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노린 《핵우산제공》약속인가

                                                                                주체97(2008)년 1월 1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얼마전 서울에서 남조선미국 《년례안보협의회》라는것이 진행되였다. 여기에서는 남조선강점 미군의 재배치문제, 《전시작전통제권환수》문제와 그 이후 《유엔군사령부》의 지위와 역할문제 등을 내용으로 한 그 무슨 《공동성명》이라는것이 발표되였다.

주목되는것은 이번에 미국이 남조선에 《핵우산제공》을 포함한 군사적지원을 계속 보장한다는 확고한 담보를 준것이다. 미국은 이번 《공동성명》에 남조선에 대한 《핵우산제공》과 관련하여 그동안 《선언적의미》로 써오던 표현들대신 《확장억제의 지속》 등과 같은 보다 명백하고 구체적이며 현실적인 문구들을 쪼아박았다고 한다. 또한 《전시작전통제권》을 넘긴 이후 현재의 남조선미국련합작전체계를 보다 효률적인 《공동방위체계》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하면서 남조선에 《강력한 전력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주겠다고 공언하였다는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언론들은 미국의 공공연한 《핵우산제공》약속과 적극적인 《군사적지원》공약이 《매우 이례적》인것이라고 평하였다.

하다면 미국이 무엇때문에 남조선에 대해 《이례적인 군사적지원》을 약속하며 분주탕을 피우는가 하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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