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과연 그 누구의 《위협》때문인가

                                                                                  주체97(2008)년 3월 2일 《민주조선》에 실린 글

미국이 남조선에 신형《패트리오트》미싸일을 새로 전개하려고 획책하고있다. 최근 미해병대지휘참모대학 교수 브루스 벡톨이 미국기업연구소가 주최한 토론회에서 남조선이 신형《패트리오트》미싸일을 도입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것은 심상치 않은것이다.

더우기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그가 우리의 《미싸일위협》을 걸고들면서 이같은 넉두리를 줴친것이다.

흉심이 들여다보이는 궤변이 아닐수 없다.

이미 알려진것처럼 우리의 미싸일은 외래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책동으로부터 나라와 민족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기 위한것이다. 결코 그 누구를 위협하려는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미싸일위협》을 걸고들며 계속 떠드는데는 불순한 기도가 깔려있다. 그것은 《미싸일위협》을 구실로 남조선에 각종 현대적인 전쟁장비들을 대대적으로 증강배치하고 그에 기초하여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통제권을 계속 틀어쥐려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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