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총련소식’ Category
이역의 동포들이 대를 이어 받아안는 사랑과 믿음
총련일군들은 애국애족위업의 크고작은 중하를 자기 집안일처럼 맡아안으며 성실한 땀과 헌신으로 사회주의조국과 총련을 떠받드는 억센 고임돌이 되여온 애국자들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민족의 어버이로, 삶의 은인으로 높이 우러러모시고 조국의 통일과 륭성번영을 위하여, 재일조선인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참으로 많은 위훈을 세운 사람들, 조국과 총련이 겪고있는 어려움을 언제나 깊이 리해해주고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변심없이 재일동포사회의 진흥과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부흥을 위하여 자신의 귀중한 모든것을 다 바쳐가는 이역의 전사들에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국인민들의 뜨거운 격려의 마음을 담아 고마움의 인사를 보내주시였다.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0》(새 전성기 3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축하문을 받아안고 전 총련조직이 끓어번지고있다.동포사회 어디서나 감격의 파도가 세차게 물결치고있다.
우리 동포들의 존엄과 리익, 삶을 침해하고 위협하는 탄압과 차별행위가 항시적으로 존재하는 이역의 가혹한 조건과 환경은 재일동포사회에 언제 한번 평온과 안정을 준적이 없었지만 총련분회 일군들과 같은 민족자주정신이 투철하고 자기의것을 귀중히 여기는 열혈의 애국자들이 많았기에 해외교포조직의 본보기로 빛나는 오늘의 총련이 있고 애국애족의 대하가 그토록 용용한것이라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최상의 믿음어린 말씀에 누구나 북받치는 격정을 누르지 못하고있다.
대를 이어 태양복을 누리는 긍지드높이 애국위업에 한몸 다 바칠 불타는 맹세로 심장을 끓이며 총련일군들은 재일조선인운동의 빛나는 년대기에 새겨진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원수님의 한량없는 사랑과 은정을 격정속에 되새겨보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총련은 사회주의조국의 한 부분이며 재일동포들은 어머니조국과 한피줄을 잇고 사는 친형제, 한집안식솔입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집떠난 자식을 걱정하는 친부모의 심정으로 이역에서 고생하는 재일동포들의 마음에 자그마한 그늘이라도 질세라 언제나 세심히 보살펴주시였으며 귀중한 시간을 내시여 그들을 만나주시고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군 하시였다.
주체62(1973)년 3월 총련의 한 대표단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보내주신 사랑의 특별비행기를 타고 조국에 도착하였을 때였다.
보고를 받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들을 몸가까이 불러주시였다.
친히 문밖에까지 나오시여 그들을 동포애의 정으로 따뜻이 맞이해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오랜 시간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후 대표단성원들이 지방참관의 나날을 보내고있던 때였다.
그들이 머물고있는 지방의 한 책임일군을 전화로 찾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총련대표단성원들의 안부를 물으시고나서 그곳은 평양보다 기온이 낮은 곳인데 숙소가 춥지 않겠는지 직접 나가서 알아보라고 이르시였다.(전문 보기)
조선학교차별책동에 편승한 일본법원의 판결에 항의
일본 후꾸오까조선학원과 규슈조선중고급학교 학생들, 학부모를 비롯하여 도꾜, 교또, 오사까, 히로시마, 아이찌, 효고, 야마구찌의 재일동포들과 시민들이 10월 30일 일본정부의 조선학교차별책동에 편승한 후꾸오까고등재판소의 판결에 항의하였다.
이날 후꾸오까고등재판소는 고등학교지원제도적용대상에서 조선고급학교를 제외한 일본당국을 상대로 제기한 후꾸오까조선학원과 규슈조선중고급학교 고급부 졸업생들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기각하는 판결을 내렸다.
법원당국의 차별적이며 부당한 판결에 분노한 후꾸오까조선학원과 규슈조선중고급학교 고급부 졸업생들은 즉시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그들은 인권을 보장해야 할 의무를 지닌 재판소가 아이들의 배울 권리에 대해 한마디도 언급을 하지 않았다, 일본정부의 차별정책에 적극 가담해나섰다고 하면서 법원당국을 신랄하게 비난하였다.
고등학교지원제도적용대상에서 조선학교를 배제한 문제는 재일조선인학생들을 과녁으로 삼은 극히 위법적인 처사라고 그들은 까밝혔다.
그들은 법원당국이 이러한 문제의 심각성을 알려고도 하지 않고 정부의 조선학교차별책동에 편승하여 부당한 판결을 내렸다고 단죄하였다.
기자회견을 끝마친 다음 그들은 집회를 가지였다.
도꾜, 교또, 오사까, 히로시마, 아이찌, 효고, 야마구찌의 재일동포들과 일본시민들이 여기에 합세하였다.
발언자들은 후꾸오까고등재판소의 이번 판결을 통해 민족교육을 말살하려는 일본정부의 속심을 다시한번 똑똑히 알게 되였다고 주장하였다.
일본의 조선학교에 대한 차별책동이 철회될 때까지 투쟁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조선학교차별 반대!》 등의 구호를 웨쳤다.
이날 후꾸오까조선학원과 《조선학교무상화실현 후꾸오까련락협의회》는 후꾸오까고등재판소의 판결에 대한 항의성명들을 발표하였다.(전문 보기)
주체위업의 위대한 령도자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오늘 우리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두리에 일심단결되여 조국인민들이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향한 충성의 80일전투에 산악같이 떨쳐나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0》(새 전성기 3차대회)을 가지였습니다.
대회에 참가한 우리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과 자연의 광란속에서도 인민들의 밝은 웃음과 기쁨을 지켜주시려 불멸의 령도자욱을 새겨가시는 그토록 분망하신 속에서도 본대회앞으로 보내주신 력사적인 축하문을 받아안고 북받쳐오르는 격정과 뜨거운 감사의 마음으로 한없이 설레이고있습니다.
우리들은 분회일군들과 같은 열혈의 애국자들이 많았기에 해외교포조직의 본보기로 빛나는 오늘의 총련이 있다고 높이 평가해주시며 은정어린 감사를 주시고 주체성과 민족성이 넘쳐나는 재일동포사회를 위하여, 우리 동포들의 더 좋은 생활, 더 밝은 미래를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과 정성을 기울여나갈것이라고 하신 친어버이의 사랑이 담겨진 축하문의 구절구절을 뜨겁게 받아안으며 한가슴 가득차오른 민족적긍지와 한없는 행복감으로 젖어드는 마음을 금할수 없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세심한 령도와 뜨거운 사랑이 있음으로 하여 우리들은 본대회를 동포들의 기본생활단위이며 애국과업의 직접적집행단위인 총련분회의 기능과 역할을 백방으로 높여 분회사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심화발전시키는 의의깊은 대회로, 새 전성기 애족애국모범창조운동의 고조기를 열어나가는 전환적계기로 빛내일수 있었습니다.
정녕 경애하는 원수님은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넓고넓은 한품에 안아 온갖 사랑과 은정을 다 베풀어주시고 재일조선인운동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며 새로운 혁신에로 떠밀어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위대한 스승이십니다.
우리들은 전체 분회장, 분회위원들을 비롯한 기층조직일군들과 동포들의 끓어넘치는 흠모와 충성의 한마음을 담아 분회일군들을 언제나 잊지 않으시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깃든 총련의 기층조직들을 애족애국의 믿음직한 성돌로 반석같이 다지기 위한 강령적인 과업과 방도를 밝혀주시며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가장 열렬한 감사와 최상최대의 영광을 삼가 드립니다.
대회에 참가한 우리모두의 가슴가슴은 경애하는 원수님만 계시면 그 어떤 시련과 난관이 앞을 가로막아도 승승장구하는 조국과 더불어 총련애국위업도 반드시 승리한다는 절대불변의 신념과 락관에 넘쳐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철저히 관철해나갈 충성의 결의로 충만되여있습니다.
우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강령적인 축하문을 전면적으로 관철하여 분회사업을 영광스러운 김정은시대의 요구에 맞게 심화발전시켜나가겠습니다.
우리들은 총련의 모든 분회들을 위대한 김정일애국주의가 구현되고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전진하는 힘있는 애국집단으로 튼튼히 다져나가겠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바라시는대로 분회의 면모를 동포대중주인형, 동포대중참가형으로 크게 일신시켜 광범한 동포들을 새 전성기 애족애국모범창조운동의 주인으로 내세우며 모든 분회들을 상부상조의 미풍이 차넘치고 덕과 정으로 굳건히 결합된 따뜻한 동포동네로 꾸려나가겠습니다.
