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총련소식’ Category

재일동포사회에 감도는 따뜻한 정

주체109(2020)년 9월 2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총련조직들은 총련대오의 일심단결과 동포들사이에 오가는 따뜻한 정속에 총련의 힘이 있고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도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동포대중이 하나로 굳게 뭉치기 위한 사업에 모든것을 다하여야 합니다.》

사랑과 정이 말라버린 자본주의일본땅에서는 세상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내는 흉흉한 소리가 매일과 같이 울려나오고있다.자식이 부모를 살해하고 부모가 제 아이를 죽여 내버리는 등 혈육들사이의 죽일내기소식도 이제는 례사로운것으로 되였다.하지만 사회주의조국의 따사로운 해빛이 비쳐드는 재일동포사회에서는 고상한 륜리도덕의 세계가 아름답게 펼쳐지고있다.

 

너도나도 친형제되는 우리 학교

 

총련 도꾜조선제1초중급학교에는 선천성장애로 오륙을 제대로 못쓰고 말도 잘하지 못하는 녀학생이 있다.이 학교 교직원, 학생들은 그가 남다른 신체적조건때문에 주눅이 들세라 각별히 관심해주며 사랑을 부어주고있다.포부와 희망, 생활의 향기를 안겨주려고 지극한 정성을 기울이고있다.아침에 녀학생이 통학뻐스에서 내리면 너도나도 달려와 따뜻이 손잡아 교실로 이끌어준다.수업이 끝나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함께 즐기자고 하면서 운동장으로 데리고나간다.착한 일을 하였을 때에는 손벽을 치며 칭찬해주고 깨우쳐줄 일이 생기면 량손을 꼭 잡아준다.선생님들은 학생이 학교에서 겪은 크고작은 일들을 수첩에 또박또박 적어 부모에게 전해준다.늘 교직원, 학생들에게 둘러싸여 행복의 미소를 짓는 딸을 보며, 그의 그늘진 가슴에 희망의 무지개가 비끼게 해주려고 마음쓰는 사람들을 보며 몸이 성하지 못한 자식때문에 늘 속으로 울던 부모는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교정밖에도 고마운 사람들이 많다.자기가 연구한 《음악료법》이라고 능청스럽게 말하며 열심히 노래를 배워주는 대학생청년도 있고 짬만 있으면 찾아와 타악기연주와 서예기법을 익혀주는 동포도 있다.이런 인정많은 사람들의 손길에 이끌려 그 녀학생은 언제나 활짝 웃으며 성장의 계단을 오르고있다.각박한 자본주의사회에서 멸시와 조롱의 대상으로 되기 일쑤인 이런 아이들이 우리 민족교육의 화원에서는 이처럼 생의 활력에 넘쳐 자라나고있다.동포사회에 감도는 이 후더운 인정, 너도나도 친형제되는 우리 학교의 이 화목한 분위기가 얼마나 감동적인가.(전문 보기)

 

[Korea Info]

 

기고 : 북을 바로 알아야 통일을 앞당길 수 있다

주체109(2020)년 8월 19일 웹 우리 동포

김영일(우리 민족연구회 실장)

 

북을 바로 알아야 통일을 앞당길 수 있다.8.15 조국광복 75돌이 다가온다.그러나 우리나라는,남과 북,해외의 8천만 겨레는 꿈에도 소원인 통일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세대와 세기를 이어온 분단의 비극은 결코 우리 민족이 원한 것도 아니고 바라던 것도 아니다.그런데 왜 통일이 안되는가? 그건 미국 때문이라고들 한다.왜 통일이 안되는가,미국 때문이다….이런 문답을 반복할수록 우리는 마음 허전함을 금할 수 없다.그러면 분명 이 땅,이 나라의 주인인 나는 통일을 위해 무엇을 했으며,너는 무엇을 바쳤는가 하는 물음에 와닿는다.통일은 그 주인인 우리 민족의 마음 먹기 탓이다.우리 민족끼리 남북해외가 하나 되면 그것이 곧 통일이다.우리 민족끼리는 곧 자주,평화,단결,통일이다.한 피줄인 남과 북의 우리 민족끼리 만나면 마음과 마음, 정과 정이 통하고 외세가 없으므로 자주의 원칙에서 모든 것을 다해나갈 수 있다.우리 민족끼리는 싸울 필요가 없으므로 평화를 이룩할 수 있다.우리 민족끼리는 피줄을 같이하는 하나의 민족이므로 얼마든지 단결할 수 있다. 민족자주와 평화,단결이 이룩되면 그것은 곧 통일이다. “가자 북으로, 오라 남으로! 만나자 판문점에서! 통일만이 살길이다!”고 웨치며 통일성전에 선지피를 뿌린 4.19항쟁용사들의 피의 절규가 우리 모두의 가슴을 친다.우리 민족끼리에는 외세가 없다. 8.15후 남녘에 기여든 외세인 미군은 군정을 실시하고 우리 민족의 통일정부수립을 무력으로 가로막고 이남에 괴뢰정권을 조작하였다.민족의 통일염원을 거역하고 지난 70여년동안 외세와 친미보수세력의 강요로 남과 북사이에는 적대와 대결,오해와 불신이 끊임없이 반복 조장되었다.조선(한)반도의 영구분열과 남녘땅의 영구강점이 미국의 전략이다. 분단원흉 미국의 전략은 ‘동맹’의 미명하에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5월 31일 남한 당국의 작심,묵인하에 탈북자쓰레기들이 6.15 20돌이 되는 마당에 북의 면전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하였다.남북이 합의한 공동선언을 어긴 명백한 적대행위였다.북은 격노하였다.6월 4일,6월 13일,6월 17일 김여정 조선노동당 1부부장 담화 발표에 이어 연속적인 대남보복행동에 나섰다. 노동신문을 비롯한 북 언론들은 분노한 각계층 인사들의 반향,항의규탄집회,항의군중시위에 대하여 연일 보도하였다.예고한대로 북은 2020년 6월 9일 12시부터 남북사이의 모든 통신연락선을 완전차단,6월 16일 14시 50분 개성공업지구에 있던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완전파괴하였다.북은 “우리의 1차적인 첫 단계 행동” (6.16 조선중앙통신)이라고 선언하였다.대북전단문제는 이미 전부터 남측과 거듭 논난이 되어오던 문제이다.북이 남측당국에 대한 참을성과 인내성,아량을 총폭발시킨 것이다.온 겨레와 세계가 경악하였다. 북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6월 16일 다음 단계의 대적군사행동계획방향에 대하여 천명하였다.1.금강산관광지구,개성공업지구에 연대급부대들과 화력구분대들을 전개 2.비무장지대에 민경초소들을 다시 진출전개,전선경계근무 철통 강화 3.서남해상전선을 비롯한 전 전선에서 포병부대들의 전투직일근무 증강,전반적 전선에서 전선경계근무급수 1호전투근무체계로 격상,접경지역 부근에서 정상적인 각종 군사훈련 재개 4.전 전선에서 대남삐라살포에 유리한 지역(구역)들을 개방,북 인민들의 대남삐라살포투쟁을 군사적으로 철저히 보장,빈틈없는 안전대책을 세울 것.(6.17 노동신문) 북한은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의 격노한 의지와 보복열기가 하늘끝에 닿은 가운데 역대 최대규모의 대적삐라살포투쟁을 위한 준비가 끝나가고 있다.…각계층 인민들의 분노와 적개심이 담긴 1, 200만장의 각종 삐라를 인쇄하였다”고 보도하였다.(6.22 노동신문) 6월 24일 북한 김영철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담화 발표, 담화 첫대목에서 “보도된 바와 같이 6월 23일에 소집된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5차회의 예비회의에서는 조선인민군 총참모부가 제기한 대남군사행동계획들을 보류하였으며 추진중에 있던 일련의 대남행동들도 중지시키는 조치가 취해졌다.”고 언명하였다.(6.24 조선중앙통신) 북 조선인민군의 대남군사행동계획 ‘보류’ 상태에서 한달 이상이 경과하였다.남측 당국과 “더이상 북남관계를 논할수 없다는 것이 굳어질대로 굳어진 우리의 판단” (6.17 담화) 이라고 한 후 북한의 남측 당국에 대한 공식 견해는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세월의 언덕넘어 길이 전해갈 사랑의 이야기

