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왜 대결발작을 다시 일으키는가

                                                                                주체97(2008)년 3월 2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미국대통령 부쉬는 유럽지역에 대한 미싸일방위체계수립과 관련한 기자회견이라는데서 우리 나라 등에 함부로 《불량배국가》감투를 씌우면서 유럽에 수립하려는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가 이 지역 나라들을 겨냥한것이 아니라 북조선과 같은 나라들의 《미싸일위협》을 견제하기 위한것이라고 떠벌이였다. 2002년 《일반서신연설》에서 우리 나라를 《악의 축》이라고 험담하여 세계여론의 비난을 자아낸바 있는 그는 최근시기 그러한 폭언들을 내뱉는것을 될수록 삼가해왔다. 올해의 《일반서신연설》에서는 우리에 대해 일체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그때 여론들은 그가 제2기집권말기에 우리에게서 그 무슨 《양보》를 따내여 《외교적실적》을 올리고 대통령자리에서 《영예》롭게 물러나려는 타산에서 그랬을것이라는 평들을 하였다. 그러나 그것도 아닌것 같다.

지어먹은 마음 사흘 못간다는 말이 있다. 이번에 부쉬가 우리 나라를 《불량배국가》로 험담함으로써 자기의 대조선적대시사고방식이 고질적인것이라는것을 스스로 드러내보였다. 더욱 터무니없는것은 우리를 걸고 저들의 유럽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을 정당화해나선것이다. 유럽이 어디인가. 우리는 유럽나라들과 원쑤진 일이 없고 그런 일은 앞으로도 없을것이다.

미국의 정객들은 저들을 위해서는 별의별 왕청같은 거짓말을 다하고있다.

최근 미국부대통령 체이니도 한 연설에서 북조선과 같은 《미싸일위협국가》들이 있는 한 미국은 미싸일방위체계수립에 계속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하면서 우리 나라를 《불량배국가》들에 대한 《미싸일공급국》으로 몰아붙이는 험담을 늘어놓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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