총련의 모든 분회들을 민족성고수의 거점으로 견고하게 다져나가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높이 받들고 재일조선인운동의 천하지대본인 민족교육사업에 시간과 품을 아끼지 않으며 민족성을 고수하는 운동을 기운차게 벌려 동포들모두가 조선의 넋, 민족의 얼을 지닌 참된 조선사람으로 떳떳이 살아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들은 조국인민들과 언제나 숨결과 보폭을 함께 하며 애국의 전통을 이어 어머니조국의 부강번영에 특색있게 이바지하겠습니다.(전문 보기)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0》(새 전성기 3차대회) 진행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0》(새 전성기 3차대회)이 1일 도꾜에 있는 조선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박구호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제1부의장과 남승우부의장, 배진구부의장 겸 사무총국장, 조일연부의장, 송근학부의장 겸 교육국 국장, 강추련부의장 겸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 혹가이도로부터 규슈에 이르는 각지 총련, 녀성동맹의 분회대표자들, 총련본부와 지부의 전임, 비전임일군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대회는 화상회의방식으로 진행되였다.
대회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0》(새 전성기 3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축하문을 박구호제1부의장이 랑독하였다.
배진구부의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로 주체위업과 재일조선인운동이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서는 매우 격동적이며 중대한 시기에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0》(새 전성기 3차대회)을 가지게 된데 대해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장식하시고 당 제8차대회를 지향한 80일전투를 진두에서 지휘하시는 그토록 분망하신 속에서도 총련분회대표자대회 참가자들에게 강령적축하문을 보내주시여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0》(새 전성기 3차대회)을 최상의 영광으로 빛내여주시고 그 력사적지위를 최고의 높이에 올려세워주시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분회일군들과 총련의 기층조직일군들에게 각별한 사랑과 믿음을 돌려주시고 분회건설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전체 대회참가자들의 충성의 한마음을 담아 가장 열렬한 감사와 최상최대의 영광을 드리였다.
총화기간 각지의 총련과 녀성동맹의 분회들에서는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16》(새 전성기 2차대회)에서 제시된 분회건설방향에 따라 동포들사이에 따뜻한 정이 오가고 민족성을 지키며 새 세대를 주역으로 내세워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이바지하는 분회로 그 면모를 일신하고 분회사업을 활성화하였다고 그는 언명하였다.
그는 총련이 결성 65돐이 되는 력사적해이며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0》이 열리는 올해 6월부터는 정면돌파전의 정신으로 5개월집중전을 전조직적으로 힘있게 전개하여 새 전성기 애족애국모범창조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총화기간 분회사업에서 이룩한 특기할 성과는 류례없이 복잡다단하고 엄혹한 정세와 대류행전염병확대속에서도 새 전성기 애족애국모범창조운동을 중단없이 벌린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총련과 녀성동맹의 분회장을 비롯한 분회일군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안겨주신 강령적축하문을 분회건설과 활동의 승리의 기치로 높이 추켜들고 이번 총련분회대표자대회를 계기로 분회사업을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심화발전시키며 애족애국모범창조운동의 고조기를 열어나가야 할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첫째로, 총련의 모든 분회들을 위대한 김정일애국주의가 구현되고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전진하는 힘있는 애국집단으로 튼튼히 꾸려나갈것이다.
분회학습회를 실속있게 운영하여 어버이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성과 조국에 대하여 더 잘 배우며 다양한 선전문화사업을 힘있게 벌려 관하 열성자들과 동포들을 주체의 신념과 애족애국의 정신을 지닌 열렬한 애국자로 준비시킬것이다.(전문 보기)
민족성이 흘러넘치는 화목한 동포사회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총련의 각급 조직들과 단체들은 동포대중속에서 군중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려 각계층 동포들을 더 많이 묶어세움으로써 재일조선인운동의 대중적지반을 공고히 하고 끊임없이 확대해나가야 합니다.》
총련의 각급 조직들과 단체들이 대오의 일심단결과 동포들사이에 오가는 따뜻한 정속에 총련의 힘이 있고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도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동포대중을 하나로 굳게 묶어세우기 위한 사업에 모든것을 다하고있다.
분회는 한식솔
분회는 총련조직의 말단단위로서 동포들사이의 정이 가장 뜨겁게, 가장 가깝게 오가는 마당이다.군마현 세이모지역에는 동포사회의 찬탄을 모으는 한 모범분회가 있다.언제나 웃음꽃이 넘쳐나는 이 분회를 누구나 부러워한다.
지난 시기 분회관할지역에는 우리 동포들의 수가 많았다.총련 군마현본부산하에 자체의 회관까지 가지고있는 분회는 이 분회뿐이다.
한때 분회사업은 일시 침체기에 들어갔었다.게다가 일본당국의 차별행위로 분회회관에는 고정자산세라는 부당한 세금폭탄까지 떨어졌다.
애로와 난관이 겹쌓였지만 이곳 분회장과 분회위원들은 동포들의 가슴마다에 애국애족의 신념을 더욱 깊이 심어주고 분회에 사랑과 정이 넘치게 하기 위해 낮이나 밤이나 동포가정들을 찾고 또 찾았다.
소탈하고 인정많으며 분회를 위해 아글타글 애쓰는 그들의 진정에 감동되여 동포들은 가정의 크고작은 일들까지 허물없이 터놓게 되였다.분회는 한집안으로, 동포들모두는 친부모형제같은 사이로 되였다.
얼마전 분회가 조직한 행사에는 다른 지역으로 이사간 동포들까지 찾아와 몹시 흥성거리였다.몸도 마음도 하나된 분회, 화목한 대가정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채로운 광경이였다.언제나 정이 흘러넘치는 이 분회의 모습을 목격한 사람들은 이런 따뜻한 대가정에 안기고싶은 충동을 누를길 없어한다고 한다.
모든 인간관계와 사회관계가 다 돈에 의해 맺어지고 지배되는 황금만능의 자본주의일본땅이지만 우리 동포사회에만은 이토록 아름답고 고상한 인륜도덕과 후더운 정이 흐르고있다.
후대들을 위해 바치는 사랑
와까야마지역의 동포녀성들은 학교운영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궂은일, 마른일 가리지 않는 녀성들로 소문나있다.이 지역에는 총련 와까야마조선초중급학교 어머니회를 내놓고도 학령전어린이를 가진 녀성들의 모임, 졸업생들의 어머니들의 모임, 녀성동맹 고문할머니들의 모임 등이 있는데 학교재정에 조금이라도 보탬하겠다고 1년내내 꾸준한 활동을 벌리고있다.또한 다른 지방에서 시집온 녀성들이 우리 학교에 대해 잘 알고 학교를 몸가까이 느낄수 있도록 적극 도와주고있다.오사까에서 시집온 한 녀성도 이런 손길에 이끌려 학교후원사업에 앞장서게 되였고 오늘은 학령전어린이를 둔 어머니들의 모임에서 책임자로 활약하고있다.
지금 이곳 동포녀성들은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흥하는 동포사회와 꽃봉오리들의 미래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의지에 넘쳐있다.동포사회의 미래를 위해 바쳐가는 그들의 지성과 노력은 앞으로 더 풍만한 결실을 맺을것이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0》(새 전성기 3차대회) 참가자들에게 축하문을 보내시였다
일본 도꾜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0》(새 전성기 3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나는 우리 공화국의 강대성과 불패성이 세계만방에 과시되고있는 뜻깊은 시기에 내외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열리는 총련분회대표자대회를 열렬히 축하하며 대회참가자들을 비롯한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따뜻한 동포애적인사를 보냅니다.
총련분회대표자대회는 재일조선인운동발전의 력사적단계마다 각계각층 광범한 동포군중의 애국열의를 힘있게 불러일으켜 총련의 대중적지반을 확대강화하고 제반 애국과업수행에서 경이적인 성과들을 창출해온 자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대회입니다.
세상에는 해외교포단체들이 적지 않지만 동포들이 사는 모든 곳에 하부말단기층단위까지 속속들이 꾸려놓고 동포동네호주들이 정기적으로 모여앉아 대회까지 성대히 개최하는 조직은 오직 우리 총련밖에 없습니다.
지난 기간 분회장들을 비롯한 총련분회 일군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민족의 어버이로, 삶의 은인으로 높이 우러러모시고 조국의 통일과 륭성번영을 위하여, 재일조선인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참으로 많은 위훈을 세웠습니다.
우리 동포들의 존엄과 리익, 삶을 침해하고 위협하는 탄압과 차별행위가 항시적으로 존재하는 이역의 가혹한 조건과 환경은 재일동포사회에 언제한번 평온과 안정을 준적이 없었지만 총련분회 일군들과 같은 민족자주정신이 투철하고 자기의것을 귀중히 여기는 열혈의 애국자들이 많았기에 해외교포조직의 본보기로 빛나는 오늘의 총련이 있고 애국애족의 대하가 그토록 용용한것입니다.