주체109(2020)년 8월 17일 로동신문

 

근 반세기전에 있은 이 이야기는 재일조선인운동사의 갈피마다에 새겨져있는 어버이수령님의 한량없는 사랑과 은정을 전하는 전설같은 이야기들중의 하나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자주시대 해외교포운동의 개척자, 총련의 창건자이시며 재일동포들의 삶의 은인, 자애로운 어버이이십니다.》

주체61(1972)년 8월 18일 평양학생소년궁전에서 조국의 동무들과 어울려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던 총련 요꼬하마조선초급학교와 도꾜조선중고급학교의 학생들은 어버이수령님께서 자기들을 만나주시려 궁전에 나오신다는 뜻밖의 소식에 접하게 되였다.

모두가 너무 기뻐 서로 얼싸안으며 환성을 올리였다.

김일성원수님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제일먼저 배우고 《김일성장군의 노래》를 심장으로 부르며 어버이수령님을 꿈결에도 그리던 이역의 아들딸들이였다.

17시! 어버이수령님께서 타신 차가 궁전에 도착하자 《위대한 수령 김일성원수님 만세!》의 폭풍같은 환호성이 하늘땅에 메아리쳤다.목청껏 만세를 부르던 학생들은 너도나도 달려나가 그이의 옷자락에 매달리였다.

그들을 한품에 안으시고 궁전에 들어서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매 학생들에게 이름은 무엇이고 나이는 몇살인가, 아버지, 어머니들은 다 잘 있는가, 조국에 와서 경기와 공연은 몇번이나 하였는가고 다정히 물어주시였다.

그들의 씩씩한 대답을 들으시고는 우리 말을 아주 정확하게 잘한다고 못내 기뻐하시며 과일이며 사탕, 과자를 쥐여주시였다.

이때 한없이 소탈하고 인자하신 그이의 자애로운 풍모에 어느새 어려움을 잊은 요꼬하마조선초급학교의 나어린 두 학생이 그이께 당과류를 올리였다.그들의 능금볼을 다정히 쓰다듬어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너희들이 주는것이니 들겠다고 하시며 환하게 웃으시였다.

한 학생이 백두산에 꼭 가보았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자 그이께서는 그래 너희들이 백두산에 올라갈수 있겠느냐고 물으시였다.

아버지원수님의 거룩하신 발자취가 스민 곳이면 하늘땅 끝까지 간대도 힘들지 않다는 그 학생의 당돌한 대답을 들으시고는 참 용감한 학생이라고 못내 기특해하시였다.

이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동무들이 일본에서 우리 말로 공부를 하고 오늘과 같이 조국에도 다녀갈수 있게 된것은 사회주의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있기때문이라고 하시면서 전후에 재더미만 남았던 조국이 짧은 기간에 훌륭히 일떠선데 대하여 감명깊이 이야기해주시였다.

이야기에 심취된 학생들을 자애로운 시선으로 둘러보시던 그이께서는 동무들이 이번에 웅장하게 건설된 혁명의 수도 평양을 찾아온것은 큰 기념으로 되리라고 생각한다고, 동무들이 조국에 와서 보고들은것은 기억속에 영원히 남아있을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이어 그이께서는 요꼬하마조선초급학교 음악무용소조원들의 공연을 친히 보아주시였다.

공연도중 자주 눈가로 손수건을 가져가시는 어버이수령님을 우러르며 출연자들도 관람자들도 뜨거운 눈물로 두볼을 적시였다.

공연이 끝나자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몸소 무대에 오르시여 이역의 아들딸들과 함께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그러시고는 이 아이들과 헤여지기 아쉽다고 하시면서 또다시 자리를 같이하시였다.

동무들이 공연을 잘하였다고, 노래도 잘 부르고 악기도 잘 다루고 시랑송도 잘하고 춤도 잘 춘다고, 늘 이렇게 예술소조원들이 조국에 왔다가면 좋겠다는 그이의 말씀을 들으며 동포학생들은 행복의 무아경에 잠겨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백두의 천출위인이시며 민족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께 삼가 올립니다

주체109(2020)년 8월 16일 로동신문

 

항일의 전설적영웅께서 백두의 눈보라만리,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안아오신 조국해방의 감격과 환희로 삼천리강산이 파도쳐 설레이고 절세의 애국자를 우러러 터치는 만세의 환호성이 누리를 진감하던 력사의 그날로부터 75돌기의 년륜이 새겨지고있습니다.

이 뜻깊은 날에 즈음하여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층 애국민중의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민족재생의 은인이시며 겨레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승승장구의 한길로 현명하게 령도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께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1945년 8월 15일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자주의 기치, 정의의 총검높이 안아오신 력사적인 조국해방은 암흑의 일제강점통치사에 종지부를 찍고 조국과 민족의 운명개척과 약소민족의 식민지해방투쟁사에서 근본적전환을 가져온 특기할 사변이였습니다.

일찌기 조선이 독립하지 않으면 다시 돌아오지 않으리라 굳은 맹세다지시고 광복성전에 나서시여 백두산의 장군별로 높이 솟아오르신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민족주체적힘에 의한 자력해방의 구호를 드시고 장장 20성상의 항일대전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였습니다.

광막한 백두의 빙설천지와 압록강, 두만강의 굽이굽이마다에 피어린 자욱자욱을 찍으시며 신출귀몰, 승천입지의 령활무쌍한 전법과 전술로 아시아의 《맹주》로 날뛰던 강도일제를 때려눕히신 위대한 주석님의 전설적승전사로 하여 우리 겨레는 마침내 망국민의 치욕과 설음을 털어버릴수 있었습니다.

하기에 해방년의 그날 온 겨레는 삼천리강토에 광복의 새 아침을 안아오신 위대한 주석님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에 넘쳐 《김일성장군 만세!》를 목청껏 터쳤으며 서울을 비롯한 곳곳에서 남녘민중은 김일성장군환영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주석님뵈올 날을 손꼽아기다렸습니다.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해방후 항일의 투쟁속에서 마련된 혁명전통을 새 나라건설의 초석으로 삼으시고 주체형의 당과 국가, 군대를 창건하시였으며 청소한 공화국을 요람기에 압살하려고 침략전쟁의 불을 지른 횡포한 제국주의강적의 수적, 기술적우세를 정치사상적, 전략전술적우세로 제압하시며 서산락일의 운명에 처넣으시여 우리 민족사와 세계혁명사에 전무후무한 영웅신화를 아로새기시고 지구상에서 반제자주와 사회주의, 민족해방혁명의 세찬 폭풍을 일으키시였습니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한평생 민중속에 계시면서 걸출무비의 령도력으로 이북을 세상에서 하나뿐인 민중중심의 리상향으로, 만인의 한없는 동경과 찬탄을 자아내는 자주, 자립, 자위의 존엄높은 사회주의강국으로 우뚝 올려세워주시였습니다.

