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이제는 군부까지 《북인권》모략소동에…

주체112(2023)년 5월 28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괴뢰군부것들이 륙군참모총장놈의 주관밑에 《공보정훈》장교 160여명이 참가한 그 무슨 《북인권참상알리기합동토론회》라는것을 벌려놓고 반공화국인권모략자료들을 각급 부대들에 주입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의하였다.

이날 괴뢰륙군참모총장놈은 《북인권문제를 우리 안보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인식하고있다.》느니, 《북인권참상을 알리는것이 국제사회의 지지를 이끌어내는 힘이며 대적관을 확립하는 지름길》이라느니 하고 줴쳐대면서 《공보정훈》장교들이 여기에 앞장서며 군부가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을 강화해나가야 한다고 력설하였다.

그런가하면 괴뢰통일부 《북인권기록쎈터》와 《통일교육원》을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을 《토론회》에 초청하여 여러 주제로 발표놀음을 벌려놓았으며 《공보정훈》장교놈들은 《북인권상황》을 알리는 선봉이 되겠다고 광기를 부려댔다.

지금까지 괴뢰군부패당이 장병놈들속에 《대적관》을 세운다고 하면서 《정훈교육》내용에 《주적》표현을 박아넣고 적대의식을 고취하여왔지만 《북인권문제》까지 써먹기로 한것은 처음이다.

이처럼 괴뢰군부가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광분하고있는것은 윤석열역도가 《북인권》모략책동을 강화하는것을 대결정책의 기본방향의 하나로 정하고 민간은 물론 군부에서도 그 도수를 높이도록 요구하고있기때문이다.

세상에 널리 알려진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무진막강한 위력에 질겁한 윤석열역적패당은 어떻게 하나 우리를 헐뜯고 압살하기 위해 거짓과 날조로 일관된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에 기를 쓰고 매여달리고있다.

윤석열역도는 올해초 괴뢰국방부의 《업무추진계획》을 보고받으면서 《북의 인권실상을 제대로 알려야 한다.》고 고아대며 괴뢰군안에서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을 더욱 강화하도록 하였다.

이것은 괴뢰군장교, 사병들속에 그 무슨 《북인권문제》를 적극 설파하고 체계적으로 교육하여 우리 공화국과 직접 총부리를 맞대고있는 군부패당에게 우리 국가와 무력에 대한 거부감과 부정적인식을 주입시키자는 흉심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

한편 역적패당은 괴뢰군안에 만연되고있는 기강해이를 다잡고 극도의 《반공》의식을 더욱 고취시키려고 획책하고있다.

윤석열역도는 지난 4월에 있은 제2차 《국정과제점검회의》라는데서도 괴뢰군부것들에게 《확고한 대적관과 군기를 확립하라.》고 력설하였으며 군부가 《북인권문제》를 《대적관》확립과 《정신전력강화》를 위한 중요과제로 삼고 강도높이 추진하도록 다불러대고있다.

지금 괴뢰군안에서는 때없이 벌어지는 북침전쟁연습소동으로 하여 극도의 정신육체적부담과 피로가 쌓이는데다가 병영내의 가혹한 《폭력문화》와 각종 범죄행위로 장교와 사병들이 마약사용을 하다 못해 자살까지 하는 등 그 취약성이 계속 드러나고있다.

역적패당은 이런 부패타락한 오합지졸들에게 반공화국인권모략자료를 주입시켜 우리에 대한 반감과 적대의식을 가지도록 하며 성행하고있는 군인권유린행위들에 대한 비난을 덮어보려 하고있는것이다.

지금껏 괴뢰외교부와 통일부가 주축이 되여 감행해온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괴뢰군부것들도 합세하여 《북인권문제》를 《정훈교육》에 써먹으려 하면서 더욱 발광하고있는것은 승승장구하는 우리의 정의의 위업과 장성강화되는 군사적강세에 질겁한자들의 단말마적발악으로서 염전염군분위기에 젖어있는 괴뢰군장교들과 사병놈들을 반공화국적대의식이 골수에까지 들어찬 야수로 길들여 북침전쟁수행의 대포밥으로 내몰며 괴뢰군내부에 만연되고있는 참혹한 인권유린실상을 가리워보려는 부질없는 망동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괴뢰외교부와 통일부, 인간쓰레기들로도 모자라 전쟁열에 들뜬 괴뢰군부호전광들까지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내몰고있는 윤석열역도의 추악한 망동은 내외각계의 더 큰 저주와 규탄, 강력한 반발을 불러일으키게 될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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