나는 애국위업의 첫 기슭으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 총련의 기층조직인 분회를 건설하고 애국애족위업의 크고작은 중하를 자기 집안일처럼 맡아안으며 성실한 땀과 헌신으로 사회주의조국과 총련을 떠받드는 억센 고임돌이 되여주신 1세 분회장들을 비롯한 로세대 분회일군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우리 조국과 총련이 겪고있는 어려움을 언제나 깊이 리해해주고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변심없이 재일동포사회의 진흥과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부흥을 위하여 자신의 귀중한 모든것을 다 바쳐가고있는 총련의 전체 기층조직일군들과 애국적동포들에게 조국인민들의 뜨거운 격려의 마음을 담아 고마움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총련이 맡고있는 중차대한 임무와 동포사회를 배회하는 끈질긴 도전들은 그 어느때보다도 동포들의 기본생활단위이며 애국과업의 직접적집행단위인 분회의 기능과 역할을 백방으로 높일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총련에서는 분회를 강화할데 대하여 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항구적으로 틀어쥐고 모든 기층조직들을 애국애족의 믿음직한 성돌로 반석같이 다지기 위한 투쟁에 더 큰 박차를 가해나가야 합니다.
총련의 모든 분회들을 위대한 김정일애국주의가 구현되고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전진하는 힘있는 애국집단으로 튼튼히 꾸려야 합니다.
분회일군들은 동포들이 선호하고 인정하며 호응할수 있는 만가지 처방을 찾아 선전문화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 모든 동포들을 주체의 신념과 애국애족의 정신을 지닌 열렬한 애국자로 준비시켜야 합니다.
분회의 면모를 동포대중주인형, 동포대중참가형으로 크게 일신시켜 동포상공인들을 비롯한 각계층 동포군중이 애국애족모범창조운동에서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분회장을 비롯한 분회일군들은 첫째도 둘째도 군중로선을 철저히 관철하는데 모든 힘을 기울여 한사람이라도 더 많은 동포들을 애국의 대오에 묶어세움으로써 총련의 대중적지반을 끊임없이 확대강화해나가야 합니다.
총련의 모든 분회들을 상부상조의 미풍이 차넘치고 덕과 정으로 굳건히 결합된 따뜻한 동포동네로 꾸려나가야 합니다.(전문 보기)
동해의 푸른 물결과 더불어 전해지는 사랑의 전설
태양의 존함과 더불어 빛나는 총련의 년대기에는 이역의 아들딸들을 위해 베푸신 어버이수령님의 따뜻한 은정을 전하는 전설같은 이야기들이 수없이 새겨져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자주시대 해외교포운동의 개척자, 총련의 창건자이시며 재일동포들의 삶의 은인, 자애로운 어버이이십니다.》
지금으로부터 40년전인 주체69(1980)년 10월 26일 태평양수역을 불의에 휩쓴 강한 태풍으로 바다에 떠있던 수많은 배들이 피해를 입는 참사가 빚어졌다.
1만t급이상의 선박들이 수십척이나 침몰되였다.남조선근해에서만도 740여척의 중소선박들이 자연의 횡포한 광란을 저주하며 파도에 휘말려들어 종적을 감추었다.
세계해운사에 《죽음의 날》로 기록된 이날 태풍수역에서 기적적으로 구원된 배가 있었다.재일동포들을 태우고 조국으로 오던 우리의 《삼지연》호였다.
대형선박들도 손쓸새없이 침몰당하는 엄혹한 자연의 광란속에서 《삼지연》호가 무사할수 있은것은 재일동포들을 극진히 아끼고 사랑하시는 어버이수령님의 열화같은 정이 낳은 기적이였다.
《이번 구출작전은 내가 직접 맡아하겠소》
조국을 방문하는 재일동포들이 《삼지연》호에 오른것은 주체69(1980)년 10월 24일이였다.
그날은 구름 한점없이 맑게 개인 날이였다.배가 출항하자 동포들은 갑판에 나와 일망무제한 바다의 서쪽에 눈길을 주고있었다.그들이 하염없이 바라보는 그곳에는 조국이 있었다.조국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슴들먹이는 그들에게는 옷섶을 파고드는 10월의 쌀쌀한 바다바람도 꽃향기를 실은 봄바람처럼 느껴졌다.
배가 조선동해의 한복판에 이르렀을 때 바다날씨가 급변하였다.《삼지연》호는 뜻밖에도 항해사에 보기 드문 무서운 태풍중심권에 들었다.
모든것을 통채로 휘뿌려던질듯 기승을 부리는 폭풍으로 룡트림하는 바다, 산악같은 파도에 실려 장벽처럼 일떠섰다가 삽시에 내리꽂히는 《삼지연》호…
어느것이 하늘이고 어느것이 바다인지 분간하기조차 어려웠다.오래동안 대양을 넘나들며 담을 키운 선원들도 전률하지 않을수 없는 상황이였다.
길길이 날뛰던 세찬 물갈기는 끝끝내 3층 객실의 대판강질유리를 여러장이나 박살냈다.순식간에 바다물이 쏴- 하고 흘러들었다.잠간사이에 3층 복도와 객실들이 물에 잠기였다.
사납게 광란하는 파도, 시간당 100t이상 쓸어드는 바다물, 추진기의 안타까운 공회전…
사태는 너무도 험악하였다.그리운 조국땅을 발목이 시도록 밟아보리라던 소원을 이루지 못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동포들의 가슴은 미여지는듯 하였다.
《삼지연》호는 다급히 조국에 이 위험한 사태를 알리였다.
《3층 객실 정면유리 4개 파손, 객실 침수, 배 전진 못함.위험!》
선장도 무전수도 이것이 《삼지연》호가 조국에 날리는 마지막무전일수도 있다고 생각하였다.
…
어버이수령님께서 《삼지연》호가 처한 위험에 대하여 보고받으신것은 사람들이 모두 깊은 잠에 든 26일 이른새벽이였다.
《삼지연》호가 일찌기 보기 드문 태풍의 중심권에 들어 위험에 처해있다는것을 아신 그이께서는 속히 구조전투를 벌려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당시의 인민무력부와 륙해운부, 수산위원회, 《삼지연》호의 설계와 제작에 참가한 기술일군들을 망라하여 구조전투지휘부를 조직하도록 하시였다.
비행기를 띄우고 해군함선들도 동원하도록 하여 어떻게 해서든지 재일동포들과 선원들을 구원해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을 전화로 찾으시여 《삼지연》호의 위급한 실태를 알려주시고나서 인민무력부에서는 륙해운부와 협동하여 《삼지연》호를 구조하기 위한 대책을 빨리 세워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이어 공군사령관(당시)에게도 전화를 거시여 공군에서 비행기들을 동원하여 《삼지연》호려객선에 탄 사람들을 구원하여야 하겠다고, 지금 그 배에는 총련조청모범반열성자대표단과 조선대학교졸업반학생대표단을 비롯하여 근 400명의 귀중한 사람들이 타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총련애국위업수행에서 새로운 승리의 격변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힘찬 진군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애족애국운동을 기운차게 벌리고있다.
년초부터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을 맞는 뜻깊은 올해를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여갈 일념으로 불태우고있는 조국의 인민들과 심장의 박동을 맞추어 총련결성 65돐을 성대히 경축하며 총련의 주체적력량을 강화하고 모든 지부에서 새 전성기 애족애국모범창조운동을 기세드높이 벌려나갈 목표를 세우고 그 집행을 위한 거족적인 투쟁에 떨쳐나섰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새해축전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받아안고 총련에서는 총련일군들의 모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총련 본부위원장, 지부위원장, 중앙단체, 사업체책임자회의를 가지였다.
모임과 회의에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사상과 의도를 높이 받들어 애족애국운동에서 과감한 정면돌파전을 힘있게 벌려나갈데 대해 토의결정되였다.
올해에 있게 될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0》을 지향하여 동포들과의 사업을 정력적으로 벌리며 총련지부와 분회, 단체기층조직들을 애족애국의 믿음직한 성돌로 더 굳게 다지도록 하였다.
전조직이 모든 전선, 모든 분야에서 정면돌파전을 줄기차게 벌려나가도록 하며 전형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조직전개하여 애족애국운동을 더한층 가속화해나갔다.
재일본조선상공련합회,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재일본조선청년동맹을 비롯한 모든 계층별단체와 사업체들에서도 주체적력량을 결정적으로 강화할것을 올해투쟁의 중심목표로 정하였다.
동포들의 생활과 애족애국사업의 기본단위이며 재일조선인운동의 지역적거점인 총련지부의 역할을 강화하며 지부마다 내세운 분회의 재건활성화를 어김없이 실행하여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0》을 총련의 분회건설에서 전환적계기로 되는 대회로 맞이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렸다.
지난 6월 1일부터 일제히 시작된 5개월집중전의 1단계 기간에 모든 총련지부와 분회가 10가지목표달성을 위한 운동에 적극 떨쳐나섰으며 그 과정에 조직의 전투력이 비상히 높아졌다.