민족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갈라진 민족의 비극을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며 겨레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시기 위해 온갖 심혈과 로고를 다 기울여오시였으며 조국통일3대원칙과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을 비롯한 대강을 밝혀주시여 자주통일의 휘황한 진로와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시였습니다.

진정 세기와 더불어, 민족과 더불어 조국의 해방과 나라의 완전한 자주독립,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하여 한평생 로심초사하시며 쌓아올리신 위대한 주석님의 불멸의 대공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입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고귀한 업적과 애국애족의 숭고한 뜻은 백두산이 받들어올린 위대한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을 모시여 드팀없이 승계되고 더욱 찬연한 빛을 뿌리였으며 오늘은 또 한분의 백두산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의 향도에 의하여 빛나는 현실로 펼쳐지고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주체위업의 최고령도자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주체109(2020)년 8월 16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들은 민족재생의 은인이시며 만고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자주독립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우리 민족을 구원해주신 조국해방 75돐을 민족적경사로 맞이하고있습니다.

식민지민족해방투쟁의 세계사적모범을 창조하고 사회주의조선의 새 기원을 열어놓은 특기할 사변으로 인류사에 아로새겨진 력사적인 조국해방의 날을 맞으면서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을 우러르며 위대한 어버이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끓어오르는 감사의 정에 휩싸여있습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는 조국해방 75돐을 맞으며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한결같은 경모와 충성의 한마음을 담아 잃었던 조국을 찾아주시고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온 누리에 떨쳐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조국해방위업과 자주강국건설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14살 어리신 나이에 조국광복의 웅지를 품으시고 혁명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무장투쟁을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시여 발톱까지 무장한 일제의 100만대군을 무찌르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시였습니다.

민족재생의 환희, 조국해방의 감격으로 세차게 끓어번졌던 력사의 그날로부터 장장 75년 세월이 흐른 이 시각 우리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해방의 날을 안아오신것이 온 겨레와 더불어 재일동포들의 운명개척에서 얼마나 중대한 사변이였는가를 페부로 절감하고있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은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조국을 구원하시고 당당한 자주독립국가, 인민이 주인된 나라를 일떠세우신 민족의 영웅,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으로 하여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령도자, 주체의 태양으로 세계진보적인민들의 마음속에 영생하고계십니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해방후 첫 시기부터 재일동포들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시여 재일동포들을 주권국가의 당당한 해외공민으로 내세워주시였으며 주체적인 로선전환방침으로 총련을 무어주시여 재일조선인운동을 주체의 궤도우에 확고히 올려세워주시였습니다.

재일조선인운동발전의 매 단계마다 강령적인 교시로 총련사업을 걸음걸음 이끌어주시고 재일동포들을 언제나 사랑의 한품에 안아주신 위대한 수령님은 진정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운명의 구세주이시며 자애로운 어버이이십니다.

어버이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위업의 계승완성을 필생의 사명으로 내세우시고 우리 조국을 불패의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전변시켜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서 재일동포들을 친혈육의 정으로 보살펴주시고 선군의 보검으로 총련을 굳건히 지켜주시였기에 우리들은 애국애족의 선각자, 애국충정의 모범, 해외교포조직의 본보기의 영예를 만천하에 떨칠수 있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찾아주시고 빛내여주신 우리 조국의 자랑스러운 력사와 전통은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더욱 찬연히 빛을 뿌리며 줄기차게 이어지고있습니다.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숭고한 인민관과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세계적인 악성전염병류행의 대재앙으로부터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굳건히 지켜주시고 미끄러운 논두렁길, 흙탕길도 마다하지 않으시며 큰물피해상황을 현지에서 몸소 료해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거룩하신 영상을 무한한 감격속에 우러르면서 원수님만 믿고 따르면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는 철석같은 신념을 가다듬고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자력갱생은 주체조선의 번영의 보검

주체109(2020)년 8월 14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자력갱생은 주체조선의 번영의 보검》,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의 한길로 꿋꿋이 나아가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은 국제사회계의 경탄을 자아내고있습니다.

《자력갱생은 주체조선의 번영의 보검이다.》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주저앉았을 엄혹한 시련을 박차고 자력갱생의 위력을 남김없이 발휘하며 모든 분야에서 기적과 혁신을 이룩하고있는 조선인민의 기상은 정말 대단하다.》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책동이 더욱 우심해지고있지만 자기 힘을 굳게 믿고 굴함없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는 조선인민의 전진은 절대로 막지 못한다.》

국제사회계에서 끝없이 울려나오는 이 찬탄의 목소리에는 자력으로 모든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나가며 미래를 개척해나아가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동경이 어리여있습니다.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 력사를 쥐여짜면 자력갱생이라고도 말할수 있습니다.

백두밀림에서 자력갱생의 위대한 전통을 마련한 조선혁명가들은 해방후 새 조국건설도 우리 식으로 하였습니다. 전후에도 우리 인민은 모든것이 파괴된 재더미우에서 자력갱생의 마치소리를 높이 울리며 삶의 터전을 보란듯이 일떠세우고 마침내 전설속의 천리마가 나래쳐오르게 하였습니다.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토대를 마련한것도 우리 인민이 지닌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이였습니다.

당시 우리 인민이 처한 환경은 참으로 엄혹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인민은 그처럼 어려운 환경과 조건속에서도 남을 쳐다본것이 아니라 오로지 자기 힘을 믿고 막아서는 고난과 시련을 맞받아 뚫고나가며 자력갱생의 힘으로 경제건설을 힘있게 다그쳐왔습니다.

오늘날 세계를 둘러보면 자기 힘을 믿지 못하고 남의 도움으로 경제적발전을 이룩하려는 나라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기의것이 없는 경제적장성은 한갖 허울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 인민은 자력으로 비약하는 사회주의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우겠다는 자신만만한 배짱을 안고 날에날마다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고있습니다.

지난해에 우리 인민이 자랑스럽게 일떠세운 거창한 창조물들이 이를 뚜렷이 실증해주고있습니다.

현대문명이 응축된 사회주의산간문화도시의 본보기로 전변된 삼지연시의 자랑스러운 모습, 조국의 북변 경성군에 건설된 현대적인 중평남새온실농장과 양묘장, 인민의 또 하나의 재부로 훌륭히 건설된 양덕온천문화휴양지와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일떠선 어랑천발전소 팔향언제…

 

 

이뿐이 아닙니다.

우리 당이 펼친 웅대한 설계도따라 전체 인민이 혁명의 준엄한 난국을 맞받아뚫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는 총진군길에서 몇달전에는 순천린비료공장이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창조물로 일떠섰습니다.

조국땅곳곳에 펼쳐지고있는 이러한 전변의 모습들은 정세가 유리하거나 누가 도와주어서가 아니라 우리 공화국의 발전잠재력과 인민들의 불굴의 정신력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입니다.

하기에 세상사람들은 자주와 자존을 생명으로 간직하고 자체의 힘으로 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우리 인민의 모습, 자력갱생을 혁명적인 투쟁방식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승리의 길을 힘차게 이어가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눈부신 발전모습에 경탄과 선망의 눈길을 보내고있는것입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여기서 우리가 산다

주체109(2020)년 8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고 국가와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사회주의이며 우리 인민의 생명으로, 생활로 깊이 뿌리내린 불패의 사회주의이다.》

언제인가 어느 한 나라의 신문에는 《조선에 없는것》이라는 제목으로 이러한 기사가 실렸다.

