로 억세게 키워야 하겠습니다.

건군절을 계기로 우리 나라에 주재하고있는 다른 나라 대사관 무관들에게 조국해방전쟁사적지를 참관시켜야 하겠습니다.

이전 쏘련국방상이 우리 나라에 오면 그도 이 사적지를 참관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가 전번에 우리 나라를 방문하면서 이 사적지를 참관하였다고 하지만 그사이에 우리가 조국해방전쟁시기 최고사령부지휘처건물에 덧집을 새로 지어놓은것을 보면 생각이 많아질것입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사적지참관을 한 다음 느낀 감상을 가지고 글도 쓰게 하고 이야기도 하게 하여야 합니다. 우리 일군들이 이런 사업을 잘하지 못하고있습니다. 그전에 이곳을 참관하였던 이전 쏘련국방상도 감상록에 글을 남기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을 위하여 꾸려놓은 응접실이 작습니다. 응접실을 잘 꾸려놓는것이 좋겠습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응접실에서 청량음료도 마실수 있게 하여야 합니다.

오늘 조국해방전쟁사적지에 왔던 기념으로 일군들과 기념사진을 찍겠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정일  위대한 수령님의 뜻을 받들어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1994년 12월 31일-

주체112(2023)년 4월 15일 웹 우리 동포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을 잃은 슬픔을 안고 이해를 보냅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평생 우리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조국의 번영과 부강발전을 위하여 온갖 로고를 다 바쳐오시였습니다.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는것은 수령님의 뜻이였으며 위업이였습니다. 우리는 수령님의 뜻과 위업을 받들어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여야 합니다.

나는 새해를 맞으면서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에게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기 위하여 우리모두 한마음한뜻으로 힘차게 일해나가자는 내용의 축하서한을 보내려고 합니다. 내 나라는 김일성민족이 사는 주체조선을 의미하고 내 조국은 사회주의조국을 의미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새해축하서한에 내 나라, 내 조국이라는 표현을 쓰려고 합니다.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려는것은 나의 확고한 결심입니다. 나는 수령님의 뜻과 위업을 계승완성해나가는 길에서 자그마한 양보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는데서 중요한것은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사회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지도록 하는것입니다.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사회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져야 사회주의조국을 옹호고수하고 부강하게 하기 위하여 몸바쳐 싸워나갈수 있습니다. 더우기 쏘련과 동구라파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고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이 우리 나라 사회주의를 압살하려고 교활하게 책동하고있는 조건에서 사회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지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쏘련과 동구라파나라 인민들은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을 가지지 못하였기때문에 사회주의를 지켜내지 못하고 자본주의에로 되돌아가게 되였습니다. 이전 쏘련과 동구라파나라 인민들은 지금에 와서야 사회주의가 좋다고 하면서 사회주의를 잃은데 대하여 가슴아프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였지만 사회주의는 여전히 인민들의 마음속에 살아있습니다. 나는 사회주의를 반대하는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에게 타격을 주고 인민들에게 사회주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신심을 안겨주기 위하여 론문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를 발표하였습니다. 론문 《사회주의는 과학이다》에는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진리성이 밝혀져있습니다.

세상사람들은 내가 발표한 론문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를 나의 정치강령이라고 하면서 조선은 변함없이 사회주의길로 나아갈것이라고 말하고있습니다. 우리 나라는 정치적으로 안정되여있으며 전체 인민이 굳게 단결되여있습니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가 공고하다는데 대하여서는 국제사회계가 인정하고있습니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는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이며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입니다. 오늘 세계 진보적인민들 특히 사회주의가 무너진 나라 사람들은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나라 사회주의를 몹시 부러워하며 동경하고있습니다. 얼마전에 사회주의가 무너진 어느한 나라 학자들이 우리 나라에 왔던 일이 있는데 그들은 평양시를 돌아보고 조선에는 거지와 술주정뱅이도 없고 진바지를 입고다니는 사람도 없다고 하면서 조선의 사회주의를 보고 많은것을 느꼈다고 하였다고 합니다.

당조직들은 간부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여 그들이 사회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자면 당의 령도체계를 튼튼히 세워야 합니다. 전당, 전민, 전군이 당의 령도밑에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체계를 떠나서는 부강한 내 나라, 내 조국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습니다.

당의 령도체계를 세우는데서 당의 방침을 무조건 접수하고 철저히 관철하는 혁명적규률을 세우는것이 중요합니다. 최근에 당에서 군의 역할을 높여 인민생활에서 전환을 일으킬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였는데 그것을 철저히 관철하려면 군당책임비서들이 절대성, 무조건성의 정신을 가지고 일을 책임적으로 하여야 합니다. 모든 일군들이 당의 방침을 무조건 접수하고 끝까지 관철하도록 요구성을 더욱 높여야 합니다. 일군들은 당의 방침을 관철하는 길에서 생명의 마지막순간까지 충성의 열정을 다 바쳐야 합니다. 우리 일군들의 최대약점은 오분열도식으로 일하는것입니다. 일군들이 오분열도로 조금 끓다가 마는 식으로 일하여서는 안됩니다. 당에 대한 충성의 열정은 생명의 마지막순간까지 식지 말아야 합니다. 당의 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우란다고 하여 당조직들에서 행정경제사업까지 도맡아가지고 좌지우지하여서는 안됩니다. 내가 늘 말하는것이지만 당은 행정경제사업에 대한 정치적령도를 하여야 합니다.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자면 우리모두가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단결하여야 합니다.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은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기 위한 중요한 담보입니다. 혁명대오의 단결을 강화하여야 혁명의 주체를 튼튼히 하고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의 혁명대오는 일심단결을 이루고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만족하여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조성된 정세와 당앞에 나선 혁명임무에 맞게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끊임없이 심화시켜나가야 합니다.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강화하는데서 중요한것은 전당, 전민, 전군이 령도자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도록 하는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간부들이 당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야 합니다. 독불장군이라고 혼자서는 장군이 될수 없습니다. 나는 충실한 방조자들의 지혜를 모아 정책을 세우고 충신들에 의거하여 그것을 관철하여나가고있습니다. 나에게 충실한 전사들이 있으니 내가 있고 내가 있으니 충신들이 있는것입니다. 지난날 항일혁명투사들은 수령님께서 앞으로 우리 당의 총비서가 되겠는지 대원수가 되겠는지 알수 없었지만 수령님을 받들어모셔야 조선혁명을 수행할수 있다는것을 신념으로 간직하고 수령님을 따라 장구한 혁명의 길을 변함없이 걸어왔습니다. 수령님을 따라야만 조선혁명을 수행할수 있다는 항일혁명투사들의 그 정신이 귀중합니다. 간부들은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수령님만을 받들어모시고 혁명의 길을 변함없이 걸어온 항일혁명투사들의 숭고한 혁명정신을 따라배워 좋은 날에나 준엄한 날에나 변함없이 당을 받들고 끝까지 싸워나가야 합니다. 좋은 때 백날을 따르는것보다 준엄할 때 하루를 따르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좋을 때에는 당을 따르다가 어려울 때에 떨어져나가는 사람은 의리가 없는 사람입니다. 혁명가들은 혁명적의리를 귀중히 여기고 끝까지 지켜야 합니다.

