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남조선/南朝鮮’ Category
조선반도지역은 대결과 적대심을 고취하는 유럽신사들을 환영하지 않는다
얼마전 유럽리사회 의장과 유럽동맹위원회 위원장이 남조선을 행각하였다.
일본의 히로시마에서 열린 진영대결모의판에서 방청객취급만 받던 그들이 어떠한 리유로 남조선지역에 날아들었는지는 상관할바가 아니지만 이번 행각기간 보여준 그들의 몰지각한 처사는 이른바 한개 극을 대표한다는 유럽동맹의 지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고있다.
남조선에 발을 내딛자 바쁘게 비무장지대를 돌아치며 《북조선의 핵무장화는 지역평화의 위협》이라는 온당치 못한 글을 트위터에 올리는가 하면 회담과 공동기자회견들에서는 흡사 미국의 본을 그대로 흉내내며 로씨야와 중국을 차례로 비난하다못해 《유럽동맹이 로씨야의 우크라이나침공을 용납하지 않는것처럼 북조선의 핵보유를 결코 정상적인 일로 받아들이지 않을것이다.》고 청을 돋군것이 그들이 한 일이다.
역시 오늘의 유럽동맹은 그 어떤 독자적사고와 주대도 없이 남의 흉내만 곧 잘 내는 열성옵써버라는 인식만 더욱 굳혀질뿐이다.
그들이 입에 떠올린 우리의 핵보유국지위에 대해 본다면 애당초 우리는 유럽동맹에 그 무엇을 인정해달라고 요구한적도 없고 그럴 필요도 느끼지 않는다.
우리가 날로 분렬되고 대미의존성만 커지고있는 유럽동맹의 현 처지에 습관되여가는것처럼 이제는 유럽동맹도 우리의 핵보유국지위에 습관되는것이 좋을것이다.
이번에 유럽위정자들은 우리의 자위력강화가 지역의 평화를 위협한다고 부당하게 걸고들었는데 이는 미국의 편가르기식동맹편중정책에 추종하던 나머지 전략적독자성을 거의나 상실한 유럽동맹의 현주소를 가장 적라라하게 드러내보이는 대목이라고 할수 있다.
미국과 추종세력들이 감히 떠들어대는 《정권종말》,《참수작전》,《평양점령》 등의 반공화국수사학적위협은 내놓고라도 지금 이 시각에조차 군사분계선가까이에서 벌어지고있는 침략적성격의 합동군사연습들에 대해 애써 외면하면서 남조선괴뢰들의 환심을 사는데 골몰하고있는 유럽동맹의 행태는 그들의 위선적인 진면모와 가긍한 처지를 잘 보여주고있다.
미국에 추종하여 로씨야를 압박하다가 우크라이나사태의 발발로 안보위기를 초래한 유럽동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모지름을 쓰다 나머지 미국에 군사적으로 철저히 예속된 남조선에까지 구걸의 손길을 뻗치며 조선반도문제에서 매우 불공정하고 편견적인 태도를 취하고있다.
그러나 조선반도문제와 우크라이나문제를 뒤섞어놓고 괴뢰들과의 안보품앗이로 리익을 챙기려는 유럽동맹의 타산은 심히 잘못된것이다.
이미 한다리를 우크라이나의 수렁에 잠그고있는 유럽동맹이 대양건너 조선반도에로 질주하는 미국의 전쟁마차에 다른 한쪽다리까지 비끄러맨다면 결과가 어떻게 되겠는지는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그래도 한때는 유럽동맹이 조선반도문제에서 객관성과 공정성을 유지한것으로 하여 《공평한 중재자》로 평가받은적도 있었다.
그러나 오늘의 유럽동맹은 균형성을 완전히 상실한 조선반도정책을 추구하고있는것으로 하여 그 누구도 인정도,환영도 하지않는 식객으로 전락되였다.
유럽동맹은 미국의 대로씨야압박정책에 맹목적으로 추종하다가 초래된 오늘의 안보위기를 대조선적대시정책에 극구 편승하는것으로 해소해보려는 어리석은 몽상에서 깨여나야 한다.
조선반도지역은 대결과 적대심을 고취하는 유럽신사들을 결코 환영하지 않는다.
유럽동맹은 지금처럼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맹목적으로 추종하다가는 미국과 함께 조선반도긴장격화의 책임을 고스란히 들쓰게 될것이라는것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국제문제평론가 박명철
주체112(2023)년 5월 25일
투고 : 《제발 좀 살려달라!》
《제발 좀 살려달라!》
얼핏 듣기에 이 말은 남조선에서 흉악무도한 강도나 폭력배로부터 위협공갈을 받는 사람이 공포에 질려 애원하는 웨침인듯싶다.
하지만 이 말은 그런 웨침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특히 앞길이 구만리같은 청년들이 생사존망의 불안과 고통속에서 너무나도 례사롭게 터치는 피의 절규이다.
그 리유를 말해주는 단적인 실례가 있다.
얼마전 남조선통계청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올해 4월 주40시간의 제정된 로동시간을 다 채운 정상적인 청년층취업자는 지난해 4월보다 11만 9 100여명이 줄었고 이러한 감소추세는 작년 8월부터 9개월째 련속 이어지고있다. 또한 계약기간이 1년이상인 청년층《상용직근로자》도 같은 기간에 무려 5만 6 700여명 줄어들었다고 한다.
결국 윤석열역도가 집권한 후 청년들의 취업이 질과 량적으로 모두 줄어들어 취업난, 실업난이 더욱 심각해진것이다.
남조선에서 일자리를 얻는것은 하늘의 별따기이며 일반청년들이 취업문을 통과하는것이 바늘구멍으로 황소가 들어가는것만큼이나 불가능하다는것은 공인된 사실로 되고있다.
이런 《불공정하고 비상식적인 현상》을 바로잡겠다면서 1년전 윤석열역도는 청년들이 능력과 소질에 따라 맘편히 안전하게 마음껏 일할수 있는 《공정한 사회》,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공약》하였었다.
그런데 오늘의 현실은 그 귀맛좋은 《청년정책》, 《민생정책》이란것이 모두 혀끝의 침발린 소리, 빛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며 역시 청년들을 권력차지, 권력유지의 도구로나 치부하였다는것을 다시금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지난해는 물론 올해에도 윤석열역도는 《일자리확대공약》을 뒤집고 관련예산부터 대폭 깎았으며 특히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은 지난해의 5분의 1수준으로 편성하였다. 더우기 재정을 풀어 일자리를 만들어도 부족할 판에 공공부문 정원수를 대폭 감축하고 《주69시간근무제도입》과 같은 반로동정책으로 바늘구멍만하던 취업의 기회마저 아예 막아버렸다.
청년앞에, 민심앞에 하였던 모든 약속은 연기로 날려보내고 경제와 《민생》을 장작처럼 태우며 권력유지의 군불만 계속 지펴대는 윤석열역적패당을 지켜보면서 이런 아궁이에서 그 어떤 희망의 《빛》과 《열》을 바란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헛된 꿈이였는가를 다시금 통절히 절감하고있는 청년들이다.
자유롭게 일하며 살아가는 너무나도 평범한 일들이 아무나 할수 없는 일로 되여버린 불평등한 세상을 바로잡아줄것이라고 기대하였지만 《기생충》이나 《오징어게임》에서와 같은 고단한 삶이 조금도 달라진것은 없고 도리여 청년층이 쓰고 버리는 위생종이로 취급받고있는 소스라칠 현실앞에서, 청년에게 부닥친 취업문제를 해결하는것이 아니라 중장년층이 과도하게 일자리를 차지하여 청년층의 취업난이 가중되고있다는 악의적선동으로 세대갈등만 부추기고있는 경악할 사실앞에서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격이 된 남조선청년들이 과연 무엇을 생각할가.
윤석열역도와 《국민의힘》에게 희망을 품었던것부터가 최대의 실책이였고 이런자들에게는 지금도, 앞으로도 청년을 위한 정책, 백성을 위한 정치는 없을것이라는 바로 그것이다.
직업이 없으면 소득이 없고 생활이 궁핍해지며 긴 실업상태, 취업불능은 개인의 삶을 무너뜨린다. 특히 청년실업은 당사자에게 큰 고통일뿐 아니라 가정의 커다란 걱정거리이다.
그야말로 최악인 일자리문제, 취업상황이기에 청년들이 그처럼 절통해하며 제발 살려달라고 웨치고있는것이다.
애젊은 청년들과 각계층의 명줄을 사정없이 조이고 그들의 삶을 위협하며 파괴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이 강도나 폭력배와 다를바 없기에…
남조선문제연구사 박 호 연
론평 : 부나비신세가 될뿐이다
괴뢰공군것들이 지난 5월 12일부터 충청북도 청주공군기지에서 벌려놓았던 2023년 상반기 대규모공중종합훈련인 《소링 이글》(《높이 나는 독수리》)이 19일 종료되였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괴뢰호전광들의 이번 불장난소동은 가뜩이나 긴장격화되고있는 조선반도정세를 더욱 극단의 상황으로 몰아간 위험천만한 군사적망동외 다름이 아니다.
우선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이번 공중종합훈련을 《대규모》라는 표현을 붙여놓고 강행한것만 보아도 그 위험성을 잘 알수 있다.
괴뢰군단독으로 진행한 이번 훈련에는 스텔스전투폭격기 《F-35A》와 전투폭격기 《F-15K》, 《KF-16》, 《FA-50》, 《F-4E》, 《F-5》, 전술통제기 《KA-1》, 공중급유기 《KC-330》, 공중조기경보통제기 《E-737》을 비롯한 60여대의 전투기들과 260여명의 병력이 투입되였다. 그리고 괴뢰들은 방대한 병력을 동원하여 진행한 이번 훈련이 그 누구의 《무력도발위협》에 따른 《신속대응능력구비》, 《표적에 대한 타격능력검증》 등을 통해 《최상의 작전능력을 갖추는데 초점을 맞추었다.》고 떠들어댔다.
이것은 윤석열역적패당이 우리와의 군사적대결에 사활을 걸고 덤벼들고있으며 그 위험성은 날이 갈수록 더욱 높아가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이번 훈련은 비단 불장난질에 동원된 비행기의 종류나 대수에만 문제가 있지 않다.
우리 지역의 핵심목표들을 공중타격하는 호전적인 내용들이 추가된데 보다 큰 엄중성이 있다.
괴뢰들은 지난 시기 《소링 이글》훈련기간 《침투하는 적》의 공중전력을 《저지》한다는 미명하에 쌍방교전훈련방식으로 훈련을 진행하여 전투기조종사들의 공중전투조법을 숙달하는데 기본을 두었다.
그러나 이번 훈련에서는 이른바 《국지도발대응훈련》 등을 처음으로 실시하면서 우리의 핵심무장장비와 그 무슨 《도발원점》을 타격하는 공격편대군훈련, 수시로 변화되는 전투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긴급항공차단훈련내용도 첨부하였다. 또한 4세대와 5세대 전투기사이의 통합전술운용능력검증, 전투기조종사들이 각종 정보감시정찰자산을 통해 종합된 《적》의 고정식 및 이동식미싸일발사대, 탄약보급로 등의 표적을 빠른 시간안에 공격하여 무력화시키는 절차, 주야간공중급유훈련에 의한 장거리작전능력향상훈련 등 우리를 겨냥한 극히 무모한 훈련들을 감행하였다.
더욱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괴뢰호전광들이 이번 훈련을 지난 시기와 달리 특별한 계기점을 선택하지 않고 괴뢰지방자치단체나 언론에 사전통보도 없이 당일인 12일 훈련계획을 전격 발표하고 불장난질에 진입한것이다.
이것은 남조선괴뢰들이 불의적인 선제타격으로 우리 군사대상물들을 제거하고 나아가 반공화국군사적압살의 결정적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있다는것을 보여주는 명백한 반증이다.
남조선언론들과 전문가들도 이번 대규모공중종합훈련을 평하면서 《북에 대한 선제공격을 가상한 훈련》, 《불의의 타격으로 처음부터 북을 제압하기 위한 작전계획에 따른것》이라고 폭로하였다.