《조선에는 정치적반대파가 없다. 또한 계급적모순이나 대립이 없다.

조선에는 실업이 없으며 실업자를 찾아볼래야 찾아볼수 없다.

이 나라에는 그밖에도 공해와 에이즈, 마약, 인신매매, 마피아 등 없는것이 많다.》

그뿐이 아니다. 이 땅에는 내버려지고 소외당한 사람이 단 한사람도 없다. 넝마를 쓰고 한지에서 자는 사람, 발을 구르며 애원하는 불쌍한 인간들도 없다.

바로 여기서 우리가 산다.

아직은 부족한것은 있어도 사회주의시책들은 변함없이 우리 인민의 몸에 와닿고있다.

자기의 귀여운 자식에게 새 교복을 입혀주고 우리가 만든 학용품을 가득 채운 새 책가방을 메워줄 때, 돈 한푼 내지 않고 병치료를 받고 궁궐같은 새 집을 받아안을 때 가슴뭉클 젖어드는것은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에 대한 고마움이다.

인민사랑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오늘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의 고마움을, 그 귀중함을 더더욱 심장깊이 새겨안고있다.

두해전 8월초 어느날 깊은 밤 숨막힐듯 한 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우리 로동계급이 만든 새형의 무궤도전차와 궤도전차의 시운전을 지도하시기 위해 현지에 나오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들이 앉을 평범한 좌석에 자리를 잡으시고 전차의 기술적특성지표를 비롯한 여러가지 문제들에 대하여 몸소 가늠해보시고나서 제손으로 훌륭한 무궤도전차와 궤도전차를 만들어 출퇴근하는 수도시민들을 금방석에 앉히고 사회주의웃음소리를 싣고 달리게 하는 일이 얼마나 보람있는 일인가고 감동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기에, 어떻게 하면 인민들에게 더 큰 행복을 안겨줄수 있겠는가 자나깨나 마음쓰시는 우리 원수님이시기에 새형의 무궤도전차와 궤도전차를 인민들이 앉게 될 금방석으로 여기시는것 아니랴.

평양제약공장을 찾으면 인민들의 건강증진과 병치료, 예방에 필요한 여러가지 의약품생산을 정상화할데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간곡한 당부가 울리고 금산포젓갈가공공장에 들려보면 저장고안에 차곡차곡 채워져있는 젓갈가공품들을 환한 미소속에 바라보시며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한술이라도 보탬을 주게 되였다고 생각하니 긍지와 보람이 차넘친다고 하시던 그이의 자애로운 모습이 어려와 솟구치는 격정을 금할수가 없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사랑과 믿음속에 참다운 삶과 행복도, 아름다운 희망도 꽃펴난다는것을 뼈에 사무치게 간직하였기에 이 나라 인민은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의 품, 위대한 어버이의 그 품에 자기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의탁하고 사회주의를 지키고 빛내이는 길에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것을 마땅한 의무로, 더없는 영예로 여기고있다.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한없이 귀중한 운명의 집, 사랑의 요람인 주체의 사회주의의 공민된 우리 인민은 온 세상에 긍지높이 자랑한다.

여기서 우리가 산다고.(전문 보기)

 

 

[Korea Info]

 

총련 오사까부본부, 지부, 단체 책임일군모임 진행

주체109(2020)년 8월 10일 로동신문

 

총련 오사까부본부, 지부, 단체 책임일군모임이 7월 30일 오사까에 있는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부영욱 총련 오사까부본부 위원장을 비롯한 본부, 지부, 단체 책임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총련 오사까부본부 상임위원회에 보내온 총련 도꾜도본부 상임위원회의 호소편지가 랑독되였다.

부영욱위원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총련 도꾜도본부 상임위원회가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0》을 향한 집중전기간에 총력전을 벌려나가기 위한 경쟁을 호소한데 대해 언급하고 이에 전적으로 호응한다고 말하였다.

그동안 오사까부본부와 지부일군들이 한덩어리가 되여 분회일군들과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밀고나갔으며 조직의 전투력과 일군들의 활동의욕이 부단히 고조되였다고 그는 주장하였다.

그는 앞으로 모든 분회들의 활동을 강화하는것과 함께 분회들이 총련분회대표자대회에서 모범분회칭호의 영예를 지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할것을 호소하였다.

조성된 정세에 맞게 동포들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의 건강과 안전, 생활상편의를 도모하며 사랑하는 후대들을 위하는 정신으로 모든 사업을 일관시켜 분회조직을 뜨거운 정이 오가는 상부상조의 생활마당으로 반드시 꾸릴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이어 박영치 총련 오사까부 이꾸노서지부 위원장, 심기봉 총련 오사까부 히가시오사까지부 위원장, 김진영 총련 오사까부 이꾸노남지부 위원장, 김룡원 총련 오사까부 니시오사까지부 위원장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총련 도꾜도본부 상임위원회의 경쟁호소에 적극 호응하여 오사까부본부관하 모든 분회를 10가지 목표달성을 위한 새 전성기 애족애국모범창조운동에로 불러일으켜 분회를 동포들사이에 따뜻한 정이 오가는 화목한 동네로 꾸려나갈 결의를 다지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총련 도꾜도본부, 지부, 단체책임일군회의 진행

주체109(2020)년 8월 5일 로동신문

 

총련 도꾜도본부, 지부, 단체책임일군회의가 7월 27일 일본 도꾜에 있는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박구호부의장 겸 조직국장, 고덕우 총련 도꾜도본부 위원장을 비롯한 도꾜도본부, 지부, 단체책임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고덕우위원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신형코로나비루스전파로 조성된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모든 총련지부와 분회들이 10가지목표달성을 위한 새 전성기 애족애국모범창조운동에 적극 떨쳐나섰으며 그 과정에 조직의 전투력이 높아진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조선로동당창건 75돐과 총련결성 65돐이 되는 올해에 새 전성기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이룩해나갈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이어 강명수 총련 도꾜도 아다찌지부 위원장, 리준성 총련 도꾜도 에도가와지부 부위원장, 정두철 총련 도꾜도 시브세지부 위원장이 토론하였다.

그들은 비상한 각오를 안고 총련분회대표자대회를 향한 집중전기간에 하루하루 일대 총력전을 벌려 지부를 애족애국의 믿음직한 성돌로 굳건히 다지는데서 반드시 뚜렷한 실적을 올릴 결의를 표명하였다.

회의에서는 총련 도꾜도본부상임위원회가 총련 오사까부본부상임위원회에 경쟁을 호소하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허종만의장이 발언하였다.

그는 도꾜도본부가 전조직의 앞장에서 선봉적인 역할을 하며 사업을 보다 강도높게 벌려나가는데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문제들에 대해 언급하였다.