많은 분회들이 모범분회, 애국영예기분회, 애족애국분회의 전통을 이어 총련의 기층조직, 동포들의 기본생활단위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수 있게 되였다.
7월 27일 총련 도꾜도본부상임위원회가 2단계 사업에 총궐기하고 총련 오사까부본부상임위원회에 경쟁을 호소하면서 모든 본부가 5개월집중전에서 내세운 목표를 이 기간에 기어이 수행하기 위한 운동이 광범히 벌어졌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위원회 제24기 제3차회의 확대회의에서 시대의 요구에 맞게 총련사업을 결정적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새로운 사업체계를 세울데 대해서와 전체 일군들이 주체의 사상체계에 기초한 대오의 일심단결을 더욱 굳건히 다져나갈데 대한 결정이 채택된데 따라 각 본부와 지부, 단체들이 그 집행을 위한 투쟁에 궐기하였다.(전문 보기)
이역의 교육자들을 영광의 절정에 내세워주는 은혜로운 어버이품
총련의 학교들을 돌아본 사람들이 한결같이 탄복하는것이 있다.학생들의 고상한 정신세계와 례절바른 도덕품성, 굳센 단결력이다.그들이 더우기 감탄을 금치 못하는것은 교직원, 학생들간에 오가는 혈육의 뜨거운 정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상상도 못할 따뜻한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해빛밝은 교정, 참된 인간을 키우는 이 민족교육의 요람을 꿋꿋이 지켜가는 사람들이 바로 총련의 교육자들이다.
일본당국의 반총련책동이 악랄하게 감행되는 속에서도 총련이 일심단결된 애국의 대오로 굳건히 서있는 비결중의 하나는 새 세대들을 애국심과 민족성이 강한 민족의 역군들로 참신하게 키워내고있는 총련의 미더운 교육자들의 헌신적역할에 있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애국의 꽃망울을 피워주는 자양분이 되여 묵묵히 한생을 바쳐가는 총련의 교육일군들에게 각별한 믿음과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의 직접적담당자, 후대들을 총련애국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키워내는 혁명가…
이것은 태양의 품속에서 총련의 교육자들이 받아안은 고귀한 호칭들이다.황금만능의 자본주의이역땅에서 누구나 쉽게 선택할수 없는 애국의 한길을 변함없이 꿋꿋이 걸으며 일신의 부귀영화가 아니라 오로지 민족교육과 총련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분투하고있는 이역의 미더운 애국자들에게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이렇듯 크나큰 믿음을 베풀어주시였다.
그 값높은 호칭들을 되새길 때마다 총련의 교육자들은 태양의 품에 안겨 영광과 행복의 절정에 오르던 잊지 못할 나날이 떠올라 격정을 금치 못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민족교육사업은 총련의 존망과 애국위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재일조선인운동의 생명선이며 천하지대본입니다.》
주체62(1973)년 8월 31일은 총련의 교육일군들에게 있어서 영원히 잊을수 없는 뜻깊은 날이다.아침부터 장대같은 비가 억수로 쏟아져내리던 이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재일본조선교육일군조국방문단과 조선대학교 음악체육소조조국방문단 성원들을 몸가까이 불러주시였다.
조국체류일정이 끝나갈수록 어버이수령님을 단 한번만이라도, 단 한순간만이라도 만나뵙고싶은 갈망으로 잠 못 들던 그들은 이 소식을 듣고 목청껏 만세의 환호성을 터치였다.
이역의 아들딸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조국을 찾아온 동무들을 벌써 만났어야 하겠는데 지방에 지도사업하러 나갔다 어제 돌아오다보니 오늘에야 비로소 만나게 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이날 그이께서는 총련에서의 교육사업은 사회주의조국에서의 교육사업보다 몇배나 더 어려운 조건에서 진행되고있다고 하시면서 매우 어렵고 복잡한 환경에서 교육사업을 하고있는 총련의 교육일군들에게 뜨거운 감사를 주시였다.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동포자녀들을 우리 민족의 말과 글, 력사와 전통을 아는 참된 조선사람으로 키워 애국의 대를 굳건히 이어가게 하겠다는 일념으로 교단에 선 사람들, 돈이 모든것을 지배하는 자본주의일본땅에서 가족들의 생계조차 제대로 돌보지 못하면서도 교단을 떠나지 않고 학생들의 부모가 되고 형님, 누나가 되여준 사람들이 바로 총련의 교육자들이였다.(전문 보기)
애국의 자욱을 새겨가는 사람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변화된 환경에 맞게 신념교양을 심화시켜 모든 총련일군들과 새 세대들을 비롯한 재일동포들이 사회주의조국의 불패성과 총련애국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간직하고 전세대들이 걸어온 애국애족의 길을 변함없이 억세게 걸어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문예동)의 성원들이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동포사회에 민족의 향기를 부어주고 동포들의 애국열의를 고조시키는 사업을 멈추지 않고있다.시련과 난관이 앞을 가로막아도 동요함이 없이 애국의 화원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가는 그들의 모습은 참으로 미더웁다.
동포들의 사랑을 받는 시인
문예동 오사까지부 문학부 고문인 리방세동포는 동포사회에 잘 알려진 이름있는 시인이다.그는 공화국의 기치따라 조국과 운명을 같이해온 총련의 투쟁로정과 일본반동들의 악랄한 민족차별책동속에서도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사수하고 민족문화를 꽃피워온 동포사회의 력사를 반영한 시작품들을 무려 500여편이나 창작하였다.그의 작품가운데는 민족교육과 관련한것이 특별히 많다.그는 민족교육의 터전을 닦은 1세동포들은 대다수가 학교에 다녀보지 못한 사람들이였지만 달구지를 끌고, 재봉기를 돌리면서 한푼두푼 마련한 자금으로 학교들을 일떠세웠다고, 그것을 고생이 아니라 기쁨으로 여긴 이런 사람들이 있어 총련민족교육이라는 아름다운 꽃송이가 활짝 피여났다고 늘 말한다.
그의 작품들은 《조선신보》와 《이어》, 《종소리》 등 총련의 출판물들은 물론 일본의 문예잡지들에도 널리 소개되였다.동포사회의 숨결이 맥맥히 흐르는 그의 시들을 동포들 누구나 사랑한다.특히 시집 《하얀 저고리》에 대한 반향이 크다.
일본문학계까지도 그의 작품들에는 재일조선인사회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 넘쳐흐른다고 평하였다.오늘도 리방세동포는 이역땅에 몰아치는 차별과 박해, 탄압의 칼바람을 계속 꿋꿋이 이겨나갈수 있도록 동포들에게 힘을 주는 시작품들을 더 많이 창작하기 위해 애국의 붓을 달리고있다.
자랑찬 력사를 수록하는 길에서
근 50년간 재일동포들의 삶과 투쟁을 사진에 담는데서 생의 희열과 보람을 느끼며 살아온 사람이 있다.공화국 공훈기자인 문예동 중앙위원회 사진부장 문광선동포이다.
어릴 때 륙상선수가 되려고 꿈꾸던 그가 사진촬영에 흥미를 가지게 된것은 학교의 력사를 사진으로 수록하는 사업에 참가하면서부터였다.학교를 졸업한 후 그는 꾸준히 기술을 련마하여 처음에는 조선화보사에서, 그후에는 구월서방 조선화보편집국과 조선신보사 편집국에서 사진기자, 부장으로 사업하였다.
그 나날 백두산절세위인들을 모신 행사장들에서 사진촬영을 하는 남다른 영광을 지니였다.
긴 글보다 한장의 사진이 력사기록에서 더 의의있을 때가 많다는것이 문광선동포의 지론이다.이런 책임감을 안고 그는 행사촬영과제가 맡겨지면 현장에 남먼저 들어가 구도파악 등 사전준비를 깐지게 하군 하였다.그가 찍은 사진들가운데는 한겨울의 리명수폭포와 칠보산의 절승경개 등 사람들의 뇌리속에서 오늘도 지워지지 않는 사진들이 적지 않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의 불패의 위용을 만방에 떨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최고령도자님께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오늘 우리들은 천하절세의 걸출한 위인을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여 시대와 력사를 견인하는 불패의 향도력을 힘있게 과시하며 조국과 민족, 세계정치사에 특기할 대경륜을 펼쳐가고있는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창건 75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습니다.
경사스러운 이날에 즈음하여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의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주체의 혁명적당건설위업의 위대한 개척자, 령도자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조선로동당의 존엄과 권위, 향도력을 최상의 경지에서 만방에 떨쳐가시는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최고령도자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1945년 10월 10일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신것은 우리 민족의 운명개척과 양양한 전도, 후손만대번영의 향도적기치를 마련한 민족사적대경사였으며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는 자주시대 혁명적당의 탄생을 알리는 인류정치사의 일대 사변이였습니다.
해방조국의 10월을 창당의 환희로 들끓게 한 력사의 그날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조선로동당의 장장 75년 행로는 대를 이어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여 민족적대행운과 영광을 떨치며 승리적전진과 세기적기적을 창조해온 불멸의 년대기로 빛나고있습니다.