이 모든것은 윤석열괴뢰호전집단이야말로 조선반도긴장격화의 주범이라는것을 다시금 스스로 드러낸것이라고밖에 달리 말할수 없다.
윤석열역적패당은 오산하고있다.
무진막강한 군사적억제력을 갖추고있는 우리 공화국은 이른바 《높이 나는 독수리》따위들을 화토불에 뛰여드는 가련한 부나비로밖에 보지 않는다.
이것도 모르고 북침불장난질에 미쳐날뛰는 괴뢰호전광들이 실로 어리석고 가긍하기 그지없다.
이 땅을 불도가니에 몰아넣고 민족의 머리우에 전쟁의 참화를 들씌우려는자들에게 차례질것은 비참한 말로뿐이다.(전문 보기)
문답 : 날로 로골화되는 군사적광태는 무엇을 보여주는가 -조국통일연구원 실장과 《우리민족끼리》기자가 나눈 문답-
기자: 국제사회의 강한 반발과 규탄에도 불구하고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호전적객기를 부리며 군사적망동에 더욱 광분하고있다. 조선반도정세를 예측할수 없는 극단의 상황으로 몰아가는 남조선괴뢰들의 행태가 더는 방관시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럼 오늘 시간에는 최근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정세를 고의적으로 긴장격화시키며 사태를 엄중한 국면에로 몰아가기 위해 어떻게 책동하고있는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한다.
실장: 지금 윤석열역도와 괴뢰군부것들은 그 누구의 군사적《위협》에 대응한다는 미명하에 각종 회의와 군사훈련들을 광란적으로 벌려놓고있다.
역도는 지난 5월 9일 괴뢰국무회의에서 그동안 《가짜평화》에 기댄 《안보관》으로 《민방위훈련》이 실시되지 않았다느니, 《민방위훈련》을 제대로 해본것과 하지 않은것은 실제 상황에서 큰 차이가 있다느니 하고 지껄이며 전쟁분위기를 고취하였다. 역도의 망언이 나온 이후 괴뢰행정안전부것들은 공습경보발령, 경계경보발령, 경보해제 등의 《민방위훈련》놀음을 벌려놓았다.
특히 지난 11일 윤석열역도는 괴뢰대통령직속 《국방혁신위원회》창설식이라는데서 전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을 비롯한 8명의 민간위원것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놀음을 벌려놓은 후 《국방혁신위원회》 1차회의에서 《국방혁신》의 목표는 고도화되는 북의 《위협》에 대비하여 압도적인 대응력량을 갖추고 군을 싸워서 이길수 있는, 감히 싸움을 걸어오지 못하는 《강군》으로 만드는것이다, 북의 전지역에 대한 정찰감시 및 분석능력, 초정밀, 고위력타격능력 등을 확보해야 한다고 기염을 토해댔다.
같은 날 괴뢰국방부 장관 리종섭놈은 괴뢰군부대들에 내려보낸 《지휘서신》이라는데서 군의 본질은 《적》과 싸워 이기는것이며 《강군건설》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방향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떠들어댔다.
그러한 속에 괴뢰국방부것들은 얼마전 언론들을 통해 새로운 북침전쟁계획인 《작전계획 2022》가 완성되였다고 공개하면서 새로운 작전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2023년 하반기 합동군사연습때부터 적용하기로 하였다고 뇌까렸다.
기자: 최근에 들어와 괴뢰군부것들은 미국상전들과의 군사적모의도 빈번히 벌린것으로 알고있는데.
실장: 그렇다. 괴뢰국방부 방위정책국 국장과 미국방성 부차관보란자는 지난 8일과 9일 서울에서 《제8차 한미싸이버정책실무협의회》를 벌려놓고 쌍방사이의 《싸이버협력강화방안》이란것을 모의하였다.
또한 지난 9일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 김승겸놈이 서울을 행각한 미륙군참모총장놈을 만나 이른바 《확장억제력제공》강화를 기본내용으로 하는 《워싱톤선언》을 군사적으로 뒤받침할수 있도록 굳건한 《동맹》과 확고한 《련합방위태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지껄였다. 뿐만아니라 10일에는 미해병대사령관을 서울에서 만나 그 누구의 《핵, 미싸일위협》 등을 걸고 련합해병대훈련을 강화하는 문제를 놓고 쑥덕공론을 벌렸다.
기자: 외세를 업고 우리 공화국을 압살해보려는 윤석열역적패당의 행태는 그야말로 추악하기 그지없다. 최근 괴뢰군부깡패들은 각종 군사적모의는 물론 실제적인 북침전쟁훈련들도 광란적으로 벌리고있지 않는가.
실장: 물론이다. 이달초 괴뢰륙군지상작전사령부관하 특수기동지원려단과 륙군 2공병려단것들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제2보병사단소속 《스트라이커》려단전투단(《랜서려단》) 공병대대, 14공병대대것들과 폭발물탐지 및 제거훈련을 벌렸다.
또한 괴뢰군부것들은 지난 2일부터 11일사이에 괴뢰륙군 1군단, 《수도》기계화보병사단, 6, 7, 50, 51, 75보병사단, 1공병려단, 2해병사단것들을 동원하여 포실탄사격훈련, 폭발물해제훈련, 전술훈련, 폭파훈련, 합동반테로훈련, 기동훈련, 《민관군통합민방위훈련》 등 각이한 북침훈련들을 련이어 벌렸다.
특히 괴뢰공군것들은 남조선 각계층과 주변국들의 비난과 항의에도 불구하고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충청북도 청주공군기지에서 2023년 상반기 대규모공중종합훈련인 《소링 이글》(《높이 나는 독수리》)을 강행하였으며 괴뢰륙군특수전사령부것들은 지난 1일부터 26일까지 산악극복훈련을 비롯한 각종 특수훈련들을 벌려놓았다.
이외에도 괴뢰군부것들은 5월 31일에 제주도남쪽 공해상에서 《대량살상무기전파를 방지한다.》는 미명하에 다국적련합훈련인 《이스턴 엔데버》(《동방의 시도》)를, 5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미국과 야합하여 력대 최대규모의 《통합화력격멸훈련》을 실시하려 하고있다.
기자: 참으로 온 남조선땅이 북침전쟁불장난마당으로 화하였다는것을 알수 있다. 이 기회에 미국과 괴뢰들이 각종 전략자산들을 공개하며 허세를 부리고있는데 대해서도 짚고넘어갔으면 한다.
실장: 지금 미국과 괴뢰들은 남조선과 그 주변에 전략자산들을 무차별적으로 전개하는 놀음을 통하여 북침준비를 하루빨리 완성하려고 책동하고있다.
인디아태평양지역 미군총사령부것들은 지난 2일 홈페지를 통해 괌도의 앤더슨공군기지에 있는 전략폭격기 《B-52H》에 장거리공중대지상미싸일 《JASSM》을 장착하는 사진을 공개하였는가 하면 3일에는 트위터에 훈련중인 전략폭격기 《B-52H》사진을 올리면서 지역의 《적》을 저지할 준비가 되여있다는것을 보여준다고 떠들어댔다.
4일에는 미국, 일본, 괴뢰잠수함부대 우두머리들이 괌도의 미해군기지에서 핵무기를 장착한 미전략핵잠수함 《메인》호에 함께 승선한 사실을 공개한데 이어 19일에도 홈페지를 통해 《메인》호가 대양을 항해하는 모습을 또다시 공개하였다. 11일에는 지난 4월하순 미해군 이지스구축함 《밀리우스》호가 부산항에 기항하고 이지스구축함 《죤 핀》호가 서해상에서 괴뢰해군함선들과 함께 탄도미싸일요격련합해상훈련을 벌려놓은 사실을 공개하였다.
기자: 제반 사실은 조선반도정세가 긴장격화, 일촉즉발의 소용돌이속에서 맴돌고있는것이 과연 누구때문인가 하는것을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조선반도에 평화적분위기가 조성되는것을 순간도 바라지 않으며 북침의 기회만을 호시탐탐 노리는 윤석열괴뢰호전집단이야말로 민족공동의 적이다.
실장: 옳은 말이다. 만일 미국과 야합한 남조선괴뢰들의 위험천만한 군사적도발움직임이 지금처럼 계속 방관시된다면 쌍방의 방대한 무력이 첨예하게 밀집대치되여있는 조선반도지역에서 격렬한 물리적충돌이 발생하지 않으리라는 담보는 그 어디에도 없다.
이러한 충돌이 현실로 되는 경우 지역의 안정은 물론 미국과 괴뢰들의 안보위기도 걷잡을수 없는 파국적인 국면에 놓이게 될것임은 불보듯 명백하다.
남조선괴뢰들은 더이상 무모한 불장난질에 매달리지 말아야 한다.(전문 보기)
《국민의 명령이다, 윤석열을 탄핵하라!》, 《퇴진이 답이고 퇴진이 리익이다!》 -괴뢰지역에서 역적심판을 위한 대중적투쟁 련일 전개-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파쑈독재에 매달리며 조선반도정세를 악화시키고 민생을 파탄시킨 윤석열역적패당에 대한 괴뢰지역 각계층의 분노가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있다.
20일 괴뢰 전지역에서 윤석열역도심판, 퇴진을 요구하는 대중적인 집회, 시위가 전개되였다.
서울의 숭례문일대에서 3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40차 초불집회가 진행되였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정권》이 건설로조를 비롯한 모든 단체들을 범죄단체로 만들고있다고 하면서 진짜 범죄자는 바로 현 당국이라고 주장하였다.
현 《정권》이 들어앉은 1년동안에 민생, 정치, 경제, 외교 등 모든것이 무너지고 파탄되였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그들은 초불을 홰불로 만들어 윤석열《정권》을 반드시 퇴진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 길이 아무리 힘들고 험난해도 가야 하며 《정권》에 맞서 싸우는 길에 각계 민중이 함께 서있을것이라고 그들은 웨쳤다.
이어 참가자들은 《국민의 명령이다, 윤석열을 탄핵하라!》, 《퇴진이 답이고 퇴진이 리익이다!》, 《정권을 몰아내고 초불개혁을 이루어내자!》고 호소하며 시위행진을 하였다.
일본대사관앞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주변은 굴욕외교로 삶의 터전을 파괴하는 윤석열역적패당에 대한 성토장으로 화하였다.
민주로총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은 평화의 소녀상앞에서 집회를 가지고 현 《정부》가 일본의 둘러리노릇만 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당국이 핵오염수를 바다에 흘려보내고있는 일본에 한마디 항의조차 못하고있다, 윤석열이 굴종외교로 일본으로부터 선물로 받은 《G7수뇌자회의 초대장》은 전범국의 범죄를 옹호하고 재침야망실현에 힘을 실어주는 용도로 사용될것이다고 까밝혔다.
그들은 윤석열의 사대매국적망동을 심판하기 위한 투쟁을 계속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윤석열역적패당의 살인정책을 규탄하고 살인주모자처벌을 요구하는 《리태원참사 시민추모》집회가 서울광장에서 유가족들과 각계층의 참가하에 진행되였다.
발언자들은 우리는 우리의 억울함보다 이 땅에 남아있는 다음 세대에 옳바른 미래를 넘겨주기 위해 싸움길에 나섰다고 말하였다.
《특별법》을 제정하여 이 땅에 사는 청년들의 미래를 지켜야 한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리태원참사 특별법제정》, 윤석열의 공식사과와 진상규명 및 살인주모자처벌 등의 요구조건이 실현될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말자고 호소하였다.
참가자들은 《리태원참사 특별법을 제정하라》, 《행정부장관 파면하라》라고 쓴 인쇄판들을 들고 《진상규명이 온전한 추모와 위로이다.》, 《살인진상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웨쳤다.
서울의 종로구에서는 윤석열역적패당의 교육정책을 규탄하는 《전국교직원로동조합》의 집회가 있었다.
참가자들은 당국의 친재벌적이고 편향적인 교육정책에 대해 성토하면서 교사들에 대한 임금인상, 교육조건개선, 평등교육실현 등을 요구하여 끝까지 투쟁할것이라고 선언하였다.
