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선군정치와 더불어 빛나는 《지원》의 사상 – 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김형직선생님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
7月 12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7월 1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성스러운 우리 혁명이 선군의 기치밑에 승승장구하고 내 나라, 내 조국의 앞길에 빛나는 번영의 새시대가 펼쳐지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김형직선생님의 탄생 114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이날을 맞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선군시대와 더불어 빛나는 김형직선생님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면서 그이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으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김형직선생님께서는 1894년 7월 10일 가난하면서도 성실하고 근면한 애국적인 가정에서 탄생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지원》의 사상으로 력사의 새벽길을 굴함없이 헤쳐오시며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오로지 조국의 독립과 인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하여 위대한 심장을 불태우신 견결한 혁명투사이시였다.
32살이라는 너무도 짧은 한생을 불같이 사시며 조국과 민족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김형직선생님의 고귀한 혁명생애는 오늘도 열렬한 애국자, 견결한 혁명가의 불멸의 영웅서사시로 더욱 높이 칭송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 다음과 같이 쓰시였다.
《나의 아버지는 <지원>의 뜻을 일생의 좌우명으로 삼았다.》
《지원》!
바로 이 두 글자속에 필승의 혁명적신념과 불굴의 의지로 력사의 새벽길을 헤쳐가시던 김형직선생님의 한생이 어려있고 그이의 고결한 위인상과 업적이 그대로 빛발치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선군정치연구・先軍政治研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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