위대한 주석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마치와 낫과 붓을 아로새긴 붉은 당기 높이 전체 민중을 품어안고 이끌어 주체조국을 민중중심의 리상향으로, 만인이 경탄하는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키는 전설적력사를 창조하였습니다.
위대한 주석님께서 창시하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심화발전시키신 주체사상은 주체형의 혁명적당건설의 유일무이한 지침이였고 주석님과 장군님의 령도는 조선로동당이 그 어떤 로선상착오나 우여곡절도 없이 사회주의위업, 인류자주위업을 승승장구의 한길로 이끌게 한 무한의 원동력이였으며 만민을 매혹시키는 주석님과 장군님의 덕망은 전당과 혁명대오를 혼연일체의 굳건한 성새로 다진 생명원이였습니다.
갈라진 겨레의 고통을 두고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며 조국통일을 위해 한평생 로심초사하신 위대한 주석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자주통일사상과 민족대단결로선을 철저히 구현해온 조선로동당은 시종일관 가장 정확한 통일방략을 천명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로 온 겨레를 적극 불러일으킴으로써 민족자주통일운동을 힘있게 추동하여왔습니다.
특히 천리혜안의 예지와 선견지명의 과학적통찰력을 지니신 위대한 주석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혁명위업계승의 력사적대업을 이룩하시여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과 승승장구의 영원한 담보를 마련해놓으시였습니다.
위대한 주석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한생, 특출한 업적과 더불어 백전백승만을 떨쳐온 조선로동당은 오늘날 탁월한 령도의 거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최고령도자님을 높이 모시여 가장 빛나는 전성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숭고한 충정과 도덕의리를 천품으로 체현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님께서는 위대한 주석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는 수령영생위업실현의 새로운 장을 펼치시여 조선로동당이 주석님과 장군님의 존함으로 위상높은 영광스러운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으로 무궁창창 빛을 뿌리도록 해주시였습니다.
위대한 주석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독창적인 당건설사상과 로선, 불멸의 업적을 만대에 빛내여나가실 드팀없는 신념을 지니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님께서는 불면불휴의 로고와 정력적인 령도로 조선로동당을 주체혁명위업완성의 위력한 무기로, 민족의 존엄과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준엄한 반제대결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승리에로 이끄는 향도적참모부로 비상히 강화발전시키시였습니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오늘 우리들은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우리 조국이 진정한 인민의 나라, 일심단결의 강국으로 존엄떨치고 위대한 어머니당에 대한 천만군민의 열화같은 칭송의 노래소리가 온 강산에 굽이쳐가는 격동적인 환경속에서 조국인민들과 함께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뜻깊은 경사의 이 아침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과 전체 재중동포들은 다함없는 흠모의 한마음을 담아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시고 백전백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조선로동당의 위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나아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당건설을 혁명의 근본문제로 내세우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타도제국주의동맹을 결성하시여 조선로동당의 력사적뿌리를 마련하시고 주체형의 혁명적당건설의 시원을 열어놓으시였으며 간고한 항일혁명투쟁의 전기간 당창건의 조직사상적기초를 튼튼히 다지시여 조국해방직후인 주체34(1945)년 10월 10일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시였습니다.
조선로동당의 창건은 세계당건설사에 처음 보는 주체형의 혁명적당, 진정한 인민의 당의 출현을 선포한 력사적사변이였으며 이때로부터 우리 민족은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갈수 있는 혁명의 참모부를 가지게 되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창건 첫날부터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고 건군, 건국위업과 여러 단계의 사회혁명을 승리적으로 수행하였으며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침략을 단호히 쳐물리치고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였을뿐아니라 자주, 자립, 자위로 위용떨치는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는 기적을 창조하였습니다.
성스러운 주체혁명위업의 빛나는 계승자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서는 일찌기 수령의 유일사상에 의한 전당의 일색화와 당과 인민대중의 일심단결을 혁명의 천하지대본으로 내세우시고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력사의 그날로부터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령도로 조선로동당을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천재적예지와 강철의 의지로 조선로동당을 이끌어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일대 전성기를 펼쳐주시며 우리 조국이 길이길이 강성번영할 만년초석을 마련하여주시였습니다.
정녕 필승불패의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시고 나라와 민족의 운명, 인민의 생명과 행복을 책임진 어머니당으로 건설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은 사회주의조국의 강국건설사와 더불어 천추만대에 영원불멸할것입니다.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은 오늘 사상도 령도도 인품도 덕망도 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위원장으로 높이 모시여 마치와 낫, 붓을 새긴 붉은 기폭을 더욱 세차게 휘날리며 향도의 억센 손길로 자기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만방에 떨쳐가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혁명의 새시대를 펼치신 지난 9년간 비범한 예지와 완벽한 정치실력, 강의한 의지로 조선로동당력사에 눈부신 격변기를 펼쳐주시였습니다.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 인민의 리익과 행복을 제일로 여기는 조선로동당의 전략적선택과 헌신적이며 결사적인 투쟁으로 억만년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평화롭고 존엄높은 삶을 굳건히 담보하는 강력한 전쟁억제력이 마련되였으며 당의 호소에 한걸음으로 따라나선 천만군민의 정면돌파전은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제재봉쇄의 철쇄를 산산이 짓부시며 기념비적창조물들과 찬란한 보금자리들을 우후죽순처럼 일떠세우고 자주의 강국, 자력갱생의 강국은 진정 어디인가를 똑똑히 인식시키고있습니다.
조선로동당의 지도사상인 김일성–김정일주의의 본질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정식화하여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희생적인 헌신과 숭고한 귀감으로 조선로동당을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혁명적당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키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에 대한 불보다 더 뜨거운 위대한 사랑의 로고속에 오늘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안녕, 조국의 안전을 최대중대사로 내세우고 중대한 당회의들에서 인민의 생명안전을 보위하기 위한 공격적이고 주동적인 조치들을 제일먼저 토의하는 세계유일의 당으로, 조국인민들은 악성전염병의 위협을 모르는 제일 행복한 인민으로 되였으며 우리 조국은 가장 안전하고 깨끗한 나라로 세인의 경탄을 불러일으키고있습니다.(전문 보기)
논문 : 걸림돌은 뿌리채 들어내야 한다 –국가보안법 72년은 민족의 불행이며 수치–
북을 바로 알아야 통일을 앞당길수 있다(3)
김 영 일(우리 민족연구회 실장)
1. 민족의 운명과 국가보안법
북을 바로 알아야 통일을 앞당길수 있다.올해는 미제침략군의 강점하의 남한에서 반북,반민주,반통일 파쑈악법으로 악명을 떨쳐온 ‘국가보안법’이 조작 공포되어 72년이 되는 해이다.남녘의 각계층 광범한 민중들과 진보언론들에서 국가보안법 철폐여론이 갈수록 높아가며 확산되어가고있다.북한은 국가보안법을 어떻게 보며 대해왔는가,보안법철폐와 관련한 북한의 공식 입장과 견해는 어떤것인가,이 글은 겨레들이 알고저 하는 문제에 답을 주며 북한 바로알기운동을 벌이는 남녘 민심과 해내외 온 겨레의 보안법철폐운동에 힘을 더해드리려 기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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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남사이의 대결상태를 해소하고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도모하기 위하여서는 남조선에서 사회정치생활이 민주화되어야 한다. 남조선에서 누가 집권하든 파쑈통치가 실시되는 조건에서는 북남사이의 대결상태를 해소할수 없으며 남조선의 각당, 각파, 각계각층의 자유로운 조국통일논의와 활동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더우기 동족을 적으로 규정하고 북과 남의 인민들과 각계 인사들사이의 접촉과 교류를 범죄시하며 남조선의 통일애국역량을 탄압하는 〈국가보안법〉과 같은 반민족반통일악법이 계속 존재하게 되면 언제가도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이룩할수 없으며 북남사이의 접촉도 교류도 이루어질수 없다. 민족의 분단과 더불어 시작된 조국통일운동의 간고한 역사는 남조선에서 〈국가보안법〉이 철페되지 않는 한 북남관계에서 그 어떤 진전도 가져올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오늘 남조선에서 애국적인 통일민주역량이〈국가보안법〉에 의하여 탄압당하고 북남관계가 극도로 악화되고있는 현실은 민주화의 과제를 미룰수 없는 절박한 요구로 제기하고있다. 남조선인민들에게 고통을 주고 온 민족에게 해를 주는〈국가보안법〉은 마땅히 철폐되어야 하며 남조선에서 각당, 각파, 각계 각층의 조국통일논의와 활동의 자유를 비롯한 정치적자유와 민주주의적권리가 보장되어야 한다.