서울의 숭례문앞의 대로에서는 불교계가 《윤석열퇴진과 김건희특검을 요구하는 시국법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윤석열 1년, 퇴진이 답이다!》라고 쓴 구호판들을 들고 윤석열역적패당의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부정부패행위에 대해 폭로단죄하였다.
한편 19일 서울에서 《간호법》제정을 거부하며 생존권을 말살하는 윤석열역적패당에 항거하는 대규모적인 시위가 있었다.
시위에는 간호원들과 200개대학의 학생 10만여명이 참가하였다.
언론들은 《친일파척결, 서울도심 대규모집회》, 《진상규명이 온전한 추모와 위로의 시작》, 《서울도심 대규모 연등행렬 곳곳 집회》 등의 제목으로 《정부》에 맞서 끝까지 싸우려는 각계의 투쟁의지가 갈수록 고조되고있다, 간호계가 압도적이며 적극적인 대규모단체행동을 선언하면서 후폭풍이 예상된다고 보도하였다.(전문 보기)
투고 : 《룡산어린이정원》의 실상을 파헤친다
얼마전 남조선에서 《룡산어린이정원》개방놀음이 벌어졌다.
지난해부터 괴뢰패당이 《시범개방》을 운운하며 추진해온 《룡산공원화》는 윤석열역도의 《공약실천》으로 미화분식되고있지만 그 실상을 파헤쳐보면 여기에는 심각한 문제점들이 있다.
환경오염실태조사결과로 이미 폭로된것처럼 반환된 룡산미군기지구역은 10여종의 각종 독성물질들로 심히 오염되여있으며 개방된 공원의 대부분은 그 오염도가 안전기준수치의 수배~백수십배에 달하고있다.
구체적으로 보면 토양은 석유계총탄화수소(TPH)가 최고 1만 8 040mg/kg으로서 안전기준수치를 36배이상 초과한것을 비롯하여 아연 17. 9배, 비소 39. 9배, 디옥신 34. 8배, 크실렌 30. 8배, 벤졸 4. 6배, 납 5. 2배, 수은 3배 등 수많은 독성물질들이 안전기준수치를 대폭 넘어섰다. 토양뿐 아니라 이 지역의 지하수도 안전기준수치에서 벤졸은 3. 47배, 석유계총탄화수소는 수십배로부터 최고 195. 4배, 크실렌은 2배, 페놀류는 2. 8배로 그 오염도가 심각한 지경이다.
이러한 오염실태를 두고 원래 《반환된 룡산미군기지의 완전복구는 불가능》하며 《안전수준에 도달하기 위한 정화에만도 최소한 7년이 소요된다는것》이 많은 환경단체들과 전문가들의 평가였다.
때문에 《록색련합》, 《서울환경운동련합》, 《온전한 생태평화공원조성을 위한 룡산시민회의》를 비롯한 환경 및 시민사회단체들은 지난해부터 《환경조사결과 반환부지토양에서 맹독성발암물질인 디옥신 등이 기준치를 초과하여 검출되는 등 토양이 심각하게 오염되였다는것이 밝혀진것만큼 환경정화와 안전성검증없이 개방되여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미국이 룡산미군기지환경오염정화책임을 지고 정화비용을 부담하여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하여왔다. 그리고 지난해 9월에는 《룡산공원개방과정전반에서의 부실한 행정조치, 국민의 알권리침해, 직무유기, 직권람용 등에 대해 국토교통부, 환경부, 국방부 등의 부처를 상대로 국민감사를 청구》하였다.
그러나 윤석열역적패당은 애당초 초보적인 정화계획조차 세워놓지 않았을뿐 아니라 《완전거주지가 아니므로 공원정도에서는 위험이 없다.》느니, 《정화대책지역지정이 곤난하다.》느니, 《정화할수 없는 상황이니 그 책임도 묻기 어렵다.》느니 하는 변명으로 《감사》를 거부하였다.
이렇게 오염실태가 심각하고 사회적비난과 옳바른 대책을 세울것을 요구하는 여론이 지속, 고조되였지만 역적패당은 무작정 《공원화》, 《개방계획》추진을 강행하였고 별의별 오그랑수를 다 쓰면서 끝끝내 오염구역을 《어린이정원》으로 둔갑시켜 성급하게 개방시켰다.
하다면 윤석열역적패당이 반환된 룡산미군기지구역을 서둘러 《공원화》한 목적은 무엇인가 하는것이다.
그것은 우선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비용부담을 덜어주자는데 있다.
《미국남조선행정협정(SOFA)》의 세부규정에는 《미군기지오염에 대해 미군은 급박하고 실질적인 위험에 대해서만 보상한다.》고 명시되여있다. 때문에 잔디를 깔고 흙을 덮어 《공원화》하면 실질적인 오염위험으로 인식되지 않으므로 남조선강점 미군침략군에 오염과 관련한 보상을 하지 않아도 될 명분을 주게 된다. 결국 수많은 비용을 저들이 걸머지더라도 오염정화비용책임문제를 덮어버릴수 있는 분위기와 조건을 마련하여 상전의 비용부담을 덜어주게 되는것이다.
또한 미군기지의 일부만이 반환된 조건에서 전면적정화공사가 실무적으로 불가능한 상태라는 구실로 현존 미군기지운영을 불편없이 원만하게 보장해주자는 흉심이 내포되여있다.
이와 함께 윤석열역도가 반환된 룡산미군기지구역을 부랴부랴 《공원화》한데는 집권 1년을 계기로 지난해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면서 내놓은 《공약을 리행》한다는 생색을 내여 제놈의 몸값을 올려보자는 잔꾀도 깔려있다.
이처럼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유지비용을 부담하다 못해 미군이 쓰다버린 오염된 땅과 그 정화책임까지 고스란히 떠안고 아이들과 남조선인민들의 생명과 건강, 막대한 혈세를 섬겨바치려 하는 희세의 친미사대매국노, 반인권범죄집단이 바로 윤석열역적패당이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 각계층은 《15cm 흙을 덮는다고 미군기지오염까지 덮을수 있는가.》, 《오염정화과정이 없이 흙이나 덮고 꽃을 심어 어린이들을 끌어들이는것은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무시한것이다.》, 《미군을 위해 미군이 더럽힌 위험한 땅과 물을 그대로 만지라는것이 윤석열정부의 국민관이다.》, 《어린이들과 국민건강을 팔아 미군의 비용부담을 덜어주고 기지운영을 보장해주고있다.》, 《어린이정원이 아니라 어린이오염공원이며 어린이들을 상대로 한 독성물질시험장이다.》라고 강력히 규탄하고있다.
《룡산어린이오염공원》, 이것이야말로 윤석열역적패당의 친미사대굴종행위와 반인민적악정을 고발하는 또 하나의 산 증거물이다.
남조선문제연구사 조 남
투고 : 변함없는 천년숙적임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남조선일본《정상회담》이 끝난지도 열흘이 넘었지만 날이 갈수록 내외각계의 저주와 규탄은 더욱 고조되고있다.
그것은 이번 《회담》이 윤석열역도의 친일굴종적, 민족반역적본색을 낱낱이 드러낸 동시에 일본반동들의 파렴치성과 교활성, 날강도성, 변함없는 침략성을 다시한번 각인시켜주었기때문이다.
력사적으로 일본반동들이 가장 집요하게 추구해온것들중의 하나가 바로 과거의 전범죄악들을 덮어버리고 사죄와 배상을 회피하는것이다.
특히 일제강제징용 및 징병범죄, 일본군성노예범죄 등 반인륜적범죄들을 비롯하여 조선의 인적, 물적자원과 문화재보들을 파괴략탈한 저들의 특대형죄악을 덮어버리는것은 그러한 목적실현에서 핵심중의 핵심이라고 할수 있다.
일본반동들이 지속적인 력사외곡을 통해 침략전쟁을 미화분식함으로써 전범국-일본에 대한 아시아나라들, 국제사회의 부정적시각과 경계심을 약화시키는것과 함께 저들의 재침야망, 군사대국화실현을 위한 사회정치적분위기를 마련하려 한다는것은 세상에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바로 이번 남조선행각을 통하여 기시다는 앞으로도 괴뢰들과 마주앉아 어떤 문제를 론의하든 《과거전범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이라는 주제자체를 애당초 상정조차 할수 없게 하는 또다른 《전례》를 마련한것이다.
지난 3월 《일본군성노예<합의>의 착실한 리행》, 《평화의 소녀상》건립중지 등 저들의 무리한 요구에 대해 《능히 해결될수 있으며 주민들의 리해를 구하겠다.》는 윤석열역도의 다짐을 받아내면서도 형식상의 《사과》한마디마저 단호히 거부한 기시다였다. 이번에도 기시다는 그러한 《다짐》과 《거부》를 더욱 재확인하고 과거죄악들을 외면한채 《아픔》이라는 한마디의 말장난으로 전체 조선민족을 우롱하였다.
기시다가 《공동기자회견》에서 《력사인식과 관련한 일본의 력대 내각의 립장을 계승한다.》고 한것은 사실상 사죄와 배상을 거부해온 력대 일본정부들의 파렴치성을 계승하겠다는 선언외에 다름아니다.
사죄와 배상에 대한 회피는 변함없는 재침야욕의 발로이다.
이것이 일제강제징용범죄를 무마시켜주고 《구상권포기》를 선언하는가 하면 《회담》전부터 《과거사가 완전히 정리되지 않으면 미래협력을 한발자국도 내디딜수 없다는 인식에서 벗어나야 한다.》느니, 《일본이 무릎꿇어야 한다는 생각을 절대로 받아들일수 없다.》느니 하는 궤변을 공공연히 줴친 윤석열역적패당의 추악한 민족반역행위가 부른 결과임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기시다는 윤석열역도의 그러한 친일굴종적행태를 적극 추어주면서 남조선일본관계문제에서 가장 핵심적이며 본질적인 과거전범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문제를 앞으로의 모든 접촉과 회담, 론의마당들에서도 원천적으로 완전히 덮어버릴수 있게 하였다. 일본극우인물들과 언론들이 《이미 일본군성노예<합의>를 이끌어낸 기시다가 이번에 또다시 <큰공>을 세운것은 <굉장한 횡재>가 아닐수 없는것》이라고 평한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기시다가 보여준 일본의 파렴치성과 교활성은 이에만 그치지 않았다.
이번 행각기간 기시다는 《시찰단파견합의》따위의 기만극으로 사실상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핵오염수방류를 위한 역적패당의 지지를 이끌어낸것은 물론 미일남조선《공조》강화의 명분으로 저들의 군사대국화책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수 있게 하였다.
하여 앞으로 계획된 괴뢰들과의 여러 실무접촉계기를 통해 군사적팽창의 첫걸음을 조선반도에로 내짚을수 있는 명분을 더욱 공고히 하였을뿐 아니라 저들의 그 어떤 군사적움직임에 대하여서도 괴뢰들이 사소한 반발도 할수 없도록 철저히 차단해버릴수 있는 구실을 만들어놓았다.
현실은 일본반동들이야말로 보다 철저히 경계해야 할 전범국, 예나 지금이나 우리 민족의 변함없는 천년숙적임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남조선문제연구사 조 남
단평 : 목사리
얼마전 남조선언론에 실린 만화이다.
만화는 윤석열역도가 남조선에 기여든 기시다에게 미국상전이 하사한 《선물》들에 대해 열심히 《자랑》하는 몰골을 보여주고있다.
그러거나말거나 기시다의 눈길은…
바로 책상우에 놓여있는 목사리이다.
그 목사리들에 앞으로도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세계제패야망실현의 맨 앞장에서 날뛰는 사냥개, 미국의 요구라면 간도 쓸개도 다 바치는 삽살개가 되라는 상전의 요구가 내포되여있음을 기시다가 어찌 모를수 있으랴.
목사리를 보며 기시다는 이렇게 속으로 생각했을것이다.
(윤도그, 너는 미국뿐 아니라 일본의 목사리도 함께 걸고 우리가 끄는대로, 시키는대로 하는 충견구실이나 잘해.)(전문 보기)
끊임없이 감행되는 전쟁도발책동의 끝은 어디인가
조선반도정세가 폭발직전의 단계로 거침없이 육박하고있다.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은 력대 최장기의 《프리덤 쉴드》합동군사연습과 사상최대규모의 《쌍룡》련합상륙훈련에 이어 우리를 겨냥한 형형색색의 반공화국전쟁연습을 끊임없이 감행하면서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다.
