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 미국의 AP통신 조선전쟁시기의 민간인학살만행사실 폭로

2008년 7월 8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난 조선전쟁시기 남조선괴뢰군과 경찰이 미군의 비호묵인하에 집단적인 민간인학살만행을 감행한 사실이 확인되였다.   

5일 미국의 AP통신이 미국 국립문서보관소 등에서 비밀해제된 자료들을 조사한데 기초하여 이러한 사실을 폭로하였다.   

그에 의하면 조선전쟁이 일어난지 불과 몇주일동안에만도 괴뢰군과 경찰은 기소, 재판과 같은 초보적인 법적절차도 없이 무려 10만명이상에 달하는 남조선민간인들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하였다.   

당시 미군은 이러한 집단학살현장들을 《참관》하고 사진을 찍어 상부에 보고하군하였다. 1950년 7월초 한 미공군 정보장교가 경기도 수원에서 1 800여명을 집단적으로 학살하는 만행장면을 찍은 사진들이 지금 미국 국립문서보관소에 보관되여있다 한다.   

조선전쟁에 가담하였던 한 미국인은 AP통신과의 전화인터뷰에서 이렇게 증언하였다.   

《당시 일명 <칠면조사격장>이라는 곳에 가보자는 상관의 제의를 받고 나는 이를 거절했다. 그러나 다른 장교들은 그곳에 가서 그후 반세기이상이나 비밀로 유지되여온 인간살륙의 끔찍한 장면들을 사진으로 남겼다.》   

AP통신은 각종 문서들을 다 조사해보았으나 당시 미극동군사령관이였던 맥아더가 남조선에서의 민간인대량학살만행을 중지시키기 위해 취한 조치는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었다고 밝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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