도꾜도본부의 전체 일군들이 조직을 사수하고 동포들과 후대들을 위해 희생을 무릅쓰고 곤난과 애로를 과감히 뚫고나가야 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일군들이 현실에 맞게 조직사업을 보다 주동적이며 창발적으로 짜고들어야 하며 총련본부의 조직장악력과 지도력을 높이고 총련지부의 전투력을 결정적으로 높이는데 계속 모를 박고 사업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험난한 자본주의땅에서도 동포들의 생활단위인 총련분회를 덕과 정으로 결합된 하나의 가정처럼 꾸려야 한다고 하면서 그는 일군들이 동포들의 운명을 지켜주고 동포들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한다는 일념으로 간고분투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일군들의 일욕심은 바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충성심이며 동포들에 대한 사랑과 사명감의 분출이라는데 대해 지적하고 도꾜도본부의 전체 일군들이 경쟁을 호소한 조직답게 높은 긍지와 사업실적으로 총련분회대표자대회장에 당당히, 자랑차게 들어설것을 호소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재일동포들과 일본시민들 유아교육, 보육지원문제해결을 강력히 요구

주체109(2020)년 7월 19일 로동신문

 

재일조선학교 유치반들에 대한 유아교육, 보육지원제도적용을 요구하는 재일동포들의 요청활동이 일본각지에서 계속 전개되고있다.

14일 이바라기, 군마, 도찌기, 후꾸시마의 조선학교관계자들과 일본시민들이 일본 내각부와 문부과학성, 후생로동성에 대한 요청활동을 벌리면서 3만 4 520명이 서명한 조선학교지원단체들과 각 학교 어머니회의 련명으로 된 요망서를 제출하였다.

요망서에는 일본당국이 조선학교를 포함한 외국인학교가 교육, 보육의 지원을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부당한 리유로 조선학교 유치반만을 유아교육, 보육지원대상에서 제외하는 조치를 취한데 대해 언급되여있다.

고등학교지원제도적용에서 조선학교배제, 지방자치체들의 보조금정지 및 삭감에 이어 유치반에 다니는 아이들까지 차별하는 일본정부의 조치가 민족교육에 대한 새로운 차별을 낳고있다고 요망서에는 밝혀져있다.

요망서에는 일본당국이 조선학교 유치반을 비롯하여 각종 학교의 보육시설을 지원대상으로 인정해야 할것이라는 내용이 강조되여있다.

요청단 성원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고등학교지원문제가 제기된 때로부터 조선학교 졸업생들과 재학생, 교직원들을 비롯한 동포들과 일본시민들이 학생들의 배움의 권리보장을 요구하여 끊임없이 투쟁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일본당국이 최근 신형코로나비루스전염병과 관련하여 학생들에게 지원되는 학생지원금지불대상에서까지 조선대학교 학생들을 배제시킨것은 부당한 차별이라고 하면서 이를 즉시 철회하고 지원제도를 적용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남조선에서 제2기 《김정은국무위원장 연구모임 발표대회》 개최

주체109(2020)년 7월 14일 《메아리》

 

남조선의 《자주시보》가 전한데 의하면 지난 11일 《한국대학생진보련합》이 제2기 《김정은국무위원장 연구모임 발표대회 》를 개최하였다고 한다.

 

 

단체는 지난해 6월 8일 제1기 《김정은국무위원장 연구모임 발표대회 》를 개최한 바 있다.

제1기 발표대회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음악정치, 겸손함, 헌신성, 민족애, 대담함, 후대사랑, 민중사랑 등 연구결과 동영상 6편과 화면음악 2편이 출품되였다고 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 개최한 제2기 《김정은국무위원장 연구모임 발표대회》에는 제출된 24개의 작품중에서 자체심사를 거쳐 12개의 작품이 출품되였다고 한다.

심사에 참가한 정치학박사 김광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을 제대로 아는것이야말로 북 바로알기의 정수이고 통일로 가는 지름길이다.》라고 말하였다.

《한국대학생진보련합》은 북에 대해 옳바른 리해를 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다짐하였다고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幼保無償化適用 : 유보무상화 적용 // 朝鮮幼稚園にも幼保無償化適用を!/ネット署名がスタート

チュチェ109(2020)年 7月 13日 ウェブ・ウリトンポ

 

朝鮮幼稚園にも幼保無償化適用を!/ネット署名がスタート

 

周知ように、昨年5月10日の「子ども子育て支援法」の改正に基づき10月1日から実施された「幼児教育・保育無償化」制度は、日本人も外国人もすべての人が負担する消費税の増税分を財源としているにも関わらず、各種学校との理由だけで朝鮮幼稚園をはじめとするすべて外国人学校・幼稚園が除外されました。

日本政府のこのような除外措置は、「すべての子どもが健やかに成長するように支援するもの」と定めた「子ども子育て支援法」の基本理念や子どもの権利条約などの国際法に反する著しく不公平なものです。

昨年12月1日から、対象外となった朝鮮幼稚園など各種学校認可の外国人幼稚園に対する幼保無償化制度の適用を求め、「『幼児教育・保育無償化』適用のための100万人署名運動」が行われ、各界各層から多くの著名な方々の賛同(別紙参照)も得ながら、現在まで46万6,876筆の署名が集まり、それらをもって朝鮮幼稚園保護者らで構成した各県要請団が政府への要請活動が連日行っています。

また、兵庫県宝塚市が外国人学校・幼稚園に幼保無償化を求める請願を採択したほか、神奈川県川崎市でも対象外施設に対する支援策を求める要請を国に提出するなど、すべての子どもたちに支援を実施することを求める声が各地で高まっています。

こうした状況を踏まえ、「『幼児教育・保育無償化』適用のための100万人署名運動」へのより広範な参加を募るため、今月(7月1日)からネット署名がスタートしました。

ネット専用サイト:「日本政府に各種学校の外国人幼稚園への『幼児教育・保育無償化』適用を求める署名」(日本語、朝鮮語、英語)は、在日同胞はもちろん日本をはじめ世界各国の市民の方々の広範な参加を求めています(締め切りは2020年11月30日)。

朝鮮幼稚園をはじめ外国人・学校幼稚園にも幼保無償化が適用されよう、共に声を上げてくださることを願ってやみません。また、拡散も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了)

「日本政府の各種学校の外国人幼稚園に<幼児教育・保育無償化>の適用を求める署名」サイトには、次のとおりです。

https://sites.google.com/view/youhomushouka

 

サイトに入ると資料と動画が朝鮮語、日本語、英語で閲覧できるようにされており、「署名サイト」と書かれた部分をクリックして、賛同の本人の名前と住所を記入して送信する方法で参加するようにしてください。

 