《쌍룡》훈련이 끝나기도전인 4월 3일 조선동해상에 미해군의 핵항공모함 《니미쯔》호, 이지스구축함 《디케이터》호, 《웨인 이.마이어》호와 일본해상《자위대》의 구축함 《우미기리》호, 괴뢰해군의 각종 함선을 전개해놓고 《북잠수함에 대한 공격》을 모의한 음파탐지, 추적, 파괴절차를 숙달하는 련합해상훈련을 광란적으로 벌리였다.
5일에는 《확장억제실행력제고의 행동화》를 줴쳐대며 괌도에 전진배치된 핵전략폭격기 《B-52H》와 《F-35A》, 《F-35B》스텔스전투기들을 괴뢰지역상공에 띄워놓고 전쟁광기를 부렸으며 14일에도 핵전략폭격기 《B-52H》를 또다시 투입하여 련합공중훈련을 감행하였다.
17일부터 28일까지 방대한 전략무력이 동원되여 하늘과 바다에서 동시에 벌어진 전쟁연습은 올해 상반기의 력대 최대규모로서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를 더욱 격화시켰다.
미제와 괴뢰들은 한개 전쟁을 치를수 있는 각종 항공타격수단들을 투입하여 이른바 《련합편대군종합훈련》을 감행하였으며 같은 기간 조선동해에서는 미해군과 일본해상《자위대》의 이지스구축함들인 《벤폴드》호와 《아따고》호, 괴뢰해군의 이지스구축함들이 동원된 련합해상훈련이 벌어졌다.
이어 미특수전사령부와 괴뢰륙군특수전사령부가 동원된 특수고공강하훈련, 괴뢰군단독의 지상협동훈련, 기동 및 실탄사격훈련 등 미처 손꼽을수 없을 정도의 전쟁연습이 쉴새없이 벌어져 조선반도정세는 더욱 위태로운 지경으로 치달았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제와 괴뢰들의 침략적인 군사적압박소동은 《워싱톤선언》의 공표와 때를 같이하여 《확장억제력》의 《실행력제고》라는 간판밑에 더욱 로골적이면서도 위험천만한 형태로 진화되고있다.
《비상작전훈련》, 《해양대특수작전훈련》, 《련합고공침투훈련》을 비롯하여 우리 공화국에 대한 불의적인 《침투》와 《점령》을 가상한 합동훈련들이 빈번히 강행되는 속에 전략폭격기에 대한 장거리공대지미싸일탑재장면들을 전례없이 공개하는 등 대조선핵위협공갈은 도수를 넘고있다.
미제가 짜준 전쟁각본에 따라 윤석열역도와 괴뢰군부깡패들이 앞장에서 설쳐대고있다.
전쟁열에 들뜬 윤석열역도는 11일 흑백전도의 《북핵, 미싸일위협》타령을 늘어놓으면서 《능동적억제대응능력보강》이니, 《북을 사전에 억제할 압도적인 전력 보유》니, 《북의 전 지역에 대한 정찰감시와 초정밀고위력타격능력확보》니 하고 주제넘게 떠들어댔다.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놈은 괴뢰군 전방부대를 개처럼 싸다니며 《적을 반드시 격멸하고 작전을 승리로 종결해야 한다.》, 《전투승리에 결정적으로 기여하는 능력과 태세를 갖추라.》고 극도의 대결광기를 고취하였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이 5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경기도 포천에서 력대 최대규모의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을 총 5차례나 실시할것이라고 떠벌인것이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하는 경우 미군과 괴뢰군의 련합무력이 최신무기들로 우리를 《응징》한다는 전쟁각본에 따라 감행되는 전형적인 북침실동연습인 이른바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은 대조선적대세력들이 년초부터 벌려놓은 반공화국전쟁연습들의 련속판이고 확대판이다.
도대체 《화력훈련》이란 무엇이고 핵보유국을 상대로 한 《격멸훈련》이라는것은 또 무슨 낮도깨비같은 소리인가.
더우기 이런 위험천만한 전쟁연습을 20여일간이나 그것도 우리 전선에서 불과 몇㎞ 떨어진 지역에서 광란적으로 벌려놓고 총포성을 울리려는데 대해 우리는 더욱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다.
우리는 조선반도와 지역의 안전환경을 엄중히 파괴, 위협하는 적대세력들의 군사적움직임을 사사건건 주시하고있다.
《전쟁지도지침》개정놀음까지 벌려놓고 우리를 군사적으로 압살할 흉계를 꾸미고있는것은 적들의 전쟁도발광기가 간과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음을 보여주는 또하나의 명백한 증시로 된다.
우리 국제안보문제평론가 최주현은 《미국주도의 침략전쟁연습확대는 조선반도지역정세를 폭발점으로 몰아가는 기폭제이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나라들마다 자위권에 따른 군사연습들을 실시하고있지만 특정한 국가를 정조준하여 방대한 전쟁장비들이 동원된 속에 날과 달을 이어가며 년중내내 지속적으로 감행되는 군사훈련은 유일무이하게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전쟁연습뿐이다.》라고 하면서 《상식이 있고 리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조선반도에 조성된 이러한 살풍경앞에서 정세격화의 장본인이 과연 누구이며 불구름을 몰아오는 악성인자가 무엇인가를 어렵지 않게 감별할수 있을것이다.》라고 주장한바 있다.
세계의 정세분석가들도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각종 도발행위들을 체계적으로 감행하고있으며 압박과 강요수법들에 집요하게 매여달리고있는 워싱톤이야말로 조선반도긴장격화로 인한 핵전쟁위험의 근원이라고 평하고있다.
현실은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이 과연 누구에 의해 엄중히 위협당하고있는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광란적인 핵전쟁소동은 그에 상응한 대응을 불러오게 되여있다.
조성된 엄중한 사태와 전망적인 위협에 대처하여 보다 강위력한 정당방위수단들을 갖추는것은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이다.(전문 보기)
《더이상 주저할 리유도 물러설 곳도 없다》,《총파업투쟁으로 윤석열정권을 끝장내자》 -괴뢰지역의 로동계가 역적심판을 위한 총파업투쟁 전개, 연 8만 5, 000여명의 로동자 참가-
서울에서 16일과 17일 윤석열괴뢰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로동계의 총파업투쟁이 전개되였다.
투쟁에는 민주로총과 산하 단체 로동자 연 8만 5, 000여명이 참가하였다.
《단 하나의 전선, 윤석열퇴진투쟁에 궐기하자!》라는 주제로 이틀간에 걸쳐 역도퇴진을 위한 총파업결의집회들이 진행되였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정권》이 로동자를 노예로 만들고있다, 현 《정부》가 망국적인 외교로 실패를 거듭할 때마다 그것을 만회하기 위해 로동자들을 희생물로 삼고있다고 분노를 터뜨렸다.
화물련대, 건설로조, 금속로조 현장들에서는 경찰수사대가 로동자를 련행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우리가 살기 위해서는 극악무도한 윤석열을 퇴진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정권》이 들어앉은 때로부터 1년동안 단 하루도 편안하지 않았다, 현 《정권》이 있는 한 우리의 고통은 멈추지 않을것이며 죽음도 계속될수밖에 없다고 성토하였다.
민주로총위원장은 《민주로총 120만조합원이 싸우겠다.윤석열정권을 끌어내리고 로조활동을 파렴치로 몰아댄자, 사냥개처럼 경찰을 풀어 로조탄압에 앞장선자들을 무릎꿇게 하자.》고 주장하였으며 민주로총 건설로조위원장은 《윤석열정권 1년만에 재앙만이 차넘쳤다.건설현장도 온갖 불법이 판치는 과거현장으로 회귀하고있다.양회동렬사가 피운 불씨를 7만홰불로 이어받아 건설자본에 심대한 타격을 주고 윤석열을 퇴진시키는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자.》고 강조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오늘보다 못한 래일을 살지 않기 위해 우리는 힘있게 투쟁해야 한다.》, 《투쟁으로 쟁취해야 가능한 일이다.》, 《더이상 주저할 리유도 물러설 곳도 없다.》, 《전면적인 투쟁에 나서자.》고 웨쳤다.
그들은 로동계급이 제몫을 했다면, 민주로총이 제대로 투쟁을 했다면 이런 비극은 오지 않았을것이라고 하면서 빈민, 녀성, 청년 그리고 이 땅의 사람들과 손을 잡고 윤석열퇴진투쟁에 나서겠다, 더이상 이런 비극적인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희망을 가지고 싸워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집회가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속에서는 《장시간 기계처럼 일하고도 정당한 대가조차 받지 못하는 로동자로 살수 없다.》, 《윤석열정권을 반드시 퇴진시키자.》, 《120만 민주로총의 들불로 렬사의 뜻을 이루자.》, 《윤석열이 이 땅을 재앙에로 몰아넣고있다.》,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 아닌가.》, 《총파업투쟁으로 윤석열정권을 끝장내자.》 등의 함성이 터져나왔다.
이어 참가자들은 《렬사의 념원이다.윤석열은 퇴진하라.》, 《렬사의 념원이다.건설로조탄압 분쇄하자.》고 웨치며 시위행진을 벌리였다.
민주로총 건설로조는 16일 서울에 모여온 3만 5, 000여명 로조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건설로조 탄압중단! 강압수사책임자처벌! 윤석열정권 퇴진! 양회동렬사정신계승, 민주로총 건설로조 총파업결의집회》를 가지였다.
단체는 17일 민주로총의 주최로 진행되는 총파업투쟁에 합세하였다.
언론들은 로동계가 들고 일어났다, 로동자들의 투쟁이 《상경투쟁》, 《로숙투쟁》 등 다양해지고있다, 문화예술인들이 《전선은 하나》라는 제목의 노래를 부르며 윤석열퇴진투쟁에 나선 로동자들을 고무해주었다고 보도하였다.(전문 보기)
투고 : 고대철학자의 말을 되새기며
《사람이 동물과 다른것은 부끄러워할줄 알고 수치심을 지니고있는것이다.》
고대의 한 철학자가 남긴 이 말은 자기의 잘못에 대해 부끄러움을 모르고 수치도 느끼지 않는다면 옳고그름을 구분할수 없다는것이며 옳바름을 분별할수 없다면 인간이 아니라는것을 새겨준다.
그에 비추어보니 자기의 악행에 대해 추호의 부끄러움도, 수치도 모르는자가 있다. 바로 남조선의 윤석열역도이다.
그것은 역도가 일본에게 모든것을 다 내여준 굴욕적인 《정상회담》을 자화자찬하면서 그 《리행》에 달라붙고있는것을 보아도 잘 알수 있다.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방사능오염수처리문제에서만도 윤석열역도는 남조선인민들의 생명안전이 아니라 일본의 오염수방류를 정당화하기 위한 명분을 쌓는데 여념이 없다.
윤석열역도는 기시다와의 《회담》에서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에 《시찰단》을 파견하기로 하였는데 문제는 그 《시찰단》이라는것이 방사능오염수의 위험성을 조사하는것이 아니라 일본이 올해 7월부터 강행하려고 하는 방사능오염수방류의 안전성에 대해 확인해주는 노릇을 하게 된다는것이다.
《회담》직후 일본 경제산업상이 《시찰단》의 활동은 방사능오염수의 안전성을 평가하거나 조사확인하는것이 아니라 오염수방류의 안전성에 대해 남조선안에서 리해를 높이게 되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떠벌인 사실, 뒤이어 진행된 《시찰단》의 일정 등과 관련한 남조선일본국장급실무협의에 대하여 일본측이 《협의》가 아니라 《설명회》라고 못박은 사실 등은 일본반동들의 오만성과 함께 윤석열역도가 어떻게 하나 일본의 역성을 들어 그들의 고민거리를 풀어주기 위해 시급히 실제적인 행동조치를 취하려 한다는것을 적라라하게 드러내보이고있다.
결국 《시찰단》은 일본이 보여주는것을 돌아보며 방사능오염수의 안정성에 문제가 없다는것을 증명하는 둘러리, 《견학단》역할이나 하게 될뿐이다.