우리가 주장하는 이러한 문제들은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조국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하여 반드시 해결되어야 한다.…이상은 김일성주석의 통일유훈을 받들어 한평생을 민족의 통일성업에 바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1997년 8월 4일노작의 한 대목이다.
김정일위원장의 국가보안법관련 교시를 자자구구 새길수록 분단 75년을 헤아리는 통일운동의 간고성이 뼈아프게 되새겨진다.특히 20여년전에 발표한 노작에서 천명한 “민족의 분단과 더불어 시작된 조국통일운동의 간고한 역사는 남조선에서〈국가보안법〉이 철폐되지 않는 한 북남관계에서 그 어떤 진전도 가져올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한 김 위원장의 예언은 온 겨레와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2018년의 남북합의를 ‘일장춘몽’으로 현실화되어 8천만 겨레모두의 가슴에 각인되었다.
2. 민족분단 75년과 보안법
세월은 망각속으로 흘러간다고 한다.그러나 남한에서 8.15와 함께 외세와 민족반역자에 의해 조작 강요된 국가보안법은 세기와 세대를 이어 우리 민족의 통일운동을 가로막는 질곡으로 되어왔다.하여 조국통일운동은 반통일세력과 보안법을 반대하는 거족적인 투쟁을 동반하였다.북한은 국가보안법 조작 60 년이 되는 해인 2008년 11월 30일에 “남조선의 ‘보안법’은 반민족,반통일로 얼룩진 파쑈악법-조선법률가학회 백서-” (노동신문 08.12.1)를 발표하여 이 악법의 죄악상을 전면적으로 역사적으로 고발 단죄 규탄하였다.
1948년 12월 1일 남한에서 공포시행된 보안법은 지난 70여년동안 미제의 식민지통치와 역대 사대매국정권의 집권안보를 위한 수단으로서 민족의 화해와 단합, 조국통일을 방해하는 암초로,이남 사회의 진보를 가로막는 걸림돌로 되어왔다.특히 2008년(2.25)에 권력의 자리에 들어앉은 이명박역도는 남북관계에서 ‘잃어버린 10년’을 되찾고 친북좌파세력을 척결한다고 하면서 정보원, 경찰청 등을 총발동하여 남녘의 진보세력들을 보안법에 걸어 무자비하게 탄압처형하였다.▶︎희세의 악법《보안법》의 조작과 개악경위▶︎《보안법》의 반민족적, 반통일적정체▶︎악명높은《보안법》의 철폐는 전체 조선인민과 인류의 한결같은 요구로 구성된 조선법률가학회 백서의 요지를 아래에 간추려 소개한다.(전문 보기)
■ 참고문헌
- 김정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 -1997년 8월 4일-
- 남조선의《보안법》은 반민족, 반통일로 얼룩진 파쑈악법 -조선법률가학회 백서-(노동신문 2008.12.1)
- 전체 조선민족에게 보내는 호소문(노동신문 2010.1.27)
- 기고 : 6.15시대를 역전시킨 미국의 음모(웹 우리 동포 2011.3.14)
- 전대미문의 파쑈악법인 《보안법》으로 남조선을 최악의 인권불모지로 전락시킨 괴뢰역적패당의 죄악을 고발한다 -조선민주법률가협회,인권연구협회 공동고발장-(노동신문 2011.7.23)
- 괴뢰역적패당의 천인공노할 반인권적, 반인륜적죄악을 고발한다 -박근혜패당의 인권유린범죄록-(노동신문 2016.7.2)
- [정세론해설] : 파쑈악법의 철페는 시대의 요구-(노동신문 2018.12.2)
- 신년사 김정은(노동신문 2018.1.1)
은혜로운 태양의 품속에서 영생하는 애국의 삶 -한 총련일군이 남긴 충성의 자욱을 더듬어-
재일조선인운동사의 갈피마다에는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애국위업의 강화발전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친 총련일군들의 값높은 생의 자욱이 수놓아져있다.
총련이 형언할수 없는 시련의 광풍속에서도 좌절을 모르고 지나온 년대들에 승리와 영광만을 수놓을수 있었던것은 바로 조국에 무한히 충실한 이런 일군들이 억척같은 뿌리가 되여 애국위업이라는 거목을 떠받들어왔기때문이다.
그 못 잊을 군상속에는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이였던 로재호동지의 모습도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공화국의 건국과 수호, 기적과 번영의 성스러운 발전행로속에는 머나먼 이역땅에서 람홍색공화국기를 창공높이 휘날리며 애국애족의 선각자, 애국충정의 모범, 세계해외교포조직의 본보기의 영예를 떨쳐온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고귀한 피와 땀이 뜨겁게 스며있습니다.》
재일조선인운동의 1세로서 한덕수의장과 함께 총련을 결성하는데서 핵심적역할을 한 로재호동지, 그는 한생 신들메를 풀지 않고 애국운동의 강화발전과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길을 걷고걸은 해외의 애국충신이였다.
실력과 인격, 일본새에서 로련하고 청렴결백하며 신망있는 일군, 소탈하고 격식이 없으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군말 한마디없이 남모르게 많은 수고를 한 사람이라는것이 로재호동지에 대한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추억이다.
절세위인들에 대한 열렬한 충성심은 로재호동지가 거치른 이역땅에서 간고하고 시련에 찬 애국의 초행길을 묵묵히, 꿋꿋이 헤쳐올수 있은 비결이였다.
일제식민지통치의 암담한 세월 태를 묻은 정든 고향을 눈물로 하직한 그는 한줄기 해빛조차 그리운 이역의 고역장에서 마소보다도 못하게 무참히 혹사당하는 조선사람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주먹을 부르쥐고 싸웠다.
당시 《동두로조》의 로재호라면 일본감독들도 진저리를 쳤다고 한다.하지만 그런다고 식민지망국노의 처지에서 벗어날수 있었겠는가.
일제의 야수적인 고문으로 페인이 된 한덕수동지를 업어내오는 그의 눈가에는 피눈물이 고였었다.
만고절세의 영웅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해방의 홰불을 높이 추켜드시고 일제침략자들을 통쾌하게 족치신다는 전설적인 이야기를 전해듣고 그는 한덕수동지와 서로 어깨를 부둥켜안고 격정의 눈물을 흘리였다.
항일의 총성이 울려퍼지는 백두산으로 가려던 뜻을 이루지 못하였지만 그는 김일성장군님을 따르는 길에 조국해방의 그날이 약속되여있다는 확신을 안고 반일애국투쟁에 용약 나섰다.
산설고 물설은 바다건너 이역땅에 끌려가 민족적존엄과 삶의 권리마저 빼앗겼던 로재호동지와 같은 력사의 비참한 수난자들에게 있어서 절세의 영웅 김일성장군님은 운명의 하늘이시였다.
마침내 조국이 해방된 후 동포들과 함께 《김일성장군 만세!》, 《조선해방 만세!》의 환호성을 목청껏 터치며 거리를 누비던 로재호동지는 가나가와현에서 선참으로 애국운동의 봉화를 추켜들었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새 조국건설을 령도하시느라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재일 100만 동포들에게》라는 력사적인 서한을 보내주시여 애국열의로 불타는 재일동포들에게 무한한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시였다.
사기충천한 로재호동지는 어버이수령님의 령도를 높이 받들어 공화국창건을 위한 투쟁의 앞장에 나섰다.
마침내 공화국이 창건되였다는 소식이 동해의 파도를 넘어 일본땅에 전해졌다.
재일동포들에게 있어서 공화국의 창건은 말그대로 운명전환의 력사적사변이였다.
하기에 이 기쁜 소식에 접한 그들은 일본땅곳곳에서 오각별 찬란한 공화국기를 휘날리며 경축대회, 예술공연, 운동회와 좌담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였다.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우리도 김일성장군님을 높이 모신 공화국의 주인이다!(전문 보기)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위원회 제24기 제3차회의 확대회의 진행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위원회 제24기 제3차회의 확대회의가 6일 도꾜에 있는 조선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남승우부의장, 배진구부의장 겸 사무총국장, 박구호부의장 겸 조직국장, 조일연부의장, 강추련부의장 겸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 리명유 총련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 총련중앙상임위원들, 고문들, 재일조선인력사연구소 소장, 총련중앙위원들, 중앙감사위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첫째의안 《총련결성이래 없는 심각한 난국을 과감히 뚫고 정면돌파전으로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앞당겨나갈데 대하여》, 둘째의안 《조직문제에 대하여》, 셋째의안 《총련규약을 일부 수정보충할데 대하여》가 토의되였다.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이 첫째의안에 대한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총련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따라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75돐과 당 제8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하여 떨쳐나선 조국인민들과 보폭을 맞추어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0》을 지향한 5개월집중전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력사적인 격동기에 총련중앙위원회 제24기 제3차회의 확대회의를 가지게 되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확대로 총련에 들이닥친 엄혹한 난국을 이겨내고 재일조선인운동에서 기어이 새로운 전성기를 앞당겨 열어나가기 위한 방침을 토의결정하는데 이번 회의의 목적이 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변화된 환경과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힘있게 열어나가기 위하여서는 총련을 조직사상적으로 보다 반석같이 다지고 기층조직강화에 총력을 다하며 모든 사업을 동포들에 대한 멸사복무로 전환해야 한다고 언명하였다.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요구에 맞게 총련사업을 결정적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새로운 사업체계를 세울데 대해서와 전체 일군들이 주체의 사상체계에 기초한 대오의 일심단결을 더욱 굳건히 다져나갈데 대하여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동포사는 곳마다 분회를 꾸리고 활성화하는것은 총련을 강위력한 해외교포조직으로 다지는데서 중심고리로 된다고 하면서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0》(새 전성기 3차대회)을 지향한 5개월집중전에서 기어이 커다란 사업실적을 이룩하며 총련일군들의 정치사상적수준과 조직사업능력을 급속히 높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총련의 모든 일군들이 항상 동포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애로와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헌신분투하는것을 체질화해야 한다고 그는 언명하였다.