                                              100万人署名賛同人名簿

1 浅井基文 広島市立大学広島平和研究所元所長
2 赤松明秀 同和問題にとりくむ和歌山県宗教教団連絡協議会 議長
3 雨宮処凛 作家
4 有光健 早稲田大学国際和解学研究所招聘研究員
5 アントニオ猪木 元参議院議員
6 家正治 神戸市外国語大学名誉教授
7 池口恵観 高野山真言宗大僧正・伝灯大阿闍梨
8 池辺幸恵 日朝音楽芸術交流会会長・音楽と平和のつどい主宰
9 石井拓児 名古屋大学准教授
10 板垣竜太 同志社大学教授
11 伊藤孝司 フォトジャーナリスト
12 糸数慶子 元参議院議員
13 今井高樹 日本国際ボランティアセンター代表理事
14 岩村義雄 牧師,一般社団法人 神戸国際支援機構理事長
15 鵜飼哲 一橋大学特任教授
16 浮葉正親 名古屋大学教授
17 内海愛子 恵泉女学園大学名誉教授
18 宇野田尚哉 大阪大学教授
19 江口怜 和歌山信愛大学 助教
20 江口済三郎 東京-平壌「虹の架け橋」代表
21 榎井縁 大阪大学特任教授
22 大内憲昭 関東学院大学教授
23 大門正克 早稲田大学特任教授
24 大倉浩 弁護士
25 太田修 同志社大学教授
26 大野恵理 フェリス女学院大学大学院
27 岡田行雄 熊本大学教授
28 岡本洋一 熊本大学准教授
29 奥島孝康 白鷗大学学長
30 長志珠絵 神戸大学教授
31 落合恵子 作家・元文化放送アナウンサー
32 尾辻かな子 立憲民主党 衆議院議員
33 樫村愛子 愛知大学教授
34 勝村誠 立命館大学教授
35 加藤圭木 一橋大学准教授
36 金田利子 静岡大学,名古屋芸術大学名誉教授,白梅学園大学 元教授
37 鎌倉孝夫 埼玉大学名誉教授
38 鎌田慧 ルポライター
39 鎌田裕十朗 かまた医院理事長
40 神谷憲次 「朝鮮学校を支援する和歌山の会」代表
41 香山リカ 日本精神科医・立教大学現代心理学部映像身体学科教授
42 河かおる 滋賀県立大学 准教授
43 河津聖恵 詩人,H氏賞受賞者
44 川端浩平 津田塾大学准教授
45 北明美 福井県立大学教授
46 北村嘉恵 北海道大学准教授
47 木之下健一 東京福祉大学  特任助教
48 組坂繁之 部落解放同盟中央本部中央執行委員長
49 小出重義 弁護士
50 纐纈厚 明治大学特任教授
51 古今亭菊千代 落語家
52 小林知子 福岡教育大学教授
53 近藤幹生 白梅学園大学学長
54 斎藤里美 東洋大学
55 坂元ひろ子 一橋大学名誉教授
56 坂本洋子 日朝友好女性ネットワーク代表
57 櫻井孝一 早稲田大学名誉教授
58 佐高信 評論家(平和フォーラム)
59 佐野通夫 こども教育宝仙大学教授
60 柴田努 岐阜大学准教授
61 芝野淳一 大阪成蹊大学
62 渋谷努 中京大学教授
63 清水雅彦 日本体育大学教授
64 清水睦美 日本女子大学
65 釈正輪 報恩閣 住職
66 杉山精一 神戸市外国語大学准教授
67 空野佳弘 弁護士
68 高野孟 早稲田大学,サイバー大学客員教授
69 高谷幸 大阪大学准教授
70 瀧口優 白梅学園短期大学教授
71 田中宏 一橋大学名誉教授
72 田中正敬 専修大学教授
73 筒井由紀子 KOREAこどもキャンペーン事務局長
74 角田義一 日朝友好連帯群馬県民会議代表・弁護士(元参議院副議長)
75 坪田光平 職業能力開発総合大学校 助教
76 釣舟良一 部落解放理論センター
77 デヴィスカルノ NPO法人EarthAidSociety代表
78 寺尾光身 名古屋工業大学名誉教授
79 寺中誠 東京経済大学客員教授/アムネスティ・インターナショナル日本元事務局長
80 遠山栄一郎 日本空手道大濤会仁勇館館長
81 床井茂 弁護士
82 殿平善彦 浄土真宗本願寺派 一乗寺 住職(北海道宗教者平和協議会 理事長)
83 外村大 東京大学教授
84 豊田泰史 あすか綜合法律事務所 弁護士
85 長崎由美子 朝鮮高級学校無償化を求める連絡会 大阪事務局長
86 中島俊之 和歌山教職員組合(日教組和歌山) 書記長
87 中島智子 プール学院大学 名誉教授
88 中野敏男 東京外国語大学名誉教授
89 西倉実季 和歌山大学准教授
90 西澤清 東京朝鮮人強制連行真相調査団日本側代表
91 丹羽雅雄 弁護士
92 額賀美紗子 東京大学
93 野崎充彦 大阪市立大学教授
94 早尾貴紀 東京経済大学准教授
95 林典子 フォトジャーナリスト
96 林博史 関東学院大学教授
97 原科浩 大同大学教授
98 原田章弘 朝鮮人強制連行真相調査団日本人側全国連絡協議会共同代表
99 樋口雄一 高麗博物館理事
100 菱木一美 広島修道大学名誉教授
101 日森文尋 朝鮮の自主的平和統一支持日本委員会議長
102 平岡秀夫 弁護士,元法務大臣
103 広瀬貞三 福岡大学教授
104 布川あゆみ 東京外国語大学 特任助教
105 福本拓 南山大学准教授
106 藤田美佳 基礎教育保障学会常任理事
107 藤永壯 大阪産業大学教授
108 藤目ゆき 大阪大学教授
109 藤本眞利子 和歌山県議会議員
110 藤本泰成 フォーラム平和・人権・環境共同代表
111 保坂正仁 日朝友好促進東京議員連絡会共同代表・荒川区議会議員
112 保坂克洋 東海大学
113 堀潤 NPO法人 8bitNews 代表
114 前川喜平 元文部科学省事務次官
115 前田朗 東京造形大学教授
116 ましこひでのり 中京大学
117 松下佳弘 世界人権問題研究センター 登録研究員
118 松波めぐみ 大阪市立大学ほか非常勤講師
119 三浦綾希子 中京大学准教授
120 水野崇 コミュニティー教育活動家(カリフォルニア州ワトソンビル在住)
121 水野直樹 京都大学人文科学研究所 教授
122 南出吉祥 岐阜大学准教授
123 宮川泰彦 弁護士
124 宮地さつき 文教大学 講師
125 宮本圓明 白隠宗 大本山 松陰寺 管長
126 宮本弘典 関東学院大学教授
127 武者小路公秀 元国連大学副学長
128 森俊英 浄土宗 正明寺 住職(遺骨返還宗教者市民連絡会事務局)
129 森原康仁 専修大学准教授
130 柳澤徳次 日本朝鮮文化交流協会理事長
131 矢野亮 長野大学准教授
132 薮田直子 大阪大学大学院
133 山田哲也 一橋大学 教授
134 山本かほり 愛知県立大学教授
135 山本崇記 静岡大学准教授
136 吉澤文寿 新潟国際情報大学教授
137 米田伸次 公益社団法人 日本ユネスコ協会連盟理事
138 米田俊彦 お茶の水女子大学教授
139 米津篤八 朝鮮語翻訳家/一橋大学大学院社会学研究科博士課程
140 和田春樹 東京大学名誉教授

 

出典:国際統一局通信 2020年7月13日  KOREA NEWS No.848

 

[Korea Info]

 

총련과 일본의 지방자치체들 유아교육, 보육지원제도적용을 요구

주체109(2020)년 7월 10일 로동신문

 

조선학교 유치반들에 대한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제도적용을 요구하는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투쟁에 일본의 지방자치체들이 련대하고있다.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지난해 조선학교 유치반이 유아교육, 보육지원제도적용에서 제외된 이후 문제의 조기해결을 요구하는 투쟁을 전개하는 동시에 일본지방자치체들과의 련대활동도 적극 벌려왔다.

결과 6월 26일 일본 효고현의 다까라즈까시의회 상임위원회에서는 《외국인학교유치원에 대한 구제조치를 요청하는 청원》을 채택하였다.

외국인학교 유치반에 다니며 다까라즈까시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에게 동등한 지원을 보장할것을 요구한 《청원》은 《조선학교를 지원하는 다까라즈까시민의 회》, 《효고현외국인학교협의회》 등 17개 단체가 련명으로 제출한것이다.