더우기 윤석열역도는 관계자들을 내세워 《오염수》라는 표현을 일본반동들의 주장대로 《오염처리수》라고 하면서 여론을 오도하고있다.
그에 따라 괴뢰외교부와 《국민의힘》을 비롯한 역적패당은 뻔질나게 언론에 나타나 《용어정정부터 필요》하다고 하면서 《일본이 바다에 방출하려고 하는것은 처리가 된 물》이라느니, 《시찰단이 이번에 다핵종제거설비로 오염수를 처리하는 과정을 검증할것》이라느니 하며 오염수방류가 문제될것이 없다는것을 벌써부터 제편에서 극구 설파하고있다.
하지만 각국의 전문가들은 그 어떤 방사능제거설비도 62종이나 되는 모든 방사능오염물질들을 완벽하게 제거하지 못하며 특히 초중수소는 절대로 제거할수 없다고 지적하고있다. 실제적으로 일본언론들도 다핵종제거설비로 정화한 오염수속에 다량의 방사성물질이 그냥 남아있다고 보도하고있다.
이처럼 세계가 반대배격하고 일본내에서도 우려와 비판이 일고있는데 유독 윤석열역적패당만이 앞장서서 일본의 방사능오염수방류를 정당화하고있으니 민족의 머리우에 치욕과 재난을 들씌우려는 역적행위, 용납 못할 범죄적망동이 아니고 무엇인가.
과거죄악을 부정하면서 사죄와 배상을 거부하고 독도까지 넘보는 민족의 천년숙적에게 남조선인민들의 존엄과 리익, 생명안전까지 통채로 섬겨바치려고 비굴하게 놀아대면서도 티끌만한 부끄러움이나 수치도 모르고 좋아라 들썩이고있는 이런 천하역적, 그 무슨 《성공》과 《복원》을 떠벌이며 일방적으로 퍼주기만 하는 얼빠진 바보때문에 남조선인민들의 자존심이 무참히 짓밟히우고있는것이다.
고대철학자가 말했듯이 부끄러움을 모르는자는 인간이 아니다.
자기가 범한 죄악에 대해 일말의 죄의식도 없고 인간이라면 부끄러움과 수치를 느껴야 할 시각에 오히려 박장대소하는 천치, 인간의 자격도 없는 추물이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고있기에 이런 비극을, 모든 치욕과 불행을 자기손으로 끝장내겠다고 남조선 각계층이 들고일어난것이다.
《친일굴욕외교 윤석열을 타도하자!》, 《특등친일매국노 윤석열을 심판하자!》…
남조선문제연구사 박 호 연
투고 : 항쟁은 끝나지 않았다
남조선에서 광주인민봉기가 있은 때로부터 마흔세해가 되였다.
광주인민봉기는 미국의 식민지지배와 전두환역도의 포악한 군사파쑈독재통치를 끝장내기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피어린 반미반파쑈투쟁이였다.
1979년 10월 《유신》독재가 종말을 고한 후 남조선에서는 새 정치, 새 생활에 대한 인민들의 지향과 열망이 급격히 고조되였다. 하지만 《12. 12숙군쿠데타》로 군부권력을 장악한 전두환일당은 1980년 봄 미제의 지령에 따라 높아가는 인민들의 민주화요구에 5. 17군사파쑈폭거로 도전해나섰다. 그것은 남조선에서 새로운 군부독재의 시작을 알리는 일대 파쑈광란이였으며 또 하나의 《정권》강탈음모였다.
남조선인민들의 쌓이고쌓인 분노는 드디여 1980년 5월 18일 광주인민봉기의 거세찬 불길로 타올랐다.
항쟁의 거리에 떨쳐나선 봉기자들은 《비상계엄령해제》, 《유신체제철페》, 《민주주의개혁실시》, 《민주정부수립》, 《양키는 물러가라!》 등의 구호를 웨치며 중무장한 계엄군과 용감히 맞서 싸웠다. 항쟁의 불길은 삽시에 목포와 라주, 화순과 령광, 담양을 비롯한 넓은 지역으로 번져갔다.
이에 질겁한 미제는 괴뢰군사파쑈분자들에게 《무쇠주먹으로 진압하라.》는 살인지령을 내리였다. 그에 따라 괴뢰군악당들은 《폭도들의 종자를 멸종》시키겠다고 고아대면서 광주시민들을 대상으로 력사에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잔인하고 무자비한 대학살만행을 감행하였다. 광주는 삽시에 몸서리치는 피의 도시로 화하였다. 광주인민봉기를 통하여 자주와 민주의 교살자이며 침략과 학살의 원흉인 미국의 정체와 군부독재자들의 치떨리는 살인마적본색은 온 세상에 낱낱이 드러났다.
광주인민봉기는 비록 미국의 조종과 부추김을 받은 전두환군사파쑈도당의 야수적인 탄압에 의하여 좌절되였지만 봉기자들은 10일동안이나 도시를 사수함으로써 불의에 맞서 끝까지 싸우려는 견결한 의지를 세상에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광주인민봉기는 장기간 지속되여온 친미군사독재에 심대한 타격을 주고 미국의 식민지통치를 밑뿌리채 뒤흔들었다.
그때로부터 40여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광주의 항쟁용사들이 바라던 념원은 실현되지 못하고있다.
특히 남조선에서 새로 권력을 잡은 윤석열역적패당은 집권 1년기간 력대 괴뢰통치배들을 릉가하는 친미사대와 친일굴종, 대결과 전쟁책동, 검찰독재통치를 일삼으며 온 남조선을 더욱더 위기에로 몰아넣고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패권전략수행의 돌격대로 자처하면서 대규모합동군사연습들을 끊임없이 감행하고있으며 상전의 요구에 따라 민족의 천년숙적인 일본과의 관계개선에도 발벗고나서고있다. 최근 미국행각과 일본행각, 일본수상의 남조선행각과정에 드러난 윤석열역도의 친미친일사대매국적추태는 남조선민심의 분노를 더욱 격앙시키고있다.
이런 천하역적이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고있기에 남조선인민들이 예속과 굴종, 치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는것이며 침략적인 외세에게 자기의 존엄과 리익을 송두리채 빼앗기고 온갖 불행과 고통만을 감수해야 하는것이다.
현실은 침략자와 그에 아부굴종하는 매국역적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언제 가도 광주인민봉기참가자들의 념원이 이루어질수 없으며 남조선인민들이 초보적인 생존권마저도 무참히 짓밟히우게 된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때문에 지금 남조선 각계각층이 《윤석열집권 1년, 퇴진이 답이다!》, 《윤석열이 화근이고 재앙덩이이다!》, 《국민을 다 죽이는 윤석열을 심판하자!》, 《윤석열타도!》를 웨치며 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는것이다.
오늘도 남조선인민들은 불의와 독재에 굴하지 않고 죽음도 두려움없이 싸운 광주항쟁용사들의 넋을 이어 과감한 투쟁을 이어가고있다.
남조선문제연구사 허현진
《심판은 퇴진이다.윤석열은 퇴진하라!》,《윤석열을 탄핵하고 징역 100년형으로 감옥에 보내자》 -괴뢰지역에서 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중적투쟁 전개-
윤석열괴뢰역도의 사대매국행위와 동족대결책동, 파쑈독재와 살인악정에 분노한 괴뢰지역 각계층의 항거가 역도의 집권 1년을 계기로 세차게 폭발하였다.
10일 서울, 인천, 부산, 울산, 광주, 대구, 창원 등 괴뢰 전지역이 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마당으로 변하였다.
투쟁장소들에서는 《국민들의 삶과 목숨은 안중에도 없는 정권》, 《력사도 미래도 팔아먹는 대통령》, 《윤석열의 국익은 일본의 리익이냐.》, 《일본, 미국만 쫓다가 국민한테 쫓겨난다.》, 《윤석열과 한하늘아래 살수 없다.》, 《1년이 100년 같다.모든것을 팔아먹는 윤석열은 대통령자격이 없다.》 등의 쌓이고쌓인 울분이 터져나왔다.
《초불행동》을 비롯한 각계 시민단체들은 서울의 곳곳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역도의 죄행을 낱낱이 폭로단죄하였다.
발언자들은 외교참사, 언론탄압, 정치탄압, 로동탄압, 공안탄압, 민생파탄, 굴욕, 굴종외교, 전쟁위기고조 바로 이것이 윤석열의 집권성적표라고 하면서 이 1년간은 민중에게 있어서 그야말로 재난의 련속이였다고 개탄하였다.
윤석열퇴진은 민중의 당연한 요구로 되여 국민은 이미 윤석열과 헤여질 결심을 했다, 지난 1년이 악몽같았고 더 충격적인것은 앞으로 절대로 나아지지 않을것이라는 점이다, 이럴바에는 빨리 퇴진이나 탄핵을 해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참가자들은 《심판은 끝났다.퇴진이 답이다!》, 《심판은 퇴진이다.윤석열은 퇴진하라!》, 《민생, 경제파탄 퇴진이 살 길이다!》, 《국민이 죽어간다.퇴진이 추모다!》고 웨쳤다.
《초불행동》은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된 초불대행진과 100만명서명운동을 윤석열퇴진이라는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쉬임없이 이어갈것이라고 선언하였다.
시민사회계, 로동계, 종교계 등 145개 단체가 망라된 《윤석열정권심판 서울시국회의》는 광화문광장을 비롯한 서울의 16개지역에서 일제히 초불집회와 시위행진을 단행하였다.
윤석열의 100가지 죄목이 씌여진 인쇄판들과 프랑카드들이 집회장소들에 차고넘쳤다.
참가자들은 이제는 더이상 참을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우리는 앞으로 4년을 더이상 견디며 살아갈수 없다, 민중이 힘을 모아 윤석열《정권》심판투쟁에 나서자, 윤석열이 있는한 우리의 미래는 없다, 반드시 윤석열을 심판하자고 호소하였다.
윤석열이 미국에 굴종하고 일본에 굴욕하며 전쟁을 하고있다, 남북관계를 완전한 적대관계로 몰아가고있다, 시민모두가 분연히 일어나 잘못된 일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윤석열정권심판 서울시국회의》는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선언문은 역도의 집권 1년을 《민생은 지옥, 외교는 굴욕, 무조건적인 탄압, 검찰독재》로 규정하였다.
윤석열의 집권 1년이 되는 오늘이 바로 전면적심판투쟁의 시작이 될것이라고 선언문은 강조하였다.
로동단체, 농민단체, 시민사회단체, 문화예술단체, 종교단체, 녀성단체 등도 시국선언문들을 발표하였다.
문화예술단체는 시국선언문을 통해 예술인들에 대한 당국의 침해사건이 반복되고있다, 더 많은 시민사회운동단체와 련대련합할것이다, 사회운동의 앞장에서 당국을 향한 싸움을 벌릴것이다고 강조하였다.
56개의 단체로 구성된 녀성단체는 시국선언문에서 지난 1년간 현 《정권》이 녀성들의 인권을 탄압하고있는데 대해 성토하였다.
국민주권련대와 대학생진보련합이 역도퇴진을 요구하는 격문과 성명을 발표하였다.
단체들은 《더이상 죽을수 없다! 국민을 죽이는 윤석열을 초불의 힘으로 몰아내자!》, 《윤석열 집권 1년 퇴진이 답이다》라는 제목의 격문과 성명에서 역도의 죄악행적을 폭로하였다.
역도의 집권과 동시에 불타오른 초불은 지금까지 끊임없이 타오르고있다, 초불은 더욱 세차게 타오를것이다, 국민의 삶을 위협하는 모든것을 불태워 없애버릴 기세로 활활 타오를것이다고 하면서 단체들은 국민을 죽이는 윤석열을 몰아내자고 호소하였다.
민주로총은 서울에서 《윤석열정부퇴진선포 결의집회》를 가지였다.
단체는 《윤석열정권은 재벌리익을 수호하고 특권세력의 사익을 추구하는 집단이다.국민의 기본권과 생명을 지킬 의지와 능력이 없다는것이 확인되였다.이 정권을 그대로 두고서는 로동자권리도, 민중생존권도 지킬수 없다는것이 명확하다.》고 주장하였다.