후대들도 수령님을 높이 모시고 끝까지 따른 항일혁명투사들의 숭고한 혁명정신을 따라배워 당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특히 청년들이 당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고 끝까지 따르도록 하여야 합니다. 청년들은 우리 혁명의 교대자들인것만큼 그들이 당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고 끝까지 따라야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완성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청년문제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청년들과의 사업에 힘을 넣고있습니다. 나는 새해에 즈음하여 내보내는 공동사설도 당보, 군보와 함께 청년보의 이름으로 내보내도록 하였습니다. 공동사설이 당보, 군보, 청년보의 이름으로 나가게 되면 청년들이 좋아할것입니다.

우리 인민군대는 당의 령도에 충실합니다. 인민군대 간부들은 나를 절대적으로 신봉하며 내가 명령만 내리면 결사전을 벌리겠다고 하고있습니다. 나는 인민군대 간부들과 자주 만나 사업하면서 그들을 고무해주고있습니다. 이번 설날에는 어느 인민군군부대를 방문하여 군인들을 고무해주려고 합니다. 나는 군인들과 함께 있는것을 제일 좋아합니다. 우리는 모든 인민군장병들이 당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고 사회주의조국을 무장으로 철저히 보위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계급교양을 강화하여야 합니다.

지금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계급교양사업에 관심을 잘 돌리지 않고있습니다. 사람들의 계급적각성이 높지 못하고 근로자들속에서 항일혁명선렬들이 지니였던 백두의 혁명정신,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이 높이 발휘되지 못하고있는것은 계급교양을 잘하지 않고있는것과 적지 않게 관련되여있습니다.

오늘 우리 인민의 생활수준이 그리 높다고는 할수 없지만 그전에 비하여 많이 높아진것만은 사실입니다. 젊은 세대들은 고생이라는것을 모르고 세상에 부러운것 없이 살고있습니다. 계급교양을 잘하지 않으면 새 세대들속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착취받고 압박받던 지난날을 잊고 오늘의 생활에 대하여 불평하며 나아가서는 수정주의사상에 물젖어 혁명을 하지 않고 자기 혼자만 편안하게 잘살려고 하는 현상이 나올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전세대들이 피땀흘려 세운 사회주의를 지켜낼수 없습니다. 최근년간 여러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된것도 계급교양을 하지 않고 계급투쟁을 포기한것과 관련되여있습니다. 흐루쑈브는 국가권력을 틀어쥔 다음 계급투쟁의 무기로서의 국가의 독재적기능을 약화시켰습니다. 그러다보니 사회주의를 지켜낼수 없었습니다. 쏘련에서 사회주의가 무너지고 쏘련자체가 해체되자 지난날 쏘베트정권을 반대하여 책동하던자들과 그 후손들은 벼락부자가 되고 쏘베트정권을 지켜싸우던 사람들과 그 후손들은 거지와 실업자로 되고말았습니다. 력사적교훈은 로동계급의 당이 계급교양을 하지 않고 계급적원칙을 버리는것은 결국 자기 무덤을 파는것이나 같다는것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미제와 직접 맞서 싸우면서 사회주의를 지키고 혁명과 건설을 진행하고있습니다. 우리는 미제국주의자들과 총포소리없는 전쟁을 하고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적들이 덤벼드는 경우에는 피어린 투쟁을 벌릴 각오를 하여야 하며 어떤 방법으로든지 미제국주의자들과 싸워 이겨야 합니다.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계급교양을 강화하여 계급의식과 계급적각성을 높여야 그들이 결사의 각오를 가지고 미제국주의자들과 싸워 사회주의를 견결히 옹호고수할수 있으며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당원들과 근로자들 특히 새 세대들속에서 계급교양을 강화하여 그들이 계급적원쑤들에 대하여서는 자그마한 환상도 가지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새 세대들에 대한 계급교양을 실속있게 하자면 방법론을 연구하여야 합니다. 새 세대들에게 그저 지주와 마름이 어떤 놈이고 토스레옷과 짚신이 무엇인가를 비롯하여 할아버지, 할머니들 때의 이야기를 해주는것으로만 계급교양을 대치하여서는 안됩니다. 새 세대들에게 아버지, 어머니들이 청춘시절에 어떻게 간고분투하였는가 하는것을 알려주는것도 계급교양입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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