한편 가나가와현 가와사끼시당국도 6월 일본정부에 유아교육, 보육지원제도와 관련하여 외국인학교를 포함한 모든 유아교육, 보육시설에 지원대책을 강구할것을 요구하는 요청서를 제출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민족의 단합과 통일의 길에 바쳐진 애국애족의 한평생

주체109(2020)년 7월 7일 《우리 민족끼리》

 

 

그리움의 7월이다.

날이 갈수록 더해만 가는 그리움속에 우리 겨레의 가슴마다에는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위대한 한생이 뜨겁게 안겨온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조국통일을 민족지상의 애국위업으로 내세우시고 조국통일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으며 민족의 숙망을 실현하는 길에 한없이 고귀한 업적을 남기시였다.》

돌이켜보면 어버이수령님의 거룩한 한평생은 나라의 통일과 민족의 대단결을 위한 애국헌신의 자욱자욱으로 수놓아져있다. 나라의 분렬로 민족이 겪는 불행과 고통을 두고 그리도 가슴아파하시며 하루빨리 통일된 조국을 우리 겨레에게 안겨주시려 어버이수령님께서 바치신 로고의 낮과 밤은 그 얼마인지 모른다.

조국통일운동사의 갈피마다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그 불멸의 업적을 전하는 감동깊은 이야기들이 수없이 아로새겨져있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2차 대표자회에서 하실 보고를 집필하고계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 일군의 방을 몸소 찾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 일군에게 아직 조국개선의 인사도 남녘동포들에게 하지 못했다고, 조국통일의 인사를 겸해서 해야겠는데 분렬의 력사만이 깊어가고있다고 하시며 못내 가슴아파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는 분렬된 조국을 후대들에게 넘겨줄수 없다고, 우리모두 일을 잘하여 빨리 통일된 조국을 후대들에게 넘겨주어야 한다고 간곡히 교시하시였다.

민족분렬의 력사가 지속되는것을 그토록 가슴아파하시는 어버이수령님의 모습을 우러르며 일군은 솟구치는 격정에 눈시울을 적셨다.

주체63(1974)년의 어느 여름날에는 이런 사연도 새겨져있다.

그날 전화로 한 일군을 찾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우리는 우리 손으로 조국을 통일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통일만 되면 자신께서는 10년은 더 젊어질것 같다고 절절한 음성으로 교시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은 바로 이런분이시였다.

조국통일을 위해 끊임없이 바쳐가신 어버이수령님의 크나큰 로고와 헌신이 있어 우리 민족의 통일운동은 안팎의 분렬주의세력의 반통일책동을 물리치며 힘찬 전진을 이룩할수 있었다.

력사적인 4월남북련석회의와 더불어 마련된 민족단합의 귀중한 전통도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애국의지와 넓은 도량이 안아온 고귀한 열매였고 분렬주의자들의 《두개 조선》조작책동이 물거품으로 되고 북남사이에 대화와 협상의 돌파구가 열린것도 수령님의 철석같은 통일의지의 결정체였으며 조국통일운동이 거족적범위에로 확대되고 북과 남, 해외의 련대련합이 적극 실현될수 있은것도 그이의 투철한 애국애족의 사상과 령도가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숭고한 믿음과 사랑으로 이역의 아들딸들을 안아키우시여

주체109(2020)년 7월 6일 로동신문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사무치는 경모의 정을 안고 그이의 위대한 혁명생애를 한없이 경건한 마음으로 더듬어보게 되는 7월이다.

우리 수령님의 한평생은 조국과 민족을 위한 사랑의 한평생이였다.

그이는 세기의 온갖 풍상을 헤치시며 세계적인 강적들을 련이어 타승하고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수호하신 전설적영웅,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대서사시를 펼치신 탁월하고 로숙한 령도자이시였으며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하기에 우리 인민은 자나깨나 어버이수령님의 숭엄한 영상을 가슴에 안고 산다.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도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한없는 경모의 정으로 가슴끓이고있다.이역땅에서 고생하는 총련동무들을 생각하면 잠이 오지 않는다고, 조국을 방문한 재일동포들을 만날 때가 제일 기쁘다고 하시며 자기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뜻깊은 기념사진도 찍어주시던 우리 수령님의 그 자애로운 영상을 심장에 새기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자주시대 해외교포운동의 개척자, 총련의 창건자이시며 재일동포들의 삶의 은인, 자애로운 어버이이십니다.》

어버이수령님을 만나뵈온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한결같이 터놓은 격정의 토로가 있다.

위대한 수령님은 존엄높은 우리 조국의 국가수반이시기 전에 자애로운 친어버이이시라는것이다.그이를 만나뵈옵고 이역살이에 두터워진 마음속얼음장이 녹아내리던 그날들을 누구나 잊지 못하고있다.

재일동포들에게 있어서 조국방문의 길은 곧 아버지의 품으로 가는 길이였으며 가장 큰 소원은 어버이수령님을 만나뵙는것이였다.

파란많은 인생의 바다에서 고달픈 운명의 노를 저어가던 재일동포들이 우리 수령님의 품에 삶의 닻을 내리게 된것은 바로 그이의 무한한 믿음과 바다같은 도량에 끌려서였다.

얼마나 많은 동포들이 태양의 눈부신 빛과 열이 흘러드는 애국의 화원에 인생의 씨앗을 묻었던가. 어버이수령님의 고귀한 가르치심은 그들에게 있어서 한생 흔들림없을 삶의 좌표로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집떠난 자식을 걱정하는 친부모의 심정으로 이역에서 고생하는 재일동포들의 마음에 자그마한 그늘이라도 질세라 언제나 세심히 보살펴주시였으며 귀중한 시간을 내시여 그들을 만나주시고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가슴가득 안겨주시였다.

공화국창건 26돐을 경축하던 주체63(1974)년 9월 어느날에 있은 일이다.국가연회장에 들어서던 재일조선인축하단 단장은 자기 눈을 의심하지 않을수 없었다. 어버이수령님을 모신 탁에 자기 자리가 있었던것이다.너무나도 특례적인 조치여서 그는 몸둘바를 몰라하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이역의 전사를 위해 축하연설무대도 마련해주시였다.연단에 나선 축하단단장은 솟구치는 격정을 누르지 못하면서 공화국의 창건자, 령도자이시며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님께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를 삼가 올리였다.

안경을 벗고 손수건으로 눈시울을 닦으시며 연설을 들어주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가 축배잔을 정히 받쳐들고 다가오자 자리에서 일어나시였다.그러시고는 정에 넘친 시선으로 축하단단장을 한동안 바라보시다가 우렁우렁한 음성으로 축배는 후에 하고 우선 동무의 손부터 잡아보자고 하시며 그를 자신의 넓은 품에 따뜻이 안아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총련 조선대학교 학생들에 대한 일본당국의 차별책동 단죄

주체109(2020)년 7월 5일 로동신문

 

재일조선학교에 대한 일본당국의 부당한 차별행위에 항의하는 금요행동이 6월 19일 일본문부과학성앞에서 진행되였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확대와 관련한 학생지원금지불대상에서 조선대학교 학생들을 제외시킨 일본당국의 차별책동을 규탄하여 전개된 투쟁에는 조선대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들, 재일동포들, 일본인사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조선학교지원제도와 유아교육, 보육지원제도적용에서 조선학교 학생들과 나어린 유치반아이들을 배제한것도 모자라 이번에는 전염병사태에 대처한 학생지원금지불대상에서까지 조선대학교 학생들을 차별한 일본당국의 비렬한 행위를 강력히 단죄하였다.