《윤석열정권 1년, 서민의 삶은 벼랑으로 내몰렸다.윤석열은 로동개악과 로조말살정책을 지속하고있다.우리는 현 정부를 로동, 민생, 민주주의, 평화파괴정권으로 규정한다.》, 《지난 1년간 로동자들의 삶은 철저히 파괴되였다.로조를 부정부패, 범죄집단으로 몰아온 윤석열정권을 절대로 용서할수 없다.위력적인 투쟁으로 반드시 현 정권을 끌어내리자.》고 단체는 강조하였다.
로동단체의 투쟁에 《전국농민회총련맹》을 비롯한 농민, 빈민단체들이 합세하였다.
로동단체의 반《정부》집회와 시위는 11일에도 대구와 대전, 인천, 수원, 남조선강원도를 비롯한 전지역에서 일제히 전개되였다.
13일 서울에서 전개된 제39차 초불집회와 시위를 통해 각계층의 괴뢰역도심판의지가 더욱 고조되였다.
《윤석열정권 끝장내자! 퇴진은 민생이자 대세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집회와 시위에 각지에서 모여온 로동자, 농민, 학생 등 수많은 군중이 참가하였다.
집회에 앞서 참가자들은 윤석열역도의 악정에 항거하여 자결한 민주로총 로조원을 추모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검찰독재자 윤석열의 집권하에서 정치는 불통이고 경제와 민생은 엉망진창이며 사회와 안보역시 불안하고 친일, 친미행위로 조선반도에 전쟁위기가 조성되였다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의 《법과 원칙》타령은 사기극에 불과하며 그 일가족속의 부정부패행위는 상상을 초월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로동계를 비롯한 각계 민중이 윤석열의 탄핵, 퇴진투쟁에 떨쳐나섰다고 하면서 그들은 더 많은 군중이 초불대하를 이루어 윤석열《정권》을 기어이 무너뜨리자고 호소하였다.
참가자들은 《윤석열에 대한 탄핵리유는 이미 차고넘쳤다.》, 《윤석열을 탄핵하고 징역 100년형으로 감옥에 보내자.》고 웨치며 서울의 시청앞광장을 중심으로 뻗은 차도로를 행진하였다.
인터네트홈페지들에는 《미래가 없다, 더이상은 못살겠다》, 《무능과 굴욕으로 점철된 윤석열의 100년 같은 외교 행보 1년》 등의 제목으로 겨우 1년이 지났지만 민중은 100년의 굴욕을 경험한듯 하다, 매국적굴욕외교 1년의 시간을 돌아본다, 언론, 야당탄압 등으로 련일 교수, 시민단체, 종교단체가 시국선언을 발표하고있는 가운데 당국에 비교적 순종하였던 대기업들마저 반기를 들고있다, 중소기업들이 역도퇴진투쟁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다는 글들이 게재되였다.
언론들은 《모든것이 위기다.》, 《더이상은 못살겠다.》는 아우성이 전지역 곳곳에서 터져나오고있다, 윤석열퇴진 시국회의, 시국선언, 시국초불, 시국집회에 이르기까지 투쟁형식은 달라도 민심의 완전한 버림을 받은 윤석열을 반드시 심판할 일념은 하나와 같았다고 보도하였다.(전문 보기)
련재 : 만고역적집단이 갈곳은 력사의 무덤뿐이다 (7)
윤석열역적패당이 집권한지 1년이 되였다.
이 기간은 남조선인민들에게 있어서 희대의 불행과 재난, 극심한 환멸과 분노를 체험한 그야말로 지겹고 악몽같은 나날이였다.
괴뢰정치사에 적지 않은 권력자들이 등장하여 수많은 범죄의 발자국을 남겼지만 윤석열반역패당처럼 력사의 순간과도 같은 그처럼 짧은 기간에 세상의 경악을 자아내는 특대형범죄들을 무더기로 감행한 권력집단은 일찌기 없었다.
체제전쟁에 두팔벗고 나선 대결집단
력대 괴뢰통치배들이 우리와의 체제대결을 추구하였지만 윤석열역적패당처럼 집권하기 바쁘게 무모한 체제전쟁을 공공연히 선포하고 악랄하게 강행한 세력은 없었다.
역적패당의 집권 1년행적이 그것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반역도배들은 반공화국대결정책을 조작하는것으로 우리에 대한 불신과 적대의 장벽을 구축해놓았다.
리명박, 박근혜역적패당의 《대북정책》을 그대로 모방한 《담대한 구상》이라는것을 뜬금으로 허겁지겁 만들어놓은 괴뢰패당은 그것을 《비핵, 평화, 번영의 한반도》라는 제목으로 다시 종합정리한 《통일 및 대북정책설명자료집》이라는것을 발간하여 여론화하였다.
온 겨레의 저주와 규탄속에 이미 오래전에 력사의 쓰레기통에 처박힌 전임자들의 《대북정책》을 또다시 꺼내들고 명칭만 바꾸어 세상에 뻐젓이 내놓자 남조선사회각계가 《담대하지 않은 담대한 구상》, 《면피용구상》으로 평하였고 지어 괴뢰보수여당인 《국민의힘》내부에서까지 윤석열역도의 《대북정책》은 《현실성이 떨어지는 허황한 구상이다.》, 《좋게 말하면 순진하고 나쁘게 말하면 바보같은짓이다.》라는 비난과 조소를 퍼부었다.
이뿐이 아니다.
그 누구의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계속 여론화하여 우리 공화국, 진정한 인민의 사회에로 쏠린 남조선인민들의 동경심을 차단하고 동족간에 불신과 반목, 질시와 적대를 조장하는 방법으로 체제대결을 격화시킨것이 바로 윤석열역적패당이다.
역적패당은 5년동안 공석으로 남아있던 《북인권국제협력대사》에 치마두른 악질대결분자를 올려앉히고 《북인권재단》설립과 《북인권현황보고서》발간을 기도해나섰으며 반공화국인권모략단체들의 활동에 거액의 돈을 지원해주었다.
한편 유엔《북조선인권특별보고관》, 미국의 반공화국모략단체인 《북조선자유련합》 대표를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을 빈번히 서울에 끌어들여 10여개의 괴뢰인권모략단체들과 쑥덕공론을 벌려놓게 하였는가 하면 지어 유엔《북조선인권결의안》을 조작하는데 《공동제안국》으로 가담해나섰다.
역적패당의 체제대결책동은 《흡수통일》야망에 들떠 그 누구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발광한데서 절정에 달하고있다.
집권후 윤석열역적패당은 《한반도평화통일에 관한 2022 사회적대화토론회》, 《2022 제주국제평화협의회》라는 잡다한 광대놀음을 벌려놓고는 그 무슨 《자유민주주의통일》이니, 북의 《변화》유도니, 《통일기반구축》이니 하는 망발을 떠들어댔다.
또한 괴뢰통일부 장관 권녕세놈이 직접 해외를 돌아치며 《담대한 구상》에 대한 지지와 협조를 구걸하고 《도이췰란드식흡수통일》경험을 청취하는 광대놀음까지 벌리다 못해 윤석열역도까지 직접 나서서 《남쪽이 훨씬 잘 산다면 남쪽의 체제와 체계를 중심으로 통일이 되는것이 상식》이라고 하면서 《흡수통일》야욕을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하늘이 도는지 지구가 도는지조차 가늠못하는 무지무식한자들, 상대에 대해 너무도 모르는 아둔한자들이 괴뢰권력상층에 군림해있으니 북남관계가 적대와 대결의 구렁텅이에 깊숙이 빠져있고 전쟁위기가 더욱 고조되고있는것이다.
* *
윤석열역적패당이 집권 1년밖에 안되는 기간에 저지른 죄악은 실로 엄중하다.
사대매국과 북침전쟁책동, 반인민적악정과 부정부패로 악명을 떨치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범죄적망동을 수수방관하는 경우 앞으로 남조선인민들이 전례없는 대동란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고 민족의 안전과 리익이 엄혹한 위기에 처하게 될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오늘날 남조선인민들은 1년전 《상식》과 《공정》을 떠드는 역도의 기만과 얼림수에 속아 천하의 아둔하고 무지막지한 검찰출신 깡패에게 표를 던져주었던 자신들을 스스로 타매하며 절규와 분노를 표출하고있다. 그리고 거세찬 투쟁에 나설것을 다짐하고있다.
민심을 무참히 짓밟으며 천하의 못된짓만을 일삼는 윤석열역적패당이 갈곳은 력사의 준엄한 심판장, 까마귀떼가 뒤덮는 무덤밖에 없다. (끝)
■[련재]
- [련재] 만고역적집단이 갈곳은 력사의 무덤뿐이다 (1)
- [련재] 만고역적집단이 갈곳은 력사의 무덤뿐이다 (2)
- [련재] 만고역적집단이 갈곳은 력사의 무덤뿐이다 (3)
- [련재] 만고역적집단이 갈곳은 력사의 무덤뿐이다 (4)
- [련재] 만고역적집단이 갈곳은 력사의 무덤뿐이다 (5)
- [련재] 만고역적집단이 갈곳은 력사의 무덤뿐이다 (6)
- [련재] 만고역적집단이 갈곳은 력사의 무덤뿐이다 (7)
차례질것은 준엄한 심판뿐이다
이 시간에는 사회과학원 실장 리진성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차례질것은 준엄한 심판뿐이다》
겁먹은 개가 더 요란히 짖는다고 했다.
지금 윤석열역적패당이 놀아대는 추태가 이 말에 꼭 들어맞는다.
얼마전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이라는자는 서부전선에 위치한 괴뢰륙군항공단과 25보병사단 지휘부 및 감시초소 등을 싸다니며 《도발의 대가》니, 《응징》이니 하는 희떠운 망발을 내뱉았다.
그런가하면 괴뢰호전광들은 《한미동맹》조작 70년을 계기로 5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5차례에 걸쳐 미국과 력대 최대규모의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을 실시한다, 방대한 무력이 동원된 훈련은 그 무슨 《수호의지》를 보여준다고 귀청이 째지게 고아대고있다.
세상에서 유일하게 《전시작전권》도 없는 처지에, 미국의 《핵우산》밑에서 《핵인질》로 사는것을 《자랑》으로 여겨야 하는 불쌍한 신세에 멋없이 놀아대는 추태가 참 꼴불견이다.
범 무서운줄 모르는 하루강아지마냥 객기를 부려대는 그 몰골에 쓴웃음밖에 나오지 않는다.
세계적인 핵보유국인 우리 공화국의 위력앞에 미국마저 간담이 서늘해 전전긍긍해하고 있는 판국에 괴뢰따위들이 과연 뭘 어쩔수 있다고 설쳐대는지 어리석기 그지없다.
괴뢰들의 무모한 객기가 날로 더욱 강력해지는 우리의 핵전략무력앞에 질겁한자들의 허세로서 윤석열역도의 집권후 사상최악의 《안보공포증》에서 헤매는 저들내부의 불안을 잠재우고 위기탈출에 그 목적이 있다는것은 삼척동자도 알고 남음이 있다.
하지만 아무일에나 한계가 있듯이 허세도 정도를 넘지 말아야 하는 법이다.
조금이라도 리성과 지각이 있다면 핵강국앞에서 부려대는 그런 어리석은 객기가 어떤 괴멸적후과를 초래하겠는가쯤은 생각해보는것이 정상일것이다. 그러나 숭미굴종과 사대의존에 넋마저 잃어버린 노복들, 윤석열괴뢰패당에게서는 그러한것을 찾아보려는것자체가 어불성설이다.
미국을 등에 업고 북침전쟁도발책동에 환장하여 이 땅의 평화와 안정을 무참히 파괴하며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도발자, 정세악화주범으로서의 윤석열괴뢰패당의 대결망동은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지금까지 사회과학원 실장 리진성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련재 : 만고역적집단이 갈곳은 력사의 무덤뿐이다 (6)
윤석열역적패당이 집권한지 1년이 되였다.
이 기간은 남조선인민들에게 있어서 희대의 불행과 재난, 극심한 환멸과 분노를 체험한 그야말로 지겹고 악몽같은 나날이였다.