해외교포운동의 선구자로 영예떨쳐온 총련조직을 고수하며 우리 동포들의 생명, 생활의 안전과 사랑하는 후대들의 래일을 담보하는 무거운 책무가 총련일군들의 어깨에 지워져있다고 하면서 그는 아무리 환경이 험악하고 또 앞으로 그 어떤 상황이 조성된다 하여도 불같은 신념과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기어이 열어나가자고 호소하였다.(전문 보기)
주체조선의 위대한 령도자이시며 재중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오늘 우리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우리 조국이 진정한 인민의 나라, 자주의 강국으로 존엄떨치고 천만군민이 하나로 뭉쳐 자력자강의 기치높이 조선로동당창건 75돐과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혁명적대진군을 과감히 전개해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2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습니다.
경사로운 공화국창건일을 맞으며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과 전체 재중동포들은 다함없는 경모의 한마음을 담아 어머니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뜨거운 감사를 드리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애국념원을 꽃피우시여 우리 조국을 자주로 존엄높고 자력으로 비약하는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강화발전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일찌기 항일혁명의 불길속에서 마련하신 독창적인 인민정권건설로선을 구현하시여 주체37(1948)년 9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심으로써 반만년 민족사에서 처음으로 우리 인민은 나라의 주인, 정권의 주인이 되여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해나가게 되였으며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시원이 열리게 되였습니다.
인민의 나라를 일떠세우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비범한 예지와 강철의 신념, 현명한 령도로 국가건설과 활동의 전 행정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인민의 리익과 나라의 구체적실정에 맞게 풀어나가시여 짧은 기간에 우리 공화국을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튼튼히 다지시였으며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시대적본보기를 창조하시였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서는 일심단결을 불패의 강국건설의 천하지대본으로 내세우시고 혁명의 주체적력량을 백방으로 강화하시였으며 혁명앞에 가장 엄혹한 시련이 닥쳐왔던 시기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공화국을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시고 조국과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시였으며 경제강국건설의 튼튼한 도약대를 마련해주시였습니다.
정녕 숭고한 애국념원으로 고귀한 생애를 깡그리 불태우시며 조국과 민족의 륭성번영을 위한 만년기틀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거대한 애국업적은 조국청사에 영원불멸할것입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애국유산인 사회주의조국은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을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여 그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고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국가건설사상과 불멸의 업적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자주의 혁명로선,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시여 인민을 위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환적국면을 펼쳐가고계십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령도로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억척으로 다지시여 조국과 민족의 안녕을 지켜주시였으며 우리 공화국을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자주의 강국, 인민의 리상을 전면적으로 실현해나가는 사회주의국가로 전변시키시여 그 전략적지위와 국력을 비상히 강화하시였습니다.
언제나 인민의 생명안전을 최우선중대사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에 떠받들려 우리 조국은 세계를 휩쓸고있는 악성전염병의 류입을 철저히 차단한 신비한 나라로, 련이어 들이닥친 대자연재해속에서도 승리의 신심과 용기드높이 그 피해를 최단시일내에 가시기 위한 전국가적, 전인민적인 투쟁으로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의 나라로 이름떨치고있습니다.
공세적이고 물샐틈없는 최대비상방역전으로 인민을 지켜주시고 쏟아지는 폭우와 험한 진창길도 아랑곳하지 않으시며 피해현장을 찾고 또 찾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모습을 우러르며 우리들은 인민을 하늘처럼 받드시고 인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이야말로 온 민족이 안겨살 어버이의 품이라는것을 더욱 심장속에 절감하고있습니다.(전문 보기)
21세기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오늘 우리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특출비범한 령도로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전략적지위가 최상의 경지에 오르고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조국력사에 특기할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혁명적진군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격동적인 시기에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2돐을 경축하고있습니다.
뜻깊은 공화국창건절을 맞이한 우리들은 세계적인 악성전염병류행의 대재앙으로부터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치시고 큰물과 태풍이 들이닥친 피해지역의 험한 길을 이어가시며 하늘같은 사랑과 은정을 거듭거듭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무한한 격정속에 우러르면서 위대한 어버이를 최고령도자로 높이 모신 공화국의 해외공민된 영예와 긍지로 한없이 가슴설레이고있습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는 공화국창건 72돐을 맞으며 주체의 강국건설위업을 개척하시고 조국과 민족의 륭성번영을 위한 만년기틀을 마련하여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어버이수령님들의 국가건설위업을 충직하게 계승하시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전성기를 펼치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공화국이 걸어온 자랑찬 승리의 로정은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비범한 사상리론과 천재적예지, 거창한 혁명실천과 숭고한 애국애민의 헌신으로 우리 조국을 자주로 존엄높고 자력으로 비약하는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켜주신 인류국가건설사에 영원히 기록될 기적과 영광의 력사이며 21세기의 가장 걸출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불굴의 공격정신과 강철의 담력, 불철주야의 혁명활동으로 우리 공화국의 국력을 반만년민족사상 최고의 경지에 올려세우신 전무후무한 영웅서사시입니다.
온 겨레와 더불어 세계 진보적인민들이 높이 칭송하는 백두산절세위인들께서 한평생을 다 바쳐 건설하시고 후손만대에 물려주신 영원한 태양의 나라,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이 굳건히 고수되고 무한대한 발전잠재력으로 세계를 앞서나가는 위대한 어머니조국이 있기에 재일동포들은 이역의 찬바람속에서도 민족의 존엄을 지키고 애족애국의 한길에서 세계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의 영예를 떨쳐올수 있었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나라잃은 망국노의 설음을 안고 몸부림치던 재일동포들을 당당한 자주독립국가의 해외공민으로 키워주시고 독창적인 로선전환방침으로 총련을 무어주시여 재일조선인운동을 주체의 궤도우에 확고히 올려세워주시였을뿐아니라 공화국국적법으로 재일동포들을 굳건히 보호해주시고 총련의 각계층 대표들을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내세워주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일떠세우신 공화국을 불패의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강화발전시켜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을 한전호속의 동지, 한식솔로 뜨겁게 불러주시며 온갖 친어버이은정을 베풀어주시였으며 강령적교시들로 새 전성기를 열기 위한 총련애국위업을 세심히 령도해주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진두에서 령도하시는 그토록 분망하신 속에서도 재일조선인운동의 불멸의 대강인 2015년 5월25일서한을 비롯한 강령적말씀들과 축하문, 축전들로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총련사업을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고계십니다.(전문 보기)
론설 : 공화국의 기치따라 승리와 영광의 력사를 아로새겨온 총련
9월의 하늘가에 람홍색공화국기가 세차게 펄럭인다.자주로 존엄높고 자력자강으로 승리떨쳐가는 우리 공화국의 력사에 또 한돌기 자랑스러운 년륜이 새겨지고있다.
인민의 삶의 젖줄기이며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스스럼없이 안겨드는 진정한 어머니품, 인민의 심장속에 억세게 뿌리내리고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강대해지는 우리 조국의 빛나는 력사에는 공화국의 기치따라 승리와 영광을 떨쳐온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랑스러운 투쟁로정도 력력히 어리여있다.
총련의 탄생과 강화발전, 지도리념과 투쟁로정 등 그 어느것이나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과 뜨거운 동포애, 우리 공화국의 불패의 위용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기에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식민지노예의 쓰라린 과거와 존엄높은 강국의 당당한 해외공민으로서의 긍지높은 오늘을 되새기며 공화국창건기념일을 남다른 격정속에 맞이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공화국의 건국과 수호, 기적과 번영의 성스러운 발전행로속에는 머나먼 이역땅에서 람홍색공화국기를 창공높이 휘날리며 애국애족의 선각자, 애국충정의 모범, 세계해외교포조직의 본보기의 영예를 떨쳐온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고귀한 피와 땀이 뜨겁게 스며있습니다.》
우리 공화국의 력사에서 뚜렷한 자리를 차지하고있는 재일조선인운동사는 공화국의 기치따라 승리와 영광의 자욱을 아로새겨온 성스러운 로정이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해외교포운동에 관한 독창적이며 과학적인 사상과 리론을 창시하시고 주체적인 재일조선인운동의 시원을 열어주시였다.