그들은 《조선학교 학생들의 교육권을 침해하지 말라!》, 《모든 아이들에게 배울 권리를 보장하라!》 등의 구호를 웨치며 일본당국의 부당한 차별행위에 맞서 민족교육의 권리를 옹호고수하기 위한 투쟁을 계속 벌려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학교 유치반들에 대한 지원제도적용을 요구하는 활동 진행

주체109(2020)년 7월 3일 로동신문

 

조선학교 유치반들에 대한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제도적용을 요구하는 재일동포들의 서명운동과 요청활동이 6월 25일과 26일에 진행되였다.

여기에는 도꾜와 니시도꾜, 사이다마지역 조선학교 유치반관계자들과 보호자들, 총련일군들 그리고 일본인사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먼저 일본 내각부와 문부과학성, 후생로동성에 조선학교 유치반에 대한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제도적용을 요구하는 서명문과 요망서를 제출하였다.

발언들이 있었다.

발언자들은 재일동포들과 각계의 거듭되는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일본당국이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민족교육차별행위를 계속하고있는데 대하여 규탄하였다.

일본당국이 지난해부터 실시한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제도적용대상에서 조선학교 유치반들을 제외한것은 불평등하며 일본법과 국제법에 대한 란폭한 위반이라고 그들은 폭로하였다.

그들은 어린이들의 인권을 침해하고 차별하는 행위를 당장 걷어치우며 조선학교 유치반들에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제도를 적용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품속에서 빛나는 통일애국투사의 삶

주체109(2020)년 6월 25일 로동신문

 

혁명전사들에 대한 우리 당의 사랑과 믿음은 통일애국투사들의 삶을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값높이 빛내여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아흔번째 생일을 맞이한 리경구동지에게 24일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시였다.

통일애국투사들에게 끝없이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다심하신 은정에 리경구동지는 북받치는 감격을 금치 못해하였다.

충청남도 공주의 소작농가정에서 태여나 망국노의 설음을 뼈아프게 체험한 리경구동지는 삼천리강토우에 조국해방의 새 아침을 안아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민족재생의 은인으로 끝없이 경모하였다.

외세의 학정밑에서 조국의 귀중함을 절감한 그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선참으로 의용군에 입대하여 원쑤격멸의 앞장에서 군공을 세웠으며 적들에게 체포되여 37년간 갖은 악형을 당하면서도 굴함없이 싸웠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그를 공화국의 품으로 데려오도록 하시고 공화국영웅칭호, 조국통일상을 비롯한 높은 국가표창을 수여하도록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으며 온 나라가 다 아는 신념과 의지의 강자로 내세워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당을 따라 신념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온 그를 위대한 수령님 탄생 100돐 경축행사와 제4차 전국로병대회,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비롯한 중요행사들에 대표로 불러주시였으며 로당익장하도록 생의 활력을 부어주시였다.

리경구동지와 가족, 친척들, 비전향장기수들은 위대한 태양의 품에 운명의 피줄을 잇고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한 애국의 한길을 끝까지 걸어갈 의지를 피력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북남관계총파산의 불길한 전주곡 -북남공동련락사무소 완전파괴-

주체109(2020)년 6월 17일 로동신문

 

 

【평양 6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북남공동련락사무소가 6월 16일 14시 50분 요란한 폭음속에 참혹하게 완전파괴되였다.

우리 조국의 가장 신성한 존엄과 권위에 도전해나선 쓰레기들과 이들의 치떨리는 죄행을 묵인해온자들에 대한 우리 인민의 격노한 징벌열기를 담아 우리측 해당 부문에서는 이미 천명한대로 개성공업지구에 있던 북남공동련락사무소를 폭파하여 완전파괴시키는 단호한 조치를 실행하였다.

북남당국간 협의를 긴밀히 하고 교류와 협력을 원만히 보장하기 위하여 개성공업지구에 설치하였던 북남공동련락사무소는 2018년 4월 력사적인 판문점북남수뇌회담의 성과물로 평가되여왔지만 무맥무능한 남조선당국자들에 의하여 오늘날 쓸모없는 집으로 변해버렸다.

북남사이의 모든 통신련락선들을 차단해버린데 이어 단행된 이번 응징조치는 절대로 다쳐서는 안될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린자들과 아무런 가책도 반성기미도 없는자들로부터 반드시 죄값을 받아내기 위한 우리의 1차적인 첫단계의 행동이다.

우리는 남조선당국의 태도를 지켜보면서 차후 처신, 처사여부에 따라 련속적인 대적행동조치들의 강도와 결행시기를 정할것이다.

지금과 같은 예민한 국면에서 남조선당국의 파렴치하고 무분별한 태도와 대응은 우리의 보다 강경한 보복계획들을 유발시킬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공화국의 중대조치를 전적으로 지지찬동한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성명-

주체109(2020)년 6월 16일 로동신문

배신자들과 쓰레기들을 결단코 오물통에 쓸어버리자

 

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11일 《탈북자》쓰레기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과 이를 비호두둔하는 남조선당국의 책동에 대처하여 취한 우리 공화국의 중대조치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공화국이 2020년 6월 9일 12시부터 북남공동련락사무소를 통하여 유지하여오던 북남당국사이의 통신련락선, 북남군부사이의 동서해통신련락선, 북남통신시험련락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와 청와대사이의 직통통신련락선을 완전차단, 페기하는 조치를 취한데 대해 밝혔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는 《탈북자》쓰레기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을 비호두둔하는 남조선당국의 처사를 천추에 용납 못할 반공화국적대행위로 락인하면서 북남사이의 모든 통신련락선들을 완전차단, 페기할데 대한 우리 공화국의 중대조치를 전적으로 지지찬동한다고 하면서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남조선당국은 앞에서는 우리 공화국과의 《대화》와 《협력》을 곧잘 외워대면서도 돌아앉아서는 군부호전광들을 내몰아 우리 공화국을 자극하는 각종 군사연습들을 벌리며 조선반도정세를 의연히 긴장시키는 등 군사합의서의 사항들을 단 한가지도 리행하지 않았는가 하면 지난 5월 31일에는 《탈북자》떨거지들이 북과 남이 군사적으로 첨예하게 대치되여있는 전연지대에서 공공연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반동적인 삐라들을 날려보내도록 방치해두었다.

민족앞에 확약한 력사적인 북남선언들과 군사합의서를 리행할 생각은 꼬물만큼도 없고 들짐승만도 못한 한갖 밥버러지들의 망동을 묵인조장한 남조선당국의 행태는 우리가 포용할 대상이 아니라 우리가 경계해야 할 적이라는 철리를 다시금 확증해주고있다.

우리 공화국인민들과 해외동포들모두의 정신적기둥이며 생명인 최고존엄을 건드리는자들에게는 지구의 그 어디에 있건 추호의 자비도, 용서도 있을수 없다.

이번에 우리 공화국에서 취한 조치는 《탈북자》쓰레기들의 망동을 비호조장하고있는 남조선당국에 대한 격노한 조국인민들의 징벌의 시작에 불과하다.

남조선당국은 이제라도 제정신을 차리고 그 누구의 눈치를 볼것이 아니라 민족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 공동번영에 하나라도 유익한 일들을 찾아하는것이 다소나마 민족앞에 속죄하는 길임을 명심해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26年7月
« 6月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31  
最近の記事
年度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