괴뢰정치사에 적지 않은 권력자들이 등장하여 수많은 범죄의 발자국을 남겼지만 윤석열반역패당처럼 력사의 순간과도 같은 그처럼 짧은 기간에 세상의 경악을 자아내는 특대형범죄들을 무더기로 감행한 권력집단은 일찌기 없었다.
사대굴종의 신기록을 세워가는 매국배족무리
외세의존과 사대매국은 괴뢰보수패당이 조상때부터 명줄처럼 끈질기게 이어오는것이다.
력대로 괴뢰통치배들은 외세에게 민족의 소중한 리익을 팔아먹는 대가로 공명과 부귀영달만을 누려왔고 이로 인해 남조선인민들은 자신들의 권리와 리익을 무참히 짓밟히며 치욕과 고통속에 몸부림쳐왔다.
윤석열역적패당은 집권 1년기간에 력대 괴뢰통치배들의 매국적범죄를 찜쪄먹을 아니 훨씬 릉가하는 엄청난 죄악을 저지른 희대의 반역집단이다.
우선 괴뢰역적패당은 친미사대에서 이전시기의 전례를 돌파한 《혁혁한 실적》을 거둠으로 하여 상전의 인정과 열찬을 받고있다.
윤석열역도는 《취임사》에서부터 《자유》를 제창하며 미국의 가치관을 그대로 따르겠다고 공언하였고 괴뢰대통령실까지 미국의 백악관을 모방하여 꾸리면서 친미사대분자의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괴뢰들은 바이든의 남조선행각을 계기로 괴뢰대통령실의 《안보실》과 미국의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사이에 군사, 외교, 경제문제와 관련하여 상시적으로, 실시간적으로 지시받을수 있도록 직통대화체계를 구축해놓았는데 이것은 윤석열역도가 처음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은 미국의 요구라면 간도 쓸개도 섬겨바치는 특등매국집단으로서의 실체도 낱낱이 드러냈다.
괴뢰대기업들의 대규모대미투자를 맹약하고 실행하고있는것, 주변국들로부터 강한 압력을 받고 막대한 피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인디아태평양경제틀거리》와 《푸른태평양동반자들》에도 가입하고 앞으로 《쿼드》와 《오커스》를 비롯한 미국주도의 경제 및 군사동맹들에도 가입하려 하는것이 그 대표적실례라고 할수 있다.
어디 그뿐인가. 지난해 7월 미국 워싱톤에 있는 《한국전쟁참전기념공원》안의 《추모의 벽》설립놀음에 건립자금의 97%라는 막대한 자금을 섬겨바친 괴뢰들은 예속적인 남조선미국《동맹》이 체결된 70년이 되는 올해에 서울시 룡산구에 《주한미군전사자추모의 벽》이라는것을 건립하겠다고 떠들고있는 형편이다.
지난 4월말 미국행각과정에 놀아댄 윤석열역도의 추태는 사대굴종의 극치를 이루었다.
미국의 《인플레감축법》, 《반도체 및 과학법》으로 인한 저들의 경제적피해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꺼내지 못하고 도리여 상전에게 남조선기업들의 대미투자가 1 000억US$이상에 달한다고 알랑거렸다. 역도는 조선반도주변국으로부터 《머리가 깨지고 피가 흐를것》, 《경제가 박살날것》 등의 압력을 받을정도로 상전의 세계제패야망실현을 위한 패권싸움에 돌격대로 자청해나서기까지 하였다. 여기에 상전의 환심을 사고 기분을 돋구어주기 위해 백악관먹자판자리에서 영어로 노래를 부르고 미국회를 찾아가 영어연설놀음을 벌린것으로 하여 미국내에서까지 《미국인보다 더한 윤도그》, 《미국인이 되지 못한것을 대단히 아쉬워하는 남조선<대통령>》이라는 목소리가 쏟아져나왔다.
남조선각계층이 역도를 향해 《윤석열의 미국방문은 퍼주기로 일관된 행각》, 《미국의 환심을 사기 위해 땀흘리며 뛰여다닌 행각》, 《다 주어섬기고 <말의 성찬>과 야구방망이만 하사받은 행각》, 《조선반도주변국들로부터 정치, 경제, 군사적타격을 자청한 행각》이라고 저주와 규탄을 퍼부은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현 괴뢰집권패당은 미국뿐 아니라 왜나라것들을 섬기는데서도 신기록을 세워가고있다.
윤석열역도는 일본것들로부터 《정치적인정》을 받아야 할 의무를 지닌 하수인마냥 집권하자바람으로 괴뢰외교부 장관, 《국민의힘》것들을 비롯한 졸개들을 줄줄이 섬나라에 보내여 《신뢰할수 있는 동반자》니, 《긴밀한 소통》이니, 《관계개선에 힘써달라.》느니 하며 납작 엎드리는 굴종적자세를 취하였다.
집권 1년간 윤석열역적패당의 친일짓거리들을 투시해보면 저들자체가 일본의 정치적노예임을 시인하며 남조선인민들의 반일감정을 없애버리려고 날뛰는 간악한 매국노들임을 잘 알수 있다.
윤석열역도는 지난해 8월 15일과 올해 3. 1인민봉기기념일을 맞으며 《과거 정치적지배로부터 벗어나야 하는 대상이였던 일본은 이제는 함께 힘을 합쳐 나아가야 하는 이웃이다.》, 《과거의 군국주의침략자에서 보편적가치를 공유하는 협력동반자로 변하였다.》 등의 쓸개빠진 망언을 거리낌없이 내뱉었다.
천년숙적의 만고죄악을 타매, 단죄해야 할 날에조차 찬양과 아부굴종으로 일관된 망언을 쏟아낸 이런 극악한 친일역도가 세상에 또 어디에 있겠는가.
윤석열역적패당의 친일매국적실체는 섬오랑캐들의 과거죄악을 무마시키고 주구의 실체를 각인시키기 위해 모지름을 쓰고있는데서 보다 확연히 드러났다.
괴뢰패당은 일본전범기업의 자산을 매각하여 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 배상할데 대한 남조선《대법원》의 판결을 완전묵살하고 지난 3월 6일에는 일본것들의 과거죄악에 대한 공식사죄와 배상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저들이 일본전범기업들을 대신하여 지불해주는 《제3자변제방안》이라는것을 정식 발표하였다. 이러한 천하의 친일굴종적인 배상방안 역시 윤석열역도가 직접 고안해낸것이다.
이렇게 윤석열역도는 특등친일분자로 인정받아 지난 3월 섬나라에 《초빙》되여 갔는데 거기에서도 조선민족의 얼을 욕되게 하는 친일굴종추태를 부려대는것으로 시간을 보냈다.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착실히 리행하며 《소녀상》건립을 그만두라, 사도광산의 세계문화유산등록을 방해하지 말며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핵오염수방출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하지 말라, 일본산 수산물을 즉각 수입하며 독도령유권을 포기하라 등의 압력까지 받았지만 그에 대해 역도는 일말의 대꾸도 하지 못하였다. 오히려 왜나라수장이 잡아끄는대로 술집들을 찾아다니며 상전의 《배려》에 감지덕지해하고 일본문화를 극구 찬양하는 친일매국노의 모습만 보여주었다.
섬나라두목을 남조선에 끌어들여 놀아댄 윤석열역도의 굴종적추태는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조소와 규탄을 더더욱 자아냈다.
윤석열역도는 기시다와의 회담에서 남조선인민들이 강력히 요구하는 일본의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오염수방류문제,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 력사교과서외곡문제, 독도강탈야욕관련문제, 과거죄악의 사죄와 배상 등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내비치지 못하였다.
반대로 역도는 《과거사가 완전히 정리되지 않으면 미래협력을 한발자국도 내디딜수 없다는 인식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온당치 못한 넉두리를 줴쳐대며 일본상전의 환심사기에만 급급했는가 하면 《<워싱톤선언>은 남조선과 미국의 량자합의이지만 일본의 참가를 배제하지는 않는다.》 등을 뇌까리며 미일남조선《안보협력》에 대해 고창해댔다.
이른바 《국익을 최우선시하는 당당한 외교》를 요란스레 광고해온 윤석열역적패당의 대외정책은 바로 이렇게 철저한 매국배족범죄로 일관되여있다.
이에 대해 남조선인민들이 얼마나 수치와 오욕을 통감했으면 《한일수뇌회담은 력사, 정의, 경제, 군사, 안보, 피해자인권 모두를 팔아넘긴 조공외교이다. 성노예문제<합의>리행에 대한 요구와 독도문제해결이라는 일본의 새로운 숙제까지 맡아안았다.》, 《윤석열은 일본의 간첩, 명예시민이다. 즉각 탄핵하라.》 등으로 거세찬 분노와 저주를 표출했겠는가.
사대와 굴종에 명줄을 걸고 민족의 넋과 리익에 칼질을 해대는 윤석열역적패당을 놓고 온 겨레가 미국의 제일가는 매춘부, 왜나라의 역겨운 삽살개, 민족의 특등재앙거리로 락인한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계속)
■[련재]
- [련재] 만고역적집단이 갈곳은 력사의 무덤뿐이다 (1)
- [련재] 만고역적집단이 갈곳은 력사의 무덤뿐이다 (2)
- [련재] 만고역적집단이 갈곳은 력사의 무덤뿐이다 (3)
- [련재] 만고역적집단이 갈곳은 력사의 무덤뿐이다 (4)
- [련재] 만고역적집단이 갈곳은 력사의 무덤뿐이다 (5)
론평 : 인권교살자들의 《인권》타령
얼마전 괴뢰통일부 장관 권녕세가 어느한 대학의 《통일융합연구원개원기념 학술회의》라는데 나타나 《북주민들이 힘든 삶을 살고있다.》느니, 《주민건강을 위한 남북협력의 길로 나와야 한다.》느니 하는 궤변을 줴쳐대다못해 《북의 인도주의적상황개선을 위해 미국과 공동으로 노력해나갈것》이라는 넉두리를 또다시 늘어놓았다.
친미사대와 반공화국대결에 넋이 나간 윤석열괴뢰역도에 의해 조선반도정세가 나날이 긴장격화에로 치닫고있는 상황에서 지껄인 권녕세의 반공화국인권모략망발이야말로 현 대결상황을 더욱 부추기고 조선반도의 정세위기를 고조시키는 로골적인 선동행위이다.
정신이 조금이라도 온전하다면 권녕세가 공화국의 위상과 우리식 사회주의제도를 헐뜯기전에 구린내나는 저들의 인권문제에 관심을 돌리는것이 정상일것이다.
《인도주의적상황개선》, 《인권문제해결》이 그 어느때보다 절박한 곳이 바로 남조선이다.
지금 남조선은 수많은 검찰출신 깡패들이 괴뢰대통령실로부터 지방자치단체의 요직까지 타고앉아 사상초유의 《검찰독재》통치로 인민들의 정치적자유와 권리를 무참히 짓밟고있다. 지난 1년간 남조선땅은 대대적인 《정적제거》, 《숙청》바람이 부는 속에 《검사가 만사》, 《유검무죄, 무검유죄》라는 신조어까지 생길정도로 《검사만능, 검사제일》의 세상이 되여버렸다. 《통일부》라는 이름이 붙은 부서의 장관이라는 권녕세부터가 검사출신이다.
그뿐인가.
재벌중심의 반로동정책으로 경각에 다달은 로동권,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거리에 떨쳐나선 로동자들과 시민사회단체를 《간첩일당》, 《리적단체》, 《종북세력》으로 몰아대며 무자비하게 탄압하고 취재권박탈, 세무조사 등으로 《MBC》, 《서울의 소리》를 비롯한 언론사들과 언론인들의 입을 틀어막고있다.
해마다 평균 3 000여명이 로동현장에서 각종 사고로 사망하여도 이에 아랑곳없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개악하여 《중대재해기업보호법》으로 만들어놓고 세계적인 《산업재해왕국》의 무덤을 더 크게 쌓아놓은 공로로 윤석열역도는 《최악의 살인기업특별상》까지 수상받았다.