재일조선인문제는 지난날 우리 민족에 대한 일제의 가혹한 식민지예속화정책에 의하여 생겨난것으로서 그것은 본질에 있어서 민족의 한 부분을 이루는 재일동포들의 민족적자주성을 실현하는 문제이다.민족의 생명인 자주성을 떠나서는 민족의 존재와 발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듯이 해외교포들도 자주성을 실현하지 못하면 민족적존엄은 고사하고 생존권도 지켜낼수 없다.해외교포들의 자주성문제는 조선민족적대시정책이 공공연히 실시되는 일본땅에서 사는 재일동포들에게 있어서 더욱 첨예하게 제기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이 해방된 후 재일동포들의 운명개척을 위한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그들을 조직적으로 결속시키시였으며 공화국창건을 위한 투쟁의 대오에도 내세워주시였다.새 조국건설을 령도하시느라 그토록 바쁘신 속에서도 이역에서 고생하는 동포들을 잊지 않으시고 어버이수령님께서 보내주신 공개서한 《재일 100만동포들에게》는 곡절많은 운명의 길을 걸어온 재일동포들모두를 새 조선의 당당한 해외공민으로, 열렬한 애국자로 키우시려는 절세위인의 한없이 숭고한 민족애, 동포애의 결정체였다.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해외동포들을 《민족의 파편》으로 여기며 외면하던 그때에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이처럼 숭고한 동포애로 재일동포들의 운명을 보살펴주시였다.
공화국이 창건됨으로써 식민지노예의 설음속에 산설고 물설은 바다건너 이역땅에 끌려가 민족적존엄과 인간의 초보적인 권리마저 빼앗겼던 재일동포들은 비로소 애국애족의 항로에 값높은 삶의 자욱을 수놓아가게 되였다.
해방후 일본땅에 남아있던 동포들의 절대다수는 남조선에 고향을 둔 사람들이였다.하지만 그들은 어버이수령님께서 계시는 북녘땅을 자기들의 조국으로 택하였다.그것은 피눈물나는 노예살이속에 진정한 조국의 참의미를 깨달은 사람들의 신념과 량심의 흐름이였다.(전문 보기)
애국충정의 대를 굳건히 이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총련은 애국의 계주봉을 변함없이 이어나가는 전도양양한 조직으로 위용떨치고있습니다.》
해외동포들의 운명은 조국의 운명과 하나로 련결되여있다.
지금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사회주의조국의 불패성과 총련애국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간직하고 전세대들이 걸어온 애국애족의 길을 변함없이 억세게 걸어나가고있다.
힘있는 기수, 나팔수로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문예동) 오사까지부에는 문학부, 연극구연부, 음악부, 무용부, 미술부가 있는데 제각기 특색있는 자랑거리를 가지고있다.
문학부성원들은 동포들의 견결한 애국의지를 형상한 작품들을 기동성있게 창작하고있다.이들이 정기적으로 발행하는 작품집의 제목인 《불씨》는 동포사회에 애국의 불길, 투쟁의 불길을 지펴올린다는 의미를 담고있다.
몸은 비록 이역에 있어도 민족의 넋을 꿋꿋이 지키며 조국통일과 민족의 륭성번영을 위해 애쓰는 문학부성원들의 애국의 정신세계가 작품마다에 뜨겁게 어려있다.
주로 학교교원들로 구성된 연극구연부는 매달 여러차례 모여 창작활동을 벌리고있는데 이 과정에 얻은 소중한 경험과 착상은 교수교양사업에서의 성과로 이어지고있다.
성원수가 제일 많은 음악부는 남성합창단 《사나이》, 녀성중창조 《향음》, 오사까조선취주악단 등을 망라하고있는데 그 대렬이 해마다 늘어나고있다.
《조선무용의 밤》행사를 정기적으로 조직하고있는 무용부도 동포들의 각별한 사랑을 받고있다.《을밀대의 봄》, 《조국산천 좋을시구》, 《김치를 담그세》, 《어머니의 마음 두루미에 담아》, 《회오리》, 《그리워》, 《뿌리를 생각하네》 등 무용부성원들이 창작한 작품들은 평판이 좋다.
조선무용의 참신한 매력을 세대를 이어 계속 빛내이겠다는것이 이들의 결심이다.
지금 문예동 오사까지부의 모든 성원들은 화목하고 약동하며 애국열기와 민족적정서가 흘러넘치는 동포사회를 꾸리기 위한 투쟁에 앞장서고있다.
재일동포들이 사납게 몰아치는 차별과 박해, 탄압의 칼바람을 꿋꿋이 이겨낼수 있는것은 이런 애국적인 문예인들의 선봉적역할에 그 비결이 있다.(전문 보기)
숭고한 동지적사랑과 의리의 력사는 영원하리 -비전향장기수들이 조국의 품에 안긴 20돐을 맞으며-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위대한 당의 호소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마다에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며 10월의 대축전장을 향하여 폭풍쳐 내달리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비전향장기수들이 조국의 품에 안긴 20돐을 맞이하는 우리 인민의 감회는 참으로 뜨겁다.
지금으로부터 20년전인 주체89(2000)년 9월 2일 비전향장기수들이 꿈결에도 그리던 따사로운 태양의 품, 어머니조국의 품에 안기였다.
지금도 조용히 귀를 기울이면 민족의 장한 아들들을 맞이하기 위해 수백리연도에 꽃바다를 펼치고 《축하합니다!》, 《장합니다!》, 《신념과 의지의 강자들을 열렬히 환영합니다!》라고 소리높이 웨치던 환영군중의 목소리가 쟁쟁히 울려오는듯싶다.
세계언론들이 대서특필한바와 같이 비전향장기수들의 조국에로의 귀환은 《지옥행에서 락원행에로의 인생전환》이였다.
고금동서에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이 극적인 사변, 세계가 경탄한 이 꿈같은 현실은 혁명전사들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불보다 뜨거운 사랑과 믿음, 숭고한 도덕의리가 낳은 고귀한 결실이였다.
뜻깊은 이날을 맞으며 우리 인민은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한 투쟁의 길에 모든것을 다 바친 혁명전사들의 삶을 끝까지 책임지고 빛내여주시는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혁명적의리와 동지애의 세계를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당은 우리 혁명의 각이한 년대에 빛나는 위훈을 세운 혁명렬사들과 애국렬사들, 영웅전사들의 사회정치적생명을 끝없이 빛내여주며 그들의 위훈을 력사에 길이 전하고있습니다.》
비전향장기수들은 당과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과 깨끗한 충성의 한마음을 지니고 그것을 한생토록 지켜싸운 투철한 혁명가들이다.
그들은 통일애국의 의지를 버리지 않았다는 단 한가지 리유로 수십년세월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모진 옥중고초에 시달렸다.손발을 얽어맨 철쇄와 높디높은 감옥의 담벽은 그들의 생사여부에 대한 소식조차 끊어버렸다.사랑하는 남편과 아버지를 애타게 기다리던 가족들마저도 다시 만날 생각을 단념해버린지 오랬다.
하지만 세월의 망각속에 묻힌 전사들을 한시도 잊지 않으시고 그들의 운명을 지켜주신분은 바로 우리의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어버이장군님께서는 돌아오지 못한 전사들의 운명을 두고 잠 못 이루시며 비전향장기수들을 우리 당의 품으로 데려오기 위해 온갖 로고를 바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령도하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비전향장기수문제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필요한 모든 조치들을 다 취해주시였다.타향에 일점혈육도 없는 비전향장기수들이 위급한 병에 걸렸을 때에는 사랑의 보약도 보내주시고 가족들의 안부도 전해주도록 하시며 그들에게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였다.
우리 인민은 오늘도 잊지 못하고있다.
언제인가 일군들에게 30년, 40년 옥중투쟁을 하면서 전향하지 않은 혁명가들에 대한 이야기는 오직 우리 당에 의하여 교양육성된 혁명가들속에서만 나오고있다고 하시며 자신께서는 비전향장기수들을 데려오는 문제를 혁명의 길에서 우리 당을 받들어 싸운 동지들에 대한 혁명적의리로 여기며 혁명의 령도자가 전사들에게 베풀어야 할 고귀한 사랑으로 간주한다고 하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절절한 말씀을.
우리 장군님께서 비전향장기수들을 데려오기 위해 주신 가르치심은 얼마이고 그들의 귀환문제가 20세기 최대의 인권문제, 인도주의적문제로 되게 하기 위하여 취하도록 하신 국가적인 조치들은 또 얼마였던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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