윤석열역도의 반인민적악정하에서 아동, 녀성, 보건 등 그 어느 분야나 모두 최악의 인권불모지로 되여버리고 세계 제1위의 《자살왕국》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하기에 오늘 남조선민심은 윤석열역도의 집권 1년을 《사회를 처참하게 망가뜨린 1년》, 《파괴의 1년》, 《죽음의 1년》이라고 성토하고있다.
이처럼 더욱 《망가진것, 파괴된것》의 첫자리에 놓아야 할것이 완전히 페허가 된 남조선의 인권참상이다.
친미친일사대굴종과 파쑈독재로 남조선을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 인권페허지대로 만든 인권교살자들이 감히 그 무슨《북인권》타령으로 비린청을 돋구는것이야말로 앙천대소할 노릇이 아닐수 없다.
권녕세따위가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매달릴수록 오히려 저들의 참혹한 인권유린실상만 더욱 부각될뿐이다.(전문 보기)
련재 : 만고역적집단이 갈곳은 력사의 무덤뿐이다 (5)
윤석열역적패당이 집권한지 1년이 되였다.
이 기간은 남조선인민들에게 있어서 희대의 불행과 재난, 극심한 환멸과 분노를 체험한 그야말로 지겹고 악몽같은 나날이였다.
괴뢰정치사에 적지 않은 권력자들이 등장하여 수많은 범죄의 발자국을 남겼지만 윤석열반역패당처럼 력사의 순간과도 같은 그처럼 짧은 기간에 세상의 경악을 자아내는 특대형범죄들을 무더기로 감행한 권력집단은 일찌기 없었다.
사치와 탐욕의 유흥판을 펼쳐놓은 부패집단
력대 괴뢰정치판이 부정부패의 온상으로 알려졌지만 특히 현 보수집권세력인 윤석열역적패당처럼 뒤가 지독스레 퀴퀴하고 후안무치한 통치집단은 찾아보기 힘들다.
특히 《공정》과 《상식》을 고창하길 좋아하는 윤석열역도 본인은 물론 일가족속들까지 희세의 날도적, 부정부패왕초라는 락인을 받고있는 인간추물들이다.
언제인가 역도가 언론에 나서서 《털어 먼지하나 나올것이 없다. 사기를 당한적은 있어도 누구에게 10원한장 피해준적이 없다.》고 비호한 가시에미는 서울과 경기도, 충청남북도 등 23곳에 고급아빠트와 방대한 면적의 토지를 부정협잡의 방법으로 소유하고있다가 들통이 났으며 불법적인 료양병원을 개설하고 운영에 관여하면서 2년동안에 근 23억원을 꿀꺽 삼킨것으로 하여 감옥에까지 들어갔던 경력이 있다.
이러한 부동산투기범죄자를 장모로 두고있는 윤석열역도에게서 과연 공정하고 사심없는 《부동산정책》을 기대할수 있겠는가.
그에미에 그딸이라고 윤석열의 녀편네 역시 《코바나콘텐츠협찬금수수의혹》,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의혹》 등 수많은 부정부패의혹들을 헌데딱지처럼 달고있다. 학력과 경력을 위조하여 더러운 리기적목적을 달성하였는가 하면 《녀배우 성추행사건》으로 소문이 자자한 난봉군인 제 남편 못지 않게 유흥업소에서 《쥴리》라는 가명으로 수많은 남자들을 대상했다는 의혹까지 달고다니고있다.
웃물이 맑아야 아래물이 맑다고 윤석열역도와 그 일가족속들의 래력이 이러하니 역도의 주위에 지저분한 경력을 가진 부패전과자들이 모여들지 않을수 없는것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집권후 《빈틈없는 발탁》이라고 추천하였던 수많은 주요직후보자들이 인물등용검증과정에 부정부패전과자라는것이 드러나 나떨어진 사실은 누구나가 알고있다.
여기에 괴뢰외교부 장관, 통일부 장관, 법무부 장관을 비롯한 많은 장, 차관들과 주요직인물들이 본인과 가족의 《위장전입》, 《론문표절》, 《전관례우》를 비롯한 많은 범죄경력 및 의혹을 안고있다.
괴뢰집권층내부가 이 정도이니 통치집단안에서 사치와 향락, 탐욕과 패륜의 구정물이 홍수처럼 쏟아져나오는것은 당연지사가 아니겠는가.
윤석열역도자체가 괴뢰대통령으로 취임한지 3일만에 무지한 자기를 뒤받침해준 졸개들과 함께 식당에서 산해진미를 차려놓고 밤늦게까지 술을 퍼마시며 희희락락해댔다. 여기에 만취된 상태에서 사진찍는 놀음까지 벌리며 주변을 소란케한것으로 하여 각계로부터 《주량경쟁으로 정사를 시작한 술도깨비》, 《술에 벌개있는 대통령이 정치를 하면 얼마나 잘 하겠는가.》라는 비난을 면치 못하였다.
아래것들도 쾌락추구에 조금도 주저가 없었다. 지난해 8~9월과 같이 강한 태풍이 들이닥쳐 수많은 리재민들이 발생하여 재산을 잃고 한지에 나앉아 구원을 호소할 때 괴뢰대통령실, 행정안전부, 법무부를 비롯한 주요부서의 실세들은 자기들과는 상관없는듯 식당들을 찾아다니며 공공자금으로 흥청망청 술판을 벌려놓아 인민들의 격분을 자아냈다.
여기에 전례없는 《고환률》, 《고금리》, 《고물가》라는 경제난과 극심한 민생고로 인민들의 고통과 불행이 갈수록 더해만 가는데 역적패당은 《대통령실》이전놀음에 800억원을, 새 영빈관건설에 878억원이라는 막대한 자금을 탕진하는것도 서슴지 않았다.
어디 그뿐인가.
인민들의 막대한 혈세가 들어간 《대통령관저》, 역도의 사저에서는 《국민의힘》의 상층부, 핵심측근들,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과 괴뢰군부의 우두머리들, 총리와 장관들 지어 그 녀편네들을 비롯한 권력상층부것들이 짬만 있으면 먹자판, 놀음판을 펼쳐놓기 일쑤였다.
윤석열역도의 녀편네는 또 어떠한가. 사치와 향락추구에서 두번째라면 섭섭해한다는 김건희도 역시 이를 훨씬 릉가하였다.
김건희가 지난해 6월 나토수뇌자회의기간 공공자금을 들여 구입한 10만US$어치의 프랑스산 고급목걸이와 팔찌, 브로치를 달고 돌아쳐 세인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이것을 시작으로 김건희는 남편의 본을 따서 《돈독함》을 위한다는 미명하에 짬만 있으면 유흥판을 펼쳐놓고 부화방탕을 즐기고있는것으로 하여 남조선 각계층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과연 지금이 어느때인가. 윤석열역적패당의 무능과 친재벌통치, 친미굴종정책 등으로 하여 남조선경제와 인민들의 생활이 최악의 상황에 처해있는 상태이다.
집권패당의 반인민적악정으로 각 분야의 공공료금인상이 빠른속도로 강행되고있는속에 물품가격이 천정부지로 뛰여오르고 인민들은 높디높은 빚더미우에 올라앉아 불행과 고통을 호소하고있다. 이로 말미암아 수많은 사람들이 매일과 같이 파업과 시위에 떨쳐나서고 지어 집권세력과 사회를 저주하며 모든것을 포기하고 자살의 길을 걷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역적패당이 민심의 원성과 저주의 목소리에는 아예 귀를 틀어막고 호의호식, 음주방탕으로 세월을 보내고있으니 남조선인민들이 어찌 끓어오르는 격분과 저주를 표출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패덕과 유흥을 도락으로 삼고 악덕통치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고있는 윤석열괴뢰정권이야말로 부정부패의 온상, 패륜패덕의 본산이다.
윤석열역적패당과 같은 부패집단이 리명박, 박근혜일당의 뒤를 이어 어떤 비극적파멸을 당하겠는가 하는것은 시간이 증명해줄것이다. (계속)
■[련재]
- [련재] 만고역적집단이 갈곳은 력사의 무덤뿐이다 (1)
- [련재] 만고역적집단이 갈곳은 력사의 무덤뿐이다 (2)
- [련재] 만고역적집단이 갈곳은 력사의 무덤뿐이다 (3)
- [련재] 만고역적집단이 갈곳은 력사의 무덤뿐이다 (4)
론평 : 스스로 제 무덤을 파는 대결광신자들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미국, 일본과의 군사적공모결탁에 한사코 매달리면서 북침전쟁연습에 더욱 광분하고있다.
미국행각기간 미일남조선사이의 군사적공조강화를 《공동성명》의 핵심사항으로 쪼아박은 역적패당은 남조선일본《안보실장회담》이니, 남조선미국《싸이버정책실무협의회》이니 하는 모의판들을 잡다하게 벌려놓다 못해 6월초에는 남조선일본《국방장관회담》까지 벌려놓으려고 획책하고있다. 이러한 가운데 미해군 7잠수함전단장놈과 일본해상《자위대》, 괴뢰해군의 잠수함사령관놈들이 처음으로 괌도에 정박한 미전략핵잠수함 《메인》호에 함께 승선하여 객기를 부려댔는가 하면 오는 31일부터는 제주도 남쪽공해상에서 미국, 일본, 괴뢰군 등이 참가하는 다국적련합해상차단훈련 《이스턴 엔데버》를 감행하려고 하고있다. 앞서 괴뢰군부호전광들은 5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의 기간에 첨단무장장비들을 대량투입한 가운데 력대 최대규모의 남조선미국《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을 5차에 걸쳐 강행하겠다고 공표한바 있다.
역적패당의 이러한 반공화국대결광기가 날로 고도화되고 실전화되고있는 우리의 자위적전쟁억제력앞에 겁먹은자들의 허세성객기라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문제는 미일남조선사이의 군사적공모결탁으로 초래될 엄중한 후과이다.
미일남조선간의 심상치 않은 군사적움직임을 두고 수많은 언론들과 전문가들은 《일본의 군사대국화야망, 조선반도재침야망실현에 날개를 달아주는것이나 같다.》, 《미일남조선<3각군사공조>강화로 <아시아판 나토>구축은 시간문제로 되였다.》, 《조선반도는 물론 동북아시아지역정세가 더욱더 긴장격화에로 치닫게 되였다.》 등으로 일치하게 평하고있다.
옳은 주장이다.
주지하다싶이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윤석열역적패당이 미국과 야합하여 시도때도 없이 벌려놓는 북침핵전쟁연습소동으로 말미암아 언제 핵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위험천만한 상황으로 치닫고있다.
이러한 때 윤석열역적패당이 일본반동들까지 끌어들여 북침전쟁열을 고취하려고 획책하는것은 붙는 불에 키질하는 격이 아닐수 없는것이다.
벌써부터 역적패당은 미일상전과의 《미싸일정보공유》체계를 구축할 흉심을 거리낌없이 드러냈는가 하면 얼마 안있어 제주도 남쪽공해상에서 일본해상《자위대》까지 끌어들여 다국적련합해상훈련을 벌려놓을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지난해에 이어 최근 날로 잦아지는 미일남조선간의 군사적공모결탁은 미국이 추구하는 《아시아판 나토》구축실현이 더이상 말이 아닌 눈앞의 현실로 다가왔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이것이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위험을 더욱 증대시키고 동북아시아지역의 군비경쟁과 정세긴장을 격화시키게 된다는것은 삼척동자에게도 명백한 일이다.
제반 사실들은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정세악화의 주범, 조선반도핵전쟁위기의 장본인이라는것을 다시금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동시에 우리가 국방력강화의 길로 줄달음쳐온것이 천만번 정당하였다는것을 세계앞에 더욱더 각인시켜주고있다.
지금 윤석열역적패당은 미일상전의 갓끈을 부여잡고있으면 저들내부에서 날로 높아지는 핵전쟁공포증을 눅잦히고 우리에 비한 저들의 군사적렬세를 만회할수 있을것이라고 타산하고있지만 그것은 대세의 흐름도, 눈앞의 현실도 가려볼줄 모르는 천치바보의 어리석은 망상에 불과하다.
역적패당이 미일상전을 등에 업고 무분별한 군사적광기에 집착하면 할수록 그것은 스스로 제 무덤을 파는 결과만을 초